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섭게 성장하는 중남미 신흥강국 페루에서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를 고민하다!
저자가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9기의 일원이 되어 페루의 수도 리마로 떠난 것은 3년여 전 서울시장 직에서 사퇴한 뒤 “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여 못다 한 소임을 다할지 고민”하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대학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기여에 대한 강의를 하던 차였다. 평소 저자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여러 방면에서 월등해진 반면, 행복이나 공존 등의 가치는 소홀히 했다는 생각을 해왔고, “미력한 힘이지만, 이 가치를 우리 사회에 심는 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를 조용히 실천에 옮겼다.
리마에서 저자는 코이카 직원들과 작은 집을 빌려 지내면서 직접 음식을 해 먹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부격차, 환경오염, 치안 문제들을 피부로 느꼈다. 한편으로는 엄청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뤄가는 페루의 신흥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목격하며 뜻깊은 인생공부도 했다. “가진 것 없이도 앞서가는 나라와 모든 것을 갖추고도 뒤쳐진 나라의 특징을 대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세상에는 상상하지 못할 가치관과 생활양식이 혼재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개발도상국에서 얻게 된 시사점들은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했을 뿐더러, 저자가 50여 년간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 보게 했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품고 저자는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10기에 재지원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자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것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을 다시 한 번 맞이한다.
상생의 힘으로 일어선 동아프리카 맹주 르완다에서
용서와 나눔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다!
저자가 두 번째로 향한 곳은 동아프리카 르완다이다. 1994년 르완다에서는 인종갈등으로 인해 집권세력인 후투족이 소수인 투치족을 100일간 80만 명 이상이 살해하고 10만 명 이상을 강간한 끔찍한 일이 벌어졌었다. 그 사건은 오로지 다른 종족을 없애는 데 목적을 둔 광기의 폭발이었다. 그런데 르완다는 불과 20여 년 만에 이 슬픈 역사를 극복하고 ‘동아프리카의 맹주’라고 불릴 만큼 빠르게 성장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비결은 바로 국민정서에 잘 부합하면서도 누구나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식에 있었다. “모든 아픔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마을 재판의 역사를 지켜보며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것도 인간이지만, 가장 위대한 것도 인간임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그리고 복수할 수 있음에도 ‘기억하자(퀴부카).’를 외치며 증오의 마음을 화해로 승화시킨 존경스런 극복 과정이 무척 경이로웠다.” 저자는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업, 지역적인 동서 화합, 계층적인 국민 통합이 절실한 우리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에 감탄한다.
더불어 그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정보통신 산업을 통해 앞서 나가고 있는 원동력을 르완다의 탁월한 리더십과 역발상에서 찾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르완다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사람뿐! (중략)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은 원조 자금을 받으면 도로를 포장하고 다리를 놓는 등 큰 틀을 구축하느라 정신 없다. 하지만 카가메 대통령은 정보통신 고속도로를 놓았다.”
페루에서 르완다로 이어지는 해외 자문활동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가르치면서 배우고, 베풀면 얻는 법.”이라는 인생 진리를 깊이 체득했다. 아직 맨발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르완다에서 ‘신발 나눔 봉사’를 자주 했는데, 그때마다 가슴 벅차는 행복한 경험을 하고 진정한 원조와 자립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우고, 베풀면서 더 큰 것을 얻은 여정,
우리의 내일은 희망차다!
