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수탉아 강아지야, 곰 아주머니와 고래 아저씨! 온 동네를 이렇게 멋지게 만든 분은 누굴까요?”
《누굴까?》는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 보미를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자연현상에 따라 변화는 마을 풍경이 너무 신기한 아기 고양이 보미는 ‘누가 밤마다 요술을 부리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풍부한 상상력만큼 활달한 성격을 지닌 보미는 다음날부터 직접 그 존재를 알기 위해 온 마을을 누비고 다닌다. 첫 번째 만난 수탉은 밤새 병아리들을 돌보느라 못 봤고, 두 번째 만난 강아지도 밤새 도둑을 지키느라 깨어 있었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세 번째 만난 친구는 송아지인데, 송아지는 자신은 잘 모르지만 엄마는 알지 모른다며 ‘음매음매’ 뛰어가기 바쁘다. 그 후 네 번째로 뵙게 된 거북이 할아버지는 나이가 너무 많고 늙어서 자신은 말하는 것조차 거북하다고 한다.
이에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기 고양이 보미는 머릿속은 ‘어떤 요술쟁이일까! 어떤 천사일까!’라는 생각으로 점점 쌓여간다. 이때 다섯 번째로 곰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자신은 아기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며 혹시 까마귀는 알고 있지 않겠느냐며 제안한다. 그 말을 들은 보미는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까마귀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까마귀도 조금 전까지 알고 있었는데 다 까먹어 버렸다고 말할 뿐이다. 가슴이 답답해진 보미는 마을을 벗어나서 바다로 향한다. 온 세상을 다 돌아다니는 고래 아저씨는 세상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고래 아저씨는 이 세상을 이렇게 멋지게 만든 분을 알고 있지만 가르쳐 준다고 해서 만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분은 바로 보미의 마음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보미는 꼭 그분을 만나고 말겠다는 다짐과 희망에 부풀어서 집으로 뛰어가며 이야기가 끝난다.
“친구야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특징을 함께 알아볼래?”
《누굴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특성을 다채로운 캐릭터와 언어유희(말놀이)로 풀어낸 책이다. 높은 빌딩과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도심 속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순수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병아리를 지키는 듬직한 수탉이나 치아를 드러내며 멍멍 짖는 화난 강아지나 아기 곰을 품에 꼭 안은 인자한 곰 아주머니의 모습 등은 각 동물의 특성에 맞게 귀엽고 밝은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더불어 수탉과의 대화에서 ‘꼭 깨워’를 ‘꼭 끼오’로 연결하는 부분이나, 거북이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파생한 ‘거북하다’와 멍멍이의 ‘멍멍’, 곰 아주머니의 ‘곰곰이 생각하다’ 등의 언어유희(말놀이)로 4~6세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한국어의 표현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끝내 ‘누굴까?’라는 존재를 직접 알려 주지 않고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EQ 발달에 도움을 준다.
▣ 작가 소개
글 : 정지태
보나, 택준, 택찬 세 손주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렘 때문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에 별처럼 빛나는 꿈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박목월 선생님에게서 시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한세대학교 이사, 도서출판 〈서울말씀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손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야기 성경〉을 펴낸 바 있습니다.
그림 : 김소라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굴까?》의 보미처럼 늘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있잖아, 누구씨》가 있습니다.
“수탉아 강아지야, 곰 아주머니와 고래 아저씨! 온 동네를 이렇게 멋지게 만든 분은 누굴까요?”
《누굴까?》는 호기심 많은 아기 고양이 보미를 비롯하여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등장한다. 자연현상에 따라 변화는 마을 풍경이 너무 신기한 아기 고양이 보미는 ‘누가 밤마다 요술을 부리는 것일까?’라는 생각을 가진다. 풍부한 상상력만큼 활달한 성격을 지닌 보미는 다음날부터 직접 그 존재를 알기 위해 온 마을을 누비고 다닌다. 첫 번째 만난 수탉은 밤새 병아리들을 돌보느라 못 봤고, 두 번째 만난 강아지도 밤새 도둑을 지키느라 깨어 있었지만 아무도 만나지 못했다고 했다. 세 번째 만난 친구는 송아지인데, 송아지는 자신은 잘 모르지만 엄마는 알지 모른다며 ‘음매음매’ 뛰어가기 바쁘다. 그 후 네 번째로 뵙게 된 거북이 할아버지는 나이가 너무 많고 늙어서 자신은 말하는 것조차 거북하다고 한다.
이에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아기 고양이 보미는 머릿속은 ‘어떤 요술쟁이일까! 어떤 천사일까!’라는 생각으로 점점 쌓여간다. 이때 다섯 번째로 곰 아주머니를 만나게 되는데 그녀 역시 자신은 아기 키우느라 정신이 없다고 하며 혹시 까마귀는 알고 있지 않겠느냐며 제안한다. 그 말을 들은 보미는 높은 나무 위에 집을 짓고 사는 까마귀를 만나러 간다. 하지만 까마귀도 조금 전까지 알고 있었는데 다 까먹어 버렸다고 말할 뿐이다. 가슴이 답답해진 보미는 마을을 벗어나서 바다로 향한다. 온 세상을 다 돌아다니는 고래 아저씨는 세상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고래 아저씨는 이 세상을 이렇게 멋지게 만든 분을 알고 있지만 가르쳐 준다고 해서 만날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분은 바로 보미의 마음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보미는 꼭 그분을 만나고 말겠다는 다짐과 희망에 부풀어서 집으로 뛰어가며 이야기가 끝난다.
“친구야 동물 친구들의 다양한 특징을 함께 알아볼래?”
《누굴까?》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특성을 다채로운 캐릭터와 언어유희(말놀이)로 풀어낸 책이다. 높은 빌딩과 아파트 생활에 익숙한 도심 속 아이들에게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소개하면서 자연 친화적인 성향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순수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병아리를 지키는 듬직한 수탉이나 치아를 드러내며 멍멍 짖는 화난 강아지나 아기 곰을 품에 꼭 안은 인자한 곰 아주머니의 모습 등은 각 동물의 특성에 맞게 귀엽고 밝은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더불어 수탉과의 대화에서 ‘꼭 깨워’를 ‘꼭 끼오’로 연결하는 부분이나, 거북이 할아버지의 이름에서 파생한 ‘거북하다’와 멍멍이의 ‘멍멍’, 곰 아주머니의 ‘곰곰이 생각하다’ 등의 언어유희(말놀이)로 4~6세 아이들에게 부담 없이 한국어의 표현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더불어 끝내 ‘누굴까?’라는 존재를 직접 알려 주지 않고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함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EQ 발달에 도움을 준다.
▣ 작가 소개
글 : 정지태
보나, 택준, 택찬 세 손주를 두고 있습니다. 이들을 만나러 갈 때의 설렘 때문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맑고 깨끗한 영혼에 별처럼 빛나는 꿈을 심어 주고 싶습니다.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고 박목월 선생님에게서 시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한세대학교 이사, 도서출판 〈서울말씀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손주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이야기 성경〉을 펴낸 바 있습니다.
그림 : 김소라
국민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굴까?》의 보미처럼 늘 호기심 가득한 시선으로 오랫동안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있잖아, 누구씨》가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