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프랑스 사람들처럼, 꽃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꽃의 마법’이 시작된다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들을 위한 특별한 플라워북
파리에서 꽃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가까이하고 꽃과 함께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마치 미슐랭 가이드처럼 꽃이 예쁜 마을에 별점을 매기기도 하고, 자기 마을의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한,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에도 항상 꽃이 함께하고 식료품을 사가듯 꽃을 사 들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꽃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아직은 특별한 날을 위한 사치로 여겨질 때가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꽃 한두 송이만 집에 들여도 공간에 활력이 생기는 ‘꽃의 마법’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꽃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싱그러워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하는 스물여섯 번의 클래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렌치 스타일 플라워 클래스를
책 한 권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가 늘고 취미 생활로 꽃을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스타일이 각광받는 가운데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꽃과 부담 없이 친해질 수 있도록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상세한 과정 사진과 다양한 활용컷을 실어 실제 클래스를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어레인지먼트 방법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취미, 꽃의 재발견
꽃을 보는 재미, 읽는 재미,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개성 있는 꽃과 꽃이 만나 조화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플라워 스타일링은 과정 한 컷 한 컷이 아름답고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포토그래퍼이자 저자의 남편이기도 한 장희엽 작가가 사진을 담당해 실제 플라워 수업을 하는 듯, 편안한 과정 사진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전작 《꼼데플레르》에서 플로리스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글로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정주희 작가의 감성적인 글이 더해져 이 책을 통해 꽃을 깊이 있게 배워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설렘,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와 함께
그 첫 번째 시작,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여자에게 취미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이자 평생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또 때로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그녀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선별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플라워 스타일링을 다룬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는 일상에 컬러와 향기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주희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AB형 플로리스트. 꽃을 만질 때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어설픈 평화주의자. 어릴 적부터 유난히도 꽃을 좋아했던 터라 언젠가 꽃집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학에서 조경과 원예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꽃을 시작해 4년째 되는 해에 파리로 떠나 에콜 아티스틱 드 카트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 에서 공부하고 2006년 가을에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Beaute et Bonte’를 시작했다. 프렌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꼼 데 플레르Comme des Fleurs』, 『삼 곱하기 십』 등을 펴냈다.
사진 : 장희엽
초등학교 시절 빨간 볼펜으로 필기를 한다고 여러 번 선생님께 혼났지만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은 전력이 있다. 폴라로이드와 로모는 형이 선물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폴라로이드와 로모 사진 역시 기존의 폴라로이드스럽고 로모스러운 사진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오래되고 인간적인 카메라들을 통해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들처럼 사진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미학적 이야기를 좋아한다.
파리 EFET 사진학과를 졸업했고, 두 번의 사진 개인전과 형과 함께한 두 번의 2인전(''His Brother'', 나이키의 2009 ''Hoodie on moments'')을 열었으며, 2008 북경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사진뿐 아니라 인테리어나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 발 담그고 있다. 저서로는 형과 함께한 『안녕, 폴라앤로모』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_Avec des Fleurs 꽃과 함께
