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미안해, 이제 됐지?”
진심이 담긴 사과와 말로만 하는 사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잘못을 하면 사과해야 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해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미안하다고 말하는데도 왜 사과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걸까요?
얼마 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당당했던 그 사람은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이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사과가 진짜 사과라고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반성문을 냈지만, 그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것으로만 보였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거짓 사과가 아닌 진짜 사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의도에서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말로만 사과쟁이〉에서 부잣집 아이 미라는 학교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립니다. 반장 공주가 나서서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은별이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지요. 큰 상처를 받은 은별이는 학교에 나오지 않고, 공주는 선생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별이를 찾아가 사과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주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고개만 까닥거리면서 “미안해, 이제 됐지?”라고 말해요. 말로만 하는 엉터리 사과를 받지 않는 은별이, 미라 핸드폰을 가져갔다가 돌려줄 기회를 놓쳐버린 동찬이, 뭐든 잘하는 반장에서 엉터리 반장이 되어버린 공주, 그리고 상황이 바뀌자 공주를 비난하는 아이들. 과연 공주와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쳐나가야 할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 읽다 보면 저절로 공주, 동찬이, 은별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진심어린 사과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사과 학원 뚱원장님이 가르쳐 주는 ‘사과 잘하는 방법’
작가 박혜숙은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사과를 잘하나요? 혹시 사과할 일이 있어도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지는 않나요? 사과할 마음도 없으면서 말로만 건성으로 하지는 않나요? 혹 방법을 몰라서 머리만 쥐어뜯지는 않나요?”
수학 학원, 태권도 학원, 피아노 학원은 많지만, 사과 학원은 없어서 아직 사과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누구나 사과 잘하는 방법을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이 진짜 사과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또, 진심 어린 사과를 기분 좋게 받아 주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말로만 사과쟁이’였던 공주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드디어 은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게 되었어요. 미라 핸드폰을 가져간 동찬이도 혼자 애태우며 고민만 하다가, 마지막에 은별이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았고요. 억울하고 속상해서 학교에 나오지 못한 은별이도 이제는 두 친구의 사과를 받아줄 거예요. 왜냐하면 진짜 사과는 닫힌 마음을 열고, 얼어붙은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하는 마법을 가졌거든요. 자, 혹시 사과할 일이 있는데 아직 사과를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보세요. 어려워 보이는 사과도 쉽게 하는 방법이 이 책에 나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작가 소개
글 : 박혜숙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과 샘터동화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동화와 아동문학 평론을 하며 책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들려줄 재미나고 멋진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는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알았어, 나중에 할게!』, 『물차 오는 날』,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깜빡깜빡 깜빡이 공주』, 『거짓말은 왜 할까요?』, 『나는 내가 참 예뻐』 등이 있어요.
그림 : 주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의 동심을 표현하며, 어른도 함께 보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 사용 설명서』, 『부끄러워도 괜찮아』, 『신통방통 독서감상문 쓰기』, 『나, 슈퍼맨?』, 『선생님 바꿔 주세요』, 『책상 속에 괴물이 산다』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가 될 거야!
뭐?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나, 만능 반장이야!
미안해, 이제 됐지?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은별아, 내 사과를 받아 줘!
작가의 말
난 이렇게 사과해!
“미안해, 이제 됐지?”
진심이 담긴 사과와 말로만 하는 사과는 무엇이 다를까요?
어른이든 아이든 잘못을 하면 사과해야 한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과해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는다면 무엇이 문제일까요? 미안하다고 말하는데도 왜 사과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는 걸까요?
얼마 전,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당당했던 그 사람은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국민들 앞에 고개를 숙이고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사과가 진짜 사과라고 생각하지 않았지요. 그 뒤로도 여러 차례 반성문을 냈지만, 그저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것으로만 보였습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거짓 사과가 아닌 진짜 사과가 무엇인지, 그리고 사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는 의도에서 이 책을 기획했습니다.
〈말로만 사과쟁이〉에서 부잣집 아이 미라는 학교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립니다. 반장 공주가 나서서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은별이가 범인으로 몰리게 되지요. 큰 상처를 받은 은별이는 학교에 나오지 않고, 공주는 선생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별이를 찾아가 사과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주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고개만 까닥거리면서 “미안해, 이제 됐지?”라고 말해요. 말로만 하는 엉터리 사과를 받지 않는 은별이, 미라 핸드폰을 가져갔다가 돌려줄 기회를 놓쳐버린 동찬이, 뭐든 잘하는 반장에서 엉터리 반장이 되어버린 공주, 그리고 상황이 바뀌자 공주를 비난하는 아이들. 과연 공주와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쳐나가야 할까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 읽다 보면 저절로 공주, 동찬이, 은별이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고, 진심어린 사과가 왜 중요한지 알게 될 거예요.
사과 학원 뚱원장님이 가르쳐 주는 ‘사과 잘하는 방법’
작가 박혜숙은 어린이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여러분은 사과를 잘하나요? 혹시 사과할 일이 있어도 용기가 없어서 망설이지는 않나요? 사과할 마음도 없으면서 말로만 건성으로 하지는 않나요? 혹 방법을 몰라서 머리만 쥐어뜯지는 않나요?”
수학 학원, 태권도 학원, 피아노 학원은 많지만, 사과 학원은 없어서 아직 사과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걱정하지 마세요. 이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누구나 사과 잘하는 방법을 알 수 있거든요. 그리고 무엇이 진짜 사과인지 구별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또, 진심 어린 사과를 기분 좋게 받아 주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어요. ‘말로만 사과쟁이’였던 공주도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드디어 은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게 되었어요. 미라 핸드폰을 가져간 동찬이도 혼자 애태우며 고민만 하다가, 마지막에 은별이에게 자신의 잘못을 털어놓았고요. 억울하고 속상해서 학교에 나오지 못한 은별이도 이제는 두 친구의 사과를 받아줄 거예요. 왜냐하면 진짜 사과는 닫힌 마음을 열고, 얼어붙은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하는 마법을 가졌거든요. 자, 혹시 사과할 일이 있는데 아직 사과를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보세요. 어려워 보이는 사과도 쉽게 하는 방법이 이 책에 나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 작가 소개
글 : 박혜숙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고,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과 샘터동화상을 받으면서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지금은 동화와 아동문학 평론을 하며 책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들려줄 재미나고 멋진 이야기를 상상하는 것을 가장 좋아해요. 지은 책으로는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알았어, 나중에 할게!』, 『물차 오는 날』,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깜빡깜빡 깜빡이 공주』, 『거짓말은 왜 할까요?』, 『나는 내가 참 예뻐』 등이 있어요.
그림 : 주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어린이의 동심을 표현하며, 어른도 함께 보며 행복해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선생님 사용 설명서』, 『부끄러워도 괜찮아』, 『신통방통 독서감상문 쓰기』, 『나, 슈퍼맨?』, 『선생님 바꿔 주세요』, 『책상 속에 괴물이 산다』 등이 있어요.
▣ 주요 목차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가 될 거야!
뭐? 핸드폰이 없어졌다고?
나, 만능 반장이야!
미안해, 이제 됐지?
내가 뭘 잘못했는데!
은별아, 내 사과를 받아 줘!
작가의 말
난 이렇게 사과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