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퍼의 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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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디트리히 본회퍼
출판사항샘솟는기쁨, 발행일:2015/05/26
형태사항p.213 46판:19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00318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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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디트리히 본회퍼

Dietrich Bonhoeffer
“독일의 양심”으로 불리는 천재 신학자 본회퍼는 브레슬라우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여 많은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랐다. 1927년 신학박사학위를 받았고 1930년에 베를린 대학에서 교수 자격을 취득했다. 목사안수를 받기에는 너무 젊은 나이라 뉴욕의 유니온 신학부에서 연구기간을 1년 가졌다. 독일로 돌아가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하였고 목사안수를 받았다. 나치 정권의 교회 간섭이 심해지자 이에 대항하는 교회저항운동에 가담하였으며 고백교회(Bekennende Kirche)가 세운 목사후보생(Vikar) 교육기관(Predigerseminar)의 책임자로 섬겼다. 1937년에 이 학교가 폐쇄되자 장소를 옮겨가며 1940년 3월까지 목회자 양성 교육을 계속하였다.

그 후 잠시 미국에 갔을 때, 주위의 강력한 망명 권유가 있었으나 뿌리치고 2차 세계대전 직전에 귀국했다. 독일에서 다시 나치에 저항하다가 히틀러 정권 전복단체에 합류, 1943년 체포되어 1945년 4월 9일 나치정권 붕괴 직전에 교수형을 당했다. 1925년에서 1945년까지 저서 여섯 권, 연구 논문 열한 편을 비롯하여 설교, 서신, 여행 일지, 학회 일지, 희곡, 소설, 시 등의 다양한 저작을 남겼다.

저자 : 조병준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SK상사를 거쳐 (주)정앤조 대표를 지냈고, 현재 감리교신학대학원 Mdiv과정을 마치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 역서로는 『톨스토이 단편집-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 『기독교를 위한 변증 -파스칼의 팡세』, 『본회퍼의 선데이- 테겔 감옥에서 쓴 자전적 소설』이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본회퍼, 소설로 증언하다
옥중에서 쓴 기도시 - 나는 누구인가?

7월의 뜨거운 한낮에
고요한 숲속 연못에서
무례한 침입자
크리스토프와 르테
브레머 여사와 클라라
소령의 이야기
크리스토프가 소령과 논쟁하다
종들

지은이에 대하여 -행동하는 양심, 디트리히 본회퍼
옮긴이의 말 - 이제부터 생명의 시작일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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