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쟁

고객평점
저자H. G. 웰스
출판사항문학동네, 발행일:2014/09/25
형태사항p.60 국배판:30
매장위치어린이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4625869 [소득공제]
판매가격 10,000원   9,0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45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외계 생명체의 존재와 위협, ‘우주 전쟁’의 개념을 도입한 최초의 작품

『우주 전쟁』은 공상과학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진 영국 작가 H. G. 웰스의 대표작이다. 1866년 영국 켄트 주에서 태어난 웰스는 가난한 집안 환경 때문에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으나 독서와 글쓰기를 즐겨 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을 항상 품고 있었다. 18세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런던 과학사범학교에서 생물학자인 토머스 헉슬리를 만나 생물학을 공부했는데, 이때 공부한 내용들은 그의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다. 1895년 시간 여행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다룬 소설 『타임머신』으로 주목받는 작가가 되었고, 이후 『모로 박사의 섬』 『투명인간』 『우주 전쟁』 등 유명한 공상과학소설을 발표하며 ‘과학소설의 창시자’라는 칭송을 듣게 되었다.
화성인들의 지구 침공을 다룬 『우주 전쟁』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와 위협, 그리고 ‘우주 전쟁’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인간보다 더 진화한 생명체가 지구 바깥에 존재할 것이라 가정했고, 작품이 발표된 1898년 당시에는 매우 생소했을 고온 광선포, 유독 가스와 같은 최첨단 무기를 등장시키는 등 H. G. 웰스는 풍부한 과학적 지식과 뛰어난 상상력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19세기 말, 영국의 어느 마을에 거대한 원통형 우주선이 추락했다. 그 원통형 우주선 안에 숨어 있던 기괴한 모습의 화성인들은 인간들이 다가오자 고온 광선포를 쏘아 불태워버렸다. 기다란 세 발로 빠르게 움직이며 광선을 쏘아대는 화성인의 무차별적 공격에 도시는 급속도로 파괴되었고, 사람들은 대포와 총 등 인류의 무기로 그들에게 맞서보았지만 상대가 되지 않았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주인공은 피신 도중 공포에 휩싸여 정신이 흐려진 한 신부를 만나 어느 집에 몸을 숨긴다. 그들은 녹색 광선과 유독한 검은 연기를 뿜으며 도시를 파괴하고 긴 촉수로 사람들을 휘감아 삼켜버리는 화성 괴물의 모습을 몰래 지켜보았다. 이성을 잃은 신부는 화성인에게 들킬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을 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석탄 창고에 숨어 있던 주인공이 바깥의 동태를 살피다 나와보니 괴물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무시무시했던 화성인들은 면역체계가 없어 박테리아 때문에 전멸한 것이었다.
H. G. 웰스는 『우주 전쟁』의 소재를 동생과의 대화에서 찾았다고 한다. 19세기 세계 각 지역으로 영토를 확장하던 영국이 호주 태즈메이니아를 점령한다면 어떻게 될지 이야기하다가, 다른 행성의 생명체가 지구를 침공하는 스토리를 생각해낸 것이다. 웰스는 『우주 전쟁』을 통해 인간의 오만함과 무지함, 과학 발전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약소국을 점령하는 영국의 제국주의 정책을 비유적으로 비판하기도 했다.
소설 『우주 전쟁』은 이후 다양한 매체로 각색되기도 했다. 그 가운데 미국의 영화감독 오손 웰스가 만든 라디오 드라마 〈우주 전쟁〉은 화성인의 지구 침공을 매우 생생하게 표현해내 청취자들을 엄청난 충격에 빠뜨렸는데, 심지어 신문에서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 드라마임을 밝히며 사람들을 진정시켜야 할 정도였다. 2005년 스티브 스필버그 감독은 이 소설을 각색해 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 〈우주 전쟁〉을 발표했다.
문학동네의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로 선보이는 『우주 전쟁』은 원작을 충실히 각색하고 생생한 그림으로 재현해 화성 괴물이 주는 공포와 긴장감을 잘 표현해냈다. 또한 H. G. 웰스의 생애와 작품세계, 인류의 화성 탐험에 대한 이야기가 부록으로 실려 있어, 독자들은 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함께 유용한 지식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충실한 각색, 생생한 그림, 원작 그대로의 감동!
문학사에 길이 남을 걸작이 만화로 다시 태어난다!

문학동네에서 선보이는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은 세계 문학사에 길이 남을 불후의 명작들을 현대적인 모습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만화 시리즈입니다. 원작을 충실하게 각색하고, 상상 속에서 펼쳐지는 걸작들의 장면장면을 생생한 그림으로 구현해내어,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거장의 삶을 따라가는 작가 소개, 역사와 시대상을 아우르는 작품 배경 소개, 상세한 작품 해설 등 풍부한 부록이 수록되어 있어 원작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화로 읽는 불멸의 고전’ 시리즈는 세대, 지역,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인류의 ‘문학 유산’을 새롭게 만나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