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2478.6%라는 전설적 수익률! 사이먼스의 비밀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 펀드매니저가 된 수학자 제임스 사이먼스는 특출한 성공을 거두었다. 사이먼스의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터 1998년까지 무려 2478.6%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렸다. 워런 버핏의 투자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역사상 최악의 해를 보낸 2008년에도 사이먼스는 80%의 수익률을 보였다. 성공의 이유는 명확하다. 월스트리트에서 과학에 의존해 경쟁자보다 현명하게 행동한 것이다. 그들은 시장의 광기를 수학적으로 예측하고,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를 계산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금융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 시장의 광기에 도전하는 숨 막히는 이야기들
책은 새로운 금융 시대에 그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과 개념들을 소개하며, 예측 불가능한 것들을 예측하는 과학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야기는 20세기 초의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대부]와 프랭크 시나트라 시절의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오늘날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경쾌하게 흘러간다. 한 지구과학자는 지진을 예측하는 모형을 사용해 주가 대폭락을 예측했다. 어떤 물리학자는 양자론을 활용해 더 정확한 소비자 물가 지수를 얻는 방법을 개발했으며, 또 다른 이는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인플레이션을 계산했다. 위대한 학자들과 천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시장을 분석하는 모형과 개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금융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 시장의 광기에 도전하는 숨 막히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다.
금융의 미래에 관한 책!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180도 바꾸어놓는 책!
책은 더 큰 목표를 제시한다. 지은이 제임스 오언 웨더롤 교수는 [돈의 물리학]은 “금융의 미래에 관한 책”이라고 선언하며, 지난 금융 위기의 진짜 원인은 “정교하게 사고하고 판단해야 할 금융 당국과 기업들이 물리학자처럼 사고하지 못한 데 있다.”라고 꼬집는다. 그리고 오늘날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리학과 그 관련 분야의 개념과 이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 전문가들을 비롯한 언론들은 [돈의 물리학]을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180도 바꾸어놓는 책”이라고 평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오언 웨더롤James Owen Weatherall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과학 논리 및 철학 교수. 같은 대학교에서 수리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이후 7년 만에 하버드 대학, 스티븐스 공과대학, UC 어바인에서 물리학, 수학,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20대의 나이에 교수가 되었다. [슬레이트]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얼마 전까지 과학철학협회의 공식 학술지인 [과학 철학Philosophy of Science]의편집 주간을 맡기도 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진화심리학] [루시퍼 이펙트] [59초] [많아지면 달라진다]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건축을 위한 철학] [스티븐 호킹] [생존의 한계] 등 30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퀀트와 그 밖의 악마들
1장. 최초의 씨앗
2장.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3장. 해안선에서 목화 가격까지
4장. 딜러를 꺾다
5장. 월스트리트에 휘몰아친 물리학
6장. 프리딕션컴퍼니
7장. 드래건 킹의 독재
8장. 새로운 맨해튼 계획
에필로그. 물리학과 수학 그리고 돈을 보내라!
2478.6%라는 전설적 수익률! 사이먼스의 비밀은 무엇일까?
세계 최고 펀드매니저가 된 수학자 제임스 사이먼스는 특출한 성공을 거두었다. 사이먼스의 메달리온 펀드는 1988년부터 1998년까지 무려 2478.6%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렸다. 워런 버핏의 투자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가 역사상 최악의 해를 보낸 2008년에도 사이먼스는 80%의 수익률을 보였다. 성공의 이유는 명확하다. 월스트리트에서 과학에 의존해 경쟁자보다 현명하게 행동한 것이다. 그들은 시장의 광기를 수학적으로 예측하고,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속도를 계산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금융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 시장의 광기에 도전하는 숨 막히는 이야기들
책은 새로운 금융 시대에 그 정점에 서 있는 사람들과 개념들을 소개하며, 예측 불가능한 것들을 예측하는 과학의 역사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야기는 20세기 초의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대부]와 프랭크 시나트라 시절의 라스베이거스를 거쳐, 오늘날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경쾌하게 흘러간다. 한 지구과학자는 지진을 예측하는 모형을 사용해 주가 대폭락을 예측했다. 어떤 물리학자는 양자론을 활용해 더 정확한 소비자 물가 지수를 얻는 방법을 개발했으며, 또 다른 이는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인플레이션을 계산했다. 위대한 학자들과 천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시장을 분석하는 모형과 개념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금융과 물리학의 은밀한 역사, 시장의 광기에 도전하는 숨 막히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다.
금융의 미래에 관한 책!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180도 바꾸어놓는 책!
책은 더 큰 목표를 제시한다. 지은이 제임스 오언 웨더롤 교수는 [돈의 물리학]은 “금융의 미래에 관한 책”이라고 선언하며, 지난 금융 위기의 진짜 원인은 “정교하게 사고하고 판단해야 할 금융 당국과 기업들이 물리학자처럼 사고하지 못한 데 있다.”라고 꼬집는다. 그리고 오늘날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리학과 그 관련 분야의 개념과 이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경제 전문가들을 비롯한 언론들은 [돈의 물리학]을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180도 바꾸어놓는 책”이라고 평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제임스 오언 웨더롤James Owen Weatherall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과학 논리 및 철학 교수. 같은 대학교에서 수리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 이후 7년 만에 하버드 대학, 스티븐스 공과대학, UC 어바인에서 물리학, 수학,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20대의 나이에 교수가 되었다. [슬레이트]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얼마 전까지 과학철학협회의 공식 학술지인 [과학 철학Philosophy of Science]의편집 주간을 맡기도 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어바인에 살고 있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과학과 인문학 분야의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대한출판문화협회) 번역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진화심리학] [루시퍼 이펙트] [59초] [많아지면 달라진다] [사라진 스푼] [바이올리니스트의 엄지] [건축을 위한 철학] [스티븐 호킹] [생존의 한계] 등 300여 권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퀀트와 그 밖의 악마들
1장. 최초의 씨앗
2장.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3장. 해안선에서 목화 가격까지
4장. 딜러를 꺾다
5장. 월스트리트에 휘몰아친 물리학
6장. 프리딕션컴퍼니
7장. 드래건 킹의 독재
8장. 새로운 맨해튼 계획
에필로그. 물리학과 수학 그리고 돈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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