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왜국의 독도 침범을 꾸짖고
당당히 일본의 사과를 받아낸
독도의 수호신 안용복의 영웅담을 그린 수작!
독도와 안용복의 닮은 꼴 - 홀로, 굳세게, 끝까지
현재와 여전히 민감하게 얽혀 있는 과거 문제는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교과서 문제’ 등도 주요 현안이지만, 현실의 영토주권이 걸려 있다는 측면에서 독도 문제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독도와 안용복(安龍福, 1658?~?)을 ‘지금, 여기’의 문제로 불러낸 [비일본계]. 엄연한 우리의 영토임에도 한반도와 멀리 떨어져 외로워진 독도처럼 이 섬의 파수꾼이었던 안용복 또한 흐릿해 보인다.
동래(부산) 출신 안용복은 울릉도로 출어한 일본 어부들에게 강제로 일본에 납치되었다가 후에 자진해서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역설하고 돌아온 영웅이지만 그의 생몰을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의 영웅적인 활약상만 일본이나 한국 문헌에 다소 남아 있을 뿐이다.
그가 얼마나 당당하고 용감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주장했으면 일본 에도 막부의 관백마저 “네 말이 맞다”면서 “울릉·우산도는 일본 땅이 아니다(鬱陵·于山島 非日本界)”라는 서계(공문서)를 써 주었을까! 안용복이 조선으로 귀국하는 길에 울릉도가 아니면 살길이 막막하다고 여긴 대마도주가 이 증서를 빼앗고 갖은 트집을 잡았지만 독도와 울릉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공식 확정된 것은 바로 조선 숙종 19년(1693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막부는 이듬해 울릉도 연해로 출어를 금지하겠다는 문서를 대마도 도주를 통해서 조선 측에 통보했다. 그 후 조선 철종 때까지 울릉도에 대한 분쟁은 없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일본 측의 음모에 넘어가 조정의 허락도 없이 국경을 넘나들었다는 죄목을 안용복에게 덮어씌워 2년간 옥살이를 시켰고 후에는 사형을 시키자는 억지를 쓰다가 결국 곤장을 치고 유배를 보내기까지 했다. 이후 그의 행적과 업적 또한 묻혀버렸다.
안용복은 독도처럼 홀로, 굳세게, 끝까지 싸우다 잊힌 숨은 공로자이자 의기충천한 민초다. 1967년에서야 울릉도에 그를 기리는 안용복 장군 충혼비가 세워졌다.
김문수 작가는 40여 년 전 우연히 청계천의 한 고서점에서 안용복에 대한 짧은 얘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소설로 써야겠다는 강한 느낌을 실행하지 못하다가 일본의 연이은 망언에 다시금 사명감이 들끓어 이 작품을 뜨겁게 써내려갔다.
안용복은 영웅호걸이라고 생각한다. 미천한 군졸로서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강적과 겨뤄 간사한 마음을 꺾어버리고 여러 대를 끌어온 분쟁을 그치게 했으며 한 고을의 토지를 회복했으니, 영특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조정에서는 포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앞서는 형벌을 내리고 나중에는 귀양을 보냈으니 참으로 애통한 일이다.
- 이익 [성호사설] 제3권 [천지문(天地門)] 울릉도
동해 구름밖에 한 조각 외로운 섬
아무도 내 땅이라 돌아보지 않을 적에
적굴 속 넘나들면서 저님 혼자 애썼던가
상이야 못 드릴망정 형벌 귀양 어인 말고
이름이 숨겨지다 공조차 묻히리까
이제와 군 봉하니 웃고 받으소서
- 이은상 시인의 ‘안용복 장군 추모비’에 바친 시
김문수의 깊은 시선을 담아낸 ‘진실의 비수’ 10편
동국대 재학시절이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작가 김문수의 중단편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솔 출판사에서 ‘한국 소설문학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선보이는 [소설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그의 유고작인 ‘비일본계’를 표제작으로 앞세웠다.
이 책에는 ‘유머와 위트 끝에 번뜩이는 진실의 비수와 같다’는 평을 듣는 그의 작품 중에서 작가 스스로 선택한 10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작품에는 과장된 논리나, 아슬아슬한 극적 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학대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고귀한 가치를 가져야 할 휴머니티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타락하는가’(송재영, 문학평론가)를 해학적인 문체를 통해 들려준다. 작가는 ‘이건 소설일 뿐이야’라며 미혹된 희망을 제시하기보다는 사회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임으로써 독자들에게 인간이 끝끝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도록 이끈다.
[만취당기]는 가정과 현실,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세 이야기 고리가 맞물리면서 현실에 대응하는 의지와 좌절 그리고 극복의 모습을 성찰하도록 한다.
우화소설인 [매]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비정한 현대사회에서 실직한 가장이 뱀약을 파는 약장수 집단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끌려가 심한 외상을 입고 폭력에 대한 공포증에 사로잡혀 웃지 못할 희비극을 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심씨의 하루]는 하루 동안에 일어난 한 소시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추석 보너스로 대포 한잔을 나누고 비틀거리며 아내의 목걸이를 사들고 가는 심씨, 그리고 심씨의 삶을 몽땅 빼내어 도망친 아내와 그 목걸이를 대포집의 미스 조에게 걸어주며 ‘사랑해’를 마음속으로 울부짖는 심씨는 흐늘거리는 인간의 아이덴티티라고 하겠다.
