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의 나무'' 아래서』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가 자신의 유년기와 소년기를 추억하면서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의 교육과정을 배경으로 하여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삶과 경험과 사상을 강의하는 형식의 교육 에세이입니다.
아이들(젊은이들)을 위해서 쓰여졌으나,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더욱 읽어야 할 내용이 된 오에 겐자부로의 이 에세이는 유년기와 소년기의 경험이 어떻게 삶의 과정에서 계속되고 이어졌는가를,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에의 이 에세이는 생생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휘들은 물론이고 문장들까지 일관되고 상호연결되는 글쓰기의 구성과 구조 속에서 어떻게 인간이 성장하는가를, 곧 자립하는 인간이 되어가는가를 추구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쓴 에세이지만, 그 구조는 논리적입니다.
부드럽되 당당한 오에의 발언은 그가 문학적으로도 큰 작가이지만, 도덕적으로도 일본의 양심이자 세계의 양심이라는 그에 대한 평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에 겐자부로라는 한 세계인이 쓴 이 에세이는 글이 글쓴이에게 부끄럽지 않고 글쓴이가 글에게 부끄럽지 않는 당당하고 희귀한 예의 하나일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오에 겐자부로
1935년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현 기타군의 유명한 사무라이 집안에서 일곱 형제중 셋째로 태어났다. 1954년 동경대학 문과에 입학하여 1956년 불문과에 진학하였다. 대학 재학중인 1957년에는 『기묘한 일』을 동경대학 신문에 투고하여 동경대학 오월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학시절 문필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미시마 유키오 이래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58년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아쿠다가와 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59년에 졸업논문으로 『사르트르 소설에서의 이미지에 관하여』를 썼을 정도로 샤르트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묘한 일』(1957), 『사육』(1958), 『세븐틴, 정치소년 죽다』(1961), 『개인적 체험』(1964), 『히로시마 노트』(1965), 『만년원년의 풋볼』(1967), 『핀치 러너 조서』(1976), 『레인트리를 듣는 여자』(1982), 『하마에 물리다』(1985), 『치료탑 (1990)』 등이 있다. 현재 도쿄에서 두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와 인도의 타고르에 이은 세번째 수상자인 겐자부로는 스위스 한림원에서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당혹감 등 실존의 문제를 다루어왔다고 밝힌 것처럼 인간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왔다. 등단한 지 5년 후에 큰 아들이 정신지체아로 태어난 것을 계기로 인간 구원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고 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얻게 되었고 핵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1965년에 <히로시마 노트>를 발간했다.
1960년 그는 일본 청년작가 대표로 베이징에 가서 마오쩌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에는 "문학과 삶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1975년 필화사건으로 구속된 김지하 시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고 1989년 방북 이후 1993년 귀국해 5년 동안 옥고를 치렀던 소설가 황석영을 위해 세계 문인들에게 황 소설가 구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1995년 한국에 와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황 소설가의 석방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일본 우익세력에 맞서 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9조 모임''을 결성해 일본 군국주의와 전쟁 반대를 위해 투쟁해왔고, 일본에 진정한 과거반성을 외치며 한·일 관계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양심적인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나, 2번째 장편 『우리들의 시대』는 점차 사회·정치 비판에만 몰두해가는 느낌을 풍긴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일 안보조약을 반대하는 지식인을 대변하고, 솔제니친 석방요구 성명과 한국 시인 김지하의 탄압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 지식인의 면모와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1994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행한 ''애매한 일본과 나''라는 제목의 노벨상 수상소감 연설에서 "일본이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의 잔학행위를 책임져야 하며 위험스럽고 기괴한 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해 평화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와 개인의 실존적 문제에서 겐자부로의 관심의 영역은 SF 소설까지 확장되었으며 『치료탑 혹은 치료탑 혹성』에서는 원폭 이후 세기말의 일본 사회를 매섭게 그려내어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적인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로적 감성이 있는 소설에서부터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설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겐자부로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적 장애아 아들이 태어난 충격으로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발표했으며, 작품 속에서 기형아 출산을 주제로 삼아 인권을 유린당한 전후세대의 문제를 파헤쳤다. 한편, 『만엔원년의 풋볼(萬延元年のフットボ-ル)』에서는 오래된 공동체를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취했다. 이 작품으로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에는 『핀치런너 조서』, 『동시대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노트』, 『핵시대의 상상력』 등을 통해 반전과 장애아 보호를 주장했다.
