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사 박물관6 발해 가야생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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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한국생활사박물관 편찬위원회
출판사항사계절출판사, 발행일:2015/01/31
형태사항p.93 국배판:30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196686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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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차 례

민족사의 흐름 속에서 본 발해와 가야

발해실 [전시 PART 1]

발해를 찾아서...10
고구려에서 발해로...22
하늘 끝에서 땅 끝까지/다종족 발해인의 다양한 삶
고구려의 추억/발해 문화의 기원
발해인의 사랑과 죽음/발해문화의 특징
상경성의 봄/발해 문화의 개화
차 가운 벌판 위에 피어오른 따뜻한 예술혼-발해의 미
1천여 년 전 우리 나라에 그리스도교가?
장안의 발해인/발해인과 당나라
일본에 울려퍼진 발해악/발해인과 일본
발해 그 후/네 가지 이야기

가야실 [전시 PART 2]

철의 나라 가야
가야/전설에서 역사로
갯마을 사람들/예안리 서민 마을의 일상
국제 무역항의 하루/동북아시아 국제 교류의 중심 김해
새와 풀로 엮은 다양성의 미학-가야의 미
불타는 교역로/가야의 전쟁과 평화
가야에도 왕이 있었네/가야금과 가야의 왕

가상체험실 [전시 PART 3]

고대 사회의 용광로, 철기 공방을 가다
특강실
통일신라 시대인가 남북국 시대인가
삼국 시대인가 사국 시대인가
국제실
유목민 - 한국사의 잊혀진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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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가야생활관 도서실
자료제공 및 출처

▣ 책 소개

드넓은 발해 땅에서는 중국과 신라, 서역으로 통하는 큰 길이 뚫려 있고, 30리마다 나오는
역참에서는 헌걸찬 발해 말들이 대륙으로 달릴 준비를 한다.
동북아의 바닷길이 교차하는 가야 무역항에서는 각국 관리와 상인들이 몰려들어 가야
각지에서 생산된 쇳덩어리와 각종 특산물을 거래한다. '잊혀진 나라' 발해와 가야가
[발해 . 가야 생활관]에서 '잊을 수 없는' 생생한 모습으로 부활한다.

▣ 신문 서평

십자가 마리아상이 발해에서 '발해 가야 생활관'

일반인은 물론 역사 전문가들에게도 권할만한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제6권이다. 2000
년 7월에 나온 제1권 ‘선사생활관’과 ‘고조선생활관’에 이어 ‘고구려생활관’(2001년 1월),
‘백제생활관’(2001년 4월), ‘신라생활관’(2001년 8월)에 이어 나온 책이다. 출판사는 내년까
지 네 권을 더 펴낼 계획.

이 책에는 발해와 가야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실려있다. 발해의 건국자 대조영의
후손이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에 거주하고 있으며, 십자가와 마리아상같은 그리
스도교 계통의 유물이 발해에서 출토됐고, 발해인들은 당나라에서 신라의 문인과 장원급
제 경쟁을, 일본에서는 당대 최고의 문인들과 한시 경쟁을 벌였다고 한다. 또 중국과 러시
아는 발해사를 말갈의 역사로 규정, 이를 토대로 서로 자기 나라 역사로 끌어들이려 하고
있으며, 12가야의 통합을 꿈꾸며 12줄 가야금을 만든 이는 대가야국 가실왕으로, 가야에
도 왕이 존재했었다는 것.

옛 발해의 수도 부근에 있는 중국의 국경도시 투먼(圖們)에 휘날리는 오성홍기와 대조영
이 발해를 건국한 동모산의 황량한 모습 등 입체적인 취재를 한 제작진의 노력이 책 곳곳
에 배어 있다. 발해인들의 호방한 성격을 보여주는 격구 시합 장면 그림 등이 표지로 실려
있다[2002.2.17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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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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