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엄마처럼 나를 챙겨주고 걱정하는 로봇이 생긴다면?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방사선량이 높아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원전 사고 현장에 로봇이 투입되면서 새삼 로봇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제 로봇 세상은 더 이상 ‘먼나라 이웃나라’의 얘기가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 올 로봇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의 저자는 사람과 로봇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상상했다. 지금처럼 공장이나 병원 수술대처럼 사람이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로봇을 넘어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로봇을 꿈꿨다. 마치 이 책의 주인공인 진진과 보모 로봇 ‘봇맘’처럼 말이다.
진진은 일 때문에 멀리 있는 엄마를 대신해 봇맘의 보살핌을 받는다. 잠투정을 하는 진진을 깨워서 따뜻한 아침밥을 먹이는 것도, 수업이 끝나면 진진을 데리러 가는 것도 모두 봇맘의 몫이다. 늘 덤벙거리기 일쑤인 진진의 아빠도 봇맘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그러다 보니 진진네 가족에게 봇맘은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한 가족의 일원이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미래의 또 다른 가족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다가올 로봇 세상을 예견하고 있다.
물론 로봇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닐 것이다. 싸이몬처럼 온몸을 로봇으로 바꾸고 싶은 사이보그 중독자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싸이몬이 봇맘을 납치한 것처럼 로봇을 이용한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봇 기술 개발을 무턱 대고 반대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로봇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로봇 멘토 오준호 박사와 인기 동화 작가 정재은이 펼치는 꿈의 세계!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로봇 세상!
생각해 보면 이미 로봇 세상이 다가왔지만 아직 사람들은 준비가 되지 않은 듯하다. 영화처럼 로봇 군대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지 않을까? 점점 사람의 역할이 줄어들어서 사람이 무기력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만 하면서 말이다. 이런 우리의 생각이라도 읽은 듯 진진의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로봇을 만들고 로봇을 활용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로봇이 아무리 인공지능을 단다고 해도 사람보다 현명하고 똑똑해질 수는 없다고 말이다. 그러니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봇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먼저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미래의 로봇 세상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길러주는 것 또한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로봇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 오준호 박사가 알려주는 로봇의 기초적인 상식부터 로봇공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소개(총 10권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주목받는 미래 직업인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공학자 시리즈!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전자공학 기술, 세계 토목학계의 교과서인 ‘이순신대교’를 건설한 교량공학 기술 등 우리나라의 공학 기술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학에 관심을 갖고, 공학도를 미래의 직업으로 꿈꾸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리더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과학 인재들을 길러 내야 한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좀 더 공학에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직업으로서 공학자를 꿈꾸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 뛰어난 스토리텔러와 세계 최고의 공학자가 만나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공학자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듣기만 해도 딱딱한 공학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보여 주기 위해 아동 작가와 공학자가 함께 머리를 모았다. 각 공학 분야에서 저명한 공학자들과 베스트셀러 아동 작가들이 모여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공학 정보를 뽑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를 창작해 냈다.
2. 공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재미있는 공학의 세계!
과학과 공학은 어떻게 다를까? 과학은 자연의 원리와 법칙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학문이고, 공학은 과학적 원리와 법칙을 활용해 인간에게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실용 학문이다. 다시 말해, 공학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컴퓨터 등과 같은 것을 개발하고 연구해 우리 삶을 좀 더 편하고 유익하게 만드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공학의 기본 의미를 충실하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스마트폰을 누가 최초로 만들었고,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어디에 있는지 등 각 공학 분야의 기본 상식을 담았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공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과학 상식이나 공학 분야의 역사를 통해 좀 더 쉽게 공학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3. 직업인으로서 공학자를 소개하고, 공학자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담다!
이 시리즈는 공학자를 다룬 최초이자 유일한 시리즈이다. 의사, 선생님, 연예인 등의 직업에만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공학자라는 직업을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한다. 이 시리즈에서 공학자는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권마다 공학자들이 직접 ‘공학 멘토’로 나서서 주인공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공학자들이 직접 전문 분야의 공학을 소개하고, 공학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줘서 공학자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정재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KBC 광주 방송국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어린이의 꿈이 깃든 동화를 쓰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쓰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무궁무진한 로봇 세상을 꿈꿀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암호 수학》을 비롯한 <미스터리 수학> 시리즈 여러 권과《옛 생활 구석구석에 숨은 전통 과학》《참 아름다운 생명》《교과서 수수께끼》등이 있다.
그림 : 김중석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다. 2005년《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명랑하고 활기 찬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나도 자 존심이 있어!》《주먹 곰을 지켜라》《엄마 친구 아들》등이 있다.
멘토 : 오준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를 개발하여 벤처기업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올해의 KAIST(한국과학기술원)인 상을 수상했다. 2006년 정보통 신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0년 KAIST 연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KAIST에서 기계공학과 교수 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진진 로봇 병원
·기계와 로봇은 어떻게 다른가요?
·로봇도 감정을 가질 수 있나요?
수상한 로봇 가게
· 인간의 일을 대신 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로봇이 되고 싶은 남자
· 사이보그가 정말 있나요?
· 미래의 사이보그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싸이몬의 정체를 밝혀라
· 휴머노이드와 안드로이드가 뭐예요?
