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이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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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노해
출판사항느린걸음, 발행일:2015/05/18
형태사항p.31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41818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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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사람만이 희망이다’ 단 한 문장으로 시대의 화두가 된 책

1997년 당시 경주교도소 독방에 무기수로 수감 중이던 박노해 시인의 옥중 사색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아내 김진주와 형 박기호 신부 등이 면회 때 받아 적은 옥중 구술과 메모를 토대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다음 날 곧바로 전국 서점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는 등 30만 부 가까이 읽히면서, 그의 몸은 가둘 수 있지만 그의 사상과 시는 가둘 수 없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0년대, 사회주의는 무너졌지만 낡은 이념은 여전히 지배적이고, 민주화는 이루었지만 새로운 삶의 가치는 찾지 못하고, 급속한 세계화 · 정보화 · 개인화의 물결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한 권의 책을 넘어 삶의 등불이 되었고, 젊은 영혼들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나아가 ‘삶의 일치’라는 새로운 진리의 거울을 제시함으로써 ‘불편한 진실’의 책이기도 했는데, 이는 많은 젊은이들이 ‘내 삶을 바꾼 책’이라고 고백하는 바로 그 지점이기도 하다.

지난 18년간 수많은 독자들과 진보인사들은 물론 주요 보수 인사들과 대선주자까지 암송하며,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한 문장은 이념과 세대를 넘어 ‘시대의 화두’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사람만이 희망이다’에 수록된 시들은 여전히 사랑받고 기억되고 변주되며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무기수’ 박노해가 절망의 한 가운데서 길어올린 진정한 희망

“사회 모순이 절정에 달했던 시대의 고통과 꿈과 투쟁을 기적처럼 한 몸에 구현했던 투사? 문학사적으로나 사회사적으로 우리는 그런 존재를 다시 만날 수 없을지 모른다.”(도정일 발문 중에서) 『노동의 새벽』으로 80년대 권위주의 시절 민주투사이자 저항의 상징이었던 박노해는 1991년 분단된 한국 사회에서 절대 금기였던 사회주의를 최초로 공개적으로 천명한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으로 안기부에 구속되어 참혹한 고문 끝에 사형을 구형받고, 무기징역형에 처해졌다.

모진 고문과 사형구형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그를 무너뜨린 것은, 무기징역을 선고받던 날 마주한 한 여인의 간절한 물음이었다. “좋은 세상을 바라면서도 전 솔직히 공짜로 바란 거예요. (…) 내가 먼저 좋은 사람으로 변하려는 노력 없이 좋은 미래를 어디에서 누구에게 바랄 수 있겠어요. (…) 선생님 저는요, 선생님처럼 자신을 송두리째 바치며 살지는 못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자의 아내입니다. 제가 머리에 이고 살아가야 할 인생의 의무를, 제 생활을 저버리지 않으면서도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고 싶어요. 반짝 참여하고 마는 그런 게 아닌 생활 속의 작은 걸음들이 곧바로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큰 싸움으로 이어지는 그런 실천이 무엇인지요. 정말 저는 인간답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고 싶어요.”(「序 그 여자 앞에 무너져내리다」)라며 눈물을 흘리던 그 여자 앞에 박노해 시인은 “아무 변명도 비켜섬도 없이 그저 정직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그로부터 7년간, 서른네 살 젊은 혁명가는 1평 남짓한 감옥 독방에서 침묵 절필 삭발 정진의 삶을 살아내며 “하늘이 내게 보내신 그 여자 앞에” 삶으로 답하기 위해 감옥 안에서 “죽음을 살았”다. 『사람만이 희망이다』에는 하루 12시간씩 책상 앞에 좌정해 한 글자 한 글자 깨알같이 써 내려간 투혼이 켜켜이 쌓여있다. 참담한 인고의 나날 속에서 시리도록 맑고 투명한 깨달음이 울려 나오는 까닭이다.

