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도시와 촌락 어느 곳에서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로 교류하고 도우며 함께 발전하는 도시와 촌락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인 도시와 촌락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어린이 교양서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바탕으로 도시와 촌락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했으며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려 준다. 도시와 촌락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산업 혁명 이후 거대 도시가 등장한 과정과 그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 앞으로 도시와 촌락이 더불어 잘 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두루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게 촌락과 도시로 나뉜다. 하늘 높이 솟은 건물, 시원하게 뻗은 도로, 수많은 사람과 자동차로 가득한 도시와 산, 들, 바다 같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촌락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도시든 촌락이든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어느 곳에서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한다.
오늘날 도시와 촌락의 문제는 대부분 도시에 인구가 집중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의 90퍼센트가량이 도시에 산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국토 중 도시가 차지하는 면적은 20퍼센트에도 못 미친다. 이로 인해 도시는 환경 문제, 교통 문제, 주택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촌락은 일손 부족과 소득 감소, 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 책은 오래전 사람들이 처음 모여 살기 시작한 때부터 도시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지 사람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사례로 들어 도시와 촌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 연계 정보
4-1 사회 1.촌락의 형성과 주민 생활
4-1 사회 2.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시리즈 소개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 8권이다.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하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은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알려 준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았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특히 이 시리즈는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 작가 소개
글 : 유다정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제9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 가요』,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태양의 새 삼족오』,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등이 있다.
그림 : 김령언
독일의 동화 작가 야노쉬처럼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꿈꾼다. 그린 책으로는『심술쟁이 버럭 영감』,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백설 공주와 마법사 모린』, 『한눈에 보는 교과서 수학』, 『한눈에 보는 교과서 과학』, 『윌리 이야기』, 『괜찮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너는 어디에 사니?
-도시와 촌락의 생활 모습
ㆍ도시에 사는 서진이와 농촌에 사는 동혁이의 하루
ㆍ촌락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ㆍ도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ㆍ도시와 촌락, 왜 이렇게 다를까?
ㆍ도시든 촌락이든 혼자서는 살 수 없어!
ㆍ행정 구역으로 본 도시와 촌락
2.오래전 사람들은 어디에 살았을까?
-최초의 마을부터 최고의 도시까지
ㆍ사람들이 맨 처음 모여 살았던 곳
ㆍ농사짓기 좋은 곳이 살기 좋은 곳
ㆍ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도시
ㆍ교통이 편리한 곳에 세워진 도시
ㆍ고대 최고의 도시 아테네와 로마
3.거대 도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도시로 모이는 사람들
ㆍ거대 도시가 등장하다!
ㆍ산업 혁명은 어떻게 도시를 키웠을까?
ㆍ여러 기능을 가진 도시들
ㆍ세계의 다양한 도시들
ㆍ우리 역사의 중심, 서울
4.도시에 있는 것과 없는 것
-도시의 편리한 점과 문제점
ㆍ도시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까?
ㆍ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ㆍ도시는 땅속도 복잡해!
ㆍ도시 사람들의 직업은 다양해!
ㆍ도시에 살면 더 행복할까?
ㆍ촌락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5.도시와 촌락 모두 행복해지는 법
-더불어 사는 도시와 촌락
ㆍ도시와 촌락은 서로 도와야 해
ㆍ도시와 촌락 모두에게 좋은 직거래
ㆍ도시는 촌락으로, 촌락은 도시로!
ㆍ사람들이 사는 곳은 어디나 소중해!
ㆍ사람들이 꿈꾸는 도시의 미래
도시와 촌락 어느 곳에서든 행복하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로 교류하고 도우며 함께 발전하는 도시와 촌락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간인 도시와 촌락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어린이 교양서 『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바탕으로 도시와 촌락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했으며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지 알려 준다. 도시와 촌락의 차이를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 산업 혁명 이후 거대 도시가 등장한 과정과 그로 인해 생겨난 문제점, 앞으로 도시와 촌락이 더불어 잘 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등을 두루 설명함으로써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여 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크게 촌락과 도시로 나뉜다. 하늘 높이 솟은 건물, 시원하게 뻗은 도로, 수많은 사람과 자동차로 가득한 도시와 산, 들, 바다 같은 자연환경에 둘러싸인 촌락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롯해 여러 면에서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도시든 촌락이든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곳이라는 점에서, 어느 곳에서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야 한다.
오늘날 도시와 촌락의 문제는 대부분 도시에 인구가 집중된 데 따른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민의 90퍼센트가량이 도시에 산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전체 국토 중 도시가 차지하는 면적은 20퍼센트에도 못 미친다. 이로 인해 도시는 환경 문제, 교통 문제, 주택 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고 촌락은 일손 부족과 소득 감소, 시설 부족 등의 문제를 겪고 있다.
