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번 사는 인생, 장사 한번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자영업자 600만 시대,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 둘 자기 사업을 시작할 이들이 늘어나고 좀 일찍 시작한 이들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감히 월급쟁이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돈방석에 앉은 이들의 이야기도 들려오지만 실제 창업자들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전체 자영업자 중 3년 내 폐업한 사람의 수는 46.9%에 이를 정도로 현실에서 창업의 결과는 냉혹하다. 그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 더 이상 미래가 없는 직장생활에서 희망을 꿈꿀 수 없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자.
창업의 신이 알려주는 창업 비기나 쪽박 가게를 단번에 대박 가게로 바꿔 줄 특급 장사 요령 한 줄 없는 책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장사에 관해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다. 스물넷이라는 젊은 나이에 5평짜리 무허가 건물에서 장사를 시작해서 창업 5년 만에 가맹점이 280개로 늘어나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얘기, 이른 성공이었지만 투자자들의 지분 문제로 다툼이 생겨 사업을 접었던 얘기,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2년 간 일본에 가서 일본 음식점에서 일했던 얘기, 귀국 후 3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피땀으로 준비한 첫 창업이 사기를 당해 말짱 도루묵이 된 얘기,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고 가족들이 여행간 직원의 집에서 눈물겨운 첫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던 얘기, 어렵게 준비한 한방카페의 메뉴가 우연히 방송을 타게 돼 대박 친 이야기,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창업 2년 만에 대박을 친 ‘꿀삐닭강정’ 브랜드 이야기, 좋은 제안인 것처럼 꾸며 자기 잇속만 차리는 대기업과의 제휴로 실패한 이야기 등등 창업의 속살을 낱낱이 까발린다.
이 정도 고생했으면 장사 그만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의 장사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장사 한번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 이게 바로 이 책의 매력이고 청년 CEO 이상준의 메시지다.
“취직, 어렵지요? 이놈의 나라, 도무지 평등하지 않다고 여겨지지요? 공부의 대가를 돌려받기는커녕 공부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마어마한 미대 학비에 재료비에……. 어머니랑 저랑 등골 휘도록 돈 벌며 공부한대도 미래가 안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거기서 희망을 엿본 저는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를 배신한 건 공부가 아니라 학교였고, 스펙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었고, 자신의 인생임에도 주체적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도 좋고 장사도 좋습니다. 스스로 선택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행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장사에는 자격도 이력도 필요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준
프랜차이즈 회사인 SN인더스트리의 대표.
일본 다케시마빵의 대항마로 독도컵을 만들어 ‘독도컵 청년’으로 언론에 이슈가 되었던 저자는 서른다섯 살의 젊은 나이지만 창업 경력만 벌써 10년 차다. 매년 새로 개업하는 치킨집만 7,400곳에 이르는 국내 치킨시장에서 2012년 ‘꿀삐닭강정’이란 브랜드를 론칭해 창업 2년 만에 240여 개의 매장을 열었고 필리핀,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의 해외지점까지 열어 레드오션인 치킨시장을 평정했다.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부산대학교 3학년 휴학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거쳐 스물네 살에 맨몸으로 창업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급 2,300원짜리 아르바이트생이 매출 100억 원대 사업체의 사장이 되기까지 쫄딱 망하기도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무실이 없어서 카페를 전전하며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 시절의 모든 경험이 약이 되어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몸으로 익힌 창업 노하우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젊은 사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아이템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창업을 고민만하고 있거나 덜컥 장사를 시작했... 지만 자리가 잡히지 않아 답답한 이들에게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알려 주고, 졸업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아서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주요 목차
머리말_청년이라면, 닥치고 장사
프롤로그_독도컵 청년, 이상준입니다
Chapter 1. 모든 경험은 다 장사 밑천이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 기업의 역량이 된다
손님의 불편을 읽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손님을 설득하기 전에 나부터 설득하라
장사도 공부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가게에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라
가게만 있으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일단 가게 문을 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손님을 친구로, 나아가 팬으로 만들어라
* 공감대 형성 노하우 5 | 손님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진짜 장사다
Chapter 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도 장사다
장사하는 사람은 몸이 재산이다
장사에 소신이 있어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악재와 호재는 하나의 변주곡이다
가게의 모든 것이 상품이 되게 하라
편한 손님과 좋은 손님은 다르다
가게 확장, 몇 번을 고민해도 과하지 않다
해당 장사와 관련된 인허가 문제에 눈떠라
가게의 약점을 보완하는 과감한 선택
* 행사 효과를 높이는 방법 |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Chapter 3. 장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프랜차이즈, 가맹이 아니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내 스타일대로 만든 프랜차이즈 시스템
내가 만든 브랜드를 판다는 것
프랜차이즈건 단독 매장이건 마인드가 우선이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내부의 적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① | “우리 집은 다 맛있습니다
Chapter 4. 장사에서 ‘실수’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모든 사업은 언제든 망할 수 있다
상대방의 니즈를 읽으면 기회가 보인다
바로 이거다 싶은 아이템은 놓치지 말라
실수도 시도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초심만 지킨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누구라도, 언제든 사기를 당할 수 있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② | “사장이 가게에 있어야지 어딜 돌아다녀!”
