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어머니 사랑합니다

고객평점
저자이만의 외
출판사항스타북스, 발행일:2015/05/10
형태사항p.319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95029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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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머니의 삶에는 철학이 있었습니다”

영어에는 ‘조국’에 해당하는 단어로 father land는 없고 ‘모국(母國)’이라는 뜻의 mother land만 있다. 그만큼 어머니는
국가와 인종, 피부색과 연령에 관계없이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어머니는 한 가족의 행복을 연출하는 지휘자이자 가정의
대들보인 남편을 돕는 일급 참모이다.
그런데 인생이란 원하는 대로 진행되는 주말 드라마가 아니기에, 기쁘고 행복한 일보다 힘든 일과 위기의 순간이 더 많
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그런 위기와 힘든 일을 겪어 가며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하면서 본분을 지켜 온 어머니들
에 관한 실화를 모았다. 여기에 시를 곁들여 그 이야기의 감동을 높였다.
이 책은 다만 어머니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시인들의 개인적 신변담을 소개하고 있지는 않다. 그 절절하고 진실한 이
야기 속에 들어 있는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힘, 어머니의 가르침, 어머니의 향기를 알려드리는 글을 모은 책이다.
앞으로 사랑하고 결혼하여 아내가 될 여성들, 그 여성의 남편과 그 가족, 그분의 이웃이 될 우리 모두가 이 책에서 어머
니 세대의 이야기를 읽고 베풂과 배려, 인내와 헌신의 지혜를 배웠으면 한다. ‘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와 ‘어머니를 주제로
한 에세이’를 모아 독자들과 만나는 이유이다.

전부를 주시는 어머니, 시로 오시는 어머니

본문은 63명의 시인들이 쓴 시와 에세이를 내용에 따라 ‘특별기고’ ‘어머니의 가르침’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힘’ ‘어머
니의 향기’ ‘어머니와 함께’ ‘그리운 어머니‘ 등 7개 챕터로 나누어 실었다. 특별기고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제외하면 글 쓴
분들 모두 시인이다. 작가이자 시인인 유현종, 화가로도 유명하지만 시를 자주 발표해 온 강행원, 국회의원 김영환 시인,
예산군수 황선봉 시인 같은 분들은 특별한 경우이다. 스테디셀러 시인들, 시와 그림, 시와 방송, 시와 소설 등 장르를 넘
나들며 창작하는 분들이 총출동하다시피 원고를 주었다.
“네 입에 밥 들어가니 참 좋다. 하지만 남의 입도 보살필 줄 알아야 한다” (박원순 시장의 어머니), “오해는 바로 풀거라.
절대 가슴에 묻어두지 말아라” (유자효 시인의 어머니), “꽃처럼 살되 꽃과 잎이 떨어져도 허전하지 않는 내일을 살거라”
(김현숙 시인의 어머니) 등과 같은, 어머니가 자식에게 들려주는 금쪽같은 삶의 지침이 본문 곳곳에 나온다. 따라서 다만
어머니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모곡’ 수준의 개인적 신변 이야기를 뛰어넘어 절절하고 진실한 실화를 통해 〈어머니의
눈물〉〈어머니의 힘〉〈어머니의 가르침〉〈어머니의 향기〉를 만날 수 있다.

▣ 작가 소개

편자 : 이만의
시인, 전 환경부장관이다. 조선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제11회 행정고시에 합격, 내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 여천시장, 목포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로하스코리아포럼 이사장, 환경문학회 대표 등 계속 환경 분야 일로 동분서주하고 있다. 2003년 계간 《포스트모던》을 통해 시인으로 데뷔했다.

편자 : 김종천
군산사범학교 졸업, 서라벌예대 문창과 수학. 오랫동안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92년 월간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사촌 형님』『소리치지 않는 나무』가 있다. 현재 서울시인학교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계간 《포스트모던》 주간의 시인이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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