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국 작가들의 유별난 정원 사랑
아무래도 집과 정원에는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모습,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숨은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풍경식 정원 등 독특한 정원 문화를 가꾸어온 영국의 작가들답게 조금은 유별난 그들의 정원 사랑은 우리 눈에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디킨스는 진홍색 제라늄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부족한 수입 때문에 늘 전전긍긍하며 힘든 순회 낭독회를 다니면서도 제라늄 사는 것만은 자제하지 못했다. 윈스턴 처칠은 한 시간에 90개씩 벽돌 쌓는 재주가 있었고(실제로 건축업자 노동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영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러디어드 키플링은 노벨상 상금으로 정원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월터 스콧은 파산 후 힘들게 가꾼 숲과 성을 유지하기 위해 글로 빚을 갚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남은 생애 동안 글을 써서 번 돈을 모두 헌납해야 했다. 버나드 쇼는 그다운(?) 방식으로 정원에서 쓰러져 별세했다. 아흔넷의 나이에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쓰러진 것이다.
작가들은 고난이 닥쳤을 때 정원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이혼과 실연, 급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존 러스킨은 호숫가 집으로 물러나 자신의 이상을 정원에 구현했고, 로알드 달은 딸 올리비아가 일곱 살에 홍역에 걸려 죽었을 때 교회 묘지에 2백여 종의 식물을 심고 돌보는 것으로 슬픔을 달랬다. 처칠은 선거에 패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정치 암흑기에 정원을 가꾸고 호수를 만드는 데 정력을 쏟아 부으며 우울증을 달랬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한다. 위대한 작품을 쓴 저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꽃을 유난히 좋아하고 어떤 사과 품종을 즐겨 먹었으며, 지구별 어느 한편에 한 그루의 나무와 한 포기의 화초를 심고 가꾼 한 인간의 모습으로.
또한 인간의 역사만이 아닌, 나무와 꽃과 자연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한다. 작가가 살았던 당시 어떤 식물들에 둘러싸여 살았는지, 당시 정원에 어떤 나무와 풀들이 있었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텃밭에서는 어떤 작물들이 자라고 있었고 과수원에는 어떤 과일나무들이 있었는지 눈여겨보게 한다. 그리고 이런 식물왕국(?)의 최고 권력자인 역대 정원사의 이름이 왕이나 대통령의 이름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한다.
소설 속 그녀와 그가 거닐던 오솔길
물론 정원은 작가들에게 작품에 관한 직접적인 영감을 주고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형제들의 집을 전전하며 얹혀살아야 했던 제인 오스틴은 초턴에 정착하면서《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수정 출간할 수 있었고, 초턴의 관목 숲과 오솔길 등은 《에마》 《맨스필드 파크》 《설득》의 등장인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야외 배경이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좀 위장하려는 수고도 없이 《다섯 마리 아기 돼지》에서 예술가를 독살하는 포대나 《죽은 자의 어리석음》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보트하우스 등 그린웨이 곳곳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힐 탑의 정원을 조성하며 이야기 속의 ‘맥그리거 씨네 야채밭’을 구현했고, 이곳의 집과 정원을 그의 작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버지니아 울프가 정원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아마 과수원이었을 것이다. 그의 단편 소설 [과수원]은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사과 과수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어느 소녀의 이야기인데, 그 과수원은 몽크스 하우스의 과수원과 아주 흡사하다. 워즈워스의 시 [구름처럼 외로이 헤맸네](우리에게 ‘수선화’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시)는 집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친 야생 수선화에 영감을 받아 쓴 시이다. 스코틀랜드의 국민 시인 로버트 번스는 낮에 농사를 짓고 밤에 시를 썼는데, 엘리스랜드 농장에서 보낸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30편의 노래와 시, 200통의 편지를 썼다.
토머스 하디는 《녹음 아래서》에 태어나 자란 집과 정원의 모습을, 《귀향》에 고향의 자연풍광을 담았다. 그는 정말 나무에 관심이 많아서 《녹음 아래서》의 첫 문장에 모든 나무는 식별 가능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호랑가시나무는 자신과 싸우며 씩씩, 서양물푸레나무는 흔들릴 때 쉭쉭, 너도밤나무는 반반한 가지를 오르내리며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작가들이 각 장소에 거주하는 동안 쓴 작품들의 목록과 관련 내용은 해당 본문 말미마다 따로 정리했다. 또한 작가 스스로 꾸민 집필실의 모습과 글을 쓸 때의 남다른 버릇이나 스타일 등 각각의 작가에 대해 애정 있는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울 팁들도 적지 않다.