[종말]은 인간 부재에의 특유한 시선을 그려냈다. 한 노인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그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사람답게 살려고 아득바득 애를 쓰는 과정에서 사람의 특징이랄 수 있는 지문을 잃는다는 얘기는 그 상징적인 의미를 따져들 필요도 없이 기막힌 사실로서 독자의 가슴을 친다. 작가는 마치 날씨 얘기를 하듯 하드보일드하게(?) 산문을 엮고 있다. 그런 뜻에서 이 작품은 단편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김문수는 일상 속에서 우리 시대가 겪는 아픔을 이야기로 꾸미는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그의 소설에서 몸서리치는 아픔은 분단의 고통일 수도 있고 덧없는 삶의 무상과 그것을 감싸 안아 슬기롭게 대응해 가는 모습이 될 때도 있다.
작가 김문수는 40여 년 동안 독특하고 탁월한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로서 국내 권위 있는 문학상을 휩쓸었다 할 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현대문학상(1975), 한국문학작가상(1986), 동인문학상(198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문학부문 대통령 표창 1999) 등을 수상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문수
소설가.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이단부흥]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62년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고 2012년 11월 5일에 타계했다.
현대문학상(1975), 한국일보문학상(1979), 한국문학작가상(1986), 조연현문학상(1988), 동인문학상(1989), 영수문학상(1997), 한민국문화예술상(1999) 등을 수상했다. 〈증묘〉, 〈서러운 꽃〉, 〈어둠 저쪽의 빛〉, 〈그 세월의 뒤〉, 〈가출〉, 〈가지 않은 길〉, 〈만취당기〉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이 있다.
▣ 주요 목차
비일본계非日本界 _ 7
심씨의 하루 _ 64
만취당기晩翠堂記 _ 106
지문 _ 151
온천 가는 길에 _ 169
그 세월의 뒤 _ 203
아론 _ 238
종말 _ 281
덧니 _ 298
매 _ 324
작품 해설 방민호(문학평론가·서울대 국문과 교수) 380
작가?작품 연보 392
왜국의 독도 침범을 꾸짖고
당당히 일본의 사과를 받아낸
독도의 수호신 안용복의 영웅담을 그린 수작!
독도와 안용복의 닮은 꼴 - 홀로, 굳세게, 끝까지
현재와 여전히 민감하게 얽혀 있는 과거 문제는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역사교과서 문제’ 등도 주요 현안이지만, 현실의 영토주권이 걸려 있다는 측면에서 독도 문제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독도와 안용복(安龍福, 1658?~?)을 ‘지금, 여기’의 문제로 불러낸 [비일본계]. 엄연한 우리의 영토임에도 한반도와 멀리 떨어져 외로워진 독도처럼 이 섬의 파수꾼이었던 안용복 또한 흐릿해 보인다.
동래(부산) 출신 안용복은 울릉도로 출어한 일본 어부들에게 강제로 일본에 납치되었다가 후에 자진해서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역설하고 돌아온 영웅이지만 그의 생몰을 아는 사람은 없다. 다만 그의 영웅적인 활약상만 일본이나 한국 문헌에 다소 남아 있을 뿐이다.
그가 얼마나 당당하고 용감하게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땅임을 주장했으면 일본 에도 막부의 관백마저 “네 말이 맞다”면서 “울릉·우산도는 일본 땅이 아니다(鬱陵·于山島 非日本界)”라는 서계(공문서)를 써 주었을까! 안용복이 조선으로 귀국하는 길에 울릉도가 아니면 살길이 막막하다고 여긴 대마도주가 이 증서를 빼앗고 갖은 트집을 잡았지만 독도와 울릉도가 일본 땅이 아니라고 공식 확정된 것은 바로 조선 숙종 19년(1693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일본 막부는 이듬해 울릉도 연해로 출어를 금지하겠다는 문서를 대마도 도주를 통해서 조선 측에 통보했다. 그 후 조선 철종 때까지 울릉도에 대한 분쟁은 없었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일본 측의 음모에 넘어가 조정의 허락도 없이 국경을 넘나들었다는 죄목을 안용복에게 덮어씌워 2년간 옥살이를 시켰고 후에는 사형을 시키자는 억지를 쓰다가 결국 곤장을 치고 유배를 보내기까지 했다. 이후 그의 행적과 업적 또한 묻혀버렸다.
안용복은 독도처럼 홀로, 굳세게, 끝까지 싸우다 잊힌 숨은 공로자이자 의기충천한 민초다. 1967년에서야 울릉도에 그를 기리는 안용복 장군 충혼비가 세워졌다.
김문수 작가는 40여 년 전 우연히 청계천의 한 고서점에서 안용복에 대한 짧은 얘기를 발견하고 충격을 받았다. 소설로 써야겠다는 강한 느낌을 실행하지 못하다가 일본의 연이은 망언에 다시금 사명감이 들끓어 이 작품을 뜨겁게 써내려갔다.
