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리 과정 : 사회 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알프레드는 자꾸만 작아져요. 사람들이 쳐다볼 때마다 아주 조금씩 작아지지요. 알프레드는 왜 사람들이 쳐다보기만 하면 작아지는 걸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알프레드가 커지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알프레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반대로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보여 주지요. 「모두 나를 쳐다봐요」속 알프레드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 어떤 책인가요?
자존감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책!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올바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알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들여다보다.
알프레드는 얼마나 작아질까요?
알프레드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조금씩 작아져요. 아빠가 알프레드를 깨우기 위해 쳐다봐도,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쳐다봐도, 심지어 개 사료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개가 알프레드를 쳐다봐도 알프레드는 작아져요. 도대체 알프레드는 왜 자꾸만 작아지는 걸까요. 사실 알프레드는 누군가를 똑바로 마주할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보면 점점 작아져요. 그럴수록 알프레드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 숨고 싶을 뿐이에요. 그런 알프레드에게 큰 걱정이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가족 모임에 가야 했거든요.
알프레드가 점점 커져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료수를 마시는 순간이었어요. 알프레드가 꺼억 하고 트림을 하고 말았지 뭐예요. 그 소리에 사람들이 모두 알프레드를 쳐다보았어요. 그러고는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요. 알프레드도 함께 웃었어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알프레드가 조금씩 커지는 게 아니겠어요! 점점 커진 알프레드는 급기야 엄마 아빠보다도 더 커졌어요. 그런데 지나치게 커져버린 탓일까요? 알프레드의 행동이 마치 무법자 같아 보여요. 도대체 알프레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올바른 자존감을 키우도록 도와줘요.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알프레드는 자존감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점점 작아졌던 거예요. 실제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알프레드가 그랬던 것처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열등감도 높아요. 반대로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아이는 커져버린 알프레드가 그랬듯 자신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사랑으로 자신감이 넘쳐 제멋대로 행동하지요. 하지만 자존감이 올바르게 잘 형성된 아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올바른 자존감은 아이가 자라서 힘든 일이 생겨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되지요. 그만큼 올바른 자존감의 형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해요. 이 책은 알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올바른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부모에게도 아이들이 가져야 할 자존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 자녀들의 올바른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요한 우넹에
저자 요한 우넹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요한 우넹에는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젊은 나이에 일러스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요한 우넹에는 주로 자신의 삶을 일러스트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글 작가로도 데뷔했으며, 지금까지도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아담과 에바 시리즈》를 함께 만들어 낸 몬스 가르톤과 여전히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역자 : 황덕령
역자 황덕령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어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빅뱅으로 내가 생겨났다고?》, 《나의 완벽한 자살노트》, 《남자 동생 팔았어요》, 《행복해 행복해》, 《이상한 주사위》,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내 사랑스런 개코원숭이》,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드레스》, 《닐스의 이상한 모험》,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스웨덴 인의 조선 방문기》, 《칼과 요한나의 미로찾기》, 《노란난쟁이 아저씨》,《나는 어디서 왔나요?》, 《구멍》, 《앵그리맨》,《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이베는 제빵사》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마리아 닐손 토레
그린이 마리아 닐손 토레는 스웨던 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마리아 닐손 토레의 일러스트에는 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에 직접 글을 써서 그림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페트라의 점》과 로타 올손과 함께 작업한 《이상한 동물들》이 한꺼번에 그림책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누리 과정 : 사회 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알프레드는 자꾸만 작아져요. 사람들이 쳐다볼 때마다 아주 조금씩 작아지지요. 알프레드는 왜 사람들이 쳐다보기만 하면 작아지는 걸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갑자기 알프레드가 커지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알프레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이 책에서는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반대로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아이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보여 주지요. 「모두 나를 쳐다봐요」속 알프레드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아요.
■ 어떤 책인가요?
자존감을 형성하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그림책!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작은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올바른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알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들여다보다.
알프레드는 얼마나 작아질까요?
알프레드는 사람들이 쳐다보면 조금씩 작아져요. 아빠가 알프레드를 깨우기 위해 쳐다봐도, 유치원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이 쳐다봐도, 심지어 개 사료 포장지에 그려져 있는 개가 알프레드를 쳐다봐도 알프레드는 작아져요. 도대체 알프레드는 왜 자꾸만 작아지는 걸까요. 사실 알프레드는 누군가를 똑바로 마주할 자신감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쳐다보면 점점 작아져요. 그럴수록 알프레드는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곳에 숨고 싶을 뿐이에요. 그런 알프레드에게 큰 걱정이 생겼어요.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가족 모임에 가야 했거든요.
알프레드가 점점 커져요!
가족들이 모두 모여 음료수를 마시는 순간이었어요. 알프레드가 꺼억 하고 트림을 하고 말았지 뭐예요. 그 소리에 사람들이 모두 알프레드를 쳐다보았어요. 그러고는 모두 웃음을 터트렸지요. 알프레드도 함께 웃었어요. 그러자 이상한 일이 생겼어요. 알프레드가 조금씩 커지는 게 아니겠어요! 점점 커진 알프레드는 급기야 엄마 아빠보다도 더 커졌어요. 그런데 지나치게 커져버린 탓일까요? 알프레드의 행동이 마치 무법자 같아 보여요. 도대체 알프레드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올바른 자존감을 키우도록 도와줘요.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에요. 알프레드는 자존감이 형성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점점 작아졌던 거예요. 실제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알프레드가 그랬던 것처럼 남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열등감도 높아요. 반대로 자존감이 지나치게 높은 아이는 커져버린 알프레드가 그랬듯 자신에 대한 지나친 믿음과 사랑으로 자신감이 넘쳐 제멋대로 행동하지요. 하지만 자존감이 올바르게 잘 형성된 아이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에 대한 믿음으로 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올바른 자존감은 아이가 자라서 힘든 일이 생겨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힘이 되지요. 그만큼 올바른 자존감의 형성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무척 중요해요. 이 책은 알프레드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올바른 자존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부모에게도 아이들이 가져야 할 자존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어 자녀들의 올바른 자존감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요한 우넹에
저자 요한 우넹에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요한 우넹에는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입니다. 젊은 나이에 일러스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요한 우넹에는 주로 자신의 삶을 일러스트로 그려 내고 있습니다. 2002년에는 글 작가로도 데뷔했으며, 지금까지도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아담과 에바 시리즈》를 함께 만들어 낸 몬스 가르톤과 여전히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역자 : 황덕령
역자 황덕령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어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역서로는 《빅뱅으로 내가 생겨났다고?》, 《나의 완벽한 자살노트》, 《남자 동생 팔았어요》, 《행복해 행복해》, 《이상한 주사위》, 《한국에서 부란이 서란이가 왔어요》,《내 사랑스런 개코원숭이》, 《말썽꾸러기 고양이와 드레스》, 《닐스의 이상한 모험》,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스웨덴 인의 조선 방문기》, 《칼과 요한나의 미로찾기》, 《노란난쟁이 아저씨》,《나는 어디서 왔나요?》, 《구멍》, 《앵그리맨》,《과학과 문화가 보이는 다리 건너기》, 《이베는 제빵사》 등 다수가 있습니다.
그림 : 마리아 닐손 토레
그린이 마리아 닐손 토레는 스웨던 예술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마리아 닐손 토레의 일러스트에는 늘 아이들이 등장합니다. 자신이 그린 일러스트에 직접 글을 써서 그림책을 내기도 했습니다. 2011년에는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페트라의 점》과 로타 올손과 함께 작업한 《이상한 동물들》이 한꺼번에 그림책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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