책에서 소개한 정원과 주요 장소의 주소, 온라인 사이트, 간략 정보를 정리한 ‘영국 정원 여행 정보’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국 정원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원 관련 용어’, 작가들의 정원에서 자라는 다채로운 식물들을 망라한 ‘식물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실어 실용적인 정보를 더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재키 베넷(Jackie Bennett)
[가든 디자인 저널] [잉글리시 가든 매거진] [가드닝 위드 더 내셔널 트러스트] 등의 편집자였고,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는 조경 및 자연사 관련 TV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했다. 1990년에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자연 부문 저술상을 수상했고, 자신의 정원에 관해 쓴 시리즈가 가든 미디어 협회 2009년 올해의 가드닝 칼럼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이달의 와일드라이프 가든The Wildlife Garden Month by Month》 《코티지 가든Cottage Garden》 《와일드 어바웃 더 가든Wild About the Garden》 등이 있다. 정원 디자인 및 조경 역사를 공부해온 저자는 가든 디자이너 협회와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식물원 등에서 저술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리처드 핸슨(Richard Hanson)
헬렌 옘Helen Yemm, 어설라 부컨Ursula Buchan, 프랜신 레이먼드Francine Raymond, 로널드 블라이드Ronald Blythe 등 유명 정원 작가들의 정원 사진을 찍어왔다. [가든 디자인 저널]과 [가드닝 위드 더 내셔널 트러스트] 등 정원 관련 잡지와 책에 다수의 사진이 실렸다.
역자 : 김명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평소 관심을 두었던 전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의 언덕》 《테스》 《거울나라의 앨리스》 《셰익스피어 이야기》 《조앤 롤링 전기》 《교사로 산다는 것》 《관심》 《미스터 핍》 《좀비펫》 시리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_ 작가들의 정원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제인 오스틴 _가드머셤과 초턴 Jane Austen at Godmersham and Chawton
루퍼트 브룩 _그랜체스터 Rupert Brooke at Grantchester
존 러스킨 _브랜트우드 John Ruskin at Brantwood
애거서 크리스티 _그린웨이 Agatha Christie at Greenway
베아트릭스 포터 _힐 탑 Beatrix Potter at Hill Top
로알드 달 _집시 하우스 Roald Dahl at Gipsy House
찰스 디킨스 _개즈 힐 플레이스 Charles Dickens at Gad’s Hill Place
버지니아 울프 _몽크스 하우스 Virginia Woolf at Monk’s House
윈스턴 처칠 _차트웰 Winston Churchill at Chartwell
로렌스 스턴 _섄디 홀 Laurence Sterne at Shandy Hall
조지 버나드 쇼 _쇼스 코너 George Bernard Shaw at Shaw’s Corner
테드 휴즈 _럼 뱅크 Ted Hughes at Lumb Bank
헨리 제임스와 E.F. 벤슨 _램 하우스 Henry James followed by E.F. Benson at Lamb House
존 클레어 _헬프스턴 John Clare at Helpston
토머스 하디 _하디스 코티지와 맥스 게이트 Thomas Hardy at Hardy’s Cottage and Max Gate
로버트 번스 _엘리스랜드 Robert Burns at Ellisland
윌리엄 워즈워스 _코커마우스와 그라스미어 William Wordsworth at Cockermouth and Grasmere
월터 스콧 _애보츠퍼드 Walter Scott at Abbotsford
러디어드 키플링 _베이트먼스 Rudyard Kipling at Bateman’s
영국 정원 여행 정보
정원 관련 용어
식물 찾아보기
영국 작가들의 유별난 정원 사랑
아무래도 집과 정원에는 한 사람의 가장 솔직한 모습, 내밀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이 책은 여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작가들의 숨은 면모를 발견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풍경식 정원 등 독특한 정원 문화를 가꾸어온 영국의 작가들답게 조금은 유별난 그들의 정원 사랑은 우리 눈에 낯설어 보이기도 하고, 또 하나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디킨스는 진홍색 제라늄을 광적으로 좋아해서 부족한 수입 때문에 늘 전전긍긍하며 힘든 순회 낭독회를 다니면서도 제라늄 사는 것만은 자제하지 못했다. 윈스턴 처칠은 한 시간에 90개씩 벽돌 쌓는 재주가 있었고(실제로 건축업자 노동조합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영어권 작가로는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은 러디어드 키플링은 노벨상 상금으로 정원을 대대적으로 보수했다. 월터 스콧은 파산 후 힘들게 가꾼 숲과 성을 유지하기 위해 글로 빚을 갚게 해달라고 간청했고, 남은 생애 동안 글을 써서 번 돈을 모두 헌납해야 했다. 버나드 쇼는 그다운(?) 방식으로 정원에서 쓰러져 별세했다. 아흔넷의 나이에 나무의 가지를 치다가 쓰러진 것이다.
