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놈이 / 죽음의 즐거움을 알겠느냐
어차피 한 마리 / 기는 벌레가 아니더냐
이다음 숲에서 사는 / 새의 먹이로 가야겠다.
- [적멸을 위하여]
어느 날 아침 게으른 세수를 하고 대야의 물을 버리기 위해 담장가로 갔더니 때마침 풀섶에 앉았던 청개구리 한 마리가 화들짝 놀라 담장 높이만큼이나 폴짝 뛰어오르더니 거기 담쟁이넝쿨에 살푼 앉는가 했더니 어느 사이 미끄러지듯 잎 뒤에 바짝 엎드려 숨을 할딱거리는 것을 보고 그놈 참 신기하다 참 신기하다 감탄을 연거푸 했지만 그놈 청개구리를 제(題)하여 시조 한 수를 지어볼려고 며칠을 끙끙거렸지만 끝내 짓지 못하였습니다. 그놈 청개구리 한 마리의 삶을 이 세상 그 어떤 언어로도 몇 겁(劫)을 두고 찬미할지라도 다 찬미할 수 없음을 어렴풋이나마 느꼈습니다.
- [청개구리]
《내 삶은 헛걸음》은 ‘현대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오현스님이 심오한 불교적 깨달음과 무위자연을 노래한 200여 편의 시를 묶고 그림을 더한 시화집이다. 위의 [적멸을 위하여]나 [청개구리]에서 느껴지는 한없는 제한과 한없는 자유의 감각은 선시의 매력 가운데 하나다. “선시의 매력은 우주질서와 하나가 되는 무애자재한 해탈의 세계를 유유자적하면서 참다운 자유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발문처럼, “인위적 지식이 아니라 우주질서와 일체가 된 체험적 지혜에서 나온” 오현스님의 때로는 천진난만하고 때로는 서릿발 같은 시 세계는 한없이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고 솔직담백하다.
《내 삶은 헛걸음》은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묶었다. 1부 ‘내 삶은 헛걸음’은 집착과 해탈에 대한 주제의 시들을, 2부 ‘산창을 열면’은 무위자연의 허심탄회한 심경을 노래한 시들을, 3부 ‘어미’는 질긴 인연의 끈에 대한 시들을, 4부 ‘적멸을 위하여’는 불교적 깨달음의 경지를 노래한 시들을, 마지막 5부 ‘비슬산 가는 길’에서는 길 위에서 느낀 시정들을 모았다.
“문밖에 펼쳐져 있는 대자유의 세계로 나가지 못하는” 평범한 이들에게 “옹졸하지 않고 허심탄회하며 솔직담백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오현스님의 시구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존재를 사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삶과 자연, 나와 우주 등을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오현
스님이자 시인, 필명은 조오현, 법명은 무산, 법호는 만악, 자호는 설악이다.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여 1958년 속초 땅에서 낙지, 성준 선사를 만나 삭발 염의하였고, 1977년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주지가 되었다. 1966년 문단에 나와 현대시조문학상, 가람문학상, 남명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1987 불교신문 주필을 역임했고, 현재는 신흥사 회주로 백담사에 머물며 지내고 있다.
▣ 주요 목차
시화집 《내 삶은 헛걸음》을 엮으며
1부 내 삶은 헛걸음
내 삶은 헛걸음 / 내가 죽어보는 날 / 아득한 성자 / 헛걸음 / 기쁘고 즐겁고 좋은 날 / 망우존인(忘牛存人) / 인우구망(人牛俱忘) / 마음 하나 / 재 한줌 / 나의 삶 / 노망기(老妄記) / 내일은 또 어느 하늘가 / 악몽 / 춤 그리고 법뢰(法雷) / 오후의 심경 / 사랑의 거리 / 근음(近吟) / 옷 한 벌 / 숨 돌리기 위하여 / 제자리걸음 / 별경(別境) /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 세월 밖에서 / 빛의 파문 / 어간대청의 문답(問答) / 내가 쓴 서체를 보니 / 네 일구(一句)를 / 시자(侍者)에게 / 내 몸에 뇌신(雷神)이 와서 / 착어(着語)
