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은 이제 그만!
오는 8월 13일 전 세계 수학 천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은 물론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수학, 수학의 산업적 활용 등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빅데이터, 증권 통계, 암호 체계, 컴퓨터 프로그램 등 우리 일상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수학.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학 교육에 대한 관심도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7위로 입상한 우리나라 아이들의 수학 실력은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흥미도 면에서는 꼴찌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을 좀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수학과의 접점을 찾아가는《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출간이 반가운 이유다.
- 이렇게 재미있는데, 수학을 왜 포기해?
“수학을 왜 배워요?” “미분, 적분 안 배워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도 없잖아요?”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다. “그런 쓸데없는 질문 하지 말고 공식이나 달달 외워.” 이렇게 공부해야 할 목적도 의미를 찾지 못한 아이들은 수학의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되고 만다. 빠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수학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하는 좌절감에 빠지고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전체 학생의 약 절반이 수포자가 되기에 이른다.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이 책의 주인공인 소라가 친구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수학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모두가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의심을 떨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 옮긴이의 말처럼 소라가 수학(수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고민 상담 과정을 통해 친절하게 잘 보여 주고 있다. 고민 해결에 쓰인 수학적 지식은 그다지 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다. 소수, 소인수분해, 근의 공식, 죄수의 딜레마, 기댓값 등 중고등 수학 교과서의 내용이 적절히 연결되어 쉽고 재밌게 읽힌다.
- 수학가게 개점! 무엇이든 맡겨 주세요!
수학 교과서만 보면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하루카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소년, 소라가 전학을 온다. 웅성웅성 대는 반 친구들에게 소라는 “저의 꿈은 수학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소라는 교실에 ‘수학가게’라는 수수께끼 가게를 연다. 점장인 소라의 말을 빌리자면 수학가게는 ‘수학의 힘으로 모두의 고민을 해결하는 고민 상담소.’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평범한 중학생이 품고 있는 평범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던 하루카가 얼떨결에 수학가게 점원으로 낙점, 둘은 출장과 쪽지 상담도 마다하지 않고 친구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수학가게에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수학 천재 소라도 해결할 수 없는 최고 난제가 등장한 것. 그것은 바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하는 어느 남학생의 사연이다. 과연 수학가게는 남학생에게 어떠한 대답을 내놓을 것인가?
오는 8월 13일 전 세계 수학 천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아이들은 물론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 수학, 수학의 산업적 활용 등 수학의 가치를 이해하고 수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느끼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빅데이터, 증권 통계, 암호 체계, 컴퓨터 프로그램 등 우리 일상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수학. 이번 대회를 계기로 수학 교육에 대한 관심도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 7위로 입상한 우리나라 아이들의 수학 실력은 세계 최상위권이지만 흥미도 면에서는 꼴찌를 면치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암기와 문제 풀이 위주의 수학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을 좀 더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학생들의 평범한 일상에서 수학과의 접점을 찾아가는《어서 오세요! 수학가게입니다》의 출간이 반가운 이유다.
- 이렇게 재미있는데, 수학을 왜 포기해?
“수학을 왜 배워요?” “미분, 적분 안 배워도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도 없잖아요?” 선생님한테 물어봐야 돌아오는 대답은 뻔하다. “그런 쓸데없는 질문 하지 말고 공식이나 달달 외워.” 이렇게 공부해야 할 목적도 의미를 찾지 못한 아이들은 수학의 바다에서 표류하다가 수포자(수학 포기자)가 되고 만다. 빠르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수학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하는 좌절감에 빠지고 중학교 2학년이 되면 전체 학생의 약 절반이 수포자가 되기에 이른다. 전국수학교사모임은 이 책의 주인공인 소라가 친구들의 일상적인 고민을 수학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왜 모두가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의심을 떨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 옮긴이의 말처럼 소라가 수학(수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우리 일상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지 고민 상담 과정을 통해 친절하게 잘 보여 주고 있다. 고민 해결에 쓰인 수학적 지식은 그다지 특별한 것도 어려운 것도 없다. 소수, 소인수분해, 근의 공식, 죄수의 딜레마, 기댓값 등 중고등 수학 교과서의 내용이 적절히 연결되어 쉽고 재밌게 읽힌다.
- 수학가게 개점! 무엇이든 맡겨 주세요!
수학 교과서만 보면 머리가 뱅글뱅글 도는 하루카 앞에 어느 날 의문의 소년, 소라가 전학을 온다. 웅성웅성 대는 반 친구들에게 소라는 “저의 꿈은 수학으로 세상을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로부터 며칠 뒤 소라는 교실에 ‘수학가게’라는 수수께끼 가게를 연다. 점장인 소라의 말을 빌리자면 수학가게는 ‘수학의 힘으로 모두의 고민을 해결하는 고민 상담소.’ 하지만 수학이 정말로 평범한 중학생이 품고 있는 평범한 고민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반신반의하던 하루카가 얼떨결에 수학가게 점원으로 낙점, 둘은 출장과 쪽지 상담도 마다하지 않고 친구들의 고민을 척척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수학가게에도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수학 천재 소라도 해결할 수 없는 최고 난제가 등장한 것. 그것은 바로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몰라 고민하는 어느 남학생의 사연이다. 과연 수학가게는 남학생에게 어떠한 대답을 내놓을 것인가?
작가 소개
지은이 : 무카이 쇼고
1989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수학올림픽 예선에서 A랭크를 수 상했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수열이에요. 대학에 서는 검도부 정규 선수로 전국 일본학생검도우승대회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옮긴이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일 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 부하며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입으로 걷는다》, 《에이, 바보》, 《하 모니 브라더스》, 《마이 스위트 대디》, 《도무라 반점의 형 제들》, 《우리들의 7일 전쟁》, 《중학생주의보》 등이 있습니다.
1989년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일본수학올림픽 예선에서 A랭크를 수 상했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는 수열이에요. 대학에 서는 검도부 정규 선수로 전국 일본학생검도우승대회에 출전한 바 있습니다.
옮긴이 : 고향옥
동덕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공부하고, 일본 나고야대학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한일 아동문학연구회에서 어린이 문학을 공 부하며 좋은 일본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입으로 걷는다》, 《에이, 바보》, 《하 모니 브라더스》, 《마이 스위트 대디》, 《도무라 반점의 형 제들》, 《우리들의 7일 전쟁》, 《중학생주의보》 등이 있습니다.
목 차
문 1. 수학이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을 증명하시오
문 2. 운동장을 이등분하라
문 3. 동아리 부원의 사기를 높여라
문 4. 연애부등식을 풀어라
문 5. 두 사람의 그래프를 그려라
문 6. 수학으로 세계를 구하라
옮긴이의 말
문 2. 운동장을 이등분하라
문 3. 동아리 부원의 사기를 높여라
문 4. 연애부등식을 풀어라
문 5. 두 사람의 그래프를 그려라
문 6. 수학으로 세계를 구하라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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