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측 불가능의 경영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의 비밀,
‘에듀솔빙’이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테레사 아마빌은 오늘날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조직의 창조성을 위한 핵심요소로 ‘현업 전문성, 내적 동기, 그리고 창조적 사고 스킬’을 꼽았다. 에듀솔빙이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세 가지 요소의 강력한 조합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제 외부 컨설턴트가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일회성 혁신을 원하지 않는다. 조직원 스스로 조직과 기업의 당면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한 창조 프로세스를 내재화하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기업 내 사내 이노베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본질도 바꾸었다. 기업들은 더 이상 쥐어짜내기식의 혁신을 원치 않는다. 이제는 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공감)과 정제된 지식, 즉 마중물 지식의 유입(촉발)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이 더해진(융합), 자발적이고 필연적인 창조문화(솔루션)를 만드는 교육을 원하고 있다.
그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가 바로 에듀솔빙이다. 예측 불가능한 경영 환경 속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책인 에듀솔빙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듀솔빙이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이유,
기업들은 어떻게 에듀솔빙을 통해 창조적 기업문화를 체질화했을까?
요지부동인 매출 신장을 위해 신사업 진출 여부를 고민중인 B기업, 침체된 국내시장 매출을 커버해온 해외사업에서 수백 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C기업, 향후 10년 동안 기업의 이미지를 책임질 브랜드 콘셉트를 고심중인 D기업, 그룹 내 브랜드들이 서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L기업…….
이들 기업이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프로세스를 거친 후의 결과는 똑같다. 즉, 임직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내적동기를 갖고 현업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장착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에듀솔빙이 기업들로부터 창조적 문제해결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살펴보자.
제1단계는 ‘공감’이다. 임직원이 문제만 정확히 공감해도 혁신의 절반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에듀솔빙은 직원들 스스로 회사가 당면한 문제를 공감하고 다 같이 문제해결에 뛰어드는 데서 출발한다. 연이은 적자 국면에서 탈피하고자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시작한 C기업의 경우, 해외사업의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데 그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급 임원들이 그 문제를 외면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듀솔번트(에듀솔빙 프로젝트를 관장하는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직시하고 힘을 모아 해결해보자는 공감을 하게 되었다.
제2단계는 ‘촉발’이다. 이는 새로운 지식을 유입해서 뇌에 창조의 길을 내는 과정으로, 이때의 지식을 ‘마중물 지식’이라고 한다. 촉발은 창조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으로 문제해결의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동종업계를 비롯해 타 업계 벤치마킹뿐 아니라 의외의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한다. 페덱스를 특송업계 1위로 만든 사업모델도 ‘자전거 바퀴살’의 모양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좋은 마중물 지식은 뇌를 촉발해서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3단계는 ‘융합’이다. 기업이 창조를 이루어내는 과정은 한 사람의 기발한 발상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집단적 창의성을 발현해내는 ‘그룹 지니어스’ 조직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 그러므로 천재처럼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없다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와 같은 효과를 내게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융합 프로세스다. 목자재를 유통하는 J기업은 영업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에듀솔빙을 시작했는데 에듀솔번트의 제안대로 시니어 영업사원들과 주니어들을 한 팀으로 엮어서 사례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선배들의 영업 경험을 내재화해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았다.