2부 산창을 열면
산창을 열면 / 진달래 / 간간이 솔바람 불고 / 매실이 다 익었으니 / 갈매기와 바다 / 업(業)아, 네 집에 불났다 / 산일(山日) 1 / 산일 2 / 산일 3 / 매우 고마운 대답 / 물속에 잠긴 달 / 청개구리 / 허수아비 / 아지랑이 / 바위 소리 / 고목 소리 / 봄 / 앵화(櫻花) / 조춘(早春) / 새싹 / 된마파람의 말 / 된새바람의 말 / 된바람의 말 / 뱃사람의 뗏말 / 뱃사람의 말 / 들여우 / 살아갈 이 생애가 / 산에 사는 날에 / 심월(心月) / 전야월(戰夜月) / 오늘의 낙죽(烙竹) / 떡느릅나무의 달 / 쇠뿔에 걸린 어스름 달빛 / 솔밭을 울던 바람은 / 봄의 불식(不識) / 봄의 소요 / 봄의 역사 / 불이문(不二門) / 바다 / 파도 / 노승과 도둑 / 출정(出定) / 고향당 하루 / 한등(寒燈)-白水선생 / 떠 흐르는 수람(收攬) / 부연 끝 아픈 인경이 / 겨울 산짐승
3부 어미
어미 / 늙은 대장장이 / 할미꽃 / 시님도 하마 산(山)을 버리셨겠네요 / 돌배나무꽃 / 오누이 / 수달과 사냥꾼 / 바보 / 종 / 불효자의 통곡소리 / 자갈치 아즈매 / 눈을 감아야 얼비치니 / 만공스님 / 다람쥐 두 마리 / 골보다 깊은 사모(思慕)를 / 몽상 / 남산골 아이들 / 일월(日月) / 염(殮)장이와 선사 / 시간론 / 몰현금(沒絃琴) 한 줄 / 견우(見牛) / 삶에는 해갈이 없습니다
4부 적멸을 위하여
적멸을 위하여 / 설법 / 좌불(座佛) / 몸을 잃어버린 사람 / 서산대사 / 마음 머무르지 않고 / 이 세상에서 제일로 환한 웃음 / 들오리 떼 울음소리 / 청학(靑鶴)-영허선사 / 나는 말을 잃어버렸다 / 천만(喘滿) / 득우(得牛) / 목우(牧牛) / 견적(見積) / 부처 / 심우(尋牛) / 기우귀가(騎牛歸家) / 취모검(吹毛劍) 날 끝에서 / 반본환원(返本還源) / 말 / 오늘 / 인생을 진공(眞空)에 부쳐 / 달마 1 / 달마 2 / 달마 3 / 달마 4 / 달마 5 / 달마 6 / 달마 7 / 달마 8 / 달마 9 / 달마 10 / 보수개당(寶壽開堂) / 동산삼근(洞山三斤) / 암두도자(巖頭渡子) / 조주대사(趙州大死) / 향상일로(向上一路) / 북두장신(北斗藏身) / 현사과환(玄沙過患) / 명성견성(明星見性) / 백장야호(百丈野狐) / 금우반통(金牛飯桶) / 개사입욕(開士入浴) / 흠산삼관(欽山三關) / 취미선판(翠微禪板) / 오봉병각(五峰倂却) / 천평행각(天平行脚) / 앙산유산(仰山遊山) / 일색과후(一色過後) 1 / 일색과후 2 / 일색과후 3 / 일색과후 4 / 혜초문불(慧超問佛) / 양귀비 마음 / 생사(生死) 앞에서 / 면벽(面壁)의 달마 / 무설설(無說說) 1 / 무설설 2 / 무설설 3 / 무설설 4 / 무설설 5 / 무설설 6 / 진이(塵異) / 천심(天心) / 내가 나를 바라보니 / 이 낸 몸 / 이 소리는 몇 근이나 됩니까
5부 비슬산 가는 길
비슬산 가는 길 / 망월동에 갔다 와서 / 범어사 정경 / 불국사 / 계림사 가는 길 / 선덕왕릉에서 / 석등 / 석굴암 대불 / 그곳에 가면 / 궁궐의 바깥 뜰 / 설산(雪山)에 와서 / 성(聖), 토요일의 밤과 낮 / 탄생 그리고 환희 / 너와 나의 애도 / 너와 나의 절규 / 주말의 낙필(落筆) / 늘 하는 말 / 미천골 이야기로 / 2007 서울의 대낮 / 2007 서울의 밤 / 가는 길 / 살갗만 살았더라 / 인천만 낙조 / 침목(枕木) / 보리타작 마당에서 / 치악(雉岳) 일경(一景) / 창녕에 가서 / 실일(失日) / 관등사 / 타향 / 명일(明日)의 염(念) / 염원 / 종연사(終緣詞) / 대령(對嶺) / 구포교(龜浦橋)에 붙여 / 관음기(觀音記) / 축음기 / 파환향곡(破還鄕曲) / 음송(吟誦) / 입전수수(入廛垂手) / 전갈(傳喝) / 베틀에 앉아
삶의 즐거움을 모르는 놈이 / 죽음의 즐거움을 알겠느냐
어차피 한 마리 / 기는 벌레가 아니더냐
이다음 숲에서 사는 / 새의 먹이로 가야겠다.
