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기 것만 고집하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친구나 동생에게 장난감을 절대 빌려 주는 법이 없는 또또는 어느 날 친구 베니의 집에 놀러간다. 베니는 생일 선물로 받은 새 장난감 기차를 또또가 가지고 놀게 해 주고, 케이크도 나눠 주는 멋진 친구다. “안 돼, 이건 내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또또가 현명한 엄마와 배려심 깊은 친구 베니로부터 ‘나누는 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그려진다.
한창 ‘자기 것’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유아기의 아이들은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어서 형제자매나 또래 아이들끼리 실랑이를 벌이고 싸우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지켜보는 부모는 속이 상하고, 우리 아이가 이기적인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에 따르면, 아이들이 ‘나눔’을 모르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아이가 ‘차례’와 ‘순서’ 개념을 익히게 도와주고, 나눔의 필요성과 그렇지 못했을 때의 결과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면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것은 남들이 손도 못 대게 하는 또또와 자기 것을 너그럽게 나눌 줄 아는 친구 베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내 것만 고집할 때보다 서로 나누고 함께할 때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 부모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차분하게 알려주고, 잘못된 행동은 그 즉시 바로잡도록 하는 또또 엄마를 보면서 육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실용적인 조언 수록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권에 EBS에서 오랫동안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 작가 소개
글 : 안나 카살리스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들을 써 왔습니다.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그림 :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나폴리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1998년 밀라노로 이주한 후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그림책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30여 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 그리고 2009년에는 이탈리아 대통령이 후원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번역한 어린이책으로는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사랑의 학교, 피노키오의 모험, 율리시스 무어 등이 있습니다.
자기 것만 고집하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친구나 동생에게 장난감을 절대 빌려 주는 법이 없는 또또는 어느 날 친구 베니의 집에 놀러간다. 베니는 생일 선물로 받은 새 장난감 기차를 또또가 가지고 놀게 해 주고, 케이크도 나눠 주는 멋진 친구다. “안 돼, 이건 내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또또가 현명한 엄마와 배려심 깊은 친구 베니로부터 ‘나누는 법’을 조금씩 배워 나가는 과정이 따뜻한 그림과 함께 그려진다.
한창 ‘자기 것’에 대한 개념이 생기는 유아기의 아이들은 내 것은 내 것, 네 것도 내 것이어서 형제자매나 또래 아이들끼리 실랑이를 벌이고 싸우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지켜보는 부모는 속이 상하고, 우리 아이가 이기적인 아이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에 따르면, 아이들이 ‘나눔’을 모르는 건 매우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 아이가 ‘차례’와 ‘순서’ 개념을 익히게 도와주고, 나눔의 필요성과 그렇지 못했을 때의 결과를 자연스럽게 알려 주면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것은 남들이 손도 못 대게 하는 또또와 자기 것을 너그럽게 나눌 줄 아는 친구 베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내 것만 고집할 때보다 서로 나누고 함께할 때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 부모는 아이에게 나누는 법을 차분하게 알려주고, 잘못된 행동은 그 즉시 바로잡도록 하는 또또 엄마를 보면서 육아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생활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실용적인 조언 수록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권에 EBS에서 오랫동안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던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 작가 소개
글 : 안나 카살리스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들을 써 왔습니다.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어린이책 작가입니다.
그림 :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태어났습니다. 나폴리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1998년 밀라노로 이주한 후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그림책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30여 나라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 그리고 2009년에는 이탈리아 대통령이 후원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번역한 어린이책으로는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사랑의 학교, 피노키오의 모험, 율리시스 무어 등이 있습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