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물건의 80퍼센트 정도는 쉽게 대체할 수 있다. 그 나머지가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5퍼센트는 불가능하다.” 라벤슈타이너가 요약해서 말해 준다.처음에 이 가족은 한 달 동안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 보려 했다. 이제는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과거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그들 노력의 결과는 쓰레기통을 보면 안다. 쓰레기양이 80~90퍼센트 줄었다. 전반적으로 유리제품이 더 많아졌다. 유리병 중 대개는 보증금을 돌려준다. 피클 병과 비슷한 용기들은 리사이클링 되거나 부엌에서 다른 물건을 보관하는 용기로 재활용된다.다시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유혹도 당연히 존재한다. 특히 무엇인가를 빠르게 처리해야만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입장의 차이라고 크라우트바슐은 말한다. 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바꿔서 약간은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글 : 게르하르트 프레팅 Gerhard Pretting
1968년생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언론매체에서 자유기고가로 일한다. 문화전문 라디오 채널인 , 일간지<데어 슈탄다르트>, 경제전문지 <브란트 아인스> 등에 문화예술 및 다큐평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문화학자이기도 한 그는 빈에서 살고 있다.
글 : 베르너 보테 Werner Boote
1965년 빈에서 태어나 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그 외에도 저널리즘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플라스틱 업계의 선구적 경영자의 손자인 그는 로베르트도른헬름과 울리히 자이들 등의 감독 밑에서 조연출로 일하다가 1993년부터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역자 : 안성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독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경제경영과 소설 및 일반과학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어 번역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획과 집필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새로운 물질이 태어나다
합성수지 발명을 위한 끝없는 도전
코닥에 도전한 베이클랜드
4년간의 실험 끝에 발명한 합성수지
상품 생산과 디자인에 일어난 혁명
2. 새로운 물질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다
미국에 일어난 나일론 폭동
나일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공섬유의 시대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PVC
3. 플라스틱이 식품의 포장과 조리에 사용되다
주방에 침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코팅된 프라이팬
식품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대체한 합성수지
4. 지구는 쓰레기라는 재앙에 직면한다
플라스틱이 연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쓰레기 더미
플랑크톤을 대체한 플라스틱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 돌아오는 플라스틱
일본의 해변을 청소하는 한국 학생들
지상낙원 위의 쓰레기섬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다운사이클링
1인당 30킬로그램씩 생산되는 플라스틱
결코 사라지지 않는 독성물질
5. 플라스틱은 인간을 중독시킨다
빠르게 증가하는 유방암 세포
플라스틱 속의 p-노닐페놀이 원인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비스페놀A
비스페놀A는 공식적으로 안전한 물질
플라스틱 젖병에서 용해되는 비스페놀A
믿을 수 없는 독성물질의 허용치
6. 플라스틱에서 지구를 구할 희망은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마련된 법규
아직은 부족한 바이오 플라스틱
플라스틱보다 먼저 변하는 사람들
“물건의 80퍼센트 정도는 쉽게 대체할 수 있다. 그 나머지가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5퍼센트는 불가능하다.” 라벤슈타이너가 요약해서 말해 준다.처음에 이 가족은 한 달 동안만 플라스틱 없이 살아 보려 했다. 이제는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리고 과거의 생활방식으로 돌아갈 계획이 없다. 그들 노력의 결과는 쓰레기통을 보면 안다. 쓰레기양이 80~90퍼센트 줄었다. 전반적으로 유리제품이 더 많아졌다. 유리병 중 대개는 보증금을 돌려준다. 피클 병과 비슷한 용기들은 리사이클링 되거나 부엌에서 다른 물건을 보관하는 용기로 재활용된다.다시 플라스틱을 사용하려는 유혹도 당연히 존재한다. 특히 무엇인가를 빠르게 처리해야만 할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입장의 차이라고 크라우트바슐은 말한다. 머리에 있는 스위치를 바꿔서 약간은 유연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 작가 소개
글 : 게르하르트 프레팅 Gerhard Pretting
1968년생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언론매체에서 자유기고가로 일한다. 문화전문 라디오 채널인 , 일간지<데어 슈탄다르트>, 경제전문지 <브란트 아인스> 등에 문화예술 및 다큐평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문화학자이기도 한 그는 빈에서 살고 있다.
글 : 베르너 보테 Werner Boote
1965년 빈에서 태어나 필름아카데미에서 영화 연출을 공부하고 그 외에도 저널리즘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플라스틱 업계의 선구적 경영자의 손자인 그는 로베르트도른헬름과 울리히 자이들 등의 감독 밑에서 조연출로 일하다가 1993년부터 자신의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
역자 : 안성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와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독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경제경영과 소설 및 일반과학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독어 번역을 바탕으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기획과 집필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 새로운 물질이 태어나다
합성수지 발명을 위한 끝없는 도전
코닥에 도전한 베이클랜드
4년간의 실험 끝에 발명한 합성수지
상품 생산과 디자인에 일어난 혁명
2. 새로운 물질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오다
미국에 일어난 나일론 폭동
나일론을 시작으로 열린 인공섬유의 시대
무한하게 활용 가능한 PVC
3. 플라스틱이 식품의 포장과 조리에 사용되다
주방에 침투한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코팅된 프라이팬
식품 포장에 사용된 플라스틱
유리병까지 대체한 합성수지
4. 지구는 쓰레기라는 재앙에 직면한다
플라스틱이 연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
태평양 한가운데에 존재하는 쓰레기 더미
플랑크톤을 대체한 플라스틱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 돌아오는 플라스틱
일본의 해변을 청소하는 한국 학생들
지상낙원 위의 쓰레기섬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
리사이클링이 아니라 다운사이클링
1인당 30킬로그램씩 생산되는 플라스틱
결코 사라지지 않는 독성물질
5. 플라스틱은 인간을 중독시킨다
빠르게 증가하는 유방암 세포
플라스틱 속의 p-노닐페놀이 원인
인간의 유전자를 손상시키는 비스페놀A
비스페놀A는 공식적으로 안전한 물질
플라스틱 젖병에서 용해되는 비스페놀A
믿을 수 없는 독성물질의 허용치
6. 플라스틱에서 지구를 구할 희망은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마련된 법규
아직은 부족한 바이오 플라스틱
플라스틱보다 먼저 변하는 사람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