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희망이 가득 찬 이야기!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될,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치유 그림책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마음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걱정덩어리를 바닥깔개에도 넣어보았지만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도 매달아보았지만 뚝 떨어져 내리고 말았어요. 바다에 둥둥 띄어 보내려고도 했지요. 하지만 되돌아오고 말았어요.
결국 격정덩어리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지요.
그러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를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걱정은 거듭날 수 있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걱정은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나 혼자만의 고민입니다.
걱정을 대신해 줄 사람은 없지만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걱정을 진심으로 함께 한다면 어떨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습니다.
위로는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마음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환희 빛나는 불빛처럼 불안한 고민은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때로는 나를 강하게 합니다.
누구나에게 마음을 짓누르는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불행, 우울, 슬픈 감정, 또는 아이들이 경험하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것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곤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걱정보따리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걱정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을 선사합니다. 걱정이나 고민은 나를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줄리 크라우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줄리 크라우스는 우울, 슬픔, 후회와 같은 인간의 감정에 퍽 관심이 많습니다. 온타리오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나서 미술에서 디자인 분야까지 다양한 작업을 해왔습니다.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아름다움, 성장 그리고 지혜가 담긴 소중한 보물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한참을 멈추어서 장미향을 흠뻑 느끼곤 한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 http://juliekraulis.com/ 을 방문해 보세요.
역자 : 김선희
번역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2014년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 담당강사로도 있습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버지의 보물상자》 《홈으로 슬라이딩》 《긍정의 훈육》 《선생님 우리얘기 들리세요?》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등 80여 권이 있습니다.
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희망이 가득 찬 이야기!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될,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치유 그림책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마음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걱정덩어리를 바닥깔개에도 넣어보았지만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도 매달아보았지만 뚝 떨어져 내리고 말았어요. 바다에 둥둥 띄어 보내려고도 했지요. 하지만 되돌아오고 말았어요.
결국 격정덩어리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지요.
그러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
우리를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걱정은 거듭날 수 있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걱정은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나 혼자만의 고민입니다.
걱정을 대신해 줄 사람은 없지만 세상은 혼자가 아닙니다.
걱정을 진심으로 함께 한다면 어떨까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그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받습니다.
위로는 진심으로 고민을 들어주는 마음의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어둠에서 환희 빛나는 불빛처럼 불안한 고민은 지나가고 새로운 삶이 보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쉽게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민은 때로는 나를 강하게 합니다.
누구나에게 마음을 짓누르는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불행, 우울, 슬픈 감정, 또는 아이들이 경험하는 어른들이 미처 알지 못하는 것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곤 합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걱정보따리가 우리를 짓누릅니다. 걱정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 보지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 해결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그림이 가볍고, 즐거운 기분을 선사합니다. 걱정이나 고민은 나를 거듭날 수 있게 하는 씨앗이자 거름입니다.
▣ 작가 소개
글 : 줄리 크라우스
토론토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줄리 크라우스는 우울, 슬픔, 후회와 같은 인간의 감정에 퍽 관심이 많습니다. 온타리오 미술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나서 미술에서 디자인 분야까지 다양한 작업을 해왔습니다.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아름다움, 성장 그리고 지혜가 담긴 소중한 보물입니다. 작가는 작품을 위해서라면 한참을 멈추어서 장미향을 흠뻑 느끼곤 한답니다. 작가의 홈페이지 http://juliekraulis.com/ 을 방문해 보세요.
역자 : 김선희
번역가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2014년 현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책 번역작가 과정’ 담당강사로도 있습니다. 2002년 단편소설 십자수로 근로자문화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7년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IJB)에서 Fellowship으로 아동 및 청소년 문학을 연구했습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버지의 보물상자》 《홈으로 슬라이딩》 《긍정의 훈육》 《선생님 우리얘기 들리세요?》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얼음공주 투란도트》 《우리 음식에 담긴 12가지 역사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음식이야기》등 80여 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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