- [적멸을 위하여]
어느 날 아침 게으른 세수를 하고 대야의 물을 버리기 위해 담장가로 갔더니 때마침 풀섶에 앉았던 청개구리 한 마리가 화들짝 놀라 담장 높이만큼이나 폴짝 뛰어오르더니 거기 담쟁이넝쿨에 살푼 앉는가 했더니 어느 사이 미끄러지듯 잎 뒤에 바짝 엎드려 숨을 할딱거리는 것을 보고 그놈 참 신기하다 참 신기하다 감탄을 연거푸 했지만 그놈 청개구리를 제(題)하여 시조 한 수를 지어볼려고 며칠을 끙끙거렸지만 끝내 짓지 못하였습니다. 그놈 청개구리 한 마리의 삶을 이 세상 그 어떤 언어로도 몇 겁(劫)을 두고 찬미할지라도 다 찬미할 수 없음을 어렴풋이나마 느꼈습니다.
- [청개구리]
《내 삶은 헛걸음》은 ‘현대시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오현스님이 심오한 불교적 깨달음과 무위자연을 노래한 200여 편의 시를 묶고 그림을 더한 시화집이다. 위의 [적멸을 위하여]나 [청개구리]에서 느껴지는 한없는 제한과 한없는 자유의 감각은 선시의 매력 가운데 하나다. “선시의 매력은 우주질서와 하나가 되는 무애자재한 해탈의 세계를 유유자적하면서 참다운 자유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발문처럼, “인위적 지식이 아니라 우주질서와 일체가 된 체험적 지혜에서 나온” 오현스님의 때로는 천진난만하고 때로는 서릿발 같은 시 세계는 한없이 자유롭고 허심탄회하고 솔직담백하다.
《내 삶은 헛걸음》은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묶었다. 1부 ‘내 삶은 헛걸음’은 집착과 해탈에 대한 주제의 시들을, 2부 ‘산창을 열면’은 무위자연의 허심탄회한 심경을 노래한 시들을, 3부 ‘어미’는 질긴 인연의 끈에 대한 시들을, 4부 ‘적멸을 위하여’는 불교적 깨달음의 경지를 노래한 시들을, 마지막 5부 ‘비슬산 가는 길’에서는 길 위에서 느낀 시정들을 모았다.
“문밖에 펼쳐져 있는 대자유의 세계로 나가지 못하는” 평범한 이들에게 “옹졸하지 않고 허심탄회하며 솔직담백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오현스님의 시구는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존재를 사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삶과 자연, 나와 우주 등을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오현
스님이자 시인, 필명은 조오현, 법명은 무산, 법호는 만악, 자호는 설악이다. 경남 밀양에서 출생하여 1958년 속초 땅에서 낙지, 성준 선사를 만나 삭발 염의하였고, 1977년 조계종 제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 주지가 되었다. 1966년 문단에 나와 현대시조문학상, 가람문학상, 남명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1987 불교신문 주필을 역임했고, 현재는 신흥사 회주로 백담사에 머물며 지내고 있다.
▣ 주요 목차
시화집 《내 삶은 헛걸음》을 엮으며
1부 내 삶은 헛걸음
내 삶은 헛걸음 / 내가 죽어보는 날 / 아득한 성자 / 헛걸음 / 기쁘고 즐겁고 좋은 날 / 망우존인(忘牛存人) / 인우구망(人牛俱忘) / 마음 하나 / 재 한줌 / 나의 삶 / 노망기(老妄記) / 내일은 또 어느 하늘가 / 악몽 / 춤 그리고 법뢰(法雷) / 오후의 심경 / 사랑의 거리 / 근음(近吟) / 옷 한 벌 / 숨 돌리기 위하여 / 제자리걸음 / 별경(別境) / 머물고 싶었던 순간들 / 세월 밖에서 / 빛의 파문 / 어간대청의 문답(問答) / 내가 쓴 서체를 보니 / 네 일구(一句)를 / 시자(侍者)에게 / 내 몸에 뇌신(雷神)이 와서 / 착어(着語)
2부 산창을 열면