BASIC LESSON
BASIC TOOLS 기본 도구
VARIOUS VASES 다양한 화기
HOW TO CHOOSE FLOWERS 꽃 고르는 법
HOW TO CARE FLOWERS 꽃 손질하는 법
BASIC SKILLS 스파이럴 테크닉 │기본 포장하기 │플로럴폼 사용하기
SPRING FLOWER CLASS
01 Printemps, printemps! 봄을 맞이할 시간
Flower Story 알뿌리에 생명을 간직한 무스카리│행운을 선물하는 은방울 꽃
02 Coeur blanc 하얀 마음을 담은 부케
Flower Story 사랑에 상처 입은 마음을 닮은 꽃, 금낭화
03 Chez moi 집안을 봄으로 물들이기
Flower Story 꽃에게도 저마다의 삶이 있다
04 Petit bouquet 꼬마 부케
05 Bonjour, printemps 안녕, 봄!
06 Jardin de la table 테이블 위의 작은 정원
SUMMER FLOWER CLASS
07 Beaute classique 클래식한 아름다움
08 Bienvenue a tous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싱그러운 센터피스
09 Au parc monceau 파리 몽소공원의 선물
10 Haute-couture bouquet 오트 쿠튀르 부케
Flower Story 정열과 불안정, 다알리아
11 Bon mariage 그녀의 결혼식
12 Fleurs marines 바닷속에서 피어난 꽃
13 Belle cloture chandelier des fleurs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울타리
14 Dans la foret 한여름의 숲에서
Flower Story 여름의 꽃들, 클레마티스·시계초·수국
AUTUMN FLOWER CLASS
15 Delicieux repas 가을 테이블로의 초대
16 Ma premiere couronne 나의 첫 번째 리스
Flower Story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칼립투스
17 Poison dans les bois 매혹적이지만 독을 품은 천남성 리스
18 Couronne antique 시간을 담은 빈티지 리스
19 Bouquet sauvage 정원을 내 품 안에
20 Mon coeur 마음을 전하는 하트 센터피스
WINTER FLOWER CLASS
21 Noel magique!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트리
22 Bouquet classique 겨울 초입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부케
Flower Story 사랑스러운 라넌큘러스와 아이비
23 Bon anniversaire 생일을 축하합니다
24 Corbeille de fleur 프렌치 틴 바스켓
25 Gateau de fleur 플라워 케이크
26 Sachet a parfums 향기를 품은 향낭
epilogue_Bon Voyage 즐거운 여행
프랑스 사람들처럼, 꽃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꽃의 마법’이 시작된다
꽃이 필요한 모든 순간들을 위한 특별한 플라워북
파리에서 꽃을 배우고 한국으로 돌아와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가까이하고 꽃과 함께 살아가는 프랑스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프랑스 사람들은 마치 미슐랭 가이드처럼 꽃이 예쁜 마을에 별점을 매기기도 하고, 자기 마을의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또한, 동네에서 열리는 작은 시장에도 항상 꽃이 함께하고 식료품을 사가듯 꽃을 사 들고 돌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국내에서도 꽃을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지만, 아직은 특별한 날을 위한 사치로 여겨질 때가 많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꽃 한두 송이만 집에 들여도 공간에 활력이 생기는 ‘꽃의 마법’을 좀 더 많은 사람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꽃을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싱그러워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하는 스물여섯 번의 클래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프렌치 스타일 플라워 클래스를
책 한 권에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생생하게!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플로리스트를 꿈꾸는 이가 늘고 취미 생활로 꽃을 배우고 직접 활용해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스타일이 각광받는 가운데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꽃과 부담 없이 친해질 수 있도록 우리의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선별해 소개한다. 또한 상세한 과정 사진과 다양한 활용컷을 실어 실제 클래스를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어레인지먼트 방법과 플라워 스타일링을 배울 수 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취미, 꽃의 재발견
꽃을 보는 재미, 읽는 재미, 배우는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책
개성 있는 꽃과 꽃이 만나 조화로움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이 책에 실린 플라워 스타일링은 과정 한 컷 한 컷이 아름답고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포토그래퍼이자 저자의 남편이기도 한 장희엽 작가가 사진을 담당해 실제 플라워 수업을 하는 듯, 편안한 과정 사진과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전작 《꼼데플레르》에서 플로리스트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진솔한 글로 큰 공감을 얻은 바 있는 정주희 작가의 감성적인 글이 더해져 이 책을 통해 꽃을 깊이 있게 배워갈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설렘,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와 함께
그 첫 번째 시작,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
여자에게 취미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타임이자 평생 함께하는 좋은 친구가 된다. 또 때로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은 그녀들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기도 하다. 〈시크릿 클래스〉 시리즈는 깊이 있는 내용과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갖춘 분야 최고의 클래스를 선별해 책 한 권에 알차게
담았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플라워 스타일링을 다룬 《보떼봉떼 플라워 클래스》는 일상에 컬러와 향기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정주희
책과 여행을 좋아하는 AB형 플로리스트. 꽃을 만질 때를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어설픈 평화주의자. 어릴 적부터 유난히도 꽃을 좋아했던 터라 언젠가 꽃집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학에서 조경과 원예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꽃을 시작해 4년째 되는 해에 파리로 떠나 에콜 아티스틱 드 카트린 뮐러Ecole artistique de Catherine Muller 에서 공부하고 2006년 가을에 플라워 아틀리에 ‘보떼봉떼Beaute et Bonte’를 시작했다. 프렌치 스타일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보떼봉떼의 클래스는 플로리스트 지망생들과 현직 플로리스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꼼 데 플레르Comme des Fleurs』, 『삼 곱하기 십』 등을 펴냈다.
