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이 책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라는 문장을 보고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 주고 타인의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로미와 프롱은 생김새도 성격도 아주 다릅니다. 그로미는 몸집이 아주 작고 똑똑합니다. 반면 프롱은 몸집이 아주 크고 힘도 세지만 마음이 여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보고 그만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지요. 아이들도 이처럼 친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속상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작은 일에 쉽게 상처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그로미가 프롱을 달래 주고, 프롱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베르너 투스발트너
저자 베르너 투스발트너는 1942년 오스트리아 남부의 작은 산골 마을 라스에서 태어나 팔 남매와 함께 자랐어요. 대학에서 역사와 독문학을 공부했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의 저명 일간지 〈잘츠부르거 나흐리흐턴〉의 문예부 책임자이자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소설과 희곡 작품들을 썼어요.
역자 : 김영진
역자 김영진은 경기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어요. 자브르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하이디》 《어른들은 뭘 몰라!》 《꿀벌 마야의 모험》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꼬마 생쥐 핌펠의 모험》 《두더지 집을 지켜 줘!》 외 많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그림 : 야코프 키르히마이어
그린이 야코프 키르히마이어는 1975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태어나 자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 나터스에서 자랐어요. 빈 조형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작가가 그림을 그린 책 《티롤 지방의 민담》은 2006년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 주는 그림책『작은 것이 아름답다고?』. 이 책은 “작은 것이 아름답다(Small is Beautiful).”라는 문장을 보고 각자 다르게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아이의 자존감을 길러 주고 타인의 입장과 관점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그로미와 프롱은 생김새도 성격도 아주 다릅니다. 그로미는 몸집이 아주 작고 똑똑합니다. 반면 프롱은 몸집이 아주 크고 힘도 세지만 마음이 여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말을 보고 그만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지요. 아이들도 이처럼 친구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속상해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작은 일에 쉽게 상처를 받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그로미가 프롱을 달래 주고, 프롱이 더 이상 슬퍼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베르너 투스발트너
저자 베르너 투스발트너는 1942년 오스트리아 남부의 작은 산골 마을 라스에서 태어나 팔 남매와 함께 자랐어요. 대학에서 역사와 독문학을 공부했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답니다. 오스트리아의 저명 일간지 〈잘츠부르거 나흐리흐턴〉의 문예부 책임자이자 작가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소설과 희곡 작품들을 썼어요.
역자 : 김영진
역자 김영진은 경기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어요. 자브르뤼켄 대학에서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하이디》 《어른들은 뭘 몰라!》 《꿀벌 마야의 모험》 《두 개의 달 위를 걷다》 《꼬마 생쥐 핌펠의 모험》 《두더지 집을 지켜 줘!》 외 많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그림 : 야코프 키르히마이어
그린이 야코프 키르히마이어는 1975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태어나 자연이 아름다운 시골 마을 나터스에서 자랐어요. 빈 조형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작가가 그림을 그린 책 《티롤 지방의 민담》은 2006년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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