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3D 프린팅, 실제와 환상이 뒤섞이는 미래가 시작된다!
얼마 전 나사의 제트추진 연구소 과학자들이 화성에 있는 ''블록 아일랜드''라는 운석을 손에 쥐었다. 탐사로봇이 발견한 운석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복제한 것이다. 물론 실제 운석은 화성에 있지만 이 3차원 형상은 분명 시간과 공간을 넘어 깊은 우주를 건넜다고 할 수 있다. 또 중국에서는 사고로 머리 반쪽을 잃어버린 남성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로 머리를 복원했다. 미국에서는 3D 프린팅 기술과 로봇공학이 결합되어 인간형 로봇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3D 프린팅 이야기는 마치 공상과학 소설 속 한 장면 같다.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실제 박동이 뛰는 심장을 출력하고, 다른 건설 장비가 없어도 건물을 세우고, 심지어 성형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를 뿌려놓으면 저절로 제 자리를 찾아가는 바이오 프린팅은 자연의 신비함까지 느끼게 한다.
이 책은 3D 프린터가 가져올 미래를 그리는 책이다. 하지만 여느 책과는 달리 상상으로 시작하지는 않는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3D 프린팅을 홀로 떨어진 기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라는 맥락 속에서 살펴보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것에 주목한다.
3D 프린터는 마법 상자일까?
불필요한 찬양, 오해, 걱정을 걷어낸다!
우리는 가능성을 꿈꾸는 동시에 그 한계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디까지가 현실이 되고 어디까지가 상상으로 끝날 것인지를 말이다. 3D 프린터를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마법 상자로 생각하면 자칫 진짜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3D 프린팅에 대한 생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한쪽에는 곧 모든 물건을 어디서나 만들 수 있고, 자본주의 체제마저 바뀔 것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 3D 프린팅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시적인 유행이자 소수만의 기술이라 생각하는 회의론자들이 있다. 저자는 지지하는 쪽이든 걱정하는 쪽이든 모두 이 기술의 실제 원리와 한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은 업계에 혼재해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살펴보고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일반인도 기술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함께 원리를 설명한다. 그리고 지금 3D 프린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주요 제조사, 소프트웨어사, 서비스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디지털 모델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생길 지적 재산권 문제와 총기 제작 같은 사회적 문제도 잊지 않고 짚고 넘어간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3D 프린팅 장난감, 선글라스, 기타, 보석 등의 창작품을 구경하다 보면 현재 3D 프린팅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기술적 가능성부터 그 한계, 환경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미래 예측!
저자는 20년 넘게 미래학자로 활동하면서 축적해온 기술, 경제, 환경 정보들을 기반으로 3D 프린터가 바꿀 미래를 현실적으로 예측한다.
미래에는 모든 물건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게 될까? 시간만 주어진다면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 경제와 환경을 가져온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저녁 식사를 만들어주는 3D 프린터가 가능할지는 기술이 아닌 경제가 결정한다. 우리는 앞으로 30년 안에 3D 프린터로 심장을 출력하게 될 것이다. 살아 있는 심장을 출력할 수 있다면 죽어 있는 합성 고기를 출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다. 하지만 수천 달러를 내고 심장만한 스테이크를 먹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게다가 고기를 만드는 데 투입되는 자원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일상의 제품에 관한 문제도 이와 같다. 정말 미래에는 집마다 3D 프린터가 있어서 공장이 사라지게 될까? 나아가 자본주의 체제마저 뒤엎게 될까? 저자는 3D 프린터가 전체 생산의 20퍼센트만 바꿔도 커다란 혁명이라고 본다. 여전히 많은 제품들은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고, 작고 고부가가치인 제품들만 3D 프린터로 생산할 것이다. 또한 3D 프린터를 집집마다 구비하지 않고 지역의 상점에서 공유할 것이다.
저자는 3D 프린팅의 한계를 여실히 짚고 넘어가지만, 마지막은 혁명에 뛰어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3D 프린팅 혁명만큼 순수한 즐거움이 이끌고 가는 혁명은 없었다. 누구나 그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지식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발전하는 열린 장이다. 그러니 상상하던 것을 현실로 끄집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 이 책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바넷
20년 넘게 미래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노팅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컴퓨터와 미래 연구 분야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기적으로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웹사이트와 트위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전 방위적으로 소통하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미래에 관한 여덟 권의 책을 썼으며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가 있다.
