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멋 부리기 대장, 낸시가 이제 새 옷을 사지 않는다고?
낸시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요. 그 대신 옷장에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이 수북이 쌓여 가지요. 때마침 학급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리고, 낸시는 헌 옷을 팔기 위해 그곳에 참여해요. 가지고 있던 발레복을 사고팔면서 낸시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돼요.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또 친구에게 갖고 싶었던 발레복을 양보하는 기특한 모습도 보이지요. 담임 선생님은 한층 의젓해진 낸시를 보며 이렇게 말해요. “낸시, 너는 몸도 마음도 자라고 있어.”
몸도 마음도 성장한 멋쟁이 이야기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는 옷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꼬마 숙녀의 성장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작아서 안 입는 옷을 버리려는 엄마와 옷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려는 딸의 실랑이를 재미나게 그리고, 한창 커 가는 4~7세 또래의 고민과 심리 변화를 세심하게 담아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벼룩시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여 나눔과 재활용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러 주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
세상에는 갖고 싶고, 사고 싶은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르치려고 애쓰지만, 아이들을 유혹에 곧잘 넘어가곤 하지요. 옷장이 꽉 차도록 발레복을 사들이는 낸시처럼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 제인 오코너는 매일매일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물건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게 삶의 전부가 아니며, 함께 나누는 기쁨처럼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 주지요. 화려한 옷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낄 때, 아이들은 낸시만큼이나 성숙하고 멋진 어린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인 오코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애로우’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서로는 『낸시는 멋쟁이』등이 있습니다.
역 : 김영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공부를 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능의 사생활』, 『부모 인문학』, 『어느 책 중독자의 고백』, 『왼쪽-오른쪽의 서양미술사』, 『러브, 섹스 그리고 비극』,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 재즈』, 『브뢰헬』, 『레오나르도 다 빈치』, 『I, Goya』, 『르누아르』, 『세상의 모든 영화』,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 재즈』, 『마그리트』, 『초
현실주의』 등이 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와《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들이 있다.
멋 부리기 대장, 낸시가 이제 새 옷을 사지 않는다고?
낸시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요. 그 대신 옷장에는 몸에 맞지 않는 옷이 수북이 쌓여 가지요. 때마침 학급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리고, 낸시는 헌 옷을 팔기 위해 그곳에 참여해요. 가지고 있던 발레복을 사고팔면서 낸시는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돼요. 자신에게 필요 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또 친구에게 갖고 싶었던 발레복을 양보하는 기특한 모습도 보이지요. 담임 선생님은 한층 의젓해진 낸시를 보며 이렇게 말해요. “낸시, 너는 몸도 마음도 자라고 있어.”
몸도 마음도 성장한 멋쟁이 이야기
≪멋쟁이 낸시는 발레복이 너무 많아≫는 옷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꼬마 숙녀의 성장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작아서 안 입는 옷을 버리려는 엄마와 옷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려는 딸의 실랑이를 재미나게 그리고, 한창 커 가는 4~7세 또래의 고민과 심리 변화를 세심하게 담아냈습니다. 이와 더불어 벼룩시장의 이모저모를 소개하여 나눔과 재활용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일러 주고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것보다 더 소중한 건 없어!
세상에는 갖고 싶고, 사고 싶은 물건들이 참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르치려고 애쓰지만, 아이들을 유혹에 곧잘 넘어가곤 하지요. 옷장이 꽉 차도록 발레복을 사들이는 낸시처럼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두 아이의 엄마, 제인 오코너는 매일매일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진정한 성장의 의미를 이야기합니다. 물건을 소유하고 소비하는 게 삶의 전부가 아니며, 함께 나누는 기쁨처럼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려 주지요. 화려한 옷보다 더 소중한 것이 많다는 것을 느낄 때, 아이들은 낸시만큼이나 성숙하고 멋진 어린이로 자라날 것입니다.
▣ 작가 소개
저 : 제인 오코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니나, 니나, 발레리나’ 시리즈 외에 서른 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지었어요. 미국 뉴욕에서 가족과 함께 ‘애로우’라는 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서로는 『낸시는 멋쟁이』등이 있습니다.
역 : 김영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공부를 했다. 현재 출판 기획 및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지능의 사생활』, 『부모 인문학』, 『어느 책 중독자의 고백』, 『왼쪽-오른쪽의 서양미술사』, 『러브, 섹스 그리고 비극』,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 재즈』, 『브뢰헬』, 『레오나르도 다 빈치』, 『I, Goya』, 『르누아르』, 『세상의 모든 영화』, 『자유로운 영혼의 울림 재즈』, 『마그리트』, 『초
현실주의』 등이 있다.
그림 : 로빈 프레이스 글래서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멋쟁이 낸시’ 시리즈와《오늘은 여왕님 만나는 날!》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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