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짧았지만 기억되야 할 역사 ‘대한제국’
대한제국은 1897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지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요. 그 운명이 짧았다고 하더라도 대한제국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의 한 부분이에요. 대한제국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는 근대에 들어서게 됐고 자주 독립의 의지를 굳건히 한 때이기도 해요. ‘헤이그로 온 비밀 편지’를 보면 대한제국 시대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어요. 나라를 강하게 하기 위해 서로 배울 것을 북돋아 주었고, 외국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100년 전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어요.
1907년 4월 고종의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은 ‘을사늑약’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했어요. 부산에서 배를 타고 러시아 횡당 열차를 갈아타고 만국평화회의가 열리는 헤이그까지 갔답니다. 주인공 소만이 우연히 이 길을 함께하지요. 본인도 알지 못했던 아주 중요한 문서를 지닌 채 말이에요. 일본인은 헤이그 특사의 임무를 막기 위해 끈질기게 방해하지만 소만과 헤이그 특사는 이에 굴하지 않았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해서 대한제국의 소식을 알리려고 애썼어요.
많이 배우는 것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힘
소만의 아버지는 감옥에 계실 때부터 달라졌어요. 밤낮으로 공부를 하시고 나라를 걱정하며 동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평생 남의 집 일을 돌봐주던 아버지는 이제 헐버트 선생님을 도와 일해요. 소만은 이화학당에 다니는 학생이었어요.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거웠던 아이였어요. 그런 소만이 러시아를 거쳐 유럽의 헤이그까지 가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돼요.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났고 세계의 시간, 문화, 풍습이 다르다는 것을 직접 깨닫게 됐어요. 이제 소만은 예전의 소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걱정하고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소만이랍니다. 헤이그에 다녀온 소만은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의학 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자명
2009년 MBC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 《달샘의 흙》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동화를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역사 장편동화 《숭례문을 지켜라》가 있습니다.
그림 : 정가애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역사 숲 체험학습》 《갑자기 철든 날》 《뭐 하고 놀지?》 《우리나라 좋은 동시 33》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중명전 박 상궁
처음 맛본 가배차
경부선 기차
부산항
아버지
화륜선에서 만난 남학생
블라디보스토크의 동포들
고려인 학교
시베리아 횡단 열차
미행꾼
오얏꽃 서찰
만국평화회의
태평양 건너
짧았지만 기억되야 할 역사 ‘대한제국’
대한제국은 1897년부터 1910년까지 이어지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어요. 그 운명이 짧았다고 하더라도 대한제국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의 한 부분이에요. 대한제국을 거치면서 우리나라는 근대에 들어서게 됐고 자주 독립의 의지를 굳건히 한 때이기도 해요. ‘헤이그로 온 비밀 편지’를 보면 대한제국 시대의 분위기가 잘 나타나 있어요. 나라를 강하게 하기 위해 서로 배울 것을 북돋아 주었고, 외국의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여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100년 전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어요.
1907년 4월 고종의 헤이그 특사 파견
고종은 ‘을사늑약’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제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을 특사로 파견했어요. 부산에서 배를 타고 러시아 횡당 열차를 갈아타고 만국평화회의가 열리는 헤이그까지 갔답니다. 주인공 소만이 우연히 이 길을 함께하지요. 본인도 알지 못했던 아주 중요한 문서를 지닌 채 말이에요. 일본인은 헤이그 특사의 임무를 막기 위해 끈질기게 방해하지만 소만과 헤이그 특사는 이에 굴하지 않았어요. 위험을 무릅쓰고 나라를 위해 혼신을 다해서 대한제국의 소식을 알리려고 애썼어요.
많이 배우는 것이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 힘
소만의 아버지는 감옥에 계실 때부터 달라졌어요. 밤낮으로 공부를 하시고 나라를 걱정하며 동지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평생 남의 집 일을 돌봐주던 아버지는 이제 헐버트 선생님을 도와 일해요. 소만은 이화학당에 다니는 학생이었어요.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거웠던 아이였어요. 그런 소만이 러시아를 거쳐 유럽의 헤이그까지 가는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돼요. 세계 각국에서 온 사람들을 만났고 세계의 시간, 문화, 풍습이 다르다는 것을 직접 깨닫게 됐어요. 이제 소만은 예전의 소만이 아니에요. 나라를 걱정하고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 소만이랍니다. 헤이그에 다녀온 소만은 더 넓은 세상을 배우기 위해 의학 공부를 하러 유학길에 오르게 됩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윤자명
2009년 MBC창작동화공모에 장편동화 《달샘의 흙》으로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동화를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역사 장편동화 《숭례문을 지켜라》가 있습니다.
그림 : 정가애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0년 CJ그림책축제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역사 숲 체험학습》 《갑자기 철든 날》 《뭐 하고 놀지?》 《우리나라 좋은 동시 33》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중명전 박 상궁
처음 맛본 가배차
경부선 기차
부산항
아버지
화륜선에서 만난 남학생
블라디보스토크의 동포들
고려인 학교
시베리아 횡단 열차
미행꾼
오얏꽃 서찰
만국평화회의
태평양 건너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