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낱장으로 만든 14학번의 인생 노트
“동지라는 글자를 보면 생각만으로도 한밤중 같은 안온한 겨울밤. 아들딸들이 대학 다닐 때 쓰던 노트를 버리지 못하고 간수하다가 쓰고 남은 낱장을 떼어 묶어 새 노트를 만들기로 했다. 82, 85, 87학번들이 쓰던 공책을 모두 꺼냈다. 내 곁을 지나간 날짜만큼이나 흩어진 노트를 2014년의 예쁜 달력을 뜯어 겉장을 만들고 새로 재단하니 모두 아홉 권이다. 낱장으로 만든 14학번의 내 인생 노트. 새 노트가 예뻐서 자꾸 샘물 같은 웃음이 솟아난다.”
누구나 학창 시절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남몰래 비밀 일기를 써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흔 살 할머니가 정성껏 노트를 만들어 빼곡히 글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가 일흔 살 14학번이라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 노트에 적힌 글들은 더 큰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 아름답고 풍요로운 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글
“햇살은 어느새 한껏 부풀고, 는쟁이와 쇠비름은 부지런히 씨앗 맺을 준비를 하며 비닐 밭을 거의 점령해 나갈 무렵이다. 두 대의 차가 들이닥치고 원산폭격을 한 번 더 퍼부었다. 육이오 때 중공군이 밀려왔다가 인천 상륙 작전에 패배 당한 빨갱이들처럼 는쟁이와 쇠비름의 삶이 뭉개진 그 자리를 이번에는 삐끼풀이 넓은 가슴을 활짝 펴고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으며, 유월의 햇살과 바람을 쐬고 있다.”
산골 할머니의 수필이라고 하면 유유자적한 삶과 인생을 달관한 듯한 어조를 언뜻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한규우의 수필은 어느 젊은이의 글보다 강렬하다. 그러면서도 원숙함과 고즈넉함까지 배어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뿌리 깊은 곳에서부터 흔든다. 시골의 한가로운 풍경을 제시할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는 농약 살포를 한국 전쟁에 대한 기억과 중첩해 보여주는 장면에서 여지없이 깨진다. 잡초의 무성함과 뭉개짐을 대비해 강렬한 햇살 같은 모습으로 제시하는 능숙한 글솜씨에 우리는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가요무대보다 나가수!
“밥 먹은 설거지도 하지 않고 아침부터 [나는 가수다]에 빠져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떡가루 같은 눈이 창밖으로 하얗게 내려앉는다. 흰 밤이다. 저녁의 커튼이 덮이도록 [나가수]를 보고 있는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가요무대]도 아니고 [나가수]에 빠진 너는 누구냐?”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아이들도 서로의 나이를 확인하며 마치 세대 차이가 나서 말이 안 통한다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세대 간의 불통을 넘어 대결의 양상까지 보이는 요즘이지만 한규우의 글을 보면 세대 차이란 단지 사전 속에 있는 말일 뿐이다.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노래 그 자체를 음미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세대 간의 불통이라는 것도 소통할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좋은 것은 누구에게나 좋고 싫은 것은 누구에게나 싫다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를 삶으로 보여준다.
부처님께 야단맞으면 어떡하나?
“부처님 앞에 엎드렸는데 갑자기 ‘불전은 얼마를 놓아야 되나. 삼천 원은 너무 적은 것 같고, 만 원은 좀 아깝고, 그럼 오천 원? 불전 고민으로 삼배를 채운다. 이게 뭔가? 엎드려 참배 할 때는 소원을 간절하게 비는 것도 시간이 모자랄 터인데, 엎드려서 동전이나 굴리고 있으니 이 생각의 항목은 부처님 법전 어느 대목에 치부될 것인가. 야단을 맞으면 야단의 강도는 또 얼마만큼의 무게가 되는 것인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의 불전함이나 교회의 헌금함 앞에서 주머니 속의 현금을 생각하면서 얼마를 낼지 고민한 적이 여러 번 있지만 남에게 솔직히 털어놓지는 못한다. 자신의 신앙 없음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규우의 솔직한 고백은 [마르코의 복음서]에 나오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떠올리게 한다. 돈보다 귀한 마음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 사소한 일상에서 삶의 정수를 묵상하게 하는 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성인이나 위인의 삶만이 우리의 사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내는 모습에 진정한 힐링이 있다. 행복을 찾기 위한 인생 힐링 여행기인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한규우
6?25 이전에 배부른 산 아래 양지마을에서 태어났다. 해마다 수십만 그루의 나무씨앗을 싹틔워 전국의 산으로 보낸 일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횡성의 산수골에서 표고농장을 하며 제도 밖의 공부와 산타기를 즐긴다. 서른일곱에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시한부 이전보다, 시한부 밖에서 더 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할머니 산골에서 유럽으로 날다》가 있다.
