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들의 ‘모험’은 끝이 났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외전』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2013년 출간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두 번째 권은 『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이다.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블랙 서클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비롯하여, 탐정에서 다시 형사가 된 더글러스의 대모험담, 사사롭지만 애틋한 인물들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 청홍검을 얻고 검술의 오의를 고민하는 현정의 이야기까지 주로 『혼세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네 편의 중단편이 실린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고, 이야기는 계속된다.
“세상의 끝이 다가왔지만, 네가 생각하는 대로는 아니란다.” (본문 75쪽)
2001년 『말세편』을 끝으로 퇴마사들의 모험은 끝이 났다. 세계의 한 시기가 종말을 고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것이 아니다. 장장 14권이나 되는 『퇴마록』이지만 그 안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20년이나 흐른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기에 『퇴마록』의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이미 과거가 되었음에도 그것이 품고 있는 메시지에 공명하게 된다. 『외전』이 단순히 ‘지난 이야기’가 아닌 이유다.
본편에서 퇴마사들의 큰길을 줄곧 따라다닌 독자라면 그들이 발을 디디지 않았던, 또는 그저 우리에게 보이지 않았던 곁길들을 궁금해할 것이다. 더불어 금방 세 번째 권에 담길 이야기들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작가 소개
저 : 이우혁
李愚赫
85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퇴마록』으로 ''한국형 판타지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은 대중문학 대표 작가. 1965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난 후,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13편 이상의 극에 연출,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 동호회에서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각색, 연출하기도 했다.
1993년 종합 인터넷 서비스망인 하이텔에 『퇴마록』을 연재하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 8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소설의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현실과 역사를 기반으로 탁월한 상상력을 펼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은 작가는 이후 『파이로 매니악』『왜란종결자』『바이퍼케이션』 등을 연이어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렸다.
2003년 중국의 역사왜곡에 반기를 들며 고대의 제왕 ''치우''를 소설화한 『치우천왕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독보적인 역사관과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주요 목차
대성인의 죽음 7
마음의 칼 97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161
1997년 12월 25일 335
그들의 ‘모험’은 끝이 났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간 후 현재까지의 총 판매량이 1,000만 부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판타지 『퇴마록』의 본편을 이루는 굵은 줄기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 『외전』의 두 번째 권이 출간됐다.
『퇴마록』 첫 출간 20주년을 맞아 2013년 출간된 『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에 이은 두 번째 권은 『퇴마록 외전 - 마음의 칼』이다. 전편이 『국내편』과 『세계편』 사이의 시기를 배경으로 퇴마사들의 인간적인 면모나 생활상, 이야기와 이야기를 잇는 연결고리,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은 과거 등을 그리고 있다면, 이번 작품은 다소 스케일이 큰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블랙 서클의 기원을 그린 작품을 비롯하여, 탐정에서 다시 형사가 된 더글러스의 대모험담, 사사롭지만 애틋한 인물들의 크리스마스의 모습과 청홍검을 얻고 검술의 오의를 고민하는 현정의 이야기까지 주로 『혼세편』의 시기에 해당하는 네 편의 중단편이 실린 옴니버스 단편집이다.
세상은 여전히 어지럽고, 이야기는 계속된다.
“세상의 끝이 다가왔지만, 네가 생각하는 대로는 아니란다.” (본문 75쪽)
2001년 『말세편』을 끝으로 퇴마사들의 모험은 끝이 났다. 세계의 한 시기가 종말을 고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것이 아니다. 장장 14권이나 되는 『퇴마록』이지만 그 안에는 아직도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져 있다. 20년이나 흐른 우리의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기에 『퇴마록』의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이야기들은 이미 과거가 되었음에도 그것이 품고 있는 메시지에 공명하게 된다. 『외전』이 단순히 ‘지난 이야기’가 아닌 이유다.
본편에서 퇴마사들의 큰길을 줄곧 따라다닌 독자라면 그들이 발을 디디지 않았던, 또는 그저 우리에게 보이지 않았던 곁길들을 궁금해할 것이다. 더불어 금방 세 번째 권에 담길 이야기들을 기다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작가 소개
저 : 이우혁
李愚赫
850만 부 판매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 『퇴마록』으로 ''한국형 판타지의 효시''라는 평가를 받은 대중문학 대표 작가. 1965년 5월 18일 서울에서 태어난 후,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설계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 때부터 아마추어 연극, 뮤지컬 등에 깊은 관심을 보여 13편 이상의 극에 연출, 출연했으며, 하이텔 고전음악 동호회에서 한국 최초의 순수 아마추어 오페라 바스티앙과 바스티엔느를 각색, 연출하기도 했다.
1993년 종합 인터넷 서비스망인 하이텔에 『퇴마록』을 연재하면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이듬해 단행본으로 출간, 85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한국소설의 기린아로 급부상했다. 현실과 역사를 기반으로 탁월한 상상력을 펼침으로써 큰 호응을 얻은 작가는 이후 『파이로 매니악』『왜란종결자』『바이퍼케이션』 등을 연이어 출간하며 베스트셀러 대열에 올렸다.
2003년 중국의 역사왜곡에 반기를 들며 고대의 제왕 ''치우''를 소설화한 『치우천왕기』를 세상에 내놓으며 독보적인 역사관과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시하여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주요 목차
대성인의 죽음 7
마음의 칼 97
죽었다고 지옥을 아는가 161
1997년 12월 25일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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