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야 늑대야 뭐하니?

고객평점
저자에리크 팽튀
출판사항푸른숲주니어, 발행일:2015/04/27
형태사항p. 26×26
매장위치유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75052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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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늑대야 늑대야, 구덩이 안에서 뭐 하니?”
까불까불 토끼와 배고픈 늑대의 재미있는 말짓기놀이!

《늑대야 늑대야, 뭐 하니?》는 구덩이에 빠진 늑대와 늑대를 놀려 대는 토끼가 주고받는 재미난 말놀이가 돋보이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 늑대는 배가 몹시 고파 먹이를 찾아 도시와 숲을 헤매고 다닙니다. 그러다 그만 깊은 구덩이에 빠지고 맙니다. 배고픔에 지친 늑대는 도움의 손길과 먹잇감을 애타게 기다리지만, 그 앞에 나타난 건 바로 얄미운 토끼입니다. 평소 늑대에게 괴롭힘을 당해 온 토끼는 늑대를 도와주기는커녕, 신이 나서 춤을 추며 늑대를 놀려 대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토끼 역시 발을 헛디뎌 구덩이에 빠져 버립니다. 늑대와 토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토끼가 구덩이 밖에서 늑대를 놀려 대는 대목에서, 독자들은 ‘가나다라’로 이어지는 말짓기놀이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유머가 살아 있고 노래처럼 비슷한 문구가 반복되는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말놀이의 특징이 잘 살아 있어, 한창 말을 익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합니다.
말짓기는 아이들에게 유용하고도 훌륭한 놀이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면 할수록 상상력이 늘어나 쉽고 재미있게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언어 발달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대화를 하고 책을 읽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방법을 몰라 근심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말놀이 그림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말놀이를 즐기도록 도와주는 훌륭한 대안입니다. 자, 그러면 《늑대야 늑대야, 뭐 하니?》를 읽으며 아이와 함께 신나게 말짓기놀이를 해 볼까요?


“쉿, 조용히 해 봐! 발소리가 들리잖아? 사부작사부작……, 누굴까?”
연극 놀이하듯 그림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 보세요!

이 그림책의 글은 늑대와 토끼, 두 등장인물의 대화와 늑대를 지켜보는 화자의 말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화자는 늑대를 보며 “늑대야, 조심해!” 하고 주의를 주기도 하고, “배가 고파서 눈도 나빠졌구나.”라며 안타까워하기도 합니다. 책을 읽다 보면 독자들은 마치 늑대에게 직접 말을 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으며 각각 토끼와 늑대의 역할을 맡아 연극 놀이를 하듯 읽기에도 좋습니다. 혼자서도 역할 놀이를 즐기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상상해 내곤 하는 아이들에게 꼭 맞는 구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책 읽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언어와 감성을 함께 키워 주는 셈입니다.
상상 밖의 결말도 이 책의 재미 중 하나입니다. 배가 몹시 고픈 늑대는 구덩이 속에서 어떻게 될지, 토끼는 과연 늑대를 도와줄지 궁금해하던 독자들은 마지막 페이지에서 깜짝 놀랄 반전을 보게 됩니다. 이야기에 몰두해 있던 아이들도 이 결말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역시 몇 가지 색감만을 사용한 구성력이 돋보입니다. 보라색과 주황색, 남색 등의 컬러만으로도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그림을 그려 낸 작가의 재주가 놀랍습니다. 그림만 보아도 이야기를 충분히 추측할 수 있어, 아직 책읽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혼자 읽기에 서툰 유아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에리크 팽튀
북프랑스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는 잘 못했지만 글쓰기는 무척 좋아했답니다. 배우이자 재미와 웃음이 가득한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쓴 그림책으로 《책 읽는 곰》이 있고, 오디오북 《피터팬과 웬디》를 녹음하기도 했답니다.

그림 : 레미 사이야르
1986년에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의 장식미술학교를 졸업했어요.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답니다. 《서커스》 《르나르 이야기》 《빨간 모자와 하얀 모자》 외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답니다.

역자 : 이세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프랑스 랭스대학교에서 공부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돌아온 꼬마 니콜라》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나, 꽃으로 태어났어》 《엠마가 미용실에 갔어요》 외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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