제4단계는 ‘솔루션 도출’이다. 최고 지점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단계로 이때는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다. 사용자 경험은 이 솔루션이 과연 이 시대에 환영받을 수 있는 솔루션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요한 기준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디자인 씽킹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5단계는 ‘성과 지속’이다. 조직의 가치관이 된 창조적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도출해냈다면 이를 실천하는 사내문화를 정착시켜야만 최선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에듀솔빙의 5단계를 내재화하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직원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지속법은 리더가 창조적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혁신의 아이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
그들은 이미 에듀솔빙의 솔루션을 내재화하고 있었다
에듀솔빙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직원들 스스로 해결해내게 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사양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기업 내 브랜드들이 서로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하고, 절대 갑인 고객사와 대적할 협상력을 키우고, 회사의 가치관을 신입사원에게 명확히 내재화하고, 기업의 명성이 훼손되었을 때 그 위기를 헤쳐나가게 하는 창조적 방법을 에듀솔빙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
세계적 IT기업들이 지향하는 혁신의 방식과 인재 양성 방향도 에듀솔빙의 목적과 일맥상통한다. 소규모의 그룹 지니어스가 발빠르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업무를 하는 직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건물의 동선까지 고민하는 등 공감과 촉발, 그리고 융합을 통한 솔루션 도출에 매진하고 있다. 그것만이 변화무쌍한 경영 환경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결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사고의 맥락도 에듀솔빙 솔루션과 일맥상통한다. 그들처럼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내재화하고 싶다면 이제 에듀솔빙의 솔루션을 장착하면 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윤정원, 김용성
이 책의 공저자인 윤정원과 김용성은 ‘에듀솔빙’ 전문가로,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정원은 IGM 창조경영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면서 현대건설, 삼성SDS, 삼성전자, 미래에셋, 현대자동차, GS리테일 등의 기업들과 IGM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파리의 ENPC 비즈니스스쿨에서 MBA를 마쳤으며, 프랑스 유학 후 파리 UNESCO본부 교육전략 컨설턴트, 이눔컨설팅과 인티저그룹 컨설턴트를 거치며 주로 글로벌기업 및 기관의 한국 진출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2015년부터 「조선비즈」의 ‘실전 MBA’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김용성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최고위 협상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전자 마케팅부, 미국 상무성, 윌슨러닝 컨설팅 및 교육사업부를 거쳐 휴잇코리아에서 리더십 컨설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한국경제신문」의 ‘경영학 카페’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기고가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경영지해』,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공저), 역서로는 『스토리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창조의 정석, 에듀솔빙
Part 1 지금은 창조의 시대
효율의 시대가 가고 창조의 시대가 왔다
본질적으로 차별화하라
답습하지 말고, 창조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지옥에서도 살아남는 기업과 CEO들의 공통점, 에듀솔빙
컨설팅에서 에듀솔빙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Part 2 에듀솔빙 5단계 프로세스
에듀솔빙의 5단계 창조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1단계 공감: 문제만 정확히 공감해도 혁신의 절반은 끝났다
2단계 촉발: 마중물 지식이 창조의 씨앗을 뿌린다
3단계 융합: ‘1+1=3’이 되는 그룹 지니어스
4단계 솔루션: 최고 지점의 해결방안 도출
5단계 성과지속: 가치관이 된 창조적 생각방식
Part 3 기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에듀솔빙
전략을 풀다: 사양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케팅을 풀다: 기업 내 브랜드들이 서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생하려면?
세일즈를 풀다: 절대 갑인 고객사와 대적할 협상력을 키울 방법은 무엇일까?
가치관을 풀다: 회사의 가치관을 신입사원에게 명확하게 내재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사를 풀다: 직원의 성과지표를 직원들 스스로 만들게 할 수 있을까?
R&D를 풀다: 미래형 기술 개발을 위해 기술자들의 창조성을 폭발시키려면?
위기를 풀다: 기업의 명성이 손상되었을 때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할까?
Part 4 새로운 세상이 온다
상자의 벽에 부딪혀라
창의적 불꽃을 일으키는 다양성 관리의 경영법
신바람 난 직원들이 창조 주역이다
예측 불가능의 경영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기업의 비밀,
‘에듀솔빙’이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하버드 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테레사 아마빌은 오늘날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조직의 창조성을 위한 핵심요소로 ‘현업 전문성, 내적 동기, 그리고 창조적 사고 스킬’을 꼽았다. 에듀솔빙이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세 가지 요소의 강력한 조합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이제 외부 컨설턴트가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일회성 혁신을 원하지 않는다. 조직원 스스로 조직과 기업의 당면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이 가능한 창조 프로세스를 내재화하는 것을 과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최근 기업 내 사내 이노베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본질도 바꾸었다. 기업들은 더 이상 쥐어짜내기식의 혁신을 원치 않는다. 이제는 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소통(공감)과 정제된 지식, 즉 마중물 지식의 유입(촉발)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이 더해진(융합), 자발적이고 필연적인 창조문화(솔루션)를 만드는 교육을 원하고 있다.
