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환경 이야기!
바닷가에서 아이스크림 포장지 버려 본 경험 한 번쯤 있지?
한겨울에 반팔을 입고 있으면서 난방 온도를 올린 적은?
전등 하나쯤 뭐 어때, 하면서 그냥 외출한 적은?
밥 먹기 귀찮다고 햄버거를 달라고 한 적은?
우리의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요즘 아이들은 환경이 소중하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환경 문제를 자신과는 관련 없는 다른 세상 이야기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 하나쯤 쓰레기를 버려도 되겠지’, ‘귀찮은데 전등 하나쯤 켜 두면 어때?’ 하고 생각하기 쉽다.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은 환경 문제를 바로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숙제처럼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놀이하듯이 즐겁게 보는 책이 필요하다.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략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환경 색칠놀이 책이다. 색칠하면서 놀다 보면 어느새 환경 문제를 나와 내 가까운 주변의 문제로 느끼고,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이 제시하는 간략한 글을 읽고, 답을 찾으면서, 직접 그림에 색칠을 하거나 색종이를 오려 붙이면서, 자신이 무심코 버린 비닐봉지 하나를 잘못 삼켜서 바다거북이 죽고, 난방 온도를 올리기 위해 석유나 석탄을 태우면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늘고 있으며, 자신이 즐겨 먹는 쇠고기 생산을 위해 더 많이 키우는 소의 방귀가 지구온난화를 앞당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환경 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자, 내일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꼭 해야 하는 환경 공부! 재미있고 신 나게 배워 보자!
지구 환경 문제는 바로 나의 문제야!
우리 지구가 소중하고, 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걸 몸소 느끼기는 어렵다. ‘환경? 그래, 지켜야 하지.’라고 막연히 남의 일처럼 생각하기 쉽다.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우리 지구의 환경 문제가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생기는 남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나의 행동 하나 때문에 오염이 될 수도, 되살아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 토비의 역할이 크다. 주인공 토비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가끔은 재미나 편리함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은 일을 하는 평범한 아이이다. 토비는 놀다가 수돗물 잠그는 걸 놓치기도 하고, 숲 속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쓰레기를 버리기도 하며, 전등을 깜빡 잊고 끄지 않기도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토비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환경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환경 지식을 몸에 익히는 초등 저학년용 색칠놀이 책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가 환경 문제를 아이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게 하고 실천할 의지를 심어 주는 또 다른 비결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놀이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라면 한번 쓱 읽기만 해도 간략하고 재미있는 글과 코믹한 그림을 통해 지구를 서서히 죽이는 여러 가지 위기와 그런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 속에서 색칠놀이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색종이나 신문을 오려 붙이면서 즐겁게 환경 지식을 완전히 이해하고 몸에 익힐 수 있다.
그림만 보고도 알 수 있는 환경 상식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략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풀 대신 밀가루 풀을 만드는 법, 화학 비료 대신 친환경 거름 만드는 법, 놀이용 반죽 만드는 법처럼 직접 활동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비롯해 농약이 왜 해로운지, 자동차 배기가스의 성분이 무엇이길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지 등 오늘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 상식 41가지가 담겨 있다.
글이 적어서 환경 상식을 대충 겉핥기만 할 거라는 짐작은 접어 두어도 좋다. 글과 함께 어우러진 그림이 환경 상식을 실속 있게 알려 준다. 아이들이 눈 똥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이 되어 강물로 흘러가는지, 담배를 수확하기 위해 얼마나 넓은 숲이 파괴되는지, 소중한 물이 차를 만들고, 쇠고기를 생산하는 등 얼마나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어떻게 물을 아껴야 하는지 등을 그림만 보고도 쉽게 알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책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단한 질문으로 아이들이 직접 왜 그런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림의 빙하가 녹아내리면 몇 마리의 북극곰이 물에 빠질지 답을 찾으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유조선이 침몰하면서 검게 변한 동물을 찾으면서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석유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무심코 버린 비닐봉지를 삼킨 바다거북 도로시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구가 지금 얼마나 큰 위기에 처해 있는지 깨닫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마리 레베스크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출 설계사가 되기 위해 3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수 년 동안 건축 설계사로 일하다가 그림 그리는 일에 재미를 느껴,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프랑스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인생을 함께』, 『바보들』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전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헨느 Ⅱ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잡지와 어린이 책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선과 악』, 『흙과 밀짚으로 지은 집』, 『멋진 내 도구 상자 안에는』, 『하늘을 나는 코끼리』, 『꼬마 생쥐』, 『작은 기상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북극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
농약이 위험해!