저자는 페루와 르완다의 여정에서 “우리가 도움받을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빈국이지만 그곳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웠다”고 말한다. 자문활동 과정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년들과 의미 있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장년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내일은 희망차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큰 소득이었다. 자연스러운 인생 흐름에 따라 떠났던 길에서 더없이 풍요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는 자문활동의 기록이자 동시에 저자의 내면 성장기이며 인생 도전기이며, 해외에서 분투하고 있는 다양한 한국인 이야기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전망서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르완다에서 취업해 살아가는 어느 한국인 청년을 소개하는데, 청년은 프랑스의 문호 발자크의 명언을 빌어 현지 생활에 대해 말한다. “참다운 열정은 꽃과 같아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 더 아름답다.”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는 그 청년의 희망하듯, 지금의 힘든 삶을 딛고 가슴 뛰는 미래로 향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오세훈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visiting scholar로 있었다. 26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대기업을 상대로 한 아파트 일조권 소송을 맡아 승소로 이끌면서 헌법상의 환경권이 실질적인 권리로 인정받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으며, 이후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였다. MBC와 SBS에서 TV프로그램 진행을, 숙명여대에서 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16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개혁입법을 완성했다.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후, 창의와 디자인의 프레임을 시정에 도입해 서울시에 전환Shift과 혁신Innovation의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화문 광장과 같은 하드웨어에 오세훈식 소프트파워의 프레임을 적용해서, 삭막한 질주의 공간을 역사와 문화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해냈다. 이런 줄기찬 에너지의 원천을 그는 ‘잡노마드 1세대’로 불릴 정도의 다양한 직업적 경험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잡노마드 시대인 21세기,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강조하는 그는 대한민국 CEO들 사이에서 ''CEO보다 더 CEO다운 시장’으로 통한다.저서로 『가끔은 변호사도 울고 싶다』와 『미국 민사재판의 허와 실』 『우리는 실패에서 희망을 본다(공저)』가 있고 200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CEO 특별상, 2008 뉴거버넌스 리더십메달 정책혁신 부문, 포브스 경영품질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공존의 가치를 만들기 위하여
|1장|
지구 반대편에서 도전이 시작되다
리마에 도착하다
어디서나 그리운 이름, 가족
두근두근, 리마 시청으로 출근하다
가방을 앞으로 메야 하는 도시
쾌적하고 효율적인 메트로폴리타노
몸살과 함께 떠난 첫 여행
보물 덩어리 나스카에 실망하다
새들의 천국 파라카스
보금자리를 찾다
한 해를 보내는 감회
지구 반대편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앞으로 리마 시에서 해야 할 숙제들
생일에 주고받은 뜻깊은 편지
|2장|
거대한 박물관의 도시,
리마의 민낯을 만나다
리마가 안겨준 숙제의 배경을 살피다
시내 한복판에서 헤매다
한강과 판박이, 리막 강
조심! 아방카이
줄 때 받은 것을 생각하며
창수와의 대화
미래 인프라와 바랑코
자문 우선순위
리마의 미래, ‘비아파르케리막’ 현장
바쁘다 바빠!
리마 탄생 479주년
고독
한강 르네상스와 리막 강
리마 여성의 지위
쌍둥이 계획
이제는 리마 시민
모래바람 부는 언덕 위 판자촌
줄 서서 먹는 세비체
평범한 일요일
|3장|
잉카의 숨결과 마주하다
가족맞이 배탈 일지
그리던 가족과 쿠스코로 떠나다
마추픽추에서 공부하다
이별과 이발
|4장|
리마의 로드맵을 그려라
삶이 고단한 사람들
바랑코, 리마의 매력 포인트
여성행복도시를 전수하다
내 인생에서 참으로 잘한 선택
자문관은 이럴 때 허탈하다
교육을 통한 빈부 격차 대물림
동상이몽, 복지정책
2025 리마를 꿈꾸다
|5장|
고통을 싸매고 내일을 희망하라
민카에서 길을 찾다
그들만의 세상을 깨뜨리라
청렴도를 향상시킨 여자 경찰
일상의 풍경
초코파이부터 라면까지
문학과 정치, 그리고 소명
거리의 예술가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민초의 벗, 국민 예술가들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리마시 주거 환경 해결을 위해
페루에서의 임무를 다하다
에필로그 중남미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파트너입니다
무섭게 성장하는 중남미 신흥강국 페루에서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를 고민하다!
저자가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9기의 일원이 되어 페루의 수도 리마로 떠난 것은 3년여 전 서울시장 직에서 사퇴한 뒤 “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하여 못다 한 소임을 다할지 고민”하던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대학에서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기여에 대한 강의를 하던 차였다. 평소 저자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여러 방면에서 월등해진 반면, 행복이나 공존 등의 가치는 소홀히 했다는 생각을 해왔고, “미력한 힘이지만, 이 가치를 우리 사회에 심는 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를 조용히 실천에 옮겼다.
