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박지원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문장가입니다. 박지원의 집안은 대대로 학자와 고위 관리를 배출한 명문가였지요. 그러나 당시 조선은 정치적으로 바람 잘 날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박지원의 할아버지는 그런 세상에 염증을 느껴 마흔이 넘도록 과거를 보지 않았고, 아버지는 아예 벼슬길에 나서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분위기 탓이었는지 박지원도 늦깎이로 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열여섯 살, 그것도 결혼한 뒤 장인어른에게 글을 배웠지요. 그러나 워낙 머리가 좋고 글재주를 타고나서 많은 책을 금방 소화하고 좋은 문장을 척척 지어냈습니다.
20대에 박지원은 한 집안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조선 사회에 대한 반감이 커서 선뜻 과거시험에 집중하지 못했지요. 그 때문에 우울증까지 앓게 되자, 박지원은 글을 쓰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양반전]을 포함하여 9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 《방경각외전》이 이때 완성되었지요. 《방경각외전》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더러운 똥을 푸고 나르지만 누구보다 품위 있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예덕 선생, 불우한 삶을 유쾌하게 즐길 줄 아는 민옹, 겉모습은 가난하고 추하지만 의롭고, 정직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광문 등이지요. 박지원은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자기 삶에 당당한 이들의 모습을 통해 계급과 허례허식, 체면만을 중시하는 양반들의 세태를 날카롭게 꼬집고 비판했습니다.
40대에는 《열하일기》라는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썼습니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나라 사신단을 따라 여행하며 직접 보고 체험한 것들을 기록한 기행문으로, 집필 당시부터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 고전의 반열에까지 오른 걸작이지요. 박지원은《열하일기》를 통해 조선의 현실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청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여 조선을 개혁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습니다. 당시 조선의 기득권층인 양반 사회는 명나라를 숭상하고 청나라를 야만의 나라라며 멸시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박지원의 주장은 오늘날로 치면 ‘뜨거운 감자’가 될 수밖에 없었지요. 기득권층은 박지원을 위험인물로 여기며 비난했고, 실학자와 젊은 지식인들은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기존 양반 사회에서 썼던 문체와 달리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쉬운 문체를 썼는데, 이 때문에 일반 백성들의 공감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열하일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박지원의 격의 없는 문체도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조 임금이 직접 문체를 단속하고 박지원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라고 할 정도였다니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은 이렇듯 시대를 앞서간 박지원의 사상을 독서의 관점에서 조명했습니다. 이 책을 쓴 김주현 작가는 박지원이 쓴 글 중에 언급된 한 아이의 일화에 주목하여 이야기의 바탕을 다졌습니다. 박지원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아이의 모습은 이랬지요.
“마을의 어린아이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는데, 읽기 싫어하여 야단치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늘을 보면 새파란데, 하늘 천(天) 자는 푸르지가 않아 읽기가 싫어요.’ 이 아이의 총명함이 글자를 만든 창힐을 기죽일 만합니다.”
어찌 보면 공부하기 싫어 핑계를 대는 전형적인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보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지원은 달랐습니다. 누구도 알려고 하지 않는 당연한 이치를 궁금해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남다른 ‘창의성’을 발견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박지원은 이 아이에게 과연 어떤 답을 주었을까요?
세상 속에 들어가 사람들을 만나며 생생한 삶을 경험하고자 했던 박지원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틀에 박힌 답을 주진 않았을 것입니다. 김주현 작가는 가장 ‘박지원다운’ 답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을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에 담아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박지원은 아이에게 말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재미있는 책들이 가득하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똥 푸는 노인 엄행수를 가리켜 진귀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 세상을 보고 듣고 마주하며 깨닫는 것 또한 아주 큰 공부라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지요. 매사에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혼나기나 하던 아이는 박지원과 함께 다니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어느덧 진정한 공부에 한 발짝 다가서며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박지원의 가르침에 감화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일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려 하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은 오늘날 어린이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도록 강요하기보다, 한번쯤 ‘박지원식 공부법’을 권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걸어 다니는 책들을 보고 배우도록 말이지요.
