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치평론가 고성국,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예측한다
- 박원순이냐, 반기문이냐
보통 사람들인 ‘철수’와 ‘영희’를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정치평론이라는 전문 영역을 개척하며, 정치평론가 1세대로 지난 주요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고성국과 전문 인터뷰어인 지승호와의 대담을 통해 올바른 정치평론의 방법론과 현 정치 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대선을 예측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정치에 희망을 가지고, 2017년 대선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아가 고성국은 지난 2012년 대선 때와 같이 정치정세의 분석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도 2년 반이나 남은 2017년 대선을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정당 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정당보다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간층이 승부를 가르는 한국사회의 정치 지형에서 야당의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의 후보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한다.
고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대다수 전문가들이 천안함 정국으로 인해 이명박 정권에 유리하게 전개되리라고 예상했지만,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 보았고, 2012년 총선에서는 대다수가 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았지만 여권이 압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어진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확한 정치 분석을 한 바 있다.
정치평론은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
고성국은 정치평론가는 정치평론을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평론이야말로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평론은 직업적으로 해야 하며, 과학적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평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평론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넘겨짚듯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측이 없는 평론은 평론이 아니며, 정치학이 정치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이고, 경제학이 경제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인 것처럼 정치평론은 대중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면서 대중의 직접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게 정치평론가의 역할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고성국은 정치평론의 세계에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객관적으로 평론하는데, “어느 진영에 속해 있냐? 누구 편이냐?”라고 묻는 소아병적 정치평론의 행태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저 : 지승호
“인터뷰는 인터뷰이를 둘러싼 이미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면서 ‘인터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인터뷰어''.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1966년 부산 출생. 『인물과 사상』의 인터뷰를 맡고 있으며, 『인터넷 한겨레』의 하나리포터로 ''10대도 사람이다'', ''민주당 국민경선'' 특별취재 단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웹진 「시비걸기」의 마스터, 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즈』, 월간 『아웃사이더』, 『서프라이즈』의 ''인터뷰 정치'' 등을 맡았다.
인터뷰한 책으로는 『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라잉 넛, 그들이 대신 울부짖다』(공저)『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마주치다 눈뜨다』『유시민을 만나다』『7인 7색』『감독, 열정을 말하다』『禁止를 금지하라』『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신해철의 쾌변독설』『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괜찮다, 다 괜찮다』『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희망을 심다』『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김상곤,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 혁신을 말하다』등이 있다.
그의 책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그의 인터뷰 대상은 전방위적이다. 『신해철의 쾌변독설』에서는 음악, 정치, 교육, 문화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신해철의 인생철학과 함께 그가 음악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음악에 대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괜찮다, 다 괜찮다』에서는 베스트 셀러 작가, 인생파 작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글을 알아먹게 쓰는 작가 공지영과 독자들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또한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에서는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이 한국사회에 지니는 의미를 파헤쳤고,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에서는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에 관한 김수행 교수의 심도있는 분석과 전망을 전달하였다.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에서는 영화배우 신성일의 삶을 통해 한국 영화계 전반을 읽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처럼 그는 음악, 문학, 정치, 사회, 경제, 영화 등 전방위적인 분야를 파고들며, 독자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 『쉘 위 토크』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8명의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년은 지독한 슬럼프였다. 일에, 사람에, 내 자신의 어리석음에 지쳤다. 어느 순간 나는 유령이 되어 있었다. 그즈음 강신주 선생을 만났다. ‘참다운 인문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는 그의 얘기를 듣노라면 내 가면이 벗어지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고, 고통에 직면하라는 얘기 탓에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피하지 말자, 그냥 강신주를 믿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겠다.”
