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시간여행 (2015.5)

고객평점
저자김동민
출판사항나남, 발행일:2015/05/05
형태사항p.260 국판:23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0088060 [소득공제]
판매가격 15,000원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고전 음악과 회화, 연극, 사회과학론으로 읽는
전천후 언론 비평서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한일장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로 활동 중인 저자가 전작《미디어 오디세이》에 이어 두 번째 책을 내놓았다. 언론사(言論史)에 대한 고찰과 비평을 전작과 공유하는《미디어 시간여행》은 이에 더해 기존 언론사에서 다루지 않았던 음악, 회화, 연극 그리고 사회과학 연구방법론의 논의를 ‘미디어’ 개념으로 확장해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엮은 책이다.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이러한 테마를 미디어 고찰에 가져온 이유는 무엇일까?

미디어는 예전부터 있었고, 시각·지각의 연속이 바로 미디어의 본질이다

음악, 회화, 연극, 건축, 조각, 영화 등은 각기 독립적 학문이나 예술 영역으로 분화되었기 때문에 언론학 영역에서는 잘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은 예술 영역 이전에 분명히 미디어로 출발했고, 여전히 미디어로서 기능한다. 미디어는 정보를 습득하고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매개체임을 보면 음악, 회화, 연극, 건축, 조각, 영화 등은 미디어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미디어 오디세이 2”에서는 앞에서 언급한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고전 미디어의 역사를 정리하고 이에 관련된 현안과 저자의 시각을 정리했다. 라스코 동굴벽화, 영화〈이미테이션 게임〉, 미켈란젤로의〈천지창조〉, 정선의〈금강전도〉, 김홍도의〈서당〉, 고갱의〈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피카소의〈게르니카〉, 존 레논, 서태지, 류성룡의《징비록》등 미디어 역사에서 누락된 미디어를 찾아 동서양을 여행하는 셈이다.
책을 내면서

2부 “미디어 연구의 새로운 시선”에서는 사회과학 발전의 맥락과 맹점을 보면서 그 안에서의 언론학 연구방법을 고찰했다. 뉴턴이 중력 법칙에 대한 착상을 철학적 사유에서 얻었듯이 마르크스도 생산력과 생산 관계의 착상을 철학적 사유에서 얻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등장했다고 해서 고전역학이 전면 부정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회과학에서는 정치경제학을 원천적으로 부정하거나 비판하면서 미시적 이론을 좇았음을 지적한다. 즉, 시간의 역사에 대해 지식을 주는 물리학과 철학세계를 여행하면서 지혜를 얻는 셈이다.

3부 “조선의 개화와 근대 신문”은 필자가 준비 중인《한국근현대언론사》의 예고편이다. 전작《미디어 오디세이》의 역사 서술법과 마찬가지로 미디어를 역사로부터 격리된 발달 과정이 아닌 역사 속에서의 맥락을 살펴 유기적 상호작용에 대해 서술했다. 개화 당시 언론 상황을 고찰하면서 조선과 일본의 시선과 상황을 다각도로 교차시켜 보는 저자의 시선이 흥미롭다.

▣ 작가 소개

김동민
고려대 임학과 학사
한양대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석사/박사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한일장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역임
현재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강사
동학민족통일회 공동의장

▣ 주요 목차

책을 내면서 5


1부 미디어 오디세이 2

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시선 15
언어가 먼저일까? 음악이 먼저일까? 19
라스코 동굴벽화에서 20세기 벽화운동까지 23
비극의 탄생 26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민주주의의 조건 30
공자의 보디토크 34
《장자》가 학인에게 주는 교훈 39
기독교와 미술 43
조선 후기 진경산수화와 풍속화 50
단원고와 단원 김홍도 56
우리는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가? 61
피카소의 미디어 66
혁명과 미술 70
〈세상의 기원〉과 예술에 대한 단상 75
홍성담의 <세월오월>과 광주비엔날레 79
천안함과 <메두사 호의 뗏목> 84
동학과 미디어,《동경대전》 89
<존 레논 컨피덴셜> 그리고 93
구텐베르크에서 레이디스 코드까지 97
서태지와 문화대통령 101
찌라시와 국정원 106
<또 하나의 약속>, 언론 그리고 기자 110
왜 지금《징비록》인가? 114
언론이 지배계급의 이데올로기를 대변하는 것은 당연한 것? 118
미생물의 세계: 현미경의 힘 122
시간의 역사: 망원경의 힘 126


2부 미디어 연구의 새로운 시선

미디어 연구의 방법: 철학, 정치경제학 133
물리학에서 배운다 185
동학과 물리학의 만남, 소통 198


3부 조선의 개화와 근대 신문 225

참고문헌 22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