| 홈페이지_ExplainingTheFuture.com
| 트위터_Twitter.com/ChrisBarnatt
역자 : 길이훈
(주)티움솔루션즈의 대표이사로 디지털 디자인, 엔지니어링, 시각화 분야의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 CAD/CAM학회, IT서비스학회, 대한기계학회의 산업이사이기도 하다. 기계제조 산업의 디지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3D 프린팅에 의한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여 관련된 산학 연계 전반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역자 : 김상태
(주)DTLENC의 대표이사로 3D 프린팅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다. 현재 3D 프린팅의 제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 기술을 주조와 사출에 적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향후 국내 3D 프린팅 관련 표준화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주요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1장 차세대 혁명이 시작된다
3D 프린팅은 마법일까
왜 3D 프린팅일까
혁명을 위한 촉매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1987년과 21세기의 혁명
2장 3D 프린팅 기술의 모든 것
플라스틱을 쌓는다
다양한 재료를 쌓는다
액체를 굳힌다
분말을 굳힌다
분말을 녹인다
종이를 쌓는다
3D 프린팅 기술은 단단하다
3장 3D 프린터가 찍어내는 세상
3D 프린팅과 예술
디자이너만의 3D 프린팅
대중적인 디자인 제품
내 마음대로 만드는 장난감
개성이 넘치는 의족
3D 프린팅과 산업용 부품
3D 프린터로 지은 건물
3D 프린터가 만들 미래의 세상
4장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
3D 프린터를 만드는 제조사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부상하고 있는 산업
5장 차고에서 시작하는 3D 프린팅
누구나 사용 가능한 오픈 소스
진정한 개인용 3D 프린터
디지털 모델이 떠도는 우주
해커스페이스, 팹랩 그리고 메이커
3D 프린터를 가지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앞으로 전개될 혁명의 방향
6장 3D 프린팅과 지속 가능성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도전
지역 생산이 젊어진다
디지털로 저장하고 운송한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오래된 것을 고쳐 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시 사용한다
3D 프린팅과 함께 걸어갈 기술
3D 프린팅과 지속 가능한 세계
열정과 영속성
7장 인간을 출력하는 3D 프린터
잉크젯 프린터에서 바이오 프린터까지
자연이 손을 빌려 주다
장기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
골격, 치아 그리고 뼈
몸속에서 치료하는 바이오 프린팅
새로운 시대의 도래
8장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
환상적인 미래를 꿈꿔 보자
더 나은 미래의 건축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
요리하는 3D 프린터
가정에서 만드는 장난감
3D 프린팅의 가격 경제력
3D 프린팅의 필연적인 부작용
더 넓은 우려 사항들
그 다음 혁명에 도전하라
이 책을 번역하며
3D 프린팅 용어 사전
추천 사이트
3D 프린팅, 실제와 환상이 뒤섞이는 미래가 시작된다!
얼마 전 나사의 제트추진 연구소 과학자들이 화성에 있는 ''블록 아일랜드''라는 운석을 손에 쥐었다. 탐사로봇이 발견한 운석 데이터를 3D 프린터로 복제한 것이다. 물론 실제 운석은 화성에 있지만 이 3차원 형상은 분명 시간과 공간을 넘어 깊은 우주를 건넜다고 할 수 있다. 또 중국에서는 사고로 머리 반쪽을 잃어버린 남성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로 머리를 복원했다. 미국에서는 3D 프린팅 기술과 로봇공학이 결합되어 인간형 로봇 생산을 시도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3D 프린팅 이야기는 마치 공상과학 소설 속 한 장면 같다.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비행기와 실제 박동이 뛰는 심장을 출력하고, 다른 건설 장비가 없어도 건물을 세우고, 심지어 성형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포를 뿌려놓으면 저절로 제 자리를 찾아가는 바이오 프린팅은 자연의 신비함까지 느끼게 한다.
이 책은 3D 프린터가 가져올 미래를 그리는 책이다. 하지만 여느 책과는 달리 상상으로 시작하지는 않는다. 미래학자인 저자는 3D 프린팅을 홀로 떨어진 기술로 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라는 맥락 속에서 살펴보며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것에 주목한다.
3D 프린터는 마법 상자일까?
불필요한 찬양, 오해, 걱정을 걷어낸다!
우리는 가능성을 꿈꾸는 동시에 그 한계도 정확히 알아야 한다. 어디까지가 현실이 되고 어디까지가 상상으로 끝날 것인지를 말이다. 3D 프린터를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마법 상자로 생각하면 자칫 진짜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
3D 프린팅에 대한 생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한쪽에는 곧 모든 물건을 어디서나 만들 수 있고, 자본주의 체제마저 바뀔 것이라 믿는 이들이 있다. 그리고 그 반대쪽에 3D 프린팅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일시적인 유행이자 소수만의 기술이라 생각하는 회의론자들이 있다. 저자는 지지하는 쪽이든 걱정하는 쪽이든 모두 이 기술의 실제 원리와 한계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책은 업계에 혼재해 있는 3D 프린팅 기술을 살펴보고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한다. 일반인도 기술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자료와 함께 원리를 설명한다. 그리고 지금 3D 프린팅 현장에서 뛰고 있는 주요 제조사, 소프트웨어사, 서비스사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디지털 모델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생길 지적 재산권 문제와 총기 제작 같은 사회적 문제도 잊지 않고 짚고 넘어간다. 실제 판매되고 있는 3D 프린팅 장난감, 선글라스, 기타, 보석 등의 창작품을 구경하다 보면 현재 3D 프린팅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기술적 가능성부터 그 한계, 환경과 경제성까지 고려한
현실적인 미래 예측!
