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교황 프란치스코의 위대한 꿈, 진정한 용기
부와 권력이 가장 높은 가치가 되고, 저마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서로를 경계하고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처럼 ‘사막’과 같은 삶에서 ‘빛과 사랑, 아름다움과 평화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맑게 샘솟는 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희망이 희미해진 세상에서, 결국 희망이 가장 큰 힘이 되어줄 거라고 전하는 교황의 메시지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위대한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특별한 메시지
교황 프란치스코는 특히 어린이와 가난한 이들, 병든 이들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감으로써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가 프란치스코라는 교황명을 선택한 이유 역시 가난한 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청빈과 겸손, 봉사로 교회를 채웠던 13세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St Francis of Assisi)’의 뜻을 이어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어린이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그가 들려주는 믿음과 사랑, 평화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합니다. 누구보다 낮은 곳에 있기에 누구보다 높은 곳에 있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교황이 던지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볼 때입니다.
로마 교황청에서 정식 인가받은 첫 번째 그림책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평범한 사람들 편에 선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교황이 된 이후, 전 세계 곳곳에 위로를 건네며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가톨릭의 어진 수장’이라 불리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따뜻한 목소리에 전 세계가 귀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하는 메시지 중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로마 교황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교황, 인간적인 교황의 목소리를 듣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특별합니다. 권위를 내세우는 교황이 아니라, 솔선수범해서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하며 청빈과 겸손함을 실천하는 보통 사람들의 교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특별한 교황,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가 직접 했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복음의 기쁨으로 이끄는 교황의 말씀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프란치스코
Pope Francis, Jorge Mario Bergoglio
세속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를 받았다. 1958년 예수회에 입문한 후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다(1973~1979).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고,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2005~2011). 2013년 3월 13일 제266대 로마가톨릭교회의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 2000년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공식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청빈, 겸손, 소박함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를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검소한 추기경'' ''낮은 자세로 가난한 이들을 찾아다니는 목자'' ''사회정의를 실천해온 지도자''라는 호평에 이어 ‘이 시대를 위한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완벽한 선택’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천국과 지상』,『교황 프란치스코』등이 있다.
그림 : 줄리아 오레키아
195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밀라노 폴리테크닉 디자인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밀라노 디자인 유럽 학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를 가르쳤고, 《다섯 마리 생쥐》를 시작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여러 차례 상을 받았어요. 그가 그린 책으로는 《세상의 작은 시민들》, 《어린이는 세상의 빛입니다》, 《수학 천재는 바로 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송순섭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슬라브어문학을 공부했어요. 현재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번역한 어린이책으로는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세 개의 황금열쇠》, 《윔피키드》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원석(대건 안드레아)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수많은 아동문학 작품들로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예솔아로 유럽방송연맹 은상, 한국문화예술상 대상,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 부문)을 받았습니다. 다수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전기 《교황님 우리들의 교황님》, 김수환 추기경 전기 및 동화집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나는 밥이 되고 싶습니다》 등을 썼습니다.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로 일했고, 2005년 교황 베네딕토 16세 즉위식 때 대한민국정부사절단으로 참석했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위대한 꿈, 진정한 용기
부와 권력이 가장 높은 가치가 되고, 저마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서로를 경계하고 끊임없이 싸움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이처럼 ‘사막’과 같은 삶에서 ‘빛과 사랑, 아름다움과 평화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맑게 샘솟는 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희망이 희미해진 세상에서, 결국 희망이 가장 큰 힘이 되어줄 거라고 전하는 교황의 메시지는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위대한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어린이에게 전하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특별한 메시지
교황 프란치스코는 특히 어린이와 가난한 이들, 병든 이들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감으로써 희망과 믿음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가 프란치스코라는 교황명을 선택한 이유 역시 가난한 자를 사랑하고 보살피며, 청빈과 겸손, 봉사로 교회를 채웠던 13세기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St Francis of Assisi)’의 뜻을 이어받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어린이에게 들려준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그가 들려주는 믿음과 사랑, 평화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전합니다. 누구보다 낮은 곳에 있기에 누구보다 높은 곳에 있는,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교황이 던지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볼 때입니다.
로마 교황청에서 정식 인가받은 첫 번째 그림책
누구보다 낮은 자세로 평범한 사람들 편에 선 교황 프란치스코. 그는 교황이 된 이후, 전 세계 곳곳에 위로를 건네며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가톨릭의 어진 수장’이라 불리는 교황 프란치스코의 따뜻한 목소리에 전 세계가 귀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전하는 메시지 중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특히 이 책은 로마 교황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기에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교황, 인간적인 교황의 목소리를 듣는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특별합니다. 권위를 내세우는 교황이 아니라, 솔선수범해서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하며 청빈과 겸손함을 실천하는 보통 사람들의 교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의 특별한 교황, 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가 직접 했던 이야기를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책은 복음의 기쁨으로 이끄는 교황의 말씀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 프란치스코
Pope Francis, Jorge Mario Bergoglio
세속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Jorge Mario Bergoglio.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화학 석사를 받았다. 1958년 예수회에 입문한 후 1969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예수회 아르헨티나 관구장을 지냈다(1973~1979). 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대주교, 2001년 추기경에 서임되었고, 아르헨티나 주교회의 의장을 지냈다(2005~2011). 2013년 3월 13일 제266대 로마가톨릭교회의 교황으로 선출된 그는 1282년 만에 탄생한 비유럽권 출신 교황, 2000년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의 라틴아메리카 출신이자 최초의 예수회 출신 교황이기도 하다.
공식 교황명인 프란치스코는 청빈, 겸손, 소박함의 대명사인 ‘아시시의 성 프란체스코’를 따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전해진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검소한 추기경'' ''낮은 자세로 가난한 이들을 찾아다니는 목자'' ''사회정의를 실천해온 지도자''라는 호평에 이어 ‘이 시대를 위한 가장 이상적이면서도 완벽한 선택’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저서로는 『천국과 지상』,『교황 프란치스코』등이 있다.
그림 : 줄리아 오레키아
1955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태어나 밀라노 폴리테크닉 디자인 학교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어요. 밀라노 디자인 유럽 학교에서 그림책 일러스트를 가르쳤고, 《다섯 마리 생쥐》를 시작으로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여러 차례 상을 받았어요. 그가 그린 책으로는 《세상의 작은 시민들》, 《어린이는 세상의 빛입니다》, 《수학 천재는 바로 너》 등이 있습니다.
역자 : 송순섭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슬라브어문학을 공부했어요. 현재 외국의 좋은 어린이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체코슬로바키아어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어요. 번역한 어린이책으로는 《용기를 내, 무지개 물고기》, 《세 개의 황금열쇠》, 《윔피키드》 등이 있습니다.
감수 : 김원석(대건 안드레아)
1975년 《월간문학》 아동문학 부문 신인상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습니다. 수많은 아동문학 작품들로 한국동시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박홍근아동문학상 등을 받았고, 예솔아로 유럽방송연맹 은상, 한국문화예술상 대상, 대한민국동요대상(작사 부문)을 받았습니다. 다수의 어린이책을 썼으며,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전기 《교황님 우리들의 교황님》, 김수환 추기경 전기 및 동화집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꿔라》, 《나는 밥이 되고 싶습니다》 등을 썼습니다. 평화방송·평화신문 전무이사로 일했고, 2005년 교황 베네딕토 16세 즉위식 때 대한민국정부사절단으로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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