Chapter 5. 모든 것을 걸 용기가 없다면 장사하지 말라
돈보다 소중한 것이 믿을 수 있는 사람
사업에 필요하다면 체면 같은 건 버려라
방법이 없다면 방법을 만들어라
손님이 오지 않는다면 직접 찾아가라ㆍ
방송의 힘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모든 사업에는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③ | 직원은 직원일 뿐 가족이 아니다
Chapter 6. 장사의 왕도는 결국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무모해 보여도 반드시 길은 있다
작은 가게일수록 선택과 집중만이 살길이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도 장사는 계속된다
입지를 읽으면 매장의 콘셉트가 보인다
조금 비굴하다고 느낄 때까지 서비스하라
본사는 가맹점의 운영을 도우려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너무 좋은 제안을 받으면 일단 의심하라ㆍ
국내에서 먹히는 아이템이라면 세계 진출도 가능하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④ | “내가 만든 음식이 가장 맛있다니까요!”
에필로그_한계란 상상하는 그 순간 정해지는 것이다
한번 사는 인생, 장사 한번 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자영업자 600만 시대, 주변을 돌아보면 하나 둘 자기 사업을 시작할 이들이 늘어나고 좀 일찍 시작한 이들은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임에도 감히 월급쟁이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돈방석에 앉은 이들의 이야기도 들려오지만 실제 창업자들의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전체 자영업자 중 3년 내 폐업한 사람의 수는 46.9%에 이를 정도로 현실에서 창업의 결과는 냉혹하다. 그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창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 더 이상 미래가 없는 직장생활에서 희망을 꿈꿀 수 없는 이가 있다면 이 책을 보자.
창업의 신이 알려주는 창업 비기나 쪽박 가게를 단번에 대박 가게로 바꿔 줄 특급 장사 요령 한 줄 없는 책이지만 그렇기 때문에 장사에 관해 가장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를 해 주는 책이다. 스물넷이라는 젊은 나이에 5평짜리 무허가 건물에서 장사를 시작해서 창업 5년 만에 가맹점이 280개로 늘어나는 거대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얘기, 이른 성공이었지만 투자자들의 지분 문제로 다툼이 생겨 사업을 접었던 얘기, 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2년 간 일본에 가서 일본 음식점에서 일했던 얘기, 귀국 후 3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피땀으로 준비한 첫 창업이 사기를 당해 말짱 도루묵이 된 얘기, 사무실도 없이 카페를 전전하고 가족들이 여행간 직원의 집에서 눈물겨운 첫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던 얘기, 어렵게 준비한 한방카페의 메뉴가 우연히 방송을 타게 돼 대박 친 이야기, 레드오션인 치킨 시장에서 창업 2년 만에 대박을 친 ‘꿀삐닭강정’ 브랜드 이야기, 좋은 제안인 것처럼 꾸며 자기 잇속만 차리는 대기업과의 제휴로 실패한 이야기 등등 창업의 속살을 낱낱이 까발린다.
이 정도 고생했으면 장사 그만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의 장사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어느새 ‘나도 장사 한번 제대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 이게 바로 이 책의 매력이고 청년 CEO 이상준의 메시지다.
“취직, 어렵지요? 이놈의 나라, 도무지 평등하지 않다고 여겨지지요? 공부의 대가를 돌려받기는커녕 공부에게 배신당한 기분이 들 겁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어마어마한 미대 학비에 재료비에……. 어머니랑 저랑 등골 휘도록 돈 벌며 공부한대도 미래가 안 보였습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거기서 희망을 엿본 저는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를 배신한 건 공부가 아니라 학교였고, 스펙에 대한 사회적 통념이었고, 자신의 인생임에도 주체적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공부도 좋고 장사도 좋습니다. 스스로 선택해서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행복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장사에는 자격도 이력도 필요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시도할 수 있고, 누구나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준
프랜차이즈 회사인 SN인더스트리의 대표.
