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착하면 손해를 보고 만날 당한기만 한다고 한다. 이런 인식은 자본주의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경쟁하고 이기심을 부리며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든 결과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행복할까? 전 국민이 이기심과 탐욕을 앞세운다면 그 사회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이제는 정말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걸어온 길의 방향을 되물을 필요가 있다. 이병승 작가의 신작『구만 볼트가 달려간다』는 상상 그 이상의 재미로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삐뚤어진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초딩 루저, 구만이
현실에서는 한 개인이 사회를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의 세계관에 따라 작중 현실이 변한다. 독자의 의식을 건드려 현실과 책의 거리를 좁혀 주는 주인공들. 이 작품의 주인공 구만이도 우리의 오감을 깨워 잃어버린 가치관을 찾아 준다.
부족함을 나타내는 B급, 루저 같은 단어는 다 해당될 구만이는 마음만 부자다. 한 개를 받으면 상대에게 열을 주고, 이용당해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넘어가는 등 한마디로 바보 같다. 한데 우리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구만이, 희망을 잃지 않는 구만이,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구만이에게 감동을 받는다. 아무리 돈과 권력이 기세를 부리는 물질만능주의의 사회라 해도 사람인 이상 사람에게서 행복을 얻는다는 구만이. 구만이를 만나는 순간 우리는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활력을 얻고, 타인에게 눈길을 돌리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된다.
카멜레온 같은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구만이와 친구들
빨간 머리 삐삐처럼 대대로 사랑받는 작품은 매력적인 주인공의 역할이 크다.『구만 볼트가 달려간다』는 인물 창조가 참 잘된 작품이다. 작품 속, 바보 같은 구만이, 착한 미오, 못된 영일이, 정의감이 불타는 사이는 사자의 섬 시험에서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갈등 속에서도 자기 신념을 선택하는 구만이, 엄마를 위해 친구를 이용하는 미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의를 저버리는 사이의 모습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 밀도 있게 보여 준다. 나와 사회 그리고 바른 가치 앞에서 용기를 잃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 구만이와 친구들은 독자들이 자신은 어떤 인물에 가까운지 묻고, 상대방을 평가하는 데 신중함과 조심성을 건넨다.
▣ 작가 소개
글 : 이병승
1989년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2009년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와문학』 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와 장편동화 『차일드 폴』,『 빛보다 빠른 꼬부기』,『톤즈의 약속』,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잊지 마, 살곳미로』, 『시간아 멈춰라』, 『난 너무 잘났어』와 청소년소설 『달리GO』, 『전구소년』 등이 있다.
그림 : 이고은
한때는 수업 시간에 몰래 만화를 그리던 아이였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들의 걷는 모양, 머리 모양, 가로수 모양을 몰래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파라다이스』『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고래가 그랬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착하면 손해를 보고 만날 당한기만 한다고 한다. 이런 인식은 자본주의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경쟁하고 이기심을 부리며 사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든 결과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행복할까? 전 국민이 이기심과 탐욕을 앞세운다면 그 사회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을까? 이제는 정말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가 걸어온 길의 방향을 되물을 필요가 있다. 이병승 작가의 신작『구만 볼트가 달려간다』는 상상 그 이상의 재미로 그 물음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삐뚤어진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초딩 루저, 구만이
현실에서는 한 개인이 사회를 바꾸기란 불가능하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는 주인공의 세계관에 따라 작중 현실이 변한다. 독자의 의식을 건드려 현실과 책의 거리를 좁혀 주는 주인공들. 이 작품의 주인공 구만이도 우리의 오감을 깨워 잃어버린 가치관을 찾아 준다.
부족함을 나타내는 B급, 루저 같은 단어는 다 해당될 구만이는 마음만 부자다. 한 개를 받으면 상대에게 열을 주고, 이용당해도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넘어가는 등 한마디로 바보 같다. 한데 우리는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구만이, 희망을 잃지 않는 구만이, 사람을 따뜻하게 품어 주는 구만이에게 감동을 받는다. 아무리 돈과 권력이 기세를 부리는 물질만능주의의 사회라 해도 사람인 이상 사람에게서 행복을 얻는다는 구만이. 구만이를 만나는 순간 우리는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활력을 얻고, 타인에게 눈길을 돌리고, 따뜻해진 마음으로 상대를 바라보게 된다.
카멜레온 같은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구만이와 친구들
빨간 머리 삐삐처럼 대대로 사랑받는 작품은 매력적인 주인공의 역할이 크다.『구만 볼트가 달려간다』는 인물 창조가 참 잘된 작품이다. 작품 속, 바보 같은 구만이, 착한 미오, 못된 영일이, 정의감이 불타는 사이는 사자의 섬 시험에서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갈등 속에서도 자기 신념을 선택하는 구만이, 엄마를 위해 친구를 이용하는 미오,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정의를 저버리는 사이의 모습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 밀도 있게 보여 준다. 나와 사회 그리고 바른 가치 앞에서 용기를 잃어버리는 수많은 사람들……. 구만이와 친구들은 독자들이 자신은 어떤 인물에 가까운지 묻고, 상대방을 평가하는 데 신중함과 조심성을 건넨다.
▣ 작가 소개
글 : 이병승
1989년 『사상문예운동』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경남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제7회 푸른문학상에 동시와 동화가, 2009년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에 장편동화가, 제17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에 동화가 각각 당선되었다. 현재 『어린이와문학』 주간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초록 바이러스』와 장편동화 『차일드 폴』,『 빛보다 빠른 꼬부기』,『톤즈의 약속』, 『여우의 화원』, 『검은 후드티 소년』, 『잊지 마, 살곳미로』, 『시간아 멈춰라』, 『난 너무 잘났어』와 청소년소설 『달리GO』, 『전구소년』 등이 있다.
그림 : 이고은
한때는 수업 시간에 몰래 만화를 그리던 아이였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사람들의 걷는 모양, 머리 모양, 가로수 모양을 몰래 관찰하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파라다이스』『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고래가 그랬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