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다락방

▣ 작가 소개

글 : 이희규
경남 진주에서 출생하고 성장하였다.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학생일 때 부터 동시에 관심을 갖고 노트에 동시를 써서 자작 시집을 만들었다. 진주교육대학교, 한국방송대학교 국문학과,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 하였다. 1975년부터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면서 동시를 쓰기 시작하였다. 1983년 개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0년 시조문학으로 등단하였다. 2006년 교원문학상 동시부문 수숭, 2014년 아동문예문학상 동시조 부문 수상하였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원이다.

▣ 주요 목차

제1부 우리는 가족
옹달샘
서로가 사랑하기
제비집 가족
가을엔 가만히
소금
신발
수화
달과 박
우리는 한겨레
밤길
손
쐐기벌레
보리야, 보리야
우리 아기 유성이
고양이와 개의 대화를 들어보렴
아가말 옹알이

제2부 꽃들은 피고지고
봄비
사계
벚꽃이 지네
석류
첫눈 소식
꽃불
여름꽃 세 가지
꽃 피는 나무처럼
도라지꽃

제3부 강물처럼 바다처럼
다도해 섬들은
지주조개
등대
수평선
보리밭에 서면
여름 강변
조약돌
소라
여름이 오면
기찻길 풍경
갈매기
바다 편지

제4부 옛날 옛적에
선녀와 나무꾼
다보탑과 석가탑
옛 궁궐에서
일식
흙을 보아라
청개구리
오월의 꽃
에밀레종

제5부 학교는 나의 꿈
졸업사진
학교 오는 길
음악 시간
입학식
교실은 과수원
짝꿍
우리 학교 느티나무
그래, 인제 둥지가 좁구나
일기 쓰기

제6부 노래하는 마음
산골길 바닷길
그네
비눗방울
가을밤 풀벌레
여름
겨울 개나리
바다 학교
들국화

김복근·아이 눈으로 사물의 마음을 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