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러나, 문학을 키우는 것은 비문학적인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떠난 것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소설가 한창훈이 글을 쓰는 이유
이 책은 소설가 한창훈의 글쓰기가 어디에서 출항하여 어디에 닻을 내리는지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문집이다. 한창훈의 작품을 두고 바다와 섬, 항구 사람들의 질펀한 삶의 애환을 빼면 설명하기 어렵듯이, 이번 산문집 역시 한창훈 문학의 시원인 거문도와 여수, 부산 등지에서 작가가 고락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척들, 그리고 선후배 문인들과의 진하고 짠한 추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는 한창훈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더러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정서를 나누었던 창작의 원천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모든 이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조연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은 글쓰기의 스승이자 친구인 셈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닌 삶을 궁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작가 한창훈에게 창작이란 곧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글쓰기임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한창훈은 섬에서 나고 자라 외진 곳을 떠돌며 변방의 말을 먼저 익혔고, 변방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글을 써왔다. 이는 도회의 고독한 심리를 서술하거나 자극적인 상상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모진 현실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의 생생함으로, 때로는 해학적이고 육감적이게, 때로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문체로 밀고 나간 글쓰기임을 보여준다.
정식으로 문학을 배운 적 없는 한창훈이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공장을 다니던 20대 중반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말로 써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할 때 스승께서 일러준 백석의 「여승」이라는 한 편의 시는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글을 쓰는 것은 기교가 아니라 삶을 궁리하는 방법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이 결국은 삶을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의 글쓰기의 원동력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글쓰기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중심만, 권력만, 웃는 것만, 달콤한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에서 한창훈의 글쓰기는 출발한다.
첫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의 개정판
이 책은 지난 2009년에 출간된 한창훈의 첫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을 개정한 것이다. 두 편의 글과 사진을 빼고, ‘나는 왜 쓰는가’라는 주제에 맞춰 작가의 말을 포함하여 일곱 편의 글을 새로 담았다.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이루어진다. 1부가 주로 고향 사람들과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면, 2부는 친척들, 3부는 함께했던 문인들, 4부는 작가의 염원을 담은 글들이다.
▣ 작가 소개
저 : 한창훈
1963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서 세상에 나왔다. 세상은 몇 이랑의 밭과 그것과 비슷한 수의 어선 그리고 넓고 푸른 바다로만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일곱 살에 낚시를 시작했고 아홉 살 때는 해녀였던 외할머니에게서 잠수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사십 전에는 기구할 거라는 사주팔자가 대략 들어맞는 삶을 살았다. 음악실 디제이, 트럭운전사, 커피숍 주방장, 이런저런 배의 선원, 건설현장 막노동꾼, 포장마차 사장 따위의 이력을 얻은 다음에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로는 한국작가회의 관련 일을 하고 대학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수시로 거문도를 드나들었다.
현대상선 컨테이너선을 타고 ‘부산―두바이’ ‘홍콩―로테르담’ 두 번의 대양 항해를 하며 근해에서만 머물렀던 답답증을 풀기도 했다. 특히 인도양과 수에즈운하 거쳐 지중해를 통과한 다음 북대서양으로 올라갔던 두번째 항해를 떠올리며 지금도 서쪽으로 눈길을 주곤 한다. 4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 원고 쓰고, 이웃과 뒤섞이고,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고 있다.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단편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바다를 배경으로 둔 변방의 삶을 소설로 써왔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청춘가를 불러요』 『나는 여기가 좋다』, 장편소설 『홍합』 『열여섯의 섬』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꽃의 나라』,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 등을 썼으며, 어린이 책으로 『검은 섬의 전설』 『제주선비 구사일생 표류기』가 있다. 대산창작기금, 한겨레문학상, 제비꽃서민소설상, 허균문학작가상, 요산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_ 그에게서 돌고래 냄새가 난다 _박상륭
개정판 작가의 말_ 나는 왜 쓰는가
1부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행방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에 대하여
닻 주었던 자리
연등천의 여인들
여수항
동행의 이유
걸었다, 생각을 지우기 위해 ― 부산
가을 운동회가 있던 풍경
크레용
이름이란 그렇게 생길 수도 있다
외진 곳만 골라 다니는 자의 고통
님 떠난 방에는 사진만 남고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2부 살기 좋은 곳은 스스로 부지런해지는 곳
선생님, 강물이 뭐예요?