작가들은 고난이 닥쳤을 때 정원으로 피신하기도 했다. 이혼과 실연, 급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존 러스킨은 호숫가 집으로 물러나 자신의 이상을 정원에 구현했고, 로알드 달은 딸 올리비아가 일곱 살에 홍역에 걸려 죽었을 때 교회 묘지에 2백여 종의 식물을 심고 돌보는 것으로 슬픔을 달랬다. 처칠은 선거에 패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정치 암흑기에 정원을 가꾸고 호수를 만드는 데 정력을 쏟아 부으며 우울증을 달랬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작가의 삶을 새로운 각도로 보게 한다. 위대한 작품을 쓴 저자일 뿐만 아니라 어떤 꽃을 유난히 좋아하고 어떤 사과 품종을 즐겨 먹었으며, 지구별 어느 한편에 한 그루의 나무와 한 포기의 화초를 심고 가꾼 한 인간의 모습으로.
또한 인간의 역사만이 아닌, 나무와 꽃과 자연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한다. 작가가 살았던 당시 어떤 식물들에 둘러싸여 살았는지, 당시 정원에 어떤 나무와 풀들이 있었고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텃밭에서는 어떤 작물들이 자라고 있었고 과수원에는 어떤 과일나무들이 있었는지 눈여겨보게 한다. 그리고 이런 식물왕국(?)의 최고 권력자인 역대 정원사의 이름이 왕이나 대통령의 이름보다 더 중요하게 등장한다.
소설 속 그녀와 그가 거닐던 오솔길
물론 정원은 작가들에게 작품에 관한 직접적인 영감을 주고 작품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다. 형제들의 집을 전전하며 얹혀살아야 했던 제인 오스틴은 초턴에 정착하면서《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을 수정 출간할 수 있었고, 초턴의 관목 숲과 오솔길 등은 《에마》 《맨스필드 파크》 《설득》의 등장인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야외 배경이 되었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좀 위장하려는 수고도 없이 《다섯 마리 아기 돼지》에서 예술가를 독살하는 포대나 《죽은 자의 어리석음》에서 시체가 발견되는 보트하우스 등 그린웨이 곳곳을 작품에 등장시켰다. 베아트릭스 포터는 힐 탑의 정원을 조성하며 이야기 속의 ‘맥그리거 씨네 야채밭’을 구현했고, 이곳의 집과 정원을 그의 작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책 곳곳에 그려 넣었다.
버지니아 울프가 정원에서 가장 좋아했던 장소는 아마 과수원이었을 것이다. 그의 단편 소설 [과수원]은 잠에서 깼을 때 자신이 사과 과수원에 있다는 걸 알게 된 어느 소녀의 이야기인데, 그 과수원은 몽크스 하우스의 과수원과 아주 흡사하다. 워즈워스의 시 [구름처럼 외로이 헤맸네](우리에게 ‘수선화’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시)는 집 근처 호숫가를 산책하다 우연히 마주친 야생 수선화에 영감을 받아 쓴 시이다. 스코틀랜드의 국민 시인 로버트 번스는 낮에 농사를 짓고 밤에 시를 썼는데, 엘리스랜드 농장에서 보낸 3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130편의 노래와 시, 200통의 편지를 썼다.
토머스 하디는 《녹음 아래서》에 태어나 자란 집과 정원의 모습을, 《귀향》에 고향의 자연풍광을 담았다. 그는 정말 나무에 관심이 많아서 《녹음 아래서》의 첫 문장에 모든 나무는 식별 가능한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다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하며 다음과 같이 썼다. ‘호랑가시나무는 자신과 싸우며 씩씩, 서양물푸레나무는 흔들릴 때 쉭쉭, 너도밤나무는 반반한 가지를 오르내리며 바스락바스락 소리를 낸다.’
