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예찬

고객평점
저자이규상
출판사항생각나눔, 발행일:2015/06/10
형태사항p.200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48939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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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서양인들이 문명을 이룬
영감의 원천이자 원동력은 ‘금발’이었다!

동양과 서양은 우리가 오늘날 보는 것처럼 왜 이렇게 서로 다른 문명을 이루었을까?
지금까지 많은 학자들이 다른 문명을 만들어낸 동양인과 서양인의 의식구조나 사고방식에 대하여 많은 연구를 해왔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그처럼 훌륭한 연구나 분석들이 태생적으로 주제의 한계를 가지고, 단지 동서양인의 의식구조가 어떻게 다른가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데 그쳤을 뿐, 근본적으로 동양인과 서양인이 왜 그렇게 애초에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서로 다른 의식세계를 가지게 되었을까에 대해서는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

저자는 이제까지 학계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즉 왜 동양인과 서양인은 근본적으로 다른 의식세계를 가지게 되었을까를 추적한다. 흥미롭게도 황인종과 백인종은 체질적인 차이로 인하여 처음부터 서로 다른 정체성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말하자면 황인종에는 없는 백인종의 체질적인 다양한 컬러가 서양의 문명을 동양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고, 특히 백인종의 특징인 ‘찬란한 금발’이 그들의 문명에 영감과 모티브를 주었다고 추론한다.
결론적으로 현재 동양과 서양이 이룩하고 보여주는 총체적인 문명과 문화의 차이가 근본적으로 동서양인의 외형적인 체질의 차이에서 연유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이제까지 동서고금의 학계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접근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을 쓴 저자는 전문가가 아닌 이 분야의 아마추어적 열정이 가득한 일반인이다. 이런 까닭에 오히려 자유롭고 용감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며 본인의 경험과 나름의 합당한 논리적 추론으로 주장에 상당한 공감과 설득력을 더해주고 있다.

여하튼 『금발예찬』은 제목에서도 그렇듯 요사이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책은 아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서구문명을 이해하는 독특한 키워드로서의 ‘금발’과 함께 현 한국사회의 문제를 파악하는 데 있어 또 하나의 시각을 갖게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Part 1. 에세이(Essay), 살아오며 느끼며