저 : 고성국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프리랜서로 글쓰기, 대중 강연, 방송 활동을 시작해 CBS 라디오"시사자키", KBS 라디오"오늘", KBS TV"추적 60분"을 진행했다. 현재는 OBS TV "고성국의 OBS 초대석"을 진행하고 있고, KBS 라디오"열린토론", SBS "시사초점"의 고정 패널이다. 쓴 책으로는 『10대가 만나는 민주주의와 정치』 『10대와 통하는 한국사』(공저)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고성국의 정치in』 『덤벼라 인생』(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정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위해 - 고성국
다시 정치를 위하여 - 지승호
1부. 기울어진 운동장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
‘강력한 후보’가 제1의 승리요건
박근혜와 리더십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
국민을 향하는 권력의지
2부.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2017년 대선의 핵심 이슈
“잃어버린 600만 표”의 의미
반기문 대세론
정치권의 ‘민심 난독증’
국민의 진짜 마음
정치평론의 정석
3부.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민주주의와 설득의 정치
정당정치를 살리는 길
지역주의와 레드콤플렉스의 종말
진보 정당의 생존법
누가 정치불신을 조장하는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
4부. 국민을 보고 가라
우리 시대의 대통령
제왕적 대통령인가 책임회피인가
박원순 vs 반기문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
민주주의-보통사람의 정치
정치평론가 고성국, 2017년 대통령 선거를 예측한다
- 박원순이냐, 반기문이냐
보통 사람들인 ‘철수’와 ‘영희’를 위해 이야기꽃을 피우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대자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권이다. 이 책은 정치평론이라는 전문 영역을 개척하며, 정치평론가 1세대로 지난 주요 선거를 정확히 예측한 고성국과 전문 인터뷰어인 지승호와의 대담을 통해 올바른 정치평론의 방법론과 현 정치 정세를 분석하고 2017년 대선을 예측한 내용을 담았다.
우리 사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정치에 희망을 가지고, 2017년 대선에 관심을 갖는 모든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이 책은 올바른 정치평론을 주제로 정치와 선거의 관계, 정당의 역할, 민주주의,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등 폭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고성국은 지난 주요 선거의 양상을 복기하며 2012년 대선에서 야당이 왜 패배했는지, 현 정권이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야당과 진보진영이 향후 2017년 대선에서 집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017년 대선의 어젠다는 무엇이 될 것인지, 2017년 대선에서 여당과 야당의 후보가 누가 나올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예측을 들려준다. 또한 정치가 우리에게 가지는 의미,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평가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이야기한다.
나아가 고성국은 지난 2012년 대선 때와 같이 정치정세의 분석을 통해 이번 인터뷰에서도 2년 반이나 남은 2017년 대선을 구체적으로 예측한다. 정당 정치가 자리잡지 못해 정당보다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며, 중간층이 승부를 가르는 한국사회의 정치 지형에서 야당의 후보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여당의 후보로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한다.
고성국은 2010년 지방선거 당시 대다수 전문가들이 천안함 정국으로 인해 이명박 정권에 유리하게 전개되리라고 예상했지만,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 보았고, 2012년 총선에서는 대다수가 야당이 우세할 것이라고 보았지만 여권이 압승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이어진 2012년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확한 정치 분석을 한 바 있다.
정치평론은 정치가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
고성국은 정치평론가는 정치평론을 무겁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치평론이야말로 정치가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있는가를 판별해주는 준거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평론은 직업적으로 해야 하며, 과학적으로 예측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맞아 죽는 한이 있더라도 과학적 분석을 토대로 정직하고 객관적으로 평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평론을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넘겨짚듯이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나아가 예측이 없는 평론은 평론이 아니며, 정치학이 정치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이고, 경제학이 경제를 예측하기 위한 학문인 것처럼 정치평론은 대중과 일상적으로 소통하면서 대중의 직접적인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선거에서는 누가 이길까요?’ 라는 물음에 대답하는 게 정치평론가의 역할이라고 지적한다.
한편 고성국은 정치평론의 세계에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가지고 논란을 벌이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다며,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선거에서 이기는 전략을 객관적으로 평론하는데, “어느 진영에 속해 있냐? 누구 편이냐?”라고 묻는 소아병적 정치평론의 행태를 넘어서야 한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저 : 지승호
“인터뷰는 인터뷰이를 둘러싼 이미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국내 유일의 전문 인터뷰어로 활동하면서 ‘인터뷰’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인터뷰어''. 그는 만나는 사람의 마음까지 투영시켜 보여주는 타인의 거울이다. 그래서 아직은 외롭고 슬프지만 세상에 당당히 맞서고자 한다.