이사
야무진 섬 처녀 ― 방이 이모
술과 낚시를 사랑했던 엔지니어 ― 방이 이모부
말수 적은 바다 신사 ― 방헌 외숙
제사로 협박하는 여인 ― 외할머니
귀신은 있을까, 없을까
내 이모가 보면 안 되는 페이지
3부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
삶을 궁리하는 방법
앞으로 살아야 할 시간들
그는 지금도 걷고 있다 ― 유용주 시인
술 그렇게 잡수면 죽어요 ― 故 이문구 선생
터진 언 살이 아물기까지 ― 송기원 시인
끝까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람 ― 故 박영근 시인
보매 술에 푹 젖어온 애주가 ― 이흔복 시인
처마 끝 빗물 같은 사람 ― 박남준 시인
그가 그곳에 사는 이유 ― 이정록 시인
오죽하면 시를 ― 안현미 시인
꼼짝없이 술을 마시게 된 이유
4부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배두령에게 띄우는 편지
먼 곳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소리
구멍에 대하여
해마다 오월은 돌아와
깊고 푸른 강
웃음에 대하여
포장마차 연탄불은 일회용 고향
물소리를 꿈꾸기에 최적의 장소는 사막
겨울 바다
남도 봄소식
초판 작가의 말
“그러나, 문학을 키우는 것은 비문학적인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다”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떠난 것이 돌아오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소설가 한창훈이 글을 쓰는 이유
이 책은 소설가 한창훈의 글쓰기가 어디에서 출항하여 어디에 닻을 내리는지 그 과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문집이다. 한창훈의 작품을 두고 바다와 섬, 항구 사람들의 질펀한 삶의 애환을 빼면 설명하기 어렵듯이, 이번 산문집 역시 한창훈 문학의 시원인 거문도와 여수, 부산 등지에서 작가가 고락을 함께했던 사람들과 친척들, 그리고 선후배 문인들과의 진하고 짠한 추억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는 한창훈에게 언어를 가르치고 더러는 소설을 쓰지 않으면 못 배길 정도로 정서를 나누었던 창작의 원천이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만난 모든 이가 자신의 소설 속 주인공이자 조연이며, 그런 점에서 그들은 글쓰기의 스승이자 친구인 셈이다.
글쓰기는 기교가 아닌 삶을 궁리하는 방법
이 책에서 작가 한창훈에게 창작이란 곧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글쓰기임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한창훈은 섬에서 나고 자라 외진 곳을 떠돌며 변방의 말을 먼저 익혔고, 변방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글을 써왔다. 이는 도회의 고독한 심리를 서술하거나 자극적인 상상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모진 현실에 뿌리내리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날것 그대로의 생생함으로, 때로는 해학적이고 육감적이게, 때로는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문체로 밀고 나간 글쓰기임을 보여준다.
정식으로 문학을 배운 적 없는 한창훈이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은 공장을 다니던 20대 중반이었다. 무엇을 어떻게 어떤 말로 써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할 때 스승께서 일러준 백석의 「여승」이라는 한 편의 시는 그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글을 쓰는 것은 기교가 아니라 삶을 궁리하는 방법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사람들의 살아온 이야기들이 결국은 삶을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이었던 것이다.
또한 그의 글쓰기의 원동력은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지 못하고 애써 외면하는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글쓰기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중심만, 권력만, 웃는 것만, 달콤한 것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데에서 한창훈의 글쓰기는 출발한다.
첫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의 개정판
이 책은 지난 2009년에 출간된 한창훈의 첫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을 개정한 것이다. 두 편의 글과 사진을 빼고, ‘나는 왜 쓰는가’라는 주제에 맞춰 작가의 말을 포함하여 일곱 편의 글을 새로 담았다. 책의 구성은 총 4부로 이루어진다. 1부가 주로 고향 사람들과 작가의 어린 시절 이야기라면, 2부는 친척들, 3부는 함께했던 문인들, 4부는 작가의 염원을 담은 글들이다.