1980년에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雨の木』 を聽く女たち)』, 『어떻게 나무를 죽일까?(いかに木を殺すか)』,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M/Tと森のフシギの物語)』, 『새로운 사람아, 눈을 떠라(新しい人よ目覺めよ)』, 『치료탑(治療塔)』 등을 발표하면서 SF적인 수법을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우울한 얼굴의 아이』, 『회복하는 인간』, 『책이여, 안녕!』, 『개인적인 체험』, 『아름다운 애너벨 리 �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일본의 천황제와 국가주의를 일관되게 비판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 재무장과 핵 발전, 자위대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날 천황이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상을 수여하려 하자, “나는 전후 민주주의자이므로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권위와 가치관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과거 정치적 탄압을 받는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 작가들의 구명운동에도 힘썼다.
역자 : 송현아(宋炫兒)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일본문학 전공). 현재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사법연수원 일본어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 『노년의 성혁명』(이지북),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파랑새어린이), 『지옥』(들녘), 『환상동물사전』(들녘)이 있다.
▣ 주요 목차
1. 왜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2.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3. 숲에서 바다표범과 함께 지낸 아이
4.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가?
5. ''말''을 옮겨적다
6. 아이들의 싸움 방법
7. 싱가포르의 고무공
8. 어느 중학교에서의 수업
9. 나의 공부 방법
10. 사람이 떠내려온 날
11. 탱크로의 머리 폭탄
12. 책을 읽는 나무의 집
13. ''소문''에 대한 저항감
14. 백 년의 아이
15.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이에게는) 없다
16.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대려보십시오.''
- 역자 후기
『''나의 나무'' 아래서』는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인 일본의 오에 겐자부로(大江健三郞)가 자신의 유년기와 소년기를 추억하면서 지적 장애를 가진 아들의 교육과정을 배경으로 하여 아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삶과 경험과 사상을 강의하는 형식의 교육 에세이입니다.
아이들(젊은이들)을 위해서 쓰여졌으나, 그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더욱 읽어야 할 내용이 된 오에 겐자부로의 이 에세이는 유년기와 소년기의 경험이 어떻게 삶의 과정에서 계속되고 이어졌는가를, 책읽기가 얼마나 중요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에의 이 에세이는 생생하고 분명한 목소리로 처음부터 끝까지 어휘들은 물론이고 문장들까지 일관되고 상호연결되는 글쓰기의 구성과 구조 속에서 어떻게 인간이 성장하는가를, 곧 자립하는 인간이 되어가는가를 추구합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참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쓴 에세이지만, 그 구조는 논리적입니다.
부드럽되 당당한 오에의 발언은 그가 문학적으로도 큰 작가이지만, 도덕적으로도 일본의 양심이자 세계의 양심이라는 그에 대한 평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에 겐자부로라는 한 세계인이 쓴 이 에세이는 글이 글쓴이에게 부끄럽지 않고 글쓴이가 글에게 부끄럽지 않는 당당하고 희귀한 예의 하나일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오에 겐자부로
1935년 일본 남부 시코쿠의 에히메현 기타군의 유명한 사무라이 집안에서 일곱 형제중 셋째로 태어났다. 1954년 동경대학 문과에 입학하여 1956년 불문과에 진학하였다. 대학 재학중인 1957년에는 『기묘한 일』을 동경대학 신문에 투고하여 동경대학 오월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학시절 문필에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여 미시마 유키오 이래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신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1958년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 있는 상인 아쿠다가와 상을 수상함으로써 작가로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59년에 졸업논문으로 『사르트르 소설에서의 이미지에 관하여』를 썼을 정도로 샤르트르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묘한 일』(1957), 『사육』(1958), 『세븐틴, 정치소년 죽다』(1961), 『개인적 체험』(1964), 『히로시마 노트』(1965), 『만년원년의 풋볼』(1967), 『핀치 러너 조서』(1976), 『레인트리를 듣는 여자』(1982), 『하마에 물리다』(1985), 『치료탑 (1990)』 등이 있다. 현재 도쿄에서 두 아들, 딸과 살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의 가와바다 야스나리와 인도의 타고르에 이은 세번째 수상자인 겐자부로는 스위스 한림원에서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인간이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불안과 당혹감 등 실존의 문제를 다루어왔다고 밝힌 것처럼 인간의 본질을 묻는 철학적 주제를 집요하게 천착해 왔다. 등단한 지 5년 후에 큰 아들이 정신지체아로 태어난 것을 계기로 인간 구원의 문제를 다루기 시작하였고 원폭 피해를 입은 히로시마 사람들에게 많은 위안을 얻게 되었고 핵문제에도 관심을 가져 1965년에 <히로시마 노트>를 발간했다.