산창을 열면 / 진달래 / 간간이 솔바람 불고 / 매실이 다 익었으니 / 갈매기와 바다 / 업(業)아, 네 집에 불났다 / 산일(山日) 1 / 산일 2 / 산일 3 / 매우 고마운 대답 / 물속에 잠긴 달 / 청개구리 / 허수아비 / 아지랑이 / 바위 소리 / 고목 소리 / 봄 / 앵화(櫻花) / 조춘(早春) / 새싹 / 된마파람의 말 / 된새바람의 말 / 된바람의 말 / 뱃사람의 뗏말 / 뱃사람의 말 / 들여우 / 살아갈 이 생애가 / 산에 사는 날에 / 심월(心月) / 전야월(戰夜月) / 오늘의 낙죽(烙竹) / 떡느릅나무의 달 / 쇠뿔에 걸린 어스름 달빛 / 솔밭을 울던 바람은 / 봄의 불식(不識) / 봄의 소요 / 봄의 역사 / 불이문(不二門) / 바다 / 파도 / 노승과 도둑 / 출정(出定) / 고향당 하루 / 한등(寒燈)-白水선생 / 떠 흐르는 수람(收攬) / 부연 끝 아픈 인경이 / 겨울 산짐승
3부 어미
어미 / 늙은 대장장이 / 할미꽃 / 시님도 하마 산(山)을 버리셨겠네요 / 돌배나무꽃 / 오누이 / 수달과 사냥꾼 / 바보 / 종 / 불효자의 통곡소리 / 자갈치 아즈매 / 눈을 감아야 얼비치니 / 만공스님 / 다람쥐 두 마리 / 골보다 깊은 사모(思慕)를 / 몽상 / 남산골 아이들 / 일월(日月) / 염(殮)장이와 선사 / 시간론 / 몰현금(沒絃琴) 한 줄 / 견우(見牛) / 삶에는 해갈이 없습니다
4부 적멸을 위하여
적멸을 위하여 / 설법 / 좌불(座佛) / 몸을 잃어버린 사람 / 서산대사 / 마음 머무르지 않고 / 이 세상에서 제일로 환한 웃음 / 들오리 떼 울음소리 / 청학(靑鶴)-영허선사 / 나는 말을 잃어버렸다 / 천만(喘滿) / 득우(得牛) / 목우(牧牛) / 견적(見積) / 부처 / 심우(尋牛) / 기우귀가(騎牛歸家) / 취모검(吹毛劍) 날 끝에서 / 반본환원(返本還源) / 말 / 오늘 / 인생을 진공(眞空)에 부쳐 / 달마 1 / 달마 2 / 달마 3 / 달마 4 / 달마 5 / 달마 6 / 달마 7 / 달마 8 / 달마 9 / 달마 10 / 보수개당(寶壽開堂) / 동산삼근(洞山三斤) / 암두도자(巖頭渡子) / 조주대사(趙州大死) / 향상일로(向上一路) / 북두장신(北斗藏身) / 현사과환(玄沙過患) / 명성견성(明星見性) / 백장야호(百丈野狐) / 금우반통(金牛飯桶) / 개사입욕(開士入浴) / 흠산삼관(欽山三關) / 취미선판(翠微禪板) / 오봉병각(五峰倂却) / 천평행각(天平行脚) / 앙산유산(仰山遊山) / 일색과후(一色過後) 1 / 일색과후 2 / 일색과후 3 / 일색과후 4 / 혜초문불(慧超問佛) / 양귀비 마음 / 생사(生死) 앞에서 / 면벽(面壁)의 달마 / 무설설(無說說) 1 / 무설설 2 / 무설설 3 / 무설설 4 / 무설설 5 / 무설설 6 / 진이(塵異) / 천심(天心) / 내가 나를 바라보니 / 이 낸 몸 / 이 소리는 몇 근이나 됩니까
5부 비슬산 가는 길
비슬산 가는 길 / 망월동에 갔다 와서 / 범어사 정경 / 불국사 / 계림사 가는 길 / 선덕왕릉에서 / 석등 / 석굴암 대불 / 그곳에 가면 / 궁궐의 바깥 뜰 / 설산(雪山)에 와서 / 성(聖), 토요일의 밤과 낮 / 탄생 그리고 환희 / 너와 나의 애도 / 너와 나의 절규 / 주말의 낙필(落筆) / 늘 하는 말 / 미천골 이야기로 / 2007 서울의 대낮 / 2007 서울의 밤 / 가는 길 / 살갗만 살았더라 / 인천만 낙조 / 침목(枕木) / 보리타작 마당에서 / 치악(雉岳) 일경(一景) / 창녕에 가서 / 실일(失日) / 관등사 / 타향 / 명일(明日)의 염(念) / 염원 / 종연사(終緣詞) / 대령(對嶺) / 구포교(龜浦橋)에 붙여 / 관음기(觀音記) / 축음기 / 파환향곡(破還鄕曲) / 음송(吟誦) / 입전수수(入廛垂手) / 전갈(傳喝) / 베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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