살생제가 무서워!
소가 메탄 방귀를 뀐대!
자동차 배기가스의 비밀
바다에 기름 찌꺼기를 버리면……
유조선이 침몰하다니!
지구를 망치는 일들
몇 리터의 물이 필요할까?
물이 새는 곳을 찾아라!
꼭꼭 잠가라!
옷을 껴입으면 난방 걱정 끝!
내가 눈 똥은 어디로 갈까?
포장지가 너무 많아!
쓰레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유성 페인트, 어디에 버리지?
분리수거가 환경을 살린다!
플라스틱 병 재활용하기
안 쓰는 전등을 끄자!
전기가 필요한 물건을 찾아라!
백열등과 형광등, 누가 누가 착할까?
천연 재료로 청소하고, 놀고!
우리가 먹는 음식, 무엇으로 만들까?
제철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을 살린다!
유전자 변형 식품이 위험해!
봄과 여름에 나는 과일과 채소
가을과 겨울에 나는 과일과 채소
땅을 살리는 친환경 비료 만드는 법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쓰자!
환경을 살리는 물건들
동물을 함부로 죽이면 안 돼!
동물들의 쉼터를 보호하자!
숲이 사라지고 있어!
숲을 갉아먹는 무서운 담배
머문 자리를 아름답게
비닐봉지로 오염된 바다
바다거북 도로시 이야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하라!
멸종 위기 동물 구분법
모두모두 행복하게
광고지 사절!
정답과 간단한 설명
환경 일기를 쓰자!
지구 그리기
재미있게 읽고 즐겁게 놀면서 배우는 환경 이야기!
바닷가에서 아이스크림 포장지 버려 본 경험 한 번쯤 있지?
한겨울에 반팔을 입고 있으면서 난방 온도를 올린 적은?
전등 하나쯤 뭐 어때, 하면서 그냥 외출한 적은?
밥 먹기 귀찮다고 햄버거를 달라고 한 적은?
우리의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지구를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요즘 아이들은 환경이 소중하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듣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환경 문제를 자신과는 관련 없는 다른 세상 이야기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나 하나쯤 쓰레기를 버려도 되겠지’, ‘귀찮은데 전등 하나쯤 켜 두면 어때?’ 하고 생각하기 쉽다.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은 환경 문제를 바로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다. 그래서 숙제처럼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놀이하듯이 즐겁게 보는 책이 필요하다.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략한 글과 그림으로 구성된 환경 색칠놀이 책이다. 색칠하면서 놀다 보면 어느새 환경 문제를 나와 내 가까운 주변의 문제로 느끼고, 환경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아이들은 이 책이 제시하는 간략한 글을 읽고, 답을 찾으면서, 직접 그림에 색칠을 하거나 색종이를 오려 붙이면서, 자신이 무심코 버린 비닐봉지 하나를 잘못 삼켜서 바다거북이 죽고, 난방 온도를 올리기 위해 석유나 석탄을 태우면서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늘고 있으며, 자신이 즐겨 먹는 쇠고기 생산을 위해 더 많이 키우는 소의 방귀가 지구온난화를 앞당긴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환경 문제가 남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자, 내일을 위해 우리 아이들이 꼭 해야 하는 환경 공부! 재미있고 신 나게 배워 보자!
지구 환경 문제는 바로 나의 문제야!
우리 지구가 소중하고, 요즘 환경오염이 심각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그걸 몸소 느끼기는 어렵다. ‘환경? 그래, 지켜야 하지.’라고 막연히 남의 일처럼 생각하기 쉽다.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우리 지구의 환경 문제가 다른 사람으로 인해 생기는 남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나의 행동 하나 때문에 오염이 될 수도, 되살아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먼저 이 책의 주인공 토비의 역할이 크다. 주인공 토비는 보통의 아이들처럼 가끔은 재미나 편리함 때문에 환경에 좋지 않은 일을 하는 평범한 아이이다. 토비는 놀다가 수돗물 잠그는 걸 놓치기도 하고, 숲 속에서 친구들과 놀면서 쓰레기를 버리기도 하며, 전등을 깜빡 잊고 끄지 않기도 한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과 비슷한 토비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서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환경을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될 것이다.