책의 말미에는 박지원의 생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를 실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예덕선생전]의 한 부분과 박지원의 독서법을 수록하여 그의 신념과 가치관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을 읽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학문을 추구했던 실천하는 지식인 박지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주현
책을 읽다가 소록소록 잠이 들기도 하고, 잠자리 날개처럼 파르르 심장이 떨리기도 합니다. 아빠가 사 주신 빨간 세계 명작 동화책을 읽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이 들어서도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도 쓰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책 읽어 주는 고릴라》와 《분홍 공주의 베란다 텃밭》, 《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간서치 형제의 책 읽는 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기훈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풀어 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리즈, 《남극에서 온 편지》, 《줄리와 늑대》, 《새틴 강가에서》, 《송이의 노란 우산》, 《남대문의 봄》,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진달래꽃 필 때》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똥 밟은 날
하늘은 푸른데 왜 검다 하지요?
혼나는 게 일
장백산 호랑이 선생님
똥 푸는 노인
엄행수라는 책
어떠냐, 오늘 읽은 책?
책 읽고 싶은 날
박지원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실학자이자 문장가입니다. 박지원의 집안은 대대로 학자와 고위 관리를 배출한 명문가였지요. 그러나 당시 조선은 정치적으로 바람 잘 날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박지원의 할아버지는 그런 세상에 염증을 느껴 마흔이 넘도록 과거를 보지 않았고, 아버지는 아예 벼슬길에 나서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분위기 탓이었는지 박지원도 늦깎이로 글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열여섯 살, 그것도 결혼한 뒤 장인어른에게 글을 배웠지요. 그러나 워낙 머리가 좋고 글재주를 타고나서 많은 책을 금방 소화하고 좋은 문장을 척척 지어냈습니다.
20대에 박지원은 한 집안의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져야 했습니다. 그러나 부정부패가 난무하는 조선 사회에 대한 반감이 커서 선뜻 과거시험에 집중하지 못했지요. 그 때문에 우울증까지 앓게 되자, 박지원은 글을 쓰며 마음을 달랬습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 [양반전]을 포함하여 9개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집 《방경각외전》이 이때 완성되었지요. 《방경각외전》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더러운 똥을 푸고 나르지만 누구보다 품위 있고 깨끗한 마음을 지닌 예덕 선생, 불우한 삶을 유쾌하게 즐길 줄 아는 민옹, 겉모습은 가난하고 추하지만 의롭고, 정직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광문 등이지요. 박지원은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자기 삶에 당당한 이들의 모습을 통해 계급과 허례허식, 체면만을 중시하는 양반들의 세태를 날카롭게 꼬집고 비판했습니다.
40대에는 《열하일기》라는 당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를 썼습니다. 《열하일기》는 박지원이 청나라 사신단을 따라 여행하며 직접 보고 체험한 것들을 기록한 기행문으로, 집필 당시부터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오늘날 고전의 반열에까지 오른 걸작이지요. 박지원은《열하일기》를 통해 조선의 현실에 대해 거침없이 비판하고, 청나라의 발전된 문물을 받아들여 조선을 개혁해야 한다는 파격적인 주장을 펼쳤습니다. 당시 조선의 기득권층인 양반 사회는 명나라를 숭상하고 청나라를 야만의 나라라며 멸시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박지원의 주장은 오늘날로 치면 ‘뜨거운 감자’가 될 수밖에 없었지요. 기득권층은 박지원을 위험인물로 여기며 비난했고, 실학자와 젊은 지식인들은 엄청난 지지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박지원은 《열하일기》에서 기존 양반 사회에서 썼던 문체와 달리 격식에 얽매이지 않은 쉬운 문체를 썼는데, 이 때문에 일반 백성들의 공감까지 이끌어 냈습니다. 《열하일기》가 널리 알려지면서 박지원의 격의 없는 문체도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조 임금이 직접 문체를 단속하고 박지원에게 반성문을 제출하라고 할 정도였다니 그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지요.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은 이렇듯 시대를 앞서간 박지원의 사상을 독서의 관점에서 조명했습니다. 이 책을 쓴 김주현 작가는 박지원이 쓴 글 중에 언급된 한 아이의 일화에 주목하여 이야기의 바탕을 다졌습니다. 박지원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아이의 모습은 이랬지요.