리마에서 저자는 코이카 직원들과 작은 집을 빌려 지내면서 직접 음식을 해 먹고,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고, 현지 식당을 이용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부격차, 환경오염, 치안 문제들을 피부로 느꼈다. 한편으로는 엄청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급속한 산업화와 도시화를 이뤄가는 페루의 신흥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목격하며 뜻깊은 인생공부도 했다. “가진 것 없이도 앞서가는 나라와 모든 것을 갖추고도 뒤쳐진 나라의 특징을 대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리고 세상에는 상상하지 못할 가치관과 생활양식이 혼재한다는 사실을 몸소 깨달았다.”
개발도상국에서 얻게 된 시사점들은 우리가 가슴에 품어야 할 가치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했을 뿐더러, 저자가 50여 년간 살아온 시간을 뒤돌아 보게 했다. 그리고 이 깨달음을 품고 저자는 코이카 중장기 자문단 10기에 재지원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자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것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을 다시 한 번 맞이한다.
상생의 힘으로 일어선 동아프리카 맹주 르완다에서
용서와 나눔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다!
저자가 두 번째로 향한 곳은 동아프리카 르완다이다. 1994년 르완다에서는 인종갈등으로 인해 집권세력인 후투족이 소수인 투치족을 100일간 80만 명 이상이 살해하고 10만 명 이상을 강간한 끔찍한 일이 벌어졌었다. 그 사건은 오로지 다른 종족을 없애는 데 목적을 둔 광기의 폭발이었다. 그런데 르완다는 불과 20여 년 만에 이 슬픈 역사를 극복하고 ‘동아프리카의 맹주’라고 불릴 만큼 빠르게 성장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비결은 바로 국민정서에 잘 부합하면서도 누구나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문제해결 방식에 있었다. “모든 아픔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마을 재판의 역사를 지켜보며 가장 잔인하고 무서운 것도 인간이지만, 가장 위대한 것도 인간임을 확인하고 안도했다. 그리고 복수할 수 있음에도 ‘기억하자(퀴부카).’를 외치며 증오의 마음을 화해로 승화시킨 존경스런 극복 과정이 무척 경이로웠다.” 저자는 통일이라는 국가적 과업, 지역적인 동서 화합, 계층적인 국민 통합이 절실한 우리에게 좋은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이에 감탄한다.
더불어 그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정보통신 산업을 통해 앞서 나가고 있는 원동력을 르완다의 탁월한 리더십과 역발상에서 찾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 “르완다는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다. 오직 사람뿐! (중략) 다른 아프리카 나라들은 원조 자금을 받으면 도로를 포장하고 다리를 놓는 등 큰 틀을 구축하느라 정신 없다. 하지만 카가메 대통령은 정보통신 고속도로를 놓았다.”
페루에서 르완다로 이어지는 해외 자문활동에서 저자는 무엇보다 “가르치면서 배우고, 베풀면 얻는 법.”이라는 인생 진리를 깊이 체득했다. 아직 맨발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은 르완다에서 ‘신발 나눔 봉사’를 자주 했는데, 그때마다 가슴 벅차는 행복한 경험을 하고 진정한 원조와 자립의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가르치면서 더 많이 배우고, 베풀면서 더 큰 것을 얻은 여정,
우리의 내일은 희망차다!