총천연색의 추억 / 꽃이 흑백이라면 / 피사체로서의 인간의 시각적 효과 / 우리의 시각은 자연보다 인간으로 향한다 / 각 인종들은 스스로 느끼는 인간의 정체성이 다르다 / 인종 간에는 체질의 차이가 있을 뿐 두뇌의 차이는 없다 / 금발 머리가 수업 분위기를 흐린다 / 인종 간의 몰이해에 대하여 좀 더 언급하고 가자 / 서양에서 민주주의가 태동한 것은 너무 당연한 일 / 혹자는 유교가 동양문명을 정체시켰다고 말한다 / 유교 윤리를 만들어낸 동양인의 체질적 정신세계 / 동양인의 체질적 모노컬러가 패션에도 영향을 미친다 / 유교에 대해서 더 얘기해보자 / 우리 인간이란 모두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데… / 몽골군의 유럽원정 회군은 인류의 행운 / 백인사회에서 아시아인을 차별한다는 말을 듣는다 / 대세 추종과 왕따 현상 / 동양인은 그림도 흑백이며 사물을 전체로 인식한다 / 일본의 영속성에 도움 준 한반도 / 일본인의 대화에서의 예의 바름에 대하여 / 궁금한 게 하나 있다 / 백인들의 다양한 군중들의 느낌 / 동양인은 사물을 볼 때 전체로 본다 / 세부적·부분적을 추구하는 서양인의 시각 / 서양인의 색채관념에 대해서 더 얘기해보자 / 우리가 외형적으로 다르다고 인식할 때 / 여기 또 하나의 예가 있다 / 서양인의 몸을 보자 / 색깔마다 느낌이 다르다 / 중국과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의 답답한 머리 색깔 / 차이를 인식함으로써 서양의 학문은 발달하였다 / 학문을 중요시한다는 동양의 문명은 왜 정체(停滯)되었을까 / 동양인은 가치도 획일화된다 / 중국인의 소위 4대 발명품 / 대양을 건넌 찬란한 금발 / 언어도 업그레이드되었다 / 야구와 헬렌 켈러 / 미국의 총기문화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총기규제 / 오늘도 주위를 둘러본다 / 동양인의 체질적인 단순한 컬러 자체가 제복이다 / 대(代)를 이어야 한다는데 / 우리는 스스로 우리 자신을 잘 모른다 / 내가 서울에 처음 왔을 때 / 서울에 살면서 / 한강의 기적 유감(有感) / 영어에는 이인칭 존칭어가 없다 / 한국인이 불친절하고 무뚝뚝하다고 하는데 / 한국인은 처음 만난 사이라도 서열이 생긴다 / 한국사회의 세대 간 문제는 유교 윤리 때문이다 / 한국어는 존경어가 아니다 / 차별어의 구조로 되어있는 한국어는 국제어가 될 수 없다 / 존경어는 군더더기 말이 아닐까 / 언어는 기후와도 관련이 있을까 / 발음은 몸으로 하는 체육 종목인 것 같다 / 여기서 참고적으로 영어발음과 한국어발음을 한 번 비교해보자 / 우리는 일본어를 이미 80% 알고 있다 / 남자가 보는 세계와 여자가 보는 세계는 다르다 / 동성애에 관해서 / 주식과 경마 / 주식은 놀부 게임이다 / 주식은 사기도박이다 / 음악의 한계성에 대하여 / K-pop에 대하여 / Psy 현상 / 라면은 맛이 있다 / 형, 동생을 따지는 서열 / 히딩크의 서열파괴 / 정(情)이란 / 한국의 폐쇄적인 서열문화와 어떤 관계인가 / 왕따에 대하여 /독일은 영·불과 다르다 / 나치가 독일만의 탓일까 / 나치의 유대인 학살 / 위안부에 대한 우리의 책임 / 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대처 / 세상의 남성이 여성성에 씌우는 굴레 / 일본은 한국이나 아시아에 사과할 게 아니라 여성성에 사과해야 한다 / 르네상스의 기운은 왜 서북진했을까 / 다시 한 번 동양과 서양을 비교해보자 / 인종의 체질적인 차이가 문명을 좌우한다 / 동양인과 서양인의 체질적인 차이 / 노숙자를 보며 / 희망이 제일이다 / 차별어의 모순 / ‘저’나 ‘저희’라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 / 이번 사초논란의 경우에서도 겸양어의 모순을 본다 / 우리나라는 반도국가다 / 나의 개인적인 경험 1 / 나의 개인적인 경험 2 / 한국은 유가문화의 전통을 가졌다 / 부모에 대한 효는 유교에서 건질 만하다 / 삼강오륜 중의 붕우유신(朋友有信)에 대하여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한국어의 인칭대명사에 관해서 / 일본의 도게자(土下座)라는 것을 보며 / 유감스럽게도, 아시아의 실질적 근대화는 서양인의 덕이다 / 중국의 경우 / 정보화시대를 사는 기성세대 / 인간에겐 사용설명서가 없다 / 위인전 읽지 마라 1 / 농구선수 허재의 예를 들어보자 / 위인전 읽지 마라 2 / 서양의 원죄의식에 대하여


Part 2. 인문(人文), 살아가며 생각하며

어떤 방송국의 교양 프로그램을 보고 / 동양의 조건과 서양의 무조건 / 동·서양의 부정의문문 차이 / 동양의 ‘의리’와 서양의 ‘원수를 사랑하라’ / 개체성과 관계성 / 인간의 정신과 자연의 이치 / 동양화와 서양화의 차이 / 동·서양의 언어에 대한 인식의 차이 / 묵상과 선의 차이 / 동양과 서양은 왜 그렇게 다를까 / 에필로그 하나 / 에필로그 둘 / 에필로그 셋 / 에필로그 넷 / 에필로그 다섯 / 에필로그 여섯 / 에필로그 일곱 / 에필로그 여덟 / 인종분류 유감(有感)- 부록 1 / 필자가 나름대로 구분해보는 정체성에 따른 인종분류- 부록 2 / 이제 이 책의 결론을 내려보자 / 금발의 승리 1 / 금발의 승리 2 / 금발의 승리 3 /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글을 마치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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