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0쪽으로 읽는 세계문학고전!
문학고전을 읽는 것은 지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험이 되며,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가치관을 다져 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정 시기가 되면 어린이들이 문학고전을 접할 수 있게 독서의 영역을 확장해 주어야 합니다.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지만 원작 그대로를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세계문학고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시리즈입니다. 100쪽 내외의 분량에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그대로 살려 낸 글과 그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돕는 해설과 부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학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개국 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고전 입문서!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습니다. 또한 그 내용의 충실함과 효용성을 인정받아 영국과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인도, 타이완,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등 20개국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모님들이 선택하여 자녀에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의 각 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그 전문 분야와 관련하여 작품을 바라보고 작품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천의 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런 추천의 글은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시에,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전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런 글을 통해 고전 작품이, 작품이 쓰인 몇 백 년 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관 지어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는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인 오영욱 선생님이 글을 써 주셨습니다. 오영욱 여행 작가님은 어릴 적 지도를 보며 상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던 시절,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언젠가는 꼭 세계 여행을 하겠다는 꿈을 키워 준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 일주를 통해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되듯이, 여행은 지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언지를 알려 주는 지혜를 갖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꼼꼼한 해설과 신 나는 독후활동
책속부록인 ‘《80일간의 세계 일주》 깊이 읽기’에는 원작과 비교하기, 작가 소개,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 자료도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원작과 비교하기는 이 책에서 생략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이 책은 쥘 베른이 쓴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여 소개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충 설명을 통해 원작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 쥘 베른의 삶과 문학에 대한 소개를 실었습니다.
신 나는 독후활동에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점과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주제와 문체에 대한 설명을 담았습니다.신 나는 독후활동의 안내를 받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할 수도 있고, 각자 작품을 읽은 느낌과 감상을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술술 읽히는 이유? 이해를 돕는 각주 때문!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본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각주가 있습니다.
런던에 있는 상류층 신사들의 모임인 개혁 클럽에 대한 설명, 《타임스》와 《모닝 크로니클》등 영국 신문에 대한 소개, ‘파스파르투’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픽스 형사나 필리어스 포그 씨의 계획과 심리에 대해 짚어 주며,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면서 어떤 점이 편리해졌는지 등 역사적, 지리적인 사실도 설명합니다.
꼭 필요한 때에 콕 집어 설명하는 각주를 통해 배경지식까지 폭넓게 알 수 있으며, 문학 작품을 읽는 재미 또한 배가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쥘 베른
Jules Verne
1828년 프랑스의 주요 항구도시 낭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과학을 통한 인류의 진보를 신봉하는 쥘 베른의 성향이 반영된 소설로서, 과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처음 소개된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연극으로도 상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역자 : 조윤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어린이 책 번역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영미권과 중국어권의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여름 밤의 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추천 : 오영욱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세상의 많은 도시들을 여행했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 가고 있습니다. 《청혼: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 건축과 여행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 주요 목차
|여행 작가의 눈으로 본 《80일간의 세계 일주》|
바다 건너 세상에 있는 것들
(오영욱_건축가이자 여행 작가)
주요 인물
80일간의 세계 일주
|부록|
《80일간의 세계 일주》 깊이 읽기 (원작과 비교하기|작가 소개|신 나는 독후활동)
100쪽으로 읽는 세계문학고전!
문학고전을 읽는 것은 지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험이 되며,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평생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가치관을 다져 가는 데 중요한 디딤돌이 됩니다. 그러므로 일정 시기가 되면 어린이들이 문학고전을 접할 수 있게 독서의 영역을 확장해 주어야 합니다.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꼭 읽어야 하지만 원작 그대로를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세계문학고전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구성한 시리즈입니다. 100쪽 내외의 분량에 원작의 감동과 가치를 그대로 살려 낸 글과 그림, 작가와 작품에 대한 안내를 돕는 해설과 부록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세계문학고전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개국 출간, 전 세계 어린이들의 고전 입문서!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은 영국의 리얼리즈 사가 세계문학고전 원작을 다듬어 재구성한 ‘Real Reads Series’를 독점 계약하여 펴낸 책입니다. 이 시리즈는 세계문학작품을 처음 읽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꼭 맞게 쓰였습니다. 또한 그 내용의 충실함과 효용성을 인정받아 영국과 한국을 비롯한 캐나다, 독일, 그리스, 인도, 타이완, 아이슬란드, 콜롬비아, 슬로바키아 등 20개국에서 출간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부모님들이 선택하여 자녀에게 읽히는 ‘어린이를 위한 고전 입문서’로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여 사랑받는 고전 작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고전을 읽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답!
지성과 감성이 자라는 어린이 세계문학고전 시리즈의 각 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이 그 전문 분야와 관련하여 작품을 바라보고 작품의 가치를 되새기는 추천의 글을 써 주셨습니다. 이런 추천의 글은 작품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는 동시에, 다양한 학문 분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전 작품을 읽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줍니다. 이런 글을 통해 고전 작품이, 작품이 쓰인 몇 백 년 전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여전히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 주고,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관 지어 생각할 거리를 준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에는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인 오영욱 선생님이 글을 써 주셨습니다. 오영욱 여행 작가님은 어릴 적 지도를 보며 상상으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던 시절,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언젠가는 꼭 세계 여행을 하겠다는 꿈을 키워 준 책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필리어스 포그가 세계 일주를 통해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것을 얻게 되듯이, 여행은 지금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언지를 알려 주는 지혜를 갖게 해 준다고 하였습니다.