일본 다케시마빵의 대항마로 독도컵을 만들어 ‘독도컵 청년’으로 언론에 이슈가 되었던 저자는 서른다섯 살의 젊은 나이지만 창업 경력만 벌써 10년 차다. 매년 새로 개업하는 치킨집만 7,400곳에 이르는 국내 치킨시장에서 2012년 ‘꿀삐닭강정’이란 브랜드를 론칭해 창업 2년 만에 240여 개의 매장을 열었고 필리핀, 미국,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의 해외지점까지 열어 레드오션인 치킨시장을 평정했다.
처음부터 성공한 것은 아니었다. 부산대학교 3학년 휴학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거쳐 스물네 살에 맨몸으로 창업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다. 시급 2,300원짜리 아르바이트생이 매출 100억 원대 사업체의 사장이 되기까지 쫄딱 망하기도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고, 사무실이 없어서 카페를 전전하며 신규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다. 그 시절의 모든 경험이 약이 되어 지금의 성공을 만들었다.
맨땅에 헤딩하듯 몸으로 익힌 창업 노하우를 자신과 같은 처지의 젊은 사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책의 집필을 결심했다. 아이템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창업을 고민만하고 있거나 덜컥 장사를 시작했... 지만 자리가 잡히지 않아 답답한 이들에게는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장사 노하우를 알려 주고, 졸업 이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자신의 꿈을 찾아서 실현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 주요 목차
머리말_청년이라면, 닥치고 장사
프롤로그_독도컵 청년, 이상준입니다
Chapter 1. 모든 경험은 다 장사 밑천이다
개인의 역량이 모여 기업의 역량이 된다
손님의 불편을 읽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손님을 설득하기 전에 나부터 설득하라
장사도 공부를 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가게에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말라
가게만 있으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일단 가게 문을 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손님을 친구로, 나아가 팬으로 만들어라
* 공감대 형성 노하우 5 | 손님과 마음을 나누는 것이 진짜 장사다
Chapter 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도 장사다
장사하는 사람은 몸이 재산이다
장사에 소신이 있어야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악재와 호재는 하나의 변주곡이다
가게의 모든 것이 상품이 되게 하라
편한 손님과 좋은 손님은 다르다
가게 확장, 몇 번을 고민해도 과하지 않다
해당 장사와 관련된 인허가 문제에 눈떠라
가게의 약점을 보완하는 과감한 선택
* 행사 효과를 높이는 방법 |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
Chapter 3. 장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다
프랜차이즈, 가맹이 아니라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내 스타일대로 만든 프랜차이즈 시스템
내가 만든 브랜드를 판다는 것
프랜차이즈건 단독 매장이건 마인드가 우선이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이다
처음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내부의 적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① | “우리 집은 다 맛있습니다
Chapter 4. 장사에서 ‘실수’는 꼭 필요한 덕목이다
모든 사업은 언제든 망할 수 있다
상대방의 니즈를 읽으면 기회가 보인다
바로 이거다 싶은 아이템은 놓치지 말라
실수도 시도하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초심만 지킨다면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누구라도, 언제든 사기를 당할 수 있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② | “사장이 가게에 있어야지 어딜 돌아다녀!”
Chapter 5. 모든 것을 걸 용기가 없다면 장사하지 말라
돈보다 소중한 것이 믿을 수 있는 사람
사업에 필요하다면 체면 같은 건 버려라
방법이 없다면 방법을 만들어라
손님이 오지 않는다면 직접 찾아가라ㆍ
방송의 힘은 생각보다 위대하다
모든 사업에는 상승기와 하락기가 있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③ | 직원은 직원일 뿐 가족이 아니다
Chapter 6. 장사의 왕도는 결국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도전을 망설이지 않는 사람이 성공한다
무모해 보여도 반드시 길은 있다
작은 가게일수록 선택과 집중만이 살길이다
앞으로 남고 뒤로 밑져도 장사는 계속된다
입지를 읽으면 매장의 콘셉트가 보인다
조금 비굴하다고 느낄 때까지 서비스하라
본사는 가맹점의 운영을 도우려고 있는 것이다
갑자기 너무 좋은 제안을 받으면 일단 의심하라ㆍ
국내에서 먹히는 아이템이라면 세계 진출도 가능하다
* 음식 장사, 이것만은 No! ④ | “내가 만든 음식이 가장 맛있다니까요!”
에필로그_한계란 상상하는 그 순간 정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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