안용복은 영웅호걸이라고 생각한다. 미천한 군졸로서 죽음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강적과 겨뤄 간사한 마음을 꺾어버리고 여러 대를 끌어온 분쟁을 그치게 했으며 한 고을의 토지를 회복했으니, 영특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조정에서는 포상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앞서는 형벌을 내리고 나중에는 귀양을 보냈으니 참으로 애통한 일이다.
- 이익 [성호사설] 제3권 [천지문(天地門)] 울릉도
동해 구름밖에 한 조각 외로운 섬
아무도 내 땅이라 돌아보지 않을 적에
적굴 속 넘나들면서 저님 혼자 애썼던가
상이야 못 드릴망정 형벌 귀양 어인 말고
이름이 숨겨지다 공조차 묻히리까
이제와 군 봉하니 웃고 받으소서
- 이은상 시인의 ‘안용복 장군 추모비’에 바친 시
김문수의 깊은 시선을 담아낸 ‘진실의 비수’ 10편
동국대 재학시절이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왕성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작가 김문수의 중단편 소설집이 출간되었다. 솔 출판사에서 ‘한국 소설문학의 새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선보이는 [소설판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그의 유고작인 ‘비일본계’를 표제작으로 앞세웠다.
이 책에는 ‘유머와 위트 끝에 번뜩이는 진실의 비수와 같다’는 평을 듣는 그의 작품 중에서 작가 스스로 선택한 10편의 중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작품에는 과장된 논리나, 아슬아슬한 극적 구성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 대신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학대받는 사회적 약자들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통해 ‘고귀한 가치를 가져야 할 휴머니티가 얼마나 열성적으로 타락하는가’(송재영, 문학평론가)를 해학적인 문체를 통해 들려준다. 작가는 ‘이건 소설일 뿐이야’라며 미혹된 희망을 제시하기보다는 사회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 보임으로써 독자들에게 인간이 끝끝내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도록 이끈다.
[만취당기]는 가정과 현실,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세 이야기 고리가 맞물리면서 현실에 대응하는 의지와 좌절 그리고 극복의 모습을 성찰하도록 한다.
우화소설인 [매]는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비정한 현대사회에서 실직한 가장이 뱀약을 파는 약장수 집단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끌려가 심한 외상을 입고 폭력에 대한 공포증에 사로잡혀 웃지 못할 희비극을 극적으로 보이고 있다.
[심씨의 하루]는 하루 동안에 일어난 한 소시민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추석 보너스로 대포 한잔을 나누고 비틀거리며 아내의 목걸이를 사들고 가는 심씨, 그리고 심씨의 삶을 몽땅 빼내어 도망친 아내와 그 목걸이를 대포집의 미스 조에게 걸어주며 ‘사랑해’를 마음속으로 울부짖는 심씨는 흐늘거리는 인간의 아이덴티티라고 하겠다.
[종말]은 인간 부재에의 특유한 시선을 그려냈다. 한 노인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면서 그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사람답게 살려고 아득바득 애를 쓰는 과정에서 사람의 특징이랄 수 있는 지문을 잃는다는 얘기는 그 상징적인 의미를 따져들 필요도 없이 기막힌 사실로서 독자의 가슴을 친다. 작가는 마치 날씨 얘기를 하듯 하드보일드하게(?) 산문을 엮고 있다. 그런 뜻에서 이 작품은 단편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김문수는 일상 속에서 우리 시대가 겪는 아픔을 이야기로 꾸미는 작가 중에 한 사람이다. 그의 소설에서 몸서리치는 아픔은 분단의 고통일 수도 있고 덧없는 삶의 무상과 그것을 감싸 안아 슬기롭게 대응해 가는 모습이 될 때도 있다.
작가 김문수는 40여 년 동안 독특하고 탁월한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로서 국내 권위 있는 문학상을 휩쓸었다 할 만큼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현대문학상(1975), 한국문학작가상(1986), 동인문학상(198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문학부문 대통령 표창 1999) 등을 수상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문수
소설가. 1939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1961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이단부흥]이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1962년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동국대학교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고 2012년 11월 5일에 타계했다.
현대문학상(1975), 한국일보문학상(1979), 한국문학작가상(1986), 조연현문학상(1988), 동인문학상(1989), 영수문학상(1997), 한민국문화예술상(1999) 등을 수상했다. 〈증묘〉, 〈서러운 꽃〉, 〈어둠 저쪽의 빛〉, 〈그 세월의 뒤〉, 〈가출〉, 〈가지 않은 길〉, 〈만취당기〉 등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집과 산문집, 장편동화집이 있다.
▣ 주요 목차
비일본계非日本界 _ 7
심씨의 하루 _ 64
만취당기晩翠堂記 _ 106
지문 _ 151
온천 가는 길에 _ 169
그 세월의 뒤 _ 203
아론 _ 238
종말 _ 281
덧니 _ 298
매 _ 324
작품 해설 방민호(문학평론가·서울대 국문과 교수) 380
작가?작품 연보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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