꼼꼼한 해설과 신 나는 독후활동
책속부록인 ‘《80일간의 세계 일주》 깊이 읽기’에는 원작과 비교하기, 작가 소개, 신 나는 독후활동을 담았습니다. 작가와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사진 자료도 실어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원작과 비교하기는 이 책에서 생략된 부분에 대한 보충 설명입니다. 이 책은 쥘 베른이 쓴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원작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요약하여 소개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충 설명을 통해 원작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에는 기발한 상상력을 가진 작가, 쥘 베른의 삶과 문학에 대한 소개를 실었습니다.
신 나는 독후활동에는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읽은 어린이 독자들이 주인공에 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하는 점과 《80일간의 세계 일주》의 주제와 문체에 대한 설명을 담았습니다.신 나는 독후활동의 안내를 받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토론할 수도 있고, 각자 작품을 읽은 느낌과 감상을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술술 읽히는 이유? 이해를 돕는 각주 때문!
이 책에는 어린이들이 본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는 각주가 있습니다.
런던에 있는 상류층 신사들의 모임인 개혁 클럽에 대한 설명, 《타임스》와 《모닝 크로니클》등 영국 신문에 대한 소개, ‘파스파르투’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 픽스 형사나 필리어스 포그 씨의 계획과 심리에 대해 짚어 주며,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면서 어떤 점이 편리해졌는지 등 역사적, 지리적인 사실도 설명합니다.
꼭 필요한 때에 콕 집어 설명하는 각주를 통해 배경지식까지 폭넓게 알 수 있으며, 문학 작품을 읽는 재미 또한 배가됩니다.
▣ 작가 소개
글 : 쥘 베른
Jules Verne
1828년 프랑스의 주요 항구도시 낭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바다와 배에 대한 낭만적인 환상을 키워 나갔으며, 『로빈슨 크루소』 같은 모험소설을 즐겨 읽으며 멋진 모험가에 대한 꿈을 꾸었다. 성인이 된 베른은 1848년 고향을 떠나 파리로 이사했다. 표면상의 이유는 학업을 마치고 아버지처럼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그의 궁극적 이상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이런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그는 파리 문학 살롱에 자주 드나들었고, 곧 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베른의 초기작들은 희곡들이었으며, 1850년대에는 당시 가장 성공적인 잡지 중 하나에 단편소설들을 연재하였다. 출판인 피에르쥘 헤첼이 1863년 『5주간의 기구 여행』 출판을 허락하고 이 책이 대중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소설가로서 베른의 경력이 시작되었다. 베른의 가장 잘 알려지고 성공적인 작품들은 헤첼과 계약을 맺어 출판된 것인데, 헤첼은 그 작품들에 ‘알려진 세계와 알려지지 않은 세계에서의 기이한 여행’이라는 시리즈 제목을 붙여 주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1872)를 포함하여 『지저 여행』(1864), 「해저 2만 리」(1869), 「미셸 스트로고프」(1876) 등이 이 시리즈에 포함되어 있다. 「80일간의 세계 일주」는 과학을 통한 인류의 진보를 신봉하는 쥘 베른의 성향이 반영된 소설로서, 과학과 문학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처음 소개된 때부터 지금까지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연극으로도 상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1869년부터 죽을 때까지 베른은 피카르디 주의 도시 아미앵에서 살았다. 그곳에서 그는 중도 공화주의자로서 지역 정치와 행정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1886년 피에르쥘 헤첼이 죽은 뒤 베른은 그의 아들 루이쥘 헤첼과 계약하여 다수의 책을 계속해서 출판했다. 「카르파티아 성」(1892), 「프로펠러 섬」(1895) 등의 작품이 이 시기의 소설들이다. 1905년 베른이 죽은 후 아들 미셸은 수많은 유작들을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쥘 베른은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한 근면한 작가로 유명하며, 유작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베른의 소설은 총 64편에 이른다. 베른은 가장 대중적이면서 끊임없이 번역되어 읽히는,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기구를 타고 5주간』, 『지구 속 여행』, 『지구에서 달까지』, 『달나라 여행』, 『해저 2만 리』, 『신비의 섬』, 『챈슬러 호』, 『황제의 밀사』, 『인도 왕비의 유산』, 『마티아스 산도르프』, 『정복자 로뷔르』, 『15소년 표류기』, 『카르파티아의 성』, 『깃발을 마주 보고』, 『세계의 지배자』 등이 있다.
역자 : 조윤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했고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어린이 책 번역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한겨레 어린이 청소년 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면서 영미권과 중국어권의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한여름 밤의 꿈》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추천 : 오영욱
건축가이자 여행 작가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고 세상의 많은 도시들을 여행했으며 지금은 건축 디자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즐겁고 행복한 공간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 가고 있습니다. 《청혼: 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그래도 나는 서울이 좋다》,《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 등 건축과 여행에 관한 책을 썼습니다.
▣ 주요 목차
|여행 작가의 눈으로 본 《80일간의 세계 일주》|
바다 건너 세상에 있는 것들
(오영욱_건축가이자 여행 작가)
주요 인물
80일간의 세계 일주
|부록|
《80일간의 세계 일주》 깊이 읽기 (원작과 비교하기|작가 소개|신 나는 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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