그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가 바로 에듀솔빙이다. 예측 불가능한 경영 환경 속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책인 에듀솔빙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듀솔빙이 창조적 문제해결 프로세스인 이유,
기업들은 어떻게 에듀솔빙을 통해 창조적 기업문화를 체질화했을까?
요지부동인 매출 신장을 위해 신사업 진출 여부를 고민중인 B기업, 침체된 국내시장 매출을 커버해온 해외사업에서 수백 억 원의 적자를 보고 있는 C기업, 향후 10년 동안 기업의 이미지를 책임질 브랜드 콘셉트를 고심중인 D기업, 그룹 내 브랜드들이 서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L기업…….
이들 기업이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계기는 모두 제각각이지만, 프로세스를 거친 후의 결과는 똑같다. 즉, 임직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내적동기를 갖고 현업의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장착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에듀솔빙이 기업들로부터 창조적 문제해결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를 5단계 프로세스를 통해 살펴보자.
제1단계는 ‘공감’이다. 임직원이 문제만 정확히 공감해도 혁신의 절반은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에듀솔빙은 직원들 스스로 회사가 당면한 문제를 공감하고 다 같이 문제해결에 뛰어드는 데서 출발한다. 연이은 적자 국면에서 탈피하고자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시작한 C기업의 경우, 해외사업의 비중이 전체의 70%에 달하는데 그 리스크가 점점 더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장급 임원들이 그 문제를 외면하고 있었다. 그러나 에듀솔번트(에듀솔빙 프로젝트를 관장하는 리더)와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직시하고 힘을 모아 해결해보자는 공감을 하게 되었다.
제2단계는 ‘촉발’이다. 이는 새로운 지식을 유입해서 뇌에 창조의 길을 내는 과정으로, 이때의 지식을 ‘마중물 지식’이라고 한다. 촉발은 창조의 씨앗을 뿌리는 과정으로 문제해결의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동종업계를 비롯해 타 업계 벤치마킹뿐 아니라 의외의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한다. 페덱스를 특송업계 1위로 만든 사업모델도 ‘자전거 바퀴살’의 모양에서 시작되었다. 이처럼 좋은 마중물 지식은 뇌를 촉발해서 창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제3단계는 ‘융합’이다. 기업이 창조를 이루어내는 과정은 한 사람의 기발한 발상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이제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집단적 창의성을 발현해내는 ‘그룹 지니어스’ 조직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다. 그러므로 천재처럼 다양한 관점을 가질 수 없다면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와 같은 효과를 내게 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융합 프로세스다. 목자재를 유통하는 J기업은 영업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에듀솔빙을 시작했는데 에듀솔번트의 제안대로 시니어 영업사원들과 주니어들을 한 팀으로 엮어서 사례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선배들의 영업 경험을 내재화해 문제해결의 열쇠를 찾았다.
제4단계는 ‘솔루션 도출’이다. 최고 지점의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단계로 이때는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다. 사용자 경험은 이 솔루션이 과연 이 시대에 환영받을 수 있는 솔루션인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요한 기준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디자인 씽킹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제5단계는 ‘성과 지속’이다. 조직의 가치관이 된 창조적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도출해냈다면 이를 실천하는 사내문화를 정착시켜야만 최선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에듀솔빙의 5단계를 내재화하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직원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지속법은 리더가 창조적 프로세스를 지지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혁신의 아이콘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
그들은 이미 에듀솔빙의 솔루션을 내재화하고 있었다
에듀솔빙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한 모든 문제들을 직원들 스스로 해결해내게 하는 강력한 솔루션이다. 사양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고, 기업 내 브랜드들이 서로의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생하고, 절대 갑인 고객사와 대적할 협상력을 키우고, 회사의 가치관을 신입사원에게 명확히 내재화하고, 기업의 명성이 훼손되었을 때 그 위기를 헤쳐나가게 하는 창조적 방법을 에듀솔빙을 통해 찾아낼 수 있다.