저자는 20년 넘게 미래학자로 활동하면서 축적해온 기술, 경제, 환경 정보들을 기반으로 3D 프린터가 바꿀 미래를 현실적으로 예측한다.
미래에는 모든 물건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게 될까? 시간만 주어진다면 기술적으로는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여기에 경제와 환경을 가져온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저녁 식사를 만들어주는 3D 프린터가 가능할지는 기술이 아닌 경제가 결정한다. 우리는 앞으로 30년 안에 3D 프린터로 심장을 출력하게 될 것이다. 살아 있는 심장을 출력할 수 있다면 죽어 있는 합성 고기를 출력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기술이다. 하지만 수천 달러를 내고 심장만한 스테이크를 먹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게다가 고기를 만드는 데 투입되는 자원 문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일상의 제품에 관한 문제도 이와 같다. 정말 미래에는 집마다 3D 프린터가 있어서 공장이 사라지게 될까? 나아가 자본주의 체제마저 뒤엎게 될까? 저자는 3D 프린터가 전체 생산의 20퍼센트만 바꿔도 커다란 혁명이라고 본다. 여전히 많은 제품들은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고, 작고 고부가가치인 제품들만 3D 프린터로 생산할 것이다. 또한 3D 프린터를 집집마다 구비하지 않고 지역의 상점에서 공유할 것이다.
저자는 3D 프린팅의 한계를 여실히 짚고 넘어가지만, 마지막은 혁명에 뛰어들라는 말로 끝을 맺는다. 3D 프린팅 혁명만큼 순수한 즐거움이 이끌고 가는 혁명은 없었다. 누구나 그 선두를 차지할 수 있고, 지식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발전하는 열린 장이다. 그러니 상상하던 것을 현실로 끄집어내고 싶다면 지금 당장 도전하라. 이 책이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크리스토퍼 바넷
20년 넘게 미래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노팅엄대학교 경영학과에서 컴퓨터와 미래 연구 분야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기적으로 TV와 라디오에 출연하고 있다. 웹사이트와 트위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전 방위적으로 소통하는 전문가이기도 하다. 미래에 관한 여덟 권의 책을 썼으며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미래가 보이는 25가지 트렌드』가 있다.
| 홈페이지_ExplainingTheFu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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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길이훈
(주)티움솔루션즈의 대표이사로 디지털 디자인, 엔지니어링, 시각화 분야의 기술을 기반으로 전문 컨설팅을 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으며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한국 CAD/CAM학회, IT서비스학회, 대한기계학회의 산업이사이기도 하다. 기계제조 산업의 디지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3D 프린팅에 의한 산업의 변화에 주목하여 관련된 산학 연계 전반에서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역자 : 김상태
(주)DTLENC의 대표이사로 3D 프린팅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금속공학을 전공했다. 현재 3D 프린팅의 제조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 기술을 주조와 사출에 적용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 향후 국내 3D 프린팅 관련 표준화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 주요 목차
한국의 독자들에게
들어가며
1장 차세대 혁명이 시작된다
3D 프린팅은 마법일까
왜 3D 프린팅일까
혁명을 위한 촉매제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1987년과 21세기의 혁명
2장 3D 프린팅 기술의 모든 것
플라스틱을 쌓는다
다양한 재료를 쌓는다
액체를 굳힌다
분말을 굳힌다
분말을 녹인다
종이를 쌓는다
3D 프린팅 기술은 단단하다
3장 3D 프린터가 찍어내는 세상
3D 프린팅과 예술
디자이너만의 3D 프린팅
대중적인 디자인 제품
내 마음대로 만드는 장난감
개성이 넘치는 의족
3D 프린팅과 산업용 부품
3D 프린터로 지은 건물
3D 프린터가 만들 미래의 세상
4장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업
3D 프린터를 만드는 제조사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부상하고 있는 산업
5장 차고에서 시작하는 3D 프린팅
누구나 사용 가능한 오픈 소스
진정한 개인용 3D 프린터
디지털 모델이 떠도는 우주
해커스페이스, 팹랩 그리고 메이커
3D 프린터를 가지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
앞으로 전개될 혁명의 방향
6장 3D 프린팅과 지속 가능성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거대한 도전
지역 생산이 젊어진다
디지털로 저장하고 운송한다
더 적은 자원으로 더 효율적으로 만든다
오래된 것을 고쳐 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시 사용한다
3D 프린팅과 함께 걸어갈 기술
3D 프린팅과 지속 가능한 세계
열정과 영속성
7장 인간을 출력하는 3D 프린터
잉크젯 프린터에서 바이오 프린터까지
자연이 손을 빌려 주다
장기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
골격, 치아 그리고 뼈
몸속에서 치료하는 바이오 프린팅
새로운 시대의 도래
8장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미래
환상적인 미래를 꿈꿔 보자
더 나은 미래의 건축
인간을 대체하는 기술
요리하는 3D 프린터
가정에서 만드는 장난감
3D 프린팅의 가격 경제력
3D 프린팅의 필연적인 부작용
더 넓은 우려 사항들
그 다음 혁명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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