왜 지금 다시, 사람만이 희망인가

‘사람’을 믿을 수 없는 ‘불신의 시대’, ‘희망’이 보이지 않는 ‘불안의 시대’, 살아남는 것조차 버거운 지금, 오직 돈과 권력만이 희망이라는 듯한 이 시대에 왜 다시 사람만이 희망인가? 무언가가 무너지기 전에 먼저 사람이 무너져 있고, 무언가가 일어서기 전에 먼저 사람이 일어선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는 지금 내 삶의 모습을 정직하게 돌아보는 것으로부터 희망은 시작될 것이라고 말한다.

“오늘 비록 앞이 안 보인다고 / 그저 손 놓고 흘러가지 마십시오 // 현실을 긍정하고 세상을 배우면서도 / 세상을 닮지 마십시오 세상을 따르지 마십시오 // 작은 일 작은 옳음 작은 차이 / 작은 진보를 소중히 여기십시오”(「길 잃은 날의 지혜」), “천지간에 나 하나 바로 사는 것 / 이 지구 위 60억 인류 모두가 / 나처럼 먹고 쓰고 생활한다면 / 이 세상이 당장 좋아질 거라고 / 떳떳이 말하며 살아가는 사람 // (…)그것이 진리의 모든 것이다 / 그것이 희망의 모든 것이다 / 그것이 혁명의 시작과 끝이다 // 천지간에 나 하나 바로 사는 것”(「나 하나의 혁명이」). 지극히 단순하나 큰 깨달음이다. 이것이 바로 『사람만이 희망이다』가 제시하고 있는 ‘21세기 새로운 해방 주체’의 시작 지점이다.

나아가 불의한 사회 체제에 저항하는 ‘사회 혁명’과 동시에, 그 적들이 나의 욕망으로 실핏줄처럼 이어진 시대에 ‘생활 속의 진보’를 이뤄가는 “안과 밖의 동시 혁명”을 제시하고 있다. “이 세계화된 자본주의 체제의 가혹한 일상의 광기는 / 우리 몸과 생활과 관계와 내면의 구석구석까지 / 쉴 새 없이 파고들어 치밀하게 작동하고 있습니다 / 그 거대하고 끈질긴 욕망의 힘 앞에 / 앙상한 ‘의식’으로 몸 없는 ‘주장’으로 뿌리 없는 ‘정치’로 / 맞설 수나 있을까요 아니 자기 하나 제대로 지켜갈 수 있을까요”(「사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면」). 아무리 좋은 사상과 진보도 삶으로 피어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또한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사는 게 인간다운 삶인가?’라는 근원 물음에서부터 시작해 구체적인 변화의 지점들까지 펼쳐 보인다. "정치적 견해나 말로는 진보라고 하더라도 / 감성과 도덕과 생활문화가 낡은 과거에 젖어 / 삶이 보수화하고 퇴보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며 "항상 새로운 눈으로 찾으십시오 / 아름다운 것을 찾아 즐기십시오"(「감동을 위하여」)라고 권하고, "하루하루를 잘 나누어 살아 미래를 키워가는 생활이라면 / 시간은 곧 희망"(「희망의 뿌리 여섯」)이라며 매일매일 우리 삶을 바꾸어갈 구체적 실천 여섯 가지를 제안한다. 시인이 말하는 희망이란, 구체적인 삶의 작은 습관과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부터 세계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이해까지 뻗어 나가며 삶 전체를 품어 안는 것이다.

개정판 표지에서 전하는 희망, ‘나무를 심는 사람’

『사람만이 희망이다』 개정판 표지에 쓰인 이미지는 박노해 시인이 직접 찍은 사진을 본떠 만들었다. 표지에 그려져 있는 사진 속 주인공은, 2013년 박노해 시인이 분쟁이 끊이지 않는 땅 카슈미르 평화활동 중에 만난 한 노인이다. 그는 30년 동안 만년설산 아래 빈 황무지에 나무를 심어왔는데, 그중 절반은 싹도 트지 않고 또 절반은 말라 죽어 천 그루의 나무가 살아남았다고 한다. 박노해 시인은 그의 삶을 마주하면서 이렇게 쓴다. “우리는 위대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 위대한 사랑으로 작은 일을 하는 것 / 작지만 끝까지 꾸준히 밀어가는 것 / 그것이야말로 내가 아는 가장 위대한 삶의 길이다.”

