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슬픔, 외로움, 화, 두려움…. 알쏭달쏭 알기 힘든 아이들 마음 속 감정들!,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감정의 주인으로 성장하기 !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요리사처럼, 여러 가지 감정도 요리할 줄 아는
감정 요리사 !
〈감정에 라벨 붙이기〉
요리사가 음식 재료의 특성을 잘 알고 요리를 해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듯이,
감정 요리사도 여러 가지 감정들의 특성을 잘 알아야 감정을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어떤 느낌인지…
걱정이란 어떤 느낌인지…
부끄러움, 두려움, 슬픔, 미안함, 흥분, 외로움, 화, 놀람, 혼란 등등 …
감정에 관해 가르쳐주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라벨 붙이기’입니다. 즉, 감정에 이름을 지어주는 것인데요. 이는 매우 기본적인 것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마음속의 감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모든 이해의 토대가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이 실제 무엇인가 느끼고 있음을 알지만, 그 감정을 무엇이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감정 요리하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에 라벨을 붙이는 법을 알면, 이제 감정을 요리하기, 즉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들은 감정이 개입된 사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것에 특히 어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행복과 같은 감정으로 시작되었다 해도 지나치게 행복감이 커지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감정 요리법』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즉 어떤 감정이 너무 과해지거나, 불편하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감정이 아닌 행동으로 문제점을 내보일 때,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할지 아이와 부모가 책을 참조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걱정하는 수박의 걱정이 너무 클 때, 걱정을 요리하는 방법
부끄러운 스파게티의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질 때, 부끄러움을 요리하는 방법
화난 사과의 화가 폭발했을 때, 화를 요리하는 방법
혼란스런 컵케이크의 혼란이 엉켜버렸을 때, 혼란을 요리하는 방법 등등 …
철저히 아이들의 입장에서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방식이 아이들도 직접 실행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말하기〉
이 책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이야기책처럼 한 번에 앉은 자리에서 쭉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어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쭉 읽어주는 것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으며, 또는 아이 스스로 여러 날에 걸쳐서 직접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순서와 상관없이 관심 있는 부분부터 먼저 읽어도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큰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훌륭한 대화의 소재가 되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크 네미로프, 제인 아눈지아타
134,000명의 전문 의사, 학자, 교육자, 컨설턴트 회원을 가진 미국 최고 권위의 심리학 협회 APA(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소속 마크 네미로프 의학 박사와 제인 아눈지아타 심리학 박사는 어린이 심리 연구를 위한 50종 이상의 많은 책을 펴낸 임상 심리학자 및 저자이며 현재도 미국 메릴랜드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림 : 크리스틴 바투즈
이탈리아의 페루자 미술 대학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크리스틴 바투즈는
『Hello, Goodbye, and a Very Little Lie』『My Sister Beth''s Pink Birthday』『The Lobster ids'' Guide to Exploring Ottawa-Hul』등 40여 종의 어린이 책과 잡지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삽화를 그렸습니다.
역자 : 서연
현재 어린이 책 전문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리야? 토끼야?』 『유령의 집에 놀러 오세요』 『신기한 수영장』 『애들아 제발 잠 좀 자자』 『요술쟁이 훌라후프』『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등 여러 작품을 번역했으며, 작품을 선정하는 기획자적인 감성을 연장하여 외국의 재미있는 책을 우리말로 생생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슬픔, 외로움, 화, 두려움…. 알쏭달쏭 알기 힘든 아이들 마음 속 감정들!,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감정의 주인으로 성장하기 !
여러 가지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는 요리사처럼, 여러 가지 감정도 요리할 줄 아는
감정 요리사 !
〈감정에 라벨 붙이기〉
요리사가 음식 재료의 특성을 잘 알고 요리를 해야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듯이,
감정 요리사도 여러 가지 감정들의 특성을 잘 알아야 감정을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어떤 느낌인지…
걱정이란 어떤 느낌인지…
부끄러움, 두려움, 슬픔, 미안함, 흥분, 외로움, 화, 놀람, 혼란 등등 …
감정에 관해 가르쳐주기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라벨 붙이기’입니다. 즉, 감정에 이름을 지어주는 것인데요. 이는 매우 기본적인 것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마음속의 감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모든 이해의 토대가 됩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이 실제 무엇인가 느끼고 있음을 알지만, 그 감정을 무엇이라 부르는지는 잘 모르기 때문이지요.
〈감정 요리하기〉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에 라벨을 붙이는 법을 알면, 이제 감정을 요리하기, 즉 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이들은 감정이 개입된 사건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것에 특히 어려움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행복과 같은 감정으로 시작되었다 해도 지나치게 행복감이 커지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어린이 감정 요리법』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에서 어려움을 느낄 때, 즉 어떤 감정이 너무 과해지거나, 불편하게 느껴지고, 심지어는 감정이 아닌 행동으로 문제점을 내보일 때, 어떻게 문제점을 해결할지 아이와 부모가 책을 참조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걱정하는 수박의 걱정이 너무 클 때, 걱정을 요리하는 방법
부끄러운 스파게티의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질 때, 부끄러움을 요리하는 방법
화난 사과의 화가 폭발했을 때, 화를 요리하는 방법
혼란스런 컵케이크의 혼란이 엉켜버렸을 때, 혼란을 요리하는 방법 등등 …
철저히 아이들의 입장에서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그에 따른 문제 해결 방식이 아이들도 직접 실행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말하기〉
이 책은 여러 가지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이야기책처럼 한 번에 앉은 자리에서 쭉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라도, 어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쭉 읽어주는 것을 재미있게 들을 수 있으며, 또는 아이 스스로 여러 날에 걸쳐서 직접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순서와 상관없이 관심 있는 부분부터 먼저 읽어도 도움이 되지요.
그리고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큰 아이들도 부모와 함께 이 책의 독자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을 때, 훌륭한 대화의 소재가 되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겠습니다.
▣ 작가 소개
글 : 마크 네미로프, 제인 아눈지아타
134,000명의 전문 의사, 학자, 교육자, 컨설턴트 회원을 가진 미국 최고 권위의 심리학 협회 APA(the 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소속 마크 네미로프 의학 박사와 제인 아눈지아타 심리학 박사는 어린이 심리 연구를 위한 50종 이상의 많은 책을 펴낸 임상 심리학자 및 저자이며 현재도 미국 메릴랜드에서 병원을 운영하며 심리 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림 : 크리스틴 바투즈
이탈리아의 페루자 미술 대학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취득한 크리스틴 바투즈는
『Hello, Goodbye, and a Very Little Lie』『My Sister Beth''s Pink Birthday』『The Lobster ids'' Guide to Exploring Ottawa-Hul』등 40여 종의 어린이 책과 잡지에서 그녀의 아름다운 삽화를 그렸습니다.
역자 : 서연
현재 어린이 책 전문 기획자로 일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리야? 토끼야?』 『유령의 집에 놀러 오세요』 『신기한 수영장』 『애들아 제발 잠 좀 자자』 『요술쟁이 훌라후프』『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등 여러 작품을 번역했으며, 작품을 선정하는 기획자적인 감성을 연장하여 외국의 재미있는 책을 우리말로 생생히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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