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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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정모 외
출판사항찰리북, 발행일:2014/09/01
형태사항p.106 B5판:25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36829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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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룡은 수천 년 전에 사라졌는데도
왜 여전히 인기가 높을까요?
지금도 세계 곳곳 수많은 과학자들이
공룡을 연구하고 있다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새롭게 밝혀졌을까요?

과학적인 태도로 쓴 공룡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공룡은 인기 만점입니다. 아주 어린아이들도 공룡의 이름을 외우는 것에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지요. 그러나 생명체를 이해할 때 이름과 생김새를 아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공룡이 살았던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해, 먹이와 한살이, 알과 둥지, 자연환경의 변화, 그리고 현재의 연구 과제와 과학적 상상에 대한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입체적으로 알아보아야 공룡을 속 깊게 만날 수 있어요.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는 공룡을 중생대를 대표하는 가장 멋진 동물이라는 관점에서, 공룡이 살던 생태계를 오늘날과 비교해 보고 진화해 가는 모습을 알아보는 과학 교양서입니다. 이를 아름다운 그림으로 표현하여 공룡을 좋아하고 궁금해 하는 어린이들이 만족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공룡의 몸 색깔은 화석으로 남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10년 넘게 식물과 동물을 그려온 생태 화가 안경자 선생님이 진화와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아름다운 공룡 책을 완성했습니다.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는 동물, 공룡

공룡 연구의 가장 큰 난제는 직접 관찰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지구상에서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또 그때의 자연환경과 생태계도 재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오히려 커다란 장점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과학적 상상력을 발휘하게 되고, 또 생명 진화의 흐름 안에서 추론하는 능력이 키워지기 때문입니다. 공룡을 통해 과학 지식을 배우고 거기에 과학적 상상력까지 보태어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멀고 먼 수천 년 전 과거에 살았기 때문에 공룡을 공부하다 보면 그 시간을 가늠하면서 장구한 시간 개념도 체득할 수 있어요.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는 공룡에 대해 현재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과학 정보도 알려 주고, 과거에 잘못 알려진 사실도 바로잡으며, 최근 연구하고 있는 털이 난 공룡과 새와의 관련성, 앞으로 연구되어야 할 공룡의 생활사까지 모두 밝혀 두었습니다. 과학적 상상력의 힘과 현재 과학자들이 매진하고 있는 공룡의 연구 과제를 아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과학 공부의 동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현재의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공룡 책!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라는 제목은 동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식물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공룡의 90퍼센트를 차지하는 초식 공룡의 먹이는 식물입니다. 수많은 공룡들이 어떤 식물을 먹고 살았을까요? 공룡들이 먹었던 식물은 어떻게 진화를 했을까요? 공룡의 먹이에서 머물지 않고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해 주는 식물과 공룡의 관계를 추론해 보는 것만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호기심을 이끌어 내는 데에 충분합니다.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는 황량한 사막이나 울창한 밀림과는 거리가 먼 공룡들의 시대에 가장 알맞은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현재의 생태계를 토대로 추론해 보는 능력이 부쩍 자라게 하는 데에 훌륭한 질문이 되는 제목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공룡이 있었을까?》는 공룡을 하나 더 알게 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먹이와 몸의 온도, 알과 부화의 과정 등을 진화의 그물 안에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진화와 생태를 배우며 사람과 공룡, 현재와 과거의 연관성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진화의 연관성 안에서 공룡과 공룡이 살던 시간을 이해하게 된다면, 현재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생명들과 조화롭게 살아갈 방법도 자연스럽게 깨우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 관련 단원
ㆍ 3학년 1학기 3. 동물의 한살이
ㆍ 4학년 1학기 2. 식물의 한살이
ㆍ 6학년 1학기 4. 생태계와 환경

▣ 작가 소개

글 : 이정모
저자 이정모는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독일 본 대학교 화학과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를 했으며, 안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로 일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인간 이력서》, 《인간, 우리는 누구인가?》, 《매드 사이언스 북》, 《제이크의 뼈 박물관》등이 있으며, 글을 써서 펴낸 책으로는 《달력과 권력》, 《해리포터 사이언스》,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등이 있습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재직 중이며, 강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글 : 노정임
저자 노정임은 오랫동안 어린이 논픽션 책 편집자로 일했으며, 지금은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애벌레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동물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아야어여》, 《콩이네 유치원 텃밭》,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 《땅속에 누가 살아?》, 《물속으로 첨벙!》,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안경자
그린이 안경자는 충청북도 청원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생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숨어 있는 곤충이나 작은 풀들을 잘 찾아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답니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리는 것이 꿈이랍니다.
《무당벌레가 들려주는 텃밭 이야기》, 《겨울눈이 들려주는 학교 숲 이야기》,《우리 학교 텃밭》, 《우리가 꼭 지켜야 할 벼》, 《콩 농사짓는 마을에 가 볼래요?》, 《꽃이랑 소리로 배우는 훈민정음 ㄱㄴㄷ》, 《개미 100마리 나뭇잎 100장》, 《색깔이 궁금해》, 《풀이 좋아》, 《찔레 먹고 똥이 뿌지직!》, 《동물이랑 식물이 같다고요?!》, 《궁궐에 나무 보러 갈래?》, 《파브르에게 배우는 식물 이야기》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___ 6

[여는 이야기]
공룡에게 관심을 갖게 한 첫 번째 공룡 ‘오비랍토르’ 이야기 - 12

1 박물관에서 만난 공룡
ㆍ ‘공룡’의 뜻이 뭐야? ‘용’이랑 무슨 상관이지? - 20
ㆍ 땅속에서 꺼낸 뼈가 공룡 뼈인지 어떻게 알아? 어떻게 알고 공룡 뼈를 맞추는 거지? - 26
ㆍ 그러니까 정확히 공룡이 언제 살았던 거야? ‘억’ 단위로 세는 시간을 가늠하기 어려워. - 32
ㆍ 티라노사우루스가 중생대 내내 산 거야? 1억 6000만 년 동안? - 38
ㆍ 중생대의 자연환경은 오늘날과 비슷했어? - 42
ㆍ 공룡이 살던 때에도 풀과 나무가 있었어? - 46
ㆍ 종도 많고 기세등등하던 공룡은 왜 한꺼번에 모두 멸종한 거야? - 54

2 박물관에서 나온 공룡
ㆍ 내가 싫어하는(사실은 무서워하는) 티라노사우루스는 늘 포악하게 사냥을 했어? - 64
ㆍ 공룡이 무얼 먹고 살았는지 어떻게 알아? - 68
ㆍ 초식 공룡은 육식 공룡들 틈새에서 어떻게 살아남았어? - 74
ㆍ 화려한 꾸밈새는 어디에 썼어? - 78
ㆍ 공룡의 피도 사람처럼 빨간색이었어? 피가 뜨거운지 차가운지도 알 수 있어? - 84
ㆍ 공룡에게 털이 나 있었다던데 사실이야? - 89
ㆍ 공룡이 새와 비슷하다고? 공룡은 파충류잖아. - 95
ㆍ 이렇게 애써서 공룡을 연구하는 이유가 뭘까? - 99

[맺는 이야기]
못된 공룡, 좋은 공룡으로 나뉘는 게 아니야 - 104

◈ 참고 도서 - 108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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