환경 지식을 몸에 익히는 초등 저학년용 색칠놀이 책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가 환경 문제를 아이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게 하고 실천할 의지를 심어 주는 또 다른 비결은 아이들에게 친근한 놀이로 접근한다는 점이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라면 한번 쓱 읽기만 해도 간략하고 재미있는 글과 코믹한 그림을 통해 지구를 서서히 죽이는 여러 가지 위기와 그런 위기에서 지구를 구할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 속에서 색칠놀이를 하기도 하고, 때로는 색종이나 신문을 오려 붙이면서 즐겁게 환경 지식을 완전히 이해하고 몸에 익힐 수 있다.
그림만 보고도 알 수 있는 환경 상식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략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풀 대신 밀가루 풀을 만드는 법, 화학 비료 대신 친환경 거름 만드는 법, 놀이용 반죽 만드는 법처럼 직접 활동해 볼 수 있는 코너를 비롯해 농약이 왜 해로운지, 자동차 배기가스의 성분이 무엇이길래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지 등 오늘날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 상식 41가지가 담겨 있다.
글이 적어서 환경 상식을 대충 겉핥기만 할 거라는 짐작은 접어 두어도 좋다. 글과 함께 어우러진 그림이 환경 상식을 실속 있게 알려 준다. 아이들이 눈 똥이 어떤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이 되어 강물로 흘러가는지, 담배를 수확하기 위해 얼마나 넓은 숲이 파괴되는지, 소중한 물이 차를 만들고, 쇠고기를 생산하는 등 얼마나 다양한 곳에 쓰이고 있는지, 어떻게 물을 아껴야 하는지 등을 그림만 보고도 쉽게 알 수 있다.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책
『우리 지구가 쓰레기통인가요?』는 간단한 질문으로 아이들이 직접 왜 그런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림의 빙하가 녹아내리면 몇 마리의 북극곰이 물에 빠질지 답을 찾으면서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유조선이 침몰하면서 검게 변한 동물을 찾으면서 우리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석유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되짚어 볼 수 있다. 또한 무심코 버린 비닐봉지를 삼킨 바다거북 도로시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구가 지금 얼마나 큰 위기에 처해 있는지 깨닫고,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게 된다.
▣ 작가 소개
글,그림 : 마리 레베스크
1980년대 초반에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출 설계사가 되기 위해 3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수 년 동안 건축 설계사로 일하다가 그림 그리는 일에 재미를 느껴,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작은 프랑스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살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의 인생을 함께』, 『바보들』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전혜영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헨느 Ⅱ 대학에서 불문학 석사,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잡지와 어린이 책을 번역하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옮긴 책으로 『선과 악』, 『흙과 밀짚으로 지은 집』, 『멋진 내 도구 상자 안에는』, 『하늘을 나는 코끼리』, 『꼬마 생쥐』, 『작은 기상대』 등이 있습니다.
▣ 주요 목차
북극이 녹으면 어떻게 될까?
농약이 위험해!
살생제가 무서워!
소가 메탄 방귀를 뀐대!
자동차 배기가스의 비밀
바다에 기름 찌꺼기를 버리면……
유조선이 침몰하다니!
지구를 망치는 일들
몇 리터의 물이 필요할까?
물이 새는 곳을 찾아라!
꼭꼭 잠가라!
옷을 껴입으면 난방 걱정 끝!
내가 눈 똥은 어디로 갈까?
포장지가 너무 많아!
쓰레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유성 페인트, 어디에 버리지?
분리수거가 환경을 살린다!
플라스틱 병 재활용하기
안 쓰는 전등을 끄자!
전기가 필요한 물건을 찾아라!
백열등과 형광등, 누가 누가 착할까?
천연 재료로 청소하고, 놀고!
우리가 먹는 음식, 무엇으로 만들까?
제철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을 살린다!
유전자 변형 식품이 위험해!
봄과 여름에 나는 과일과 채소
가을과 겨울에 나는 과일과 채소
땅을 살리는 친환경 비료 만드는 법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쓰자!
환경을 살리는 물건들
동물을 함부로 죽이면 안 돼!
동물들의 쉼터를 보호하자!
숲이 사라지고 있어!
숲을 갉아먹는 무서운 담배
머문 자리를 아름답게
비닐봉지로 오염된 바다
바다거북 도로시 이야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하라!
멸종 위기 동물 구분법
모두모두 행복하게
광고지 사절!
정답과 간단한 설명
환경 일기를 쓰자!
지구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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