이 ‘천 그루의 나무를 심은 사람’의 일러스트와 함께, 곧고 힘있게 뻗은 나뭇가지를 연상하는 듯한 타이포그래피, 그리고 박노해 시인이 세계 각지에서 찍은 나무 사진을 본떠 넣은 각 장의 그림은 독자들이 한 그루 한 그루 희망의 나무를 심어가듯 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시린 새벽하늘 빛을 담은 표지 역시 맑고 푸른 희망의 기운을 받기에 충분할 것이다. 디자인은 한국의 대표적인 타이포그래퍼이자 출판디자이너 홍동원이 맡았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돈과 권력이 삶의 전부인 듯해도, 이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강제할지라도, 한 사람 한 사람 저마다의 깊은 곳에 선함과 사랑과 정의가 숨쉬고 있다. 새로운 억압과 불안 속에서도 늘 새로워진 사람과 사람들의 물결은 존재했고, 우리에게 남은 희망이 있다면 그 빛나는 사람의 등불을 믿는 것이다. 그것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라는 믿음을 끝내 놓지 않는 이유이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끝나지 않는다.” 한 인간이 감당하기 어려운 크나큰 절망 속에서 길어 올린 나직하고도 강인한 희망의 글들은 길 찾는 그대에게 좋은 삶의 안내서이자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길 찾는 사람은 / 그 자신이 새 길이다 // 참 좋은 사람은 /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 사람 속에 들어 있다 / 사람에서 시작된다 // 다시 / 사람만이 희망이다”(「다시」) 사람에 상처받고 사람에 절망하면서도, 그래도 끝내 포기할 수 없는 꿈. 길 찾는 그대에게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건넨다.

▣ 작가 소개

저 : 박노해
본명: 박기평 朴勞解, 朴基平
1957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나 고흥, 벌교에서 자랐다. 16세 때 상경하여 선린상고(야간)를 졸업했다. 1984년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27살 현장 노동자로 일하던 중에 펴낸 이 시집은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 가까이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적 감동으로 뒤흔들게 된다. 이때부터 박노해는 ‘얼굴 없는 시인’으로 불리며 시대의 상징적 인물이 되었다. 1989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년, 7년 여의 수배생활 끝에 체포되어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형에 처해졌다. 1993년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을, 1997년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수십만 부가 읽히면서, 그의 몸은 가둘 수 있지만 그의 사상과 시는 가둘 수 없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1998년, 7년 6개월의 수감 끝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 유공자로 복권되었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2000년 사회운동단체 <나눔문화 nanum.com>를 설립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아프리카ㆍ중동ㆍ아시아ㆍ중남미 등 가난과 분쟁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해온 사진을 모아 2010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을 개최했고, 12년 만의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출간했다. 2014년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 개최와 함께 사진에세이 『다른 길』을 출간했다. 오늘도 국경 너머 인류의 고통과 슬픔을 끌어 안고, 세계 곳곳에서 자급자립하는 삶의 공동체인 ‘나눔농부마을’을 세워가며 새로운 사상과 혁명의 길로 걸어가고 있다. 펼처보기

▣ 주요 목차

이 책을 독자 여러분께 권합니다 김수환 5
序 그 여자 앞에 무너져 내리다 6
아직과 이미 사이
아직과 이미 사이 21 | 인다라의 구슬 22 | 감동을 위하여 25 | 변화 속에서 29 | 키 큰 나무숲을 지나니 내 키가 커졌다 30 | 뱃속이 환한 사람 35 | 인간의 거울 36 | 겨울 없는 봄 38 | 솎아내지 마소서 41 | 두 여자가 누구게요 43 | 열리면서도 닫힌 45 | 산에서 나와야 산이 보인다 46 | 현실을 바로 본다는 것 48 | 나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50 | 손을 펴라 52 | 쉬는 것이 일이다 54 | 소걸음의 때 57 | 내 마음 그대 마음 59 | 꽃피는 말 60 | 다시 61