▣ 작가 소개
저 : 한창훈
1963년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서 세상에 나왔다. 세상은 몇 이랑의 밭과 그것과 비슷한 수의 어선 그리고 넓고 푸른 바다로만 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일곱 살에 낚시를 시작했고 아홉 살 때는 해녀였던 외할머니에게서 잠수하는 법을 배우기도 했다.
사십 전에는 기구할 거라는 사주팔자가 대략 들어맞는 삶을 살았다. 음악실 디제이, 트럭운전사, 커피숍 주방장, 이런저런 배의 선원, 건설현장 막노동꾼, 포장마차 사장 따위의 이력을 얻은 다음에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로는 한국작가회의 관련 일을 하고 대학에서 소설 창작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수시로 거문도를 드나들었다.
현대상선 컨테이너선을 타고 ‘부산―두바이’ ‘홍콩―로테르담’ 두 번의 대양 항해를 하며 근해에서만 머물렀던 답답증을 풀기도 했다. 특히 인도양과 수에즈운하 거쳐 지중해를 통과한 다음 북대서양으로 올라갔던 두번째 항해를 떠올리며 지금도 서쪽으로 눈길을 주곤 한다. 4년 전 고향으로 돌아왔다, 원고 쓰고, 이웃과 뒤섞이고, 낚시와 채집을 하며 지내고 있다.
1992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단편 「닻」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바다를 배경으로 둔 변방의 삶을 소설로 써왔다. 소설집 『바다가 아름다운 이유』 『가던 새 본다』 『세상의 끝으로 간 사람』 『청춘가를 불러요』 『나는 여기가 좋다』, 장편소설 『홍합』 『열여섯의 섬』 『섬, 나는 세상 끝을 산다』『꽃의 나라』, 산문집 『한창훈의 향연』 등을 썼으며, 어린이 책으로 『검은 섬의 전설』 『제주선비 구사일생 표류기』가 있다. 대산창작기금, 한겨레문학상, 제비꽃서민소설상, 허균문학작가상, 요산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말_ 그에게서 돌고래 냄새가 난다 _박상륭
개정판 작가의 말_ 나는 왜 쓰는가
1부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행방을 알 수 없는 한 사람에 대하여
닻 주었던 자리
연등천의 여인들
여수항
동행의 이유
걸었다, 생각을 지우기 위해 ― 부산
가을 운동회가 있던 풍경
크레용
이름이란 그렇게 생길 수도 있다
외진 곳만 골라 다니는 자의 고통
님 떠난 방에는 사진만 남고
사람 떠난 빈 곳으로 바람이 분다
2부 살기 좋은 곳은 스스로 부지런해지는 곳
선생님, 강물이 뭐예요?
이사
야무진 섬 처녀 ― 방이 이모
술과 낚시를 사랑했던 엔지니어 ― 방이 이모부
말수 적은 바다 신사 ― 방헌 외숙
제사로 협박하는 여인 ― 외할머니
귀신은 있을까, 없을까
내 이모가 보면 안 되는 페이지
3부 궁리하지 않고는 배겨내지 못할 대상
삶을 궁리하는 방법
앞으로 살아야 할 시간들
그는 지금도 걷고 있다 ― 유용주 시인
술 그렇게 잡수면 죽어요 ― 故 이문구 선생
터진 언 살이 아물기까지 ― 송기원 시인
끝까지 미워할 수 없는 사람 ― 故 박영근 시인
보매 술에 푹 젖어온 애주가 ― 이흔복 시인
처마 끝 빗물 같은 사람 ― 박남준 시인
그가 그곳에 사는 이유 ― 이정록 시인
오죽하면 시를 ― 안현미 시인
꼼짝없이 술을 마시게 된 이유
4부 기다리면 올 것은 온다
배두령에게 띄우는 편지
먼 곳에서 나를 끌어당기는 소리
구멍에 대하여
해마다 오월은 돌아와
깊고 푸른 강
웃음에 대하여
포장마차 연탄불은 일회용 고향
물소리를 꿈꾸기에 최적의 장소는 사막
겨울 바다
남도 봄소식
초판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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