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속담은 옛날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면서 교훈이나 풍자적인 내용을 표현한 짧은 말입니다. 그래서 속담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얻은 지혜가 비유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나타나 있고, 속담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권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에서 국어왕이었던 사오정에 이어, 두 번째 권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속담 암기법』에는 저팔계가 등장합니다. 속담을 몰라 놀림을 받던 저팔계가 속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로소 ‘국어왕’으로 거듭 난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줍니다. 무엇보다 딱딱한 설명글이나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담 없는 분량의 만화로 구성해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팔계가 속담에는 유달리 엉뚱한 호기심이 많은 쌍둥이 남매, 이어리와 이바리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담의 내용과 속뜻을 설명해 줍니다. 주인공들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호기심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속담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1단계: 주인공의 엉뚱한 ‘호기심’을 살펴보고,
*2단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속담의 내용과 속뜻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3단계: 국어왕의 ‘속담 호기심 해결 팍팍!’으로 속담 공부 끝!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호기심: 개구리 머리가 얼마나 나쁘기에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해?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호기심: 우물을 왜 하나만 파, 여러 개면 더 좋을 거잖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호기심: 선무당이 술래잡기 술래야? 사람을 잡게?
무엇보다 속담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속담 암기법』에서는 단순한 속담 암기가 아니라, 주인공과 국어왕 저팔계의 다양한 상황별 대화를 통해 해당 속담을 어떤 때 어떻게 쓰면 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를 응용해 일상생활 속 속담 활용법 또한 배우게 되지요.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속담을 수록해 구성했기 때문에 교과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희정
국문학을 전공하고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다. 아이들 책을 좋아해서 늘 관심 있게 지켜보다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고고씽~ 미국에 가다!』, 『고고씽~ 프랑스에 가다!』, 『고고씽~ 러시아에 가다!』, 『고고씽~ 이집트에 가다!』, 『고고씽~ 독일에 가다!』,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등장인물 소개
국어왕 저팔계, 인간 세상에 내려오다
1. 노력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속담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첫술에 배부르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티끌 모아 태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 어리석은 생각이나 행동을 나타내는 속담
누워서 침 뱉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소)귀에 경 읽기
우물 안 개구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수박 겉 핥기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3. 말의 중요성 및 말조심에 관한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4. 좋은 일이 생겼거나 바랄 때 쓰는 속담
원님 덕에 나팔 분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꿩 먹고 알 먹기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무소식이 희소식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5. 올바른 생활 태도 및 행동을 알려 주는 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6.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피해를 봤을 때 쓰는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싼 것이 비지떡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갈수록 태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7. 나쁜 행동과 습관을 나타내는 속담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병 주고 약 준다
다 된 죽에 코 풀기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8. 예상치 못한 일이나 임기응변, 인과 관계에 관련된 속담
가는 날이 장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꿩 대신 닭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저팔계, 이제는 안녕
국어 교과서에는 이런 속담이 실려 있어요!
속담은 옛날부터 민간에 전해 내려오면서 교훈이나 풍자적인 내용을 표현한 짧은 말입니다. 그래서 속담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얻은 지혜가 비유적이면서도 간결하게 나타나 있고, 속담에 담긴 옛사람들의 지혜를 통해 오늘날 우리도 많은 교훈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권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에서 국어왕이었던 사오정에 이어, 두 번째 권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속담 암기법』에는 저팔계가 등장합니다. 속담을 몰라 놀림을 받던 저팔계가 속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비로소 ‘국어왕’으로 거듭 난다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줍니다. 무엇보다 딱딱한 설명글이나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게 부담 없는 분량의 만화로 구성해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속담을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팔계가 속담에는 유달리 엉뚱한 호기심이 많은 쌍둥이 남매, 이어리와 이바리의 호기심을 해결해 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담의 내용과 속뜻을 설명해 줍니다. 주인공들의 엉뚱하지만 기발한 호기심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속담에 흥미를 갖게 됩니다.
*1단계: 주인공의 엉뚱한 ‘호기심’을 살펴보고,
*2단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속담의 내용과 속뜻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3단계: 국어왕의 ‘속담 호기심 해결 팍팍!’으로 속담 공부 끝!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호기심: 개구리 머리가 얼마나 나쁘기에 올챙이 적 생각을 못해?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호기심: 우물을 왜 하나만 파, 여러 개면 더 좋을 거잖아?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호기심: 선무당이 술래잡기 술래야? 사람을 잡게?
무엇보다 속담을 아무리 많이 알아도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모른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속담 암기법』에서는 단순한 속담 암기가 아니라, 주인공과 국어왕 저팔계의 다양한 상황별 대화를 통해 해당 속담을 어떤 때 어떻게 쓰면 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이를 응용해 일상생활 속 속담 활용법 또한 배우게 되지요.
신학기부터 도입되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 속담을 수록해 구성했기 때문에 교과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작가 소개
저 : 이희정
국문학을 전공하고 EBS 방송국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다. 아이들 책을 좋아해서 늘 관심 있게 지켜보다 본격적인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 『고고씽~ 미국에 가다!』, 『고고씽~ 프랑스에 가다!』, 『고고씽~ 러시아에 가다!』, 『고고씽~ 이집트에 가다!』, 『고고씽~ 독일에 가다!』, 『만화로 보는 국어왕의 단어 암기법』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등장인물 소개
국어왕 저팔계, 인간 세상에 내려오다
1. 노력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속담
구르는 돌은 이끼가 안 낀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첫술에 배부르랴
고생 끝에 낙이 온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 번 찍어 아니 넘어가는 나무 없다
티끌 모아 태산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2. 어리석은 생각이나 행동을 나타내는 속담
누워서 침 뱉기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쇠(소)귀에 경 읽기
우물 안 개구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수박 겉 핥기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
뚝배기보다 장맛이 좋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3. 말의 중요성 및 말조심에 관한 속담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쌀은 쏟고 주워도 말은 하고 못 줍는다
4. 좋은 일이 생겼거나 바랄 때 쓰는 속담
원님 덕에 나팔 분다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떨어졌다
꿩 먹고 알 먹기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무소식이 희소식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5. 올바른 생활 태도 및 행동을 알려 주는 속담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6.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피해를 봤을 때 쓰는 속담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싼 것이 비지떡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갈수록 태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7. 나쁜 행동과 습관을 나타내는 속담
세 살 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는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는 들에 가도 샌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병 주고 약 준다
다 된 죽에 코 풀기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8. 예상치 못한 일이나 임기응변, 인과 관계에 관련된 속담
가는 날이 장날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꿩 대신 닭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저팔계, 이제는 안녕
국어 교과서에는 이런 속담이 실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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