세계적 IT기업들이 지향하는 혁신의 방식과 인재 양성 방향도 에듀솔빙의 목적과 일맥상통한다. 소규모의 그룹 지니어스가 발빠르게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전혀 관련이 없는 업무를 하는 직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건물의 동선까지 고민하는 등 공감과 촉발, 그리고 융합을 통한 솔루션 도출에 매진하고 있다. 그것만이 변화무쌍한 경영 환경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결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의 창조적 사고의 맥락도 에듀솔빙 솔루션과 일맥상통한다. 그들처럼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내재화하고 싶다면 이제 에듀솔빙의 솔루션을 장착하면 된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윤정원, 김용성
이 책의 공저자인 윤정원과 김용성은 ‘에듀솔빙’ 전문가로, 현재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윤정원은 IGM 창조경영연구소 소장을 겸임하면서 현대건설, 삼성SDS, 삼성전자, 미래에셋, 현대자동차, GS리테일 등의 기업들과 IGM 에듀솔빙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파리의 ENPC 비즈니스스쿨에서 MBA를 마쳤으며, 프랑스 유학 후 파리 UNESCO본부 교육전략 컨설턴트, 이눔컨설팅과 인티저그룹 컨설턴트를 거치며 주로 글로벌기업 및 기관의 한국 진출을 위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2015년부터 「조선비즈」의 ‘실전 MBA’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김용성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최고위 협상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전자 마케팅부, 미국 상무성, 윌슨러닝 컨설팅 및 교육사업부를 거쳐 휴잇코리아에서 리더십 컨설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2011년부터 「한국경제신문」의 ‘경영학 카페’ 코너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기고가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경영지해』,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공저), 역서로는 『스토리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창조의 정석, 에듀솔빙
Part 1 지금은 창조의 시대
효율의 시대가 가고 창조의 시대가 왔다
본질적으로 차별화하라
답습하지 말고, 창조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지옥에서도 살아남는 기업과 CEO들의 공통점, 에듀솔빙
컨설팅에서 에듀솔빙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Part 2 에듀솔빙 5단계 프로세스
에듀솔빙의 5단계 창조 프로세스란 무엇인가
1단계 공감: 문제만 정확히 공감해도 혁신의 절반은 끝났다
2단계 촉발: 마중물 지식이 창조의 씨앗을 뿌린다
3단계 융합: ‘1+1=3’이 되는 그룹 지니어스
4단계 솔루션: 최고 지점의 해결방안 도출
5단계 성과지속: 가치관이 된 창조적 생각방식
Part 3 기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에듀솔빙
전략을 풀다: 사양산업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케팅을 풀다: 기업 내 브랜드들이 서로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상생하려면?
세일즈를 풀다: 절대 갑인 고객사와 대적할 협상력을 키울 방법은 무엇일까?
가치관을 풀다: 회사의 가치관을 신입사원에게 명확하게 내재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사를 풀다: 직원의 성과지표를 직원들 스스로 만들게 할 수 있을까?
R&D를 풀다: 미래형 기술 개발을 위해 기술자들의 창조성을 폭발시키려면?
위기를 풀다: 기업의 명성이 손상되었을 때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할까?
Part 4 새로운 세상이 온다
상자의 벽에 부딪혀라
창의적 불꽃을 일으키는 다양성 관리의 경영법
신바람 난 직원들이 창조 주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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