▣ 주요 목차
Ⅰ. 봄 햇살 내려앉는 앉을개 주변
봄 햇살 내려앉는 앉을개 주변 |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삐끼풀 | 무와 감자를 당그려 놓고 참새 잡으러 나가자 | 서까래만 한 홍두깨 아금벌게 움켜잡고 | 하우고개 개복사 꽃 | 어처구니가 있는 5월의 달빛 | 쿵짝쿵짝 이웃집 고추 심기 | 느티나무가 있는 집성촌의 택호들 | 뿌욱, 종자 마늘 만들기 | 이게 썩은 게 아니거든 | 주홍부리새 일가 | 능머루 앞뜰, 하늘 도화지 | 어어잇, 어잇, 못줄을 넘겨라 | 도둑에 대한 예의 | 콩꼬투리 속 콩알들의 아비규환 | 창밖의 남자 | 선(善)의 부메랑
Ⅱ.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 허공 위의 약속 | 광중(壙中) 안의 사람들 | 슬픈 문장처럼 | 그림 속에서 길을 잃다 | 간밤의 도둑 걸음 | 바그너를 듣는 동안 | 어미 소가 밤새 새끼를 부르는 가을밤 | 꿈속의 꿈 | 안녕, 이구아수 | 멈머꾸 놀이 | 생각의 거미줄 | 산수 | 낯간지러운 두근거림 | 동물의 왕국, 구재골 | 수면제 50알의 기적 | 불전 고민
Ⅲ. 찔레꽃 보쌈
찔레꽃 보쌈 | 어차피 떠난 사람 | 태풍 볼라벤 | 태풍은 닥치고 | 오일장터에서 러브신 | 다래 한의원 재치주머니 | 물방울 물살 | 고향 길 옛집에는 꽃등 불이 피겠네 | 저녁 연기를 올리며 지붕을 잇는 하회마을 | 다나킬의 소금 캬라반 극한의 땅 | 낙영폭포 | 부연동을 아시나요? | 육박한 시절 | 마운틴 오르가슴, 운학산 | 헝거로운 산행, 청량산 | 덕주공주가 있는 덕주골 | 대암산 가는 길
낱장으로 만든 14학번의 인생 노트
“동지라는 글자를 보면 생각만으로도 한밤중 같은 안온한 겨울밤. 아들딸들이 대학 다닐 때 쓰던 노트를 버리지 못하고 간수하다가 쓰고 남은 낱장을 떼어 묶어 새 노트를 만들기로 했다. 82, 85, 87학번들이 쓰던 공책을 모두 꺼냈다. 내 곁을 지나간 날짜만큼이나 흩어진 노트를 2014년의 예쁜 달력을 뜯어 겉장을 만들고 새로 재단하니 모두 아홉 권이다. 낱장으로 만든 14학번의 내 인생 노트. 새 노트가 예뻐서 자꾸 샘물 같은 웃음이 솟아난다.”
누구나 학창 시절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남몰래 비밀 일기를 써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일흔 살 할머니가 정성껏 노트를 만들어 빼곡히 글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자가 일흔 살 14학번이라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 노트에 적힌 글들은 더 큰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 아름답고 풍요로운 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글
“햇살은 어느새 한껏 부풀고, 는쟁이와 쇠비름은 부지런히 씨앗 맺을 준비를 하며 비닐 밭을 거의 점령해 나갈 무렵이다. 두 대의 차가 들이닥치고 원산폭격을 한 번 더 퍼부었다. 육이오 때 중공군이 밀려왔다가 인천 상륙 작전에 패배 당한 빨갱이들처럼 는쟁이와 쇠비름의 삶이 뭉개진 그 자리를 이번에는 삐끼풀이 넓은 가슴을 활짝 펴고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으며, 유월의 햇살과 바람을 쐬고 있다.”
산골 할머니의 수필이라고 하면 유유자적한 삶과 인생을 달관한 듯한 어조를 언뜻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한규우의 수필은 어느 젊은이의 글보다 강렬하다. 그러면서도 원숙함과 고즈넉함까지 배어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뿌리 깊은 곳에서부터 흔든다. 시골의 한가로운 풍경을 제시할 것이라는 우리의 기대는 농약 살포를 한국 전쟁에 대한 기억과 중첩해 보여주는 장면에서 여지없이 깨진다. 잡초의 무성함과 뭉개짐을 대비해 강렬한 햇살 같은 모습으로 제시하는 능숙한 글솜씨에 우리는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가요무대보다 나가수!