이 책은 오래전 사람들이 처음 모여 살기 시작한 때부터 도시화의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한편, 그 과정에서 생겨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세계 각지 사람들의 노력을 소개한다.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사례로 들어 도시와 촌락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뿐 아니라, 우리 사회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과 연계 정보
4-1 사회 1.촌락의 형성과 주민 생활
4-1 사회 2.도시의 발달과 주민 생활
시리즈 소개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어린이 인문 교양서 「사회는 쉽다!」 시리즈 8권이다.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들을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의 핵심 개념들과 연관 지어 소개하는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출간 후 큰 호응을 얻은 1권 『왕, 총리, 대통령 중 누가 가장 높을까?』를 비롯해 정치, 경제, 역사, 문화, 지리, 세계 등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의 핵심 개념과 기초 지식들을 두루 알려 준다.
초등 사회 교과 과정을 깊이 있게 알아 가는 지식의 첫걸음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초등 사회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정보를 처음 사회 과목을 접하는 저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미있게 펼쳐 놓았다. 짧고 명료한 문장, 익살스러운 삽화, 활용도 높은 어휘 풀이와 퀴즈 등을 통해 사회 과목을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초등학생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엉뚱하고도 기발한 질문들을 통해, 어렵고 지루하게만 보이던 사회 과목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나라는 몇 살일까?’, ‘왜 초등학생은 투표를 할 수 없을까?’, ‘맨 처음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등 초등학생들이 학교나 가정에서 실제로 많이 하는 질문을 뽑아 기본적인 사회 개념, 원리, 법칙을 흥미롭게 알려 준다.
특히 이 시리즈는 단순한 일문일답 형식을 피해 교과서에 소개된 사회 개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러한 개념이 어떤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학습의 기초를 단단하게 쌓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각각의 질문들은 서로 물고 물리면서 일관된 맥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다양한 사례와 증거를 제시하며, 주장을 펼치고, 결론을 내린다. 한 주제를 다각도에서 살펴보고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개념들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또한 각각의 질문과 답은 모두 2페이지 내에서 마무리되어, 쉽게 싫증을 내고 흥미를 잃는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사회는 아이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사회는 쉽다」 시리즈는 내용이 충실하고 필요한 용어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사회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서울 구암초등학교 4학년 박나람
옆에서 조곤조곤 설명해 주는 듯한 글 덕분에 지식 책임에도 단숨에 읽혀요. 백과사전식 책의 어려움과 만화책의 아쉬움은 보완하고 그림책의 좋은 점만 가져온, 정말 신선한 책이에요. - 2학년 봄이 엄마 김희영
어려운 주제를 맥락이 통하도록 쉽게 풀어 써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서술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 같아요. 서술형 시험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 3학년 윤우 엄마 이현주
▣ 작가 소개
글 : 유다정
『발명, 신화를 만나다』로 제9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어린이 논픽션 책을 쓰면서 재미와 지식을 함께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처음 세상이 생겨났을 때』, 『세계와 반갑다고 안녕!』, 『우리 마을이 사막으로 변해 가요』,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난 한글에 홀딱 반했어』,『태양의 새 삼족오』,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등이 있다.
그림 : 김령언
독일의 동화 작가 야노쉬처럼 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기를 꿈꾼다. 그린 책으로는『심술쟁이 버럭 영감』, 『역사가 보이는 별별 우리 떡』, 『백설 공주와 마법사 모린』, 『한눈에 보는 교과서 수학』, 『한눈에 보는 교과서 과학』, 『윌리 이야기』, 『괜찮아, 괜찮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너는 어디에 사니?
-도시와 촌락의 생활 모습
ㆍ도시에 사는 서진이와 농촌에 사는 동혁이의 하루
ㆍ촌락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ㆍ도시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ㆍ도시와 촌락, 왜 이렇게 다를까?
ㆍ도시든 촌락이든 혼자서는 살 수 없어!
ㆍ행정 구역으로 본 도시와 촌락
2.오래전 사람들은 어디에 살았을까?
-최초의 마을부터 최고의 도시까지
ㆍ사람들이 맨 처음 모여 살았던 곳
ㆍ농사짓기 좋은 곳이 살기 좋은 곳
ㆍ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도시
ㆍ교통이 편리한 곳에 세워진 도시
ㆍ고대 최고의 도시 아테네와 로마
3.거대 도시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도시로 모이는 사람들
ㆍ거대 도시가 등장하다!
ㆍ산업 혁명은 어떻게 도시를 키웠을까?
ㆍ여러 기능을 가진 도시들
ㆍ세계의 다양한 도시들
ㆍ우리 역사의 중심, 서울
4.도시에 있는 것과 없는 것
-도시의 편리한 점과 문제점
ㆍ도시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까?
ㆍ왜 사람들은 도시로 모일까?
ㆍ도시는 땅속도 복잡해!
ㆍ도시 사람들의 직업은 다양해!
ㆍ도시에 살면 더 행복할까?
ㆍ촌락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5.도시와 촌락 모두 행복해지는 법
-더불어 사는 도시와 촌락
ㆍ도시와 촌락은 서로 도와야 해
ㆍ도시와 촌락 모두에게 좋은 직거래
ㆍ도시는 촌락으로, 촌락은 도시로!
ㆍ사람들이 사는 곳은 어디나 소중해!
ㆍ사람들이 꿈꾸는 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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