사진 : 장희엽
초등학교 시절 빨간 볼펜으로 필기를 한다고 여러 번 선생님께 혼났지만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은 전력이 있다. 폴라로이드와 로모는 형이 선물하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폴라로이드와 로모 사진 역시 기존의 폴라로이드스럽고 로모스러운 사진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다. 오래되고 인간적인 카메라들을 통해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것에 관심이 있으며,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사진들처럼 사진 자체가 주는 즐거움과 미학적 이야기를 좋아한다.
파리 EFET 사진학과를 졸업했고, 두 번의 사진 개인전과 형과 함께한 두 번의 2인전(''His Brother'', 나이키의 2009 ''Hoodie on moments'')을 열었으며, 2008 북경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사진뿐 아니라 인테리어나 디자인 등 여러 분야에 발 담그고 있다. 저서로는 형과 함께한 『안녕, 폴라앤로모』가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_Avec des Fleurs 꽃과 함께
BASIC LESSON
BASIC TOOLS 기본 도구
VARIOUS VASES 다양한 화기
HOW TO CHOOSE FLOWERS 꽃 고르는 법
HOW TO CARE FLOWERS 꽃 손질하는 법
BASIC SKILLS 스파이럴 테크닉 │기본 포장하기 │플로럴폼 사용하기
SPRING FLOWER CLASS
01 Printemps, printemps! 봄을 맞이할 시간
Flower Story 알뿌리에 생명을 간직한 무스카리│행운을 선물하는 은방울 꽃
02 Coeur blanc 하얀 마음을 담은 부케
Flower Story 사랑에 상처 입은 마음을 닮은 꽃, 금낭화
03 Chez moi 집안을 봄으로 물들이기
Flower Story 꽃에게도 저마다의 삶이 있다
04 Petit bouquet 꼬마 부케
05 Bonjour, printemps 안녕, 봄!
06 Jardin de la table 테이블 위의 작은 정원
SUMMER FLOWER CLASS
07 Beaute classique 클래식한 아름다움
08 Bienvenue a tous 환영의 인사를 전하는 싱그러운 센터피스
09 Au parc monceau 파리 몽소공원의 선물
10 Haute-couture bouquet 오트 쿠튀르 부케
Flower Story 정열과 불안정, 다알리아
11 Bon mariage 그녀의 결혼식
12 Fleurs marines 바닷속에서 피어난 꽃
13 Belle cloture chandelier des fleurs 꽃으로 만든 아름다운 울타리
14 Dans la foret 한여름의 숲에서
Flower Story 여름의 꽃들, 클레마티스·시계초·수국
AUTUMN FLOWER CLASS
15 Delicieux repas 가을 테이블로의 초대
16 Ma premiere couronne 나의 첫 번째 리스
Flower Story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유칼립투스
17 Poison dans les bois 매혹적이지만 독을 품은 천남성 리스
18 Couronne antique 시간을 담은 빈티지 리스
19 Bouquet sauvage 정원을 내 품 안에
20 Mon coeur 마음을 전하는 하트 센터피스
WINTER FLOWER CLASS
21 Noel magique! 크리스마스의 마법 같은 트리
22 Bouquet classique 겨울 초입에 봄을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부케
Flower Story 사랑스러운 라넌큘러스와 아이비
23 Bon anniversaire 생일을 축하합니다
24 Corbeille de fleur 프렌치 틴 바스켓
25 Gateau de fleur 플라워 케이크
26 Sachet a parfums 향기를 품은 향낭
epilogue_Bon Voyage 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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