“밥 먹은 설거지도 하지 않고 아침부터 [나는 가수다]에 빠져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떡가루 같은 눈이 창밖으로 하얗게 내려앉는다. 흰 밤이다. 저녁의 커튼이 덮이도록 [나가수]를 보고 있는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가요무대]도 아니고 [나가수]에 빠진 너는 누구냐?”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아이들도 서로의 나이를 확인하며 마치 세대 차이가 나서 말이 안 통한다는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세대 간의 불통을 넘어 대결의 양상까지 보이는 요즘이지만 한규우의 글을 보면 세대 차이란 단지 사전 속에 있는 말일 뿐이다.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노래 그 자체를 음미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세대 간의 불통이라는 것도 소통할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좋은 것은 누구에게나 좋고 싫은 것은 누구에게나 싫다는 너무도 당연한 진리를 삶으로 보여준다.
부처님께 야단맞으면 어떡하나?
“부처님 앞에 엎드렸는데 갑자기 ‘불전은 얼마를 놓아야 되나. 삼천 원은 너무 적은 것 같고, 만 원은 좀 아깝고, 그럼 오천 원? 불전 고민으로 삼배를 채운다. 이게 뭔가? 엎드려 참배 할 때는 소원을 간절하게 비는 것도 시간이 모자랄 터인데, 엎드려서 동전이나 굴리고 있으니 이 생각의 항목은 부처님 법전 어느 대목에 치부될 것인가. 야단을 맞으면 야단의 강도는 또 얼마만큼의 무게가 되는 것인가?”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의 불전함이나 교회의 헌금함 앞에서 주머니 속의 현금을 생각하면서 얼마를 낼지 고민한 적이 여러 번 있지만 남에게 솔직히 털어놓지는 못한다. 자신의 신앙 없음을 드러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규우의 솔직한 고백은 [마르코의 복음서]에 나오는 가난한 과부의 헌금을 떠올리게 한다. 돈보다 귀한 마음을 바치고 있는 것이다. 사소한 일상에서 삶의 정수를 묵상하게 하는 힘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성인이나 위인의 삶만이 우리의 사표가 되고 위안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평범한 일상을 묵묵히 살아내는 모습에 진정한 힐링이 있다. 행복을 찾기 위한 인생 힐링 여행기인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한규우
6?25 이전에 배부른 산 아래 양지마을에서 태어났다. 해마다 수십만 그루의 나무씨앗을 싹틔워 전국의 산으로 보낸 일을 한 적이 있다. 지금은 횡성의 산수골에서 표고농장을 하며 제도 밖의 공부와 산타기를 즐긴다. 서른일곱에 6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받고 시한부 이전보다, 시한부 밖에서 더 잘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바람할머니 산골에서 유럽으로 날다》가 있다.
▣ 주요 목차
Ⅰ. 봄 햇살 내려앉는 앉을개 주변
봄 햇살 내려앉는 앉을개 주변 | 싱그러운 육신을 비다듬는 삐끼풀 | 무와 감자를 당그려 놓고 참새 잡으러 나가자 | 서까래만 한 홍두깨 아금벌게 움켜잡고 | 하우고개 개복사 꽃 | 어처구니가 있는 5월의 달빛 | 쿵짝쿵짝 이웃집 고추 심기 | 느티나무가 있는 집성촌의 택호들 | 뿌욱, 종자 마늘 만들기 | 이게 썩은 게 아니거든 | 주홍부리새 일가 | 능머루 앞뜰, 하늘 도화지 | 어어잇, 어잇, 못줄을 넘겨라 | 도둑에 대한 예의 | 콩꼬투리 속 콩알들의 아비규환 | 창밖의 남자 | 선(善)의 부메랑
Ⅱ.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내 안에는 무엇이 꿈틀대는 것일까? | 허공 위의 약속 | 광중(壙中) 안의 사람들 | 슬픈 문장처럼 | 그림 속에서 길을 잃다 | 간밤의 도둑 걸음 | 바그너를 듣는 동안 | 어미 소가 밤새 새끼를 부르는 가을밤 | 꿈속의 꿈 | 안녕, 이구아수 | 멈머꾸 놀이 | 생각의 거미줄 | 산수 | 낯간지러운 두근거림 | 동물의 왕국, 구재골 | 수면제 50알의 기적 | 불전 고민
Ⅲ. 찔레꽃 보쌈
찔레꽃 보쌈 | 어차피 떠난 사람 | 태풍 볼라벤 | 태풍은 닥치고 | 오일장터에서 러브신 | 다래 한의원 재치주머니 | 물방울 물살 | 고향 길 옛집에는 꽃등 불이 피겠네 | 저녁 연기를 올리며 지붕을 잇는 하회마을 | 다나킬의 소금 캬라반 극한의 땅 | 낙영폭포 | 부연동을 아시나요? | 육박한 시절 | 마운틴 오르가슴, 운학산 | 헝거로운 산행, 청량산 | 덕주공주가 있는 덕주골 | 대암산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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