1966년 부산 출생. 『인물과 사상』의 인터뷰를 맡고 있으며, 『인터넷 한겨레』의 하나리포터로 ''10대도 사람이다'', ''민주당 국민경선'' 특별취재 단장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웹진 「시비걸기」의 마스터, 여성주간신문 『우먼타임즈』, 월간 『아웃사이더』, 『서프라이즈』의 ''인터뷰 정치'' 등을 맡았다.
인터뷰한 책으로는 『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크라잉 넛, 그들이 대신 울부짖다』(공저)『사회를 바꾸는 아티스트』『마주치다 눈뜨다』『유시민을 만나다』『7인 7색』『감독, 열정을 말하다』『禁止를 금지하라』『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신해철의 쾌변독설』『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괜찮다, 다 괜찮다』『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희망을 심다』『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김상곤,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 혁신을 말하다』등이 있다.
그의 책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그의 인터뷰 대상은 전방위적이다. 『신해철의 쾌변독설』에서는 음악, 정치, 교육, 문화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신해철의 인생철학과 함께 그가 음악을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으며, 음악에 대한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는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괜찮다, 다 괜찮다』에서는 베스트 셀러 작가, 인생파 작가, 평론가의 도움 없이도 글을 알아먹게 쓰는 작가 공지영과 독자들의 만남을 주선하였다. 또한 『아! 대한민국 저들의 공화국』에서는 200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촛불''이 한국사회에 지니는 의미를 파헤쳤고, 『김수행, 자본론으로 한국경제를 말하다』에서는 자본주의와 한국경제에 관한 김수행 교수의 심도있는 분석과 전망을 전달하였다.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에서는 영화배우 신성일의 삶을 통해 한국 영화계 전반을 읽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처럼 그는 음악, 문학, 정치, 사회, 경제, 영화 등 전방위적인 분야를 파고들며, 독자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 밖에 『쉘 위 토크』에서 사회 각계각층의 8명의 인사들과 인터뷰를 통해 한국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년은 지독한 슬럼프였다. 일에, 사람에, 내 자신의 어리석음에 지쳤다. 어느 순간 나는 유령이 되어 있었다. 그즈음 강신주 선생을 만났다. ‘참다운 인문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는 그의 얘기를 듣노라면 내 가면이 벗어지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했고, 고통에 직면하라는 얘기 탓에 아프기도 했다. 하지만 피하지 말자, 그냥 강신주를 믿고,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겠다.”
저 : 고성국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프리랜서로 글쓰기, 대중 강연, 방송 활동을 시작해 CBS 라디오"시사자키", KBS 라디오"오늘", KBS TV"추적 60분"을 진행했다. 현재는 OBS TV "고성국의 OBS 초대석"을 진행하고 있고, KBS 라디오"열린토론", SBS "시사초점"의 고정 패널이다. 쓴 책으로는 『10대가 만나는 민주주의와 정치』 『10대와 통하는 한국사』(공저) 『10대와 통하는 정치학』 『고성국의 정치in』 『덤벼라 인생』(공저)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정치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정치적 상상력을 위해 - 고성국
다시 정치를 위하여 - 지승호
1부. 기울어진 운동장
2014년 지방선거와 재보선
‘강력한 후보’가 제1의 승리요건
박근혜와 리더십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정신
국민을 향하는 권력의지
2부. 중간층이 승부를 가른다
2017년 대선의 핵심 이슈
“잃어버린 600만 표”의 의미
반기문 대세론
정치권의 ‘민심 난독증’
국민의 진짜 마음
정치평론의 정석
3부. 새로운 정치의 가능성
민주주의와 설득의 정치
정당정치를 살리는 길
지역주의와 레드콤플렉스의 종말
진보 정당의 생존법
누가 정치불신을 조장하는가
분열과 갈등을 넘어서
4부. 국민을 보고 가라
우리 시대의 대통령
제왕적 대통령인가 책임회피인가
박원순 vs 반기문
새로운 정치체제의 출현
민주주의-보통사람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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