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진보정치를 선언하며 -왜 녹색사회민주주의인가-

▣ 작가 소개

저자 : 장기표
50년 가까이 학생운동, 노동운동, 재야민주화운동의 한 가운데서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면서 온몸으로 투쟁해온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로 10여 년의 수배와 10여 년의 구속으로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도 민주화운동의 한길을 달려왔다. 특히 전태일의 ‘대학생 친구’가 되어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질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민주화가 상당 정도 달성된 이후에는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새로운 진보의 방향을 제시했다. 즉, 산업의 정보화와 정보통신수단의 혁명적 발달로 물질적 풍요가 달성되고 대중정치의식이 고양된 정보문명시대야말로 자유와 복지, 평화가 보장된 가운데 자아실현의 해방된 삶을 살 수 있는 인간해방의 시대가 되리라고 확신하여, 새로운 진보이념인 민주시장주의(녹색사회민주주의)를 주창하면서 이를 구현할 진보정당 건설을 위해 20여 년간 분투해왔다.

이 과정에서 온갖 실패와 고난, 유혹과 원망에도 불구하고 인간해방의 세상을 이룰 녹색사회민주주의 정당의 건설을 위해 ‘철학이 있는 정치, 철학이 있는 삶’을 기치로 강연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현재의 한반도 주변정... 세와 북한정세로 보아 지금이야말로 민족통일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민족통일을 위한 활동도 열심히 전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왜 새로운 진보정치인가?

제1부 진보정치

1. 왜 녹색사회민주주의인가?
1) 세상살이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2) 왜 새로운 이념이 요구되는가?
3) 이념무용론은 왜 옳지 않은가?
4) 왜 녹색사회민주주의여야 하는가?

2. 사이비 진보의 실패에서 얻어야 할 교훈
1) 진짜 진보정당은 어떤 정당인가?
2) 민주노동당은 왜 진보정당의 기형아가 되었나?
3) 민주노총이 진보정당의 기반이 될 수 있을까?
4) 진보정당에 대한 전망과 과제

3. 사회민주주의자들이 나설 때다

4. 통합진보당사건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통합진보당사건의 실체는 무엇일까? ?
2) 통합진보당사건 관련자는 왜 묵비권을 행사했을까??
3) 통합진보당사건 관련자들을 왜 정신병자로 몰까?
4) 종북세력의 발호에 대해 수구보수세력은 책임 없나?
5.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비난은 이래서 옳지 않다

제2부 자아실현

1. 자아실현을 위한 새로운 진보이념
1) 왜 새로운 세상을 건설해야 하는가?
2) 총체적 위기의 원인과 해법을 알기는 하는가?
3) 어떤 역사의식을 가져야 할까?
4) 경제학이 바뀌어야 한다
5) 정보문명시대의 세계관과 가치관
6) 정보문명시대에는 어떤 이념이어야 하나?
7) 녹색사회민주주의는 어떤 이념인가?
8) 자본주의가치관은 왜 정보문명시대에 부적합한가?

2. 어떤 나라를 만들 것인가?
1) 오늘의 시대정신 : 국민통합, 민생복지, 민족통일
2) 어떤 나라를 만들어야 국민이 행복할까?
3) 국민은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할까?
4) 지상낙원을 건설하자는 것인가?
5) 자아실현의 나라를 위한 국가발전목표

3. 사회보장제도를 제대로 확립해야 한다
1) 사회보장제도의 기본취지
2) 사회보장제도를 확립해야 할 전략적 이유
3) 사회보장제도 확립의 기본원칙
4)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의 문제점
5) 앞으로 확립해야 할 사회보장제도의 중요 내용
6) 사회보장제도의 비용을 조달할 수 있는가?
7) 사회보장제도와 관련한 착각과 진실

4. 청년들은 어떤 세상이 돼야 잘 살 수 있을까?

5. 고소득이 아닌 자아실현에서 기쁨을 누려야 한다

6.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한다

7. 자아실현 세상을 위해 공직자 특권을 없애야 한다

8. 자아실현 세상을 위한 녹색사회민주주의 중요정책

제3부 통일시계

1. 통일 2016 선언
- 민족통일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
1) 민족통일을 왜 꼭 이루어야 하나?
2) 지금이 왜 민족통일의 적기인가?
3) 민족통일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2. 북한핵 문제, 어떻게 해야 해결될까?

3. 북한은 왜 초코파이 지급을 금지할까?

4. 대북전단살포, 어떻게 해야 할까?

5. 한반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6. 한반도 통일시계는 어디까지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