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금융의 탄생부터 미래 금융의 모습까지
이 책을 쓴 또 하나의 이유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현실 금융을 업데이트해서 알려줄 필요성 때문이었다. 넘치는 정보를 잘 요약하고 최근의 동향까지 포함해서 전달해 준다면 금융을 바라보는 독자들의 눈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본격적인 교과서라기보다 금융을 더 깊게 공부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책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나 수식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쉽게 기술하려 노력했다. 이 책은 금융의 탄생부터 미래 금융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금융구조, 금리, 행태금융론, 머니 마켓, 자본시장, 채권·외환·스왑시장의 연계, 사업은행, 투자은행, 그림자금융 등 금융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면서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중시했기 때문에 『단숨에 배우는 금융』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의 금융은 은행과 다양한 금융서비스 기업이 공존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규모 면에서는 자산운용업이 은행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며 구체적 서비스 면에서는 여러 형태의 소규모, 온라인 금융테크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금융소비자의 편익은 증가하겠지만 새로운 모습의 리스크가 등장해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도 있다. (……) 일부 전문가들은 비중이 줄어드는 분야에 규제감독이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 진화하는 금융시스템보다 한 발 앞서 공적 규제체계를 만들어야만 숨어있는 리스크를 찾아내어 더 안전한 금융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흥모
서울대학교 무역학과(경제학 학사)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경제학 석사)을 졸업하였다. 1981년 8월 한국은행에 들어와 한국은행 조사국에서 통화금융을 오래 다루었고, 뉴욕사무소 부소장, 정책기획국 수석부국장을 거쳐 해외조사실장, 발권국장, 금융시장국장을 역임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대학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금융제도론〉,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서론-금융의 탄생
제2장 은행이냐, 시장이냐? -금융구조
제3장 금융을 이해하기 위한 초석-금리
제4장 금융행위는 이성적인가? -행태금융론
제5장 단기 불균형을 메워주는 도구-머니 마켓
제6장 경제성장의 원동력-자본시장
제7장 얽혀 있는 시장들-채권·외환·스왑시장의 연계
제8장 오해와 진실-상업은행
제9장 금융위기의 중심에 서다-투자은행
제10장 빛과 그림자-그림자금융
제11장 에필로그
금융의 탄생부터 미래 금융의 모습까지
이 책을 쓴 또 하나의 이유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급변하는 현실 금융을 업데이트해서 알려줄 필요성 때문이었다. 넘치는 정보를 잘 요약하고 최근의 동향까지 포함해서 전달해 준다면 금융을 바라보는 독자들의 눈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본격적인 교과서라기보다 금융을 더 깊게 공부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책으로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나 수식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쉽게 기술하려 노력했다. 이 책은 금융의 탄생부터 미래 금융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금융구조, 금리, 행태금융론, 머니 마켓, 자본시장, 채권·외환·스왑시장의 연계, 사업은행, 투자은행, 그림자금융 등 금융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루면서 기본 원리에 대한 이해를 중시했기 때문에 『단숨에 배우는 금융』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금융의 미래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미래의 금융은 은행과 다양한 금융서비스 기업이 공존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 규모 면에서는 자산운용업이 은행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성장할 것이며 구체적 서비스 면에서는 여러 형태의 소규모, 온라인 금융테크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금융소비자의 편익은 증가하겠지만 새로운 모습의 리스크가 등장해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도 있다. (……) 일부 전문가들은 비중이 줄어드는 분야에 규제감독이 집중되어 있는 현실을 불안하게 바라보고 있다. 진화하는 금융시스템보다 한 발 앞서 공적 규제체계를 만들어야만 숨어있는 리스크를 찾아내어 더 안전한 금융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흥모
서울대학교 무역학과(경제학 학사)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경제학 석사)을 졸업하였다. 1981년 8월 한국은행에 들어와 한국은행 조사국에서 통화금융을 오래 다루었고, 뉴욕사무소 부소장, 정책기획국 수석부국장을 거쳐 해외조사실장, 발권국장, 금융시장국장을 역임했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있으면서 틈틈이 대학에 출강하였고, 지금은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서 〈금융제도론〉,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을 강의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서론-금융의 탄생
제2장 은행이냐, 시장이냐? -금융구조
제3장 금융을 이해하기 위한 초석-금리
제4장 금융행위는 이성적인가? -행태금융론
제5장 단기 불균형을 메워주는 도구-머니 마켓
제6장 경제성장의 원동력-자본시장
제7장 얽혀 있는 시장들-채권·외환·스왑시장의 연계
제8장 오해와 진실-상업은행
제9장 금융위기의 중심에 서다-투자은행
제10장 빛과 그림자-그림자금융
제11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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