1960년 그는 일본 청년작가 대표로 베이징에 가서 마오쩌둥을 만난 것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오에는 "문학과 삶은 별개가 아니다"라는 신념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인으로 한국과도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1975년 필화사건으로 구속된 김지하 시인의 석방을 요구하며 단식 투쟁을 벌였고 1989년 방북 이후 1993년 귀국해 5년 동안 옥고를 치렀던 소설가 황석영을 위해 세계 문인들에게 황 소설가 구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이고 1995년 한국에 와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황 소설가의 석방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그는 일본 우익세력에 맞서 헌법 9조를 지키기 위한 ''9조 모임''을 결성해 일본 군국주의와 전쟁 반대를 위해 투쟁해왔고, 일본에 진정한 과거반성을 외치며 한·일 관계개선에 혼신의 힘을 기울여온 양심적인 지식인이라 할 수 있다.
『사육』으로 일본 최고 권위의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으나, 2번째 장편 『우리들의 시대』는 점차 사회·정치 비판에만 몰두해가는 느낌을 풍긴다는 악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미일 안보조약을 반대하는 지식인을 대변하고, 솔제니친 석방요구 성명과 한국 시인 김지하의 탄압에 항의하는 단식투쟁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 지식인의 면모와 동시에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물로 손꼽히기도 했다. 1994년 12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행한 ''애매한 일본과 나''라는 제목의 노벨상 수상소감 연설에서 "일본이 특히 아시아인들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쟁 중의 잔학행위를 책임져야 하며 위험스럽고 기괴한 국가의 출현을 막기 위해 평화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와 개인의 실존적 문제에서 겐자부로의 관심의 영역은 SF 소설까지 확장되었으며 『치료탑 혹은 치료탑 혹성』에서는 원폭 이후 세기말의 일본 사회를 매섭게 그려내어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적인 지식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멜로적 감성이 있는 소설에서부터 SF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소설적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겐자부로는 행동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적 장애아 아들이 태어난 충격으로 그는 『개인적인 체험』을 발표했으며, 작품 속에서 기형아 출산을 주제로 삼아 인권을 유린당한 전후세대의 문제를 파헤쳤다. 한편, 『만엔원년의 풋볼(萬延元年のフットボ-ル)』에서는 오래된 공동체를 역사적, 민속학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을 취했다. 이 작품으로 1994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1970년대에는 『핀치런너 조서』, 『동시대 게임』을 발표했다. 그리고 『히로시마 노트』, 『핵시대의 상상력』 등을 통해 반전과 장애아 보호를 주장했다.
1980년에 『레인 트리를 듣는 여자들(『雨の木』 を聽く女たち)』, 『어떻게 나무를 죽일까?(いかに木を殺すか)』, 『M/T와 숲의 이상한 이야기(M/Tと森のフシギの物語)』, 『새로운 사람아, 눈을 떠라(新しい人よ目覺めよ)』, 『치료탑(治療塔)』 등을 발표하면서 SF적인 수법을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하고 있다. 그 외의 작품으로 『우울한 얼굴의 아이』, 『회복하는 인간』, 『책이여, 안녕!』, 『개인적인 체험』, 『아름다운 애너벨 리 �늘하게 죽다』 등이 있다.
일본의 천황제와 국가주의를 일관되게 비판하고 평화를 위협하는 일본의 군사 재무장과 핵 발전, 자위대를 반대하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날 천황이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상을 수여하려 하자, “나는 전후 민주주의자이므로 민주주의 위에 군림하는 권위와 가치관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여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과거 정치적 탄압을 받는 한국과 중국 등 이웃 나라 작가들의 구명운동에도 힘썼다.
역자 : 송현아(宋炫兒)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일본문학 전공). 현재 가톨릭대학교, 동국대학교, 사법연수원 일본어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 『노년의 성혁명』(이지북), 『내게는 아직 한쪽 다리가 있다』(파랑새어린이), 『지옥』(들녘), 『환상동물사전』(들녘)이 있다.
▣ 주요 목차
1. 왜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안 되는가?
2. 어떻게 살아왔습니까?
3. 숲에서 바다표범과 함께 지낸 아이
4.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가?
5. ''말''을 옮겨적다
6. 아이들의 싸움 방법
7. 싱가포르의 고무공
8. 어느 중학교에서의 수업
9. 나의 공부 방법
10. 사람이 떠내려온 날
11. 탱크로의 머리 폭탄
12. 책을 읽는 나무의 집
13. ''소문''에 대한 저항감
14. 백 년의 아이
15. 돌이킬 수 없는 것은 (아이에게는) 없다
16. ''어느 정도의 시간을 기대려보십시오.''
-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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