작가들이 각 장소에 거주하는 동안 쓴 작품들의 목록과 관련 내용은 해당 본문 말미마다 따로 정리했다. 또한 작가 스스로 꾸민 집필실의 모습과 글을 쓸 때의 남다른 버릇이나 스타일 등 각각의 작가에 대해 애정 있는 독자들에게는 흥미로울 팁들도 적지 않다.
책에서 소개한 정원과 주요 장소의 주소, 온라인 사이트, 간략 정보를 정리한 ‘영국 정원 여행 정보’와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영국 정원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정원 관련 용어’, 작가들의 정원에서 자라는 다채로운 식물들을 망라한 ‘식물 찾아보기’를 부록으로 실어 실용적인 정보를 더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재키 베넷(Jackie Bennett)
[가든 디자인 저널] [잉글리시 가든 매거진] [가드닝 위드 더 내셔널 트러스트] 등의 편집자였고, 전업 작가가 되기 전에는 조경 및 자연사 관련 TV 프로그램을 제작하기도 했다. 1990년에 BBC 와일드라이프 매거진 자연 부문 저술상을 수상했고, 자신의 정원에 관해 쓴 시리즈가 가든 미디어 협회 2009년 올해의 가드닝 칼럼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이달의 와일드라이프 가든The Wildlife Garden Month by Month》 《코티지 가든Cottage Garden》 《와일드 어바웃 더 가든Wild About the Garden》 등이 있다. 정원 디자인 및 조경 역사를 공부해온 저자는 가든 디자이너 협회와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식물원 등에서 저술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리처드 핸슨(Richard Hanson)
헬렌 옘Helen Yemm, 어설라 부컨Ursula Buchan, 프랜신 레이먼드Francine Raymond, 로널드 블라이드Ronald Blythe 등 유명 정원 작가들의 정원 사진을 찍어왔다. [가든 디자인 저널]과 [가드닝 위드 더 내셔널 트러스트] 등 정원 관련 잡지와 책에 다수의 사진이 실렸다.
역자 : 김명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다, 평소 관심을 두었던 전문 번역가의 길을 선택했다. 옮긴 책으로는 《폭풍의 언덕》 《테스》 《거울나라의 앨리스》 《셰익스피어 이야기》 《조앤 롤링 전기》 《교사로 산다는 것》 《관심》 《미스터 핍》 《좀비펫》 시리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_ 작가들의 정원에선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제인 오스틴 _가드머셤과 초턴 Jane Austen at Godmersham and Chawton
루퍼트 브룩 _그랜체스터 Rupert Brooke at Grantchester
존 러스킨 _브랜트우드 John Ruskin at Brantwood
애거서 크리스티 _그린웨이 Agatha Christie at Greenway
베아트릭스 포터 _힐 탑 Beatrix Potter at Hill Top
로알드 달 _집시 하우스 Roald Dahl at Gipsy House
찰스 디킨스 _개즈 힐 플레이스 Charles Dickens at Gad’s Hill Place
버지니아 울프 _몽크스 하우스 Virginia Woolf at Monk’s House
윈스턴 처칠 _차트웰 Winston Churchill at Chartwell
로렌스 스턴 _섄디 홀 Laurence Sterne at Shandy Hall
조지 버나드 쇼 _쇼스 코너 George Bernard Shaw at Shaw’s Corner
테드 휴즈 _럼 뱅크 Ted Hughes at Lumb Bank
헨리 제임스와 E.F. 벤슨 _램 하우스 Henry James followed by E.F. Benson at Lamb House
존 클레어 _헬프스턴 John Clare at Helpston
토머스 하디 _하디스 코티지와 맥스 게이트 Thomas Hardy at Hardy’s Cottage and Max Gate
로버트 번스 _엘리스랜드 Robert Burns at Ellisland
윌리엄 워즈워스 _코커마우스와 그라스미어 William Wordsworth at Cockermouth and Grasmere
월터 스콧 _애보츠퍼드 Walter Scott at Abbotsford
러디어드 키플링 _베이트먼스 Rudyard Kipling at Bateman’s
영국 정원 여행 정보
정원 관련 용어
식물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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