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현대’는 언제부터이며, ‘근대’와 어떻게 다른가?
국가 단위의 역사에 유혹되어, 지구 규모로 진행되는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이리에 아키라 교수가 보는 현대 세계
역사 연구에서 최근 하나의 특징은 국가라는 틀에서 멀어져 가는 풍조가 보인다는 것이다. 원래 역사학이 성립한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국가 조직이 인간 사회의 근본적인 존재라고 여겨졌다. 따라서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인 역사는 각 국가가 어떻게 출현, 발전해 왔는가를 연구의 주제로 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현대 세계의 움직임을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가에 대한 것을 저술한 것이다. 원래 역사란 과거에 관한 연구이며, 따라서 방대한 자료를 조사한 뒤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가는 과거와 현대를 연결시키는 것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그와 같은 관심사에 대해, 하나의 지표를 시사하는 것도 현대를 살아가는 역사학자의 책임이 아닐까?
추천사
이 책에서 저자는 글로벌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가나 문화의 틀을 넘어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역사를 세계 전체의 움직임으로 다루고, 자국 중심의 각국의 역사로부터 해방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 아사히신문
‘현대’는 언제 시작되었고, 어떠한 시대였는가?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명예교수인 저자가 역사가의 눈으로 고찰한다. 국가 단위로 역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 ‘인류의 역사’로 다루는 것이 역사 연구의 주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의 파워게임에 착안한 역사관은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 요미우리신문
▣ 작가 소개
저 : 이리에 아키라
入江昭
193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케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루 기금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포드 대학을 거쳐 하버드 대학 대학원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카고 대학을 거쳐 하버드 대학에서 국제관계사를 강의하였고, 1988년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하버드 대학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미·중관계의 이미지』,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일본의 외교』, 『신일본의 외교』, 『역사를 배운다는 것』, Global and Transnational History, Global Community 등이 있다.
역자 : 이종국 李鍾國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에서 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게이오 대학 방문학자를 거쳐, 현재 한국국제정치 부회장,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 일본의 국가전략』, 『北朝鮮と人間の安全保障』, 『지방자치체 외교』 등이 있고, 역서로는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모스크바와 김일성』, 『북한·중국관계 60년』, 『분단종식의 통일외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 역사가의 눈에 비친 현대 세계
2. 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는가?
3. ‘현대’의 기원
제2장 흔들리는 국가
1. 국가라는 존재
2.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
3. 신흥 국가들의 선택
제3장 비국가적 존재의 대두
1. 비국가 행위자들non-state actors
2. 비국민적 정체성non-national identity
제4장 전통적인 ‘국제관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 파워게임의 한계
2. 지역 공동체의 탄생
3. 국제주의의 도전
제5장 보편적 ‘인간’의 발견
1. 세계를 바꾼 인간관
2. 다양한 인권 개념의 영향
3. 트랜스내셔널리즘
제6장 환지구적 결합이라는 불가역의 흐름
1. 대규모의 인구 이동
2. 해외 교류의 담당자
3. 하이브리드의 세계
4. 혹성의식과 환경 문제
5. 에너지 문제
나가는 글: 현대의 역사와 기억
후기
우리는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가?
‘현대’는 언제부터이며, ‘근대’와 어떻게 다른가?
국가 단위의 역사에 유혹되어, 지구 규모로 진행되는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이리에 아키라 교수가 보는 현대 세계
역사 연구에서 최근 하나의 특징은 국가라는 틀에서 멀어져 가는 풍조가 보인다는 것이다. 원래 역사학이 성립한 19세기 유럽과 미국에서, 국가 조직이 인간 사회의 근본적인 존재라고 여겨졌다. 따라서 과거를 탐구하는 학문인 역사는 각 국가가 어떻게 출현, 발전해 왔는가를 연구의 주제로 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현대 세계의 움직임을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는가에 대한 것을 저술한 것이다. 원래 역사란 과거에 관한 연구이며, 따라서 방대한 자료를 조사한 뒤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역사가는 과거와 현대를 연결시키는 것에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 과거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 앞으로의 세계는 어떻게 형성될 것인가? 그와 같은 관심사에 대해, 하나의 지표를 시사하는 것도 현대를 살아가는 역사학자의 책임이 아닐까?
추천사
이 책에서 저자는 글로벌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국가나 문화의 틀을 넘어 사람들의 관계에 주목하면서, 역사를 세계 전체의 움직임으로 다루고, 자국 중심의 각국의 역사로부터 해방하는 지혜를 제시하고 있다. - 아사히신문
‘현대’는 언제 시작되었고, 어떠한 시대였는가?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한 하버드 대학 역사학부 명예교수인 저자가 역사가의 눈으로 고찰한다. 국가 단위로 역사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의 역사’ ‘인류의 역사’로 다루는 것이 역사 연구의 주류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의 파워게임에 착안한 역사관은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 요미우리신문
▣ 작가 소개
저 : 이리에 아키라
入江昭
1934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세이케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루 기금 장학생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하버포드 대학을 거쳐 하버드 대학 대학원 역사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카고 대학을 거쳐 하버드 대학에서 국제관계사를 강의하였고, 1988년 미국 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하버드 대학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미·중관계의 이미지』,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일본의 외교』, 『신일본의 외교』, 『역사를 배운다는 것』, Global and Transnational History, Global Community 등이 있다.
역자 : 이종국 李鍾國
동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법학정치학연구과에서 석사,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게이오 대학 방문학자를 거쳐, 현재 한국국제정치 부회장,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다.
주요 저서로는 『21세기 일본의 국가전략』, 『北朝鮮と人間の安全保障』, 『지방자치체 외교』 등이 있고, 역서로는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모스크바와 김일성』, 『북한·중국관계 60년』, 『분단종식의 통일외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역자 서문
한국어판 저자 서문
들어가는 글
제1장 역사를 어떻게 인식하는가?
1. 역사가의 눈에 비친 현대 세계
2. 왜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했는가?
3. ‘현대’의 기원
제2장 흔들리는 국가
1. 국가라는 존재
2. ‘큰 정부’에서 ‘작은 정부’로
3. 신흥 국가들의 선택
제3장 비국가적 존재의 대두
1. 비국가 행위자들non-state actors
2. 비국민적 정체성non-national identity
제4장 전통적인 ‘국제관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1. 파워게임의 한계
2. 지역 공동체의 탄생
3. 국제주의의 도전
제5장 보편적 ‘인간’의 발견
1. 세계를 바꾼 인간관
2. 다양한 인권 개념의 영향
3. 트랜스내셔널리즘
제6장 환지구적 결합이라는 불가역의 흐름
1. 대규모의 인구 이동
2. 해외 교류의 담당자
3. 하이브리드의 세계
4. 혹성의식과 환경 문제
5. 에너지 문제
나가는 글: 현대의 역사와 기억
후기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