길 잃은 날의 지혜
길 잃은 날의 지혜 65 | 나 하나의 혁명이 67 | 몸의 진리 69 | 인간의 기본 71 | 가벼워지자 74 | 일소가 고개를 돌리듯 76 | 발 밑을 돌아보라 77 | 풀꽃의 힘 79 | 소중한 일부터 82 | 나의 고객은 누구인가 84 | 이 닦는 일 하나 86 | 어떤 밥상인가 89 | 어떻게 사느냐고 묻거든 93 | 줄 끊어진 연 95 | 첫 발자욱 98 | 내 삶 속의 삶 99 | 몸 하나의 희망 100 | 젖은 등산화 102 | 준비 없는 희망 103 | 굽이 돌아가는 길 104

세 발 까마귀
세 발 까마귀 109 | 삶의 신비 113 | 새벽 슬픔 114 | 불변의 진리 116 | 현실 공부 117 | 눈은 상식을 뚫는다 120 | 숨은 제도 122 | 부패의 향기 125 | 삼수갑산 三水甲山 126 | 그들의 실패 - 역사공부 1 128 | 머리 - 역사공부 2 131 | 째깍 째깍 째깍 133 | 역사 앞에서 134 |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웁니다 136 |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139 | 결과에 대한 책임 141 | 적은 나의 스승 142 | 10년 후 144 | 사는 데 도움이 안 된다면 146 | 오늘은 오늘의 투혼으로 152

겨울 사내
겨울 사내 157 | 종달새 158 | 말이 없네 160 | 나는 미친 듯 걷고 싶다 161 | 새벽 풍경 소리 163 | 시린 머리의 잠 165 | 송이처럼 166 | 꽃심인가 167 | 추운 밤에 169 | 겨울 더 깊어라 170 | 핏빛 잎새 171 | 겨울이 온다 173 | 살아 돌아오너라 175 | 해 뜨는 땅으로 177 | 청산은 왜 아픈가 179 | 새야 새야 180 | 감옥 사는 재미 182 | 내 안의 아버지 183 | 천리 벽 속 187 | 실크로드에 가고 싶다 188

셋 나눔의 희망
셋 나눔의 희망 193 | 나눔과 성장 195 | 거룩한 사랑 200 | 나는 왜 이리 여자가 그리운가 202 | 지옥 204 | 맑은 손길 206 | 한 밥상에 208 | 숨은 야심 210 | 인간 복제 213 | 외계인을 기다리며 216 | 내가 보고 싶은 것들 219 | 똥배 없는 세상 221 | 용서받지 못한 자 223 | 무장無藏 하세요 224 | 몸부림 226 | 가을 물소리 228 | 부지깽이 죽비 230 | 꽃씨를 받으며 233 | 산정山頂 흰 이마 235 | 이제와 우리 죽을 때 236

첫마음
첫마음 241 | 그대 속의 나 242 | 시대 고독 244 | 한밤중의 삐삐 소리 246 | 순정한 별은 지고 248 | 편지 250 | 별의 시간 251 | 참혹한 사랑 252 | 내 그리운 은행나무 아래 254 | 그리운 여자 255 | ‘첫사랑’에 울다가 256 | 전봇대에 귀 대고 258 | 반쯤 탄 연탄 262 | 밑바닥 누룽지 265 | 무지개 266 | 별에 기대어 267 | 아름다운 타협 269 | 빙산처럼 271 | 새벽별 273 | 조건 275

희망의 뿌리 여섯
희망의 뿌리 여섯 279

한 번은 다 바치고 다시 도정일 293
박노해를 기다리며 박기호, 김진주 316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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