저자는 페루와 르완다의 여정에서 “우리가 도움받을 것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빈국이지만 그곳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웠다”고 말한다. 자문활동 과정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청년들과 의미 있는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중장년들을 만나, 대한민국의 내일은 희망차다는 것을 확인한 것은 큰 소득이었다. 자연스러운 인생 흐름에 따라 떠났던 길에서 더없이 풍요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온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는 자문활동의 기록이자 동시에 저자의 내면 성장기이며 인생 도전기이며, 해외에서 분투하고 있는 다양한 한국인 이야기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전망서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르완다에서 취업해 살아가는 어느 한국인 청년을 소개하는데, 청년은 프랑스의 문호 발자크의 명언을 빌어 현지 생활에 대해 말한다. “참다운 열정은 꽃과 같아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 더 아름답다.” 『오세훈, 길을 떠나 다시 배우다』는 그 청년의 희망하듯, 지금의 힘든 삶을 딛고 가슴 뛰는 미래로 향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오세훈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예일대 로스쿨에서 visiting scholar로 있었다. 26회 사법시험에 합격 후, 대기업을 상대로 한 아파트 일조권 소송을 맡아 승소로 이끌면서 헌법상의 환경권이 실질적인 권리로 인정받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어 냈으며, 이후 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였다. MBC와 SBS에서 TV프로그램 진행을, 숙명여대에서 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16대 국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후, ‘오세훈법''으로 불리는 정치개혁입법을 완성했다.
서울시장으로 당선된 후, 창의와 디자인의 프레임을 시정에 도입해 서울시에 전환Shift과 혁신Innovation의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화문 광장과 같은 하드웨어에 오세훈식 소프트파워의 프레임을 적용해서, 삭막한 질주의 공간을 역사와 문화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해냈다. 이런 줄기찬 에너지의 원천을 그는 ‘잡노마드 1세대’로 불릴 정도의 다양한 직업적 경험 때문이라고 고백한다. 잡노마드 시대인 21세기, ‘생각의 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강조하는 그는 대한민국 CEO들 사이에서 ''CEO보다 더 CEO다운 시장’으로 통한다.저서로 『가끔은 변호사도 울고 싶다』와 『미국 민사재판의 허와 실』 『우리는 실패에서 희망을 본다(공저)』가 있고 2007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CEO 특별상, 2008 뉴거버넌스 리더십메달 정책혁신 부문, 포브스 경영품질 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공존의 가치를 만들기 위하여
|1장|
지구 반대편에서 도전이 시작되다
리마에 도착하다
어디서나 그리운 이름, 가족
두근두근, 리마 시청으로 출근하다
가방을 앞으로 메야 하는 도시
쾌적하고 효율적인 메트로폴리타노
몸살과 함께 떠난 첫 여행
보물 덩어리 나스카에 실망하다
새들의 천국 파라카스
보금자리를 찾다
한 해를 보내는 감회
지구 반대편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앞으로 리마 시에서 해야 할 숙제들
생일에 주고받은 뜻깊은 편지
|2장|
거대한 박물관의 도시,
리마의 민낯을 만나다
리마가 안겨준 숙제의 배경을 살피다
시내 한복판에서 헤매다
한강과 판박이, 리막 강
조심! 아방카이
줄 때 받은 것을 생각하며
창수와의 대화
미래 인프라와 바랑코
자문 우선순위
리마의 미래, ‘비아파르케리막’ 현장
바쁘다 바빠!
리마 탄생 479주년
고독
한강 르네상스와 리막 강
리마 여성의 지위
쌍둥이 계획
이제는 리마 시민
모래바람 부는 언덕 위 판자촌
줄 서서 먹는 세비체
평범한 일요일
|3장|
잉카의 숨결과 마주하다
가족맞이 배탈 일지
그리던 가족과 쿠스코로 떠나다
마추픽추에서 공부하다
이별과 이발
|4장|
리마의 로드맵을 그려라
삶이 고단한 사람들
바랑코, 리마의 매력 포인트
여성행복도시를 전수하다
내 인생에서 참으로 잘한 선택
자문관은 이럴 때 허탈하다
교육을 통한 빈부 격차 대물림
동상이몽, 복지정책
2025 리마를 꿈꾸다
|5장|
고통을 싸매고 내일을 희망하라
민카에서 길을 찾다
그들만의 세상을 깨뜨리라
청렴도를 향상시킨 여자 경찰
일상의 풍경
초코파이부터 라면까지
문학과 정치, 그리고 소명
거리의 예술가들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
민초의 벗, 국민 예술가들
희망에 대해 말씀드리지요
리마시 주거 환경 해결을 위해
페루에서의 임무를 다하다
에필로그 중남미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파트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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