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교사

▣ 작가 소개

이경희
1939년 서울 출생
전남 여자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을 거쳐 전남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63년 유은학원 12년 근무, 1985 도미
뉴져지 한국학교 교사, 교감을 거쳐 교장 역임
<뉴욕문학> 수필 당선, <한국수필> 등단
미동부 한국문인협회 이사, 감사 역임
재미 한국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 회장 역임
저서 <씨 뿌리던 날>
공저 <뉴욕뜨기>

▣ 주요 목차

추천사 : 과연 어리석은 교사일까? / 허병렬
작가의 말 / 이경희

1부 다시 교단에 서서
어리석은 교사
교단과 연륜
여러 번 넘어지는 아픔을 딛고
바람직한 인간상
역지사지
무명용사와 무명교사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바위에 계란 치기
여러 번 넘어지는 미국 속의 한국할머니
낙엽을 치우면서
가을 산책
형제의 나라 터키
정리 정돈
''영어 몰입교육''과 ''한국어 몰입교육''
튼실한 성년이 된 뉴저지한국학교

2부 학교 생활의 이모저모
뉴져지 정규학교 한국어 수업의 출발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독도 지킴이 한구각교
한국 학생으로서의 정체성 확립
이 가을날의 멋진 행사
선교사, 교사이자 내 인생의 길잡이
진정한 이중언어인
젊은 늙은이, 늙은 젊은이
작심삼일
독백과 대화
수술하던 날
산책과 아침기도
극기복례
깁스의 인생
웰빙과 웰다잉

3부 그리움 속으로
박근혜 당선인의 고민
우리 말 글 바르게 쓰기
쓰레기의 위협
낙엽과 황혼
할머니의 김치찌개
선비정신의 실종
하나님의 학교
인생 성공 단 십 백
「주홍글씨」의 역설
바보 이반의 이야기
대통령의 자서전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
인생을 사는 처세훈
『천로역정』을 읽고
과일 금식

4부 더불어 사는 삶
새해에 바라는 우리의 조그마한 소망
개교 20주년 기념 감사의 밤
이 가을에는 수필을 쓰고 싶다
이 가을에는 행복해지고 싶다
품격 있는 삶
6.2와「순교자」
태구너도로 한국문화 알리기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자기를 이긴 삶
씨 뿌리는 자
노병은 죽지 않는다
세바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산 장수와 나막신 장수
한민족 정체성 확립과 세계를 향한 인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