“마을의 어린아이에게 《천자문》을 가르치는데, 읽기 싫어하여 야단치자 이렇게 말하더군요. ‘하늘을 보면 새파란데, 하늘 천(天) 자는 푸르지가 않아 읽기가 싫어요.’ 이 아이의 총명함이 글자를 만든 창힐을 기죽일 만합니다.”
어찌 보면 공부하기 싫어 핑계를 대는 전형적인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보아 넘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지원은 달랐습니다. 누구도 알려고 하지 않는 당연한 이치를 궁금해하는 아이의 모습에서 남다른 ‘창의성’을 발견한 것이지요. 그렇다면 박지원은 이 아이에게 과연 어떤 답을 주었을까요?
세상 속에 들어가 사람들을 만나며 생생한 삶을 경험하고자 했던 박지원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틀에 박힌 답을 주진 않았을 것입니다. 김주현 작가는 가장 ‘박지원다운’ 답이 무엇일까 생각했고, 그 답을 찾는 과정을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에 담아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박지원은 아이에게 말합니다. ‘문을 열고 나가면 재미있는 책들이 가득하다’고 말이지요. 그리고 똥 푸는 노인 엄행수를 가리켜 진귀한 책이라고 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책을 읽는 것만이 공부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 세상을 보고 듣고 마주하며 깨닫는 것 또한 아주 큰 공부라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지요. 매사에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혼나기나 하던 아이는 박지원과 함께 다니며 살아 있는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서 아이는 어느덧 진정한 공부에 한 발짝 다가서며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 박지원의 가르침에 감화하여 스스로 탐구하고 알아가는 일에 즐거움을 느낍니다.
공부하기 싫어서 요리조리 빠져나가려 하는 주인공 아이의 모습은 오늘날 어린이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억지로 책상 앞에 앉아 공부하도록 강요하기보다, 한번쯤 ‘박지원식 공부법’을 권해 보면 어떨까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걸어 다니는 책들을 보고 배우도록 말이지요.
책의 말미에는 박지원의 생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를 실었습니다. 또한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예덕선생전]의 한 부분과 박지원의 독서법을 수록하여 그의 신념과 가치관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이 《딴지 도령과 걸어 다니는 책》을 읽고, 세상에 보탬이 되는 학문을 추구했던 실천하는 지식인 박지원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작가 소개
글 : 김주현
책을 읽다가 소록소록 잠이 들기도 하고, 잠자리 날개처럼 파르르 심장이 떨리기도 합니다. 아빠가 사 주신 빨간 세계 명작 동화책을 읽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나이 들어서도 색연필과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도 쓰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 수상작 《책 읽어 주는 고릴라》와 《분홍 공주의 베란다 텃밭》, 《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까막눈이 산석의 글공부》,《간서치 형제의 책 읽는 집》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유기훈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자유롭게 상상하고 풀어 나갈 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에 매력을 느껴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리즈, 《남극에서 온 편지》, 《줄리와 늑대》, 《새틴 강가에서》, 《송이의 노란 우산》, 《남대문의 봄》, 《귀양 선비와 책 읽는 호랑이》, 《진달래꽃 필 때》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똥 밟은 날
하늘은 푸른데 왜 검다 하지요?
혼나는 게 일
장백산 호랑이 선생님
똥 푸는 노인
엄행수라는 책
어떠냐, 오늘 읽은 책?
책 읽고 싶은 날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