· 로봇이 두 발로 걷는 게 정말 어려운 건가요?
사라진 봇맘
·보이지 않는 로봇 세상이 곧 온다고요?
·로봇이 인간을 해치면 어떡하죠?
봇맘 구출 작전
· 멋진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 로봇 축구 대회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어요!
엄마처럼 나를 챙겨주고 걱정하는 로봇이 생긴다면?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로봇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방사선량이 높아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원전 사고 현장에 로봇이 투입되면서 새삼 로봇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이제 로봇 세상은 더 이상 ‘먼나라 이웃나라’의 얘기가 아니게 되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 올 로봇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의 저자는 사람과 로봇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상상했다. 지금처럼 공장이나 병원 수술대처럼 사람이 하기 힘들고 어려운 일을 도와주는 로봇을 넘어서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로봇을 꿈꿨다. 마치 이 책의 주인공인 진진과 보모 로봇 ‘봇맘’처럼 말이다.
진진은 일 때문에 멀리 있는 엄마를 대신해 봇맘의 보살핌을 받는다. 잠투정을 하는 진진을 깨워서 따뜻한 아침밥을 먹이는 것도, 수업이 끝나면 진진을 데리러 가는 것도 모두 봇맘의 몫이다. 늘 덤벙거리기 일쑤인 진진의 아빠도 봇맘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그러다 보니 진진네 가족에게 봇맘은 단순한 로봇이 아니라 한 가족의 일원이다.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고 있는 요즘, 이 책은 미래의 또 다른 가족의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다가올 로봇 세상을 예견하고 있다.
물론 로봇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닐 것이다. 싸이몬처럼 온몸을 로봇으로 바꾸고 싶은 사이보그 중독자도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싸이몬이 봇맘을 납치한 것처럼 로봇을 이용한 또 다른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로봇 기술 개발을 무턱 대고 반대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 다가올 로봇 세상을 좀 더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로봇 멘토 오준호 박사와 인기 동화 작가 정재은이 펼치는 꿈의 세계!
누구보다 먼저 미래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로봇 세상!
생각해 보면 이미 로봇 세상이 다가왔지만 아직 사람들은 준비가 되지 않은 듯하다. 영화처럼 로봇 군대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지 않을까? 점점 사람의 역할이 줄어들어서 사람이 무기력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만 하면서 말이다. 이런 우리의 생각이라도 읽은 듯 진진의 아빠는 이렇게 말한다. 로봇을 만들고 로봇을 활용하는 것도 결국 사람이다. 로봇이 아무리 인공지능을 단다고 해도 사람보다 현명하고 똑똑해질 수는 없다고 말이다. 그러니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로봇을 어떻게 개발하고 활용할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마음가짐부터 먼저 준비되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미래의 로봇 세상을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길러주는 것 또한 꼭 필요한 일일 것이다.
로봇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로봇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런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 인간형 로봇을 개발한 오준호 박사가 알려주는 로봇의 기초적인 상식부터 로봇공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까지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히 미래를 준비하며 꿈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소개(총 10권 예정)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도서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주목받는 미래 직업인 ‘공학자’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최초’의 공학자 시리즈!
반도체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전자공학 기술, 세계 토목학계의 교과서인 ‘이순신대교’를 건설한 교량공학 기술 등 우리나라의 공학 기술은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공학에 관심을 갖고, 공학도를 미래의 직업으로 꿈꾸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우리나라가 국제 사회의 리더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과학 인재들을 길러 내야 한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이 좀 더 공학에 쉽게 다가가고, 나아가 직업으로서 공학자를 꿈꾸도록 도와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1. 뛰어난 스토리텔러와 세계 최고의 공학자가 만나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공학자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 듣기만 해도 딱딱한 공학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보여 주기 위해 아동 작가와 공학자가 함께 머리를 모았다. 각 공학 분야에서 저명한 공학자들과 베스트셀러 아동 작가들이 모여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과학 상식과 공학 정보를 뽑고,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를 창작해 냈다.
2. 공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재미있는 공학의 세계!
과학과 공학은 어떻게 다를까? 과학은 자연의 원리와 법칙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학문이고, 공학은 과학적 원리와 법칙을 활용해 인간에게 유용한 것을 만들어 내는 실용 학문이다. 다시 말해, 공학은 스마트폰과 자동차, 컴퓨터 등과 같은 것을 개발하고 연구해 우리 삶을 좀 더 편하고 유익하게 만드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공학의 기본 의미를 충실하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스마트폰을 누가 최초로 만들었고,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는 어디에 있는지 등 각 공학 분야의 기본 상식을 담았다.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공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각 장마다 공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과학 상식이나 공학 분야의 역사를 통해 좀 더 쉽게 공학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3. 직업인으로서 공학자를 소개하고, 공학자가 되는 실질적인 방법을 담다!
이 시리즈는 공학자를 다룬 최초이자 유일한 시리즈이다. 의사, 선생님, 연예인 등의 직업에만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에게 공학자라는 직업을 ‘반가운’ 마음으로 소개한다. 이 시리즈에서 공학자는 더 이상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권마다 공학자들이 직접 ‘공학 멘토’로 나서서 주인공의 문제를 해결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로 변신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더불어 공학자들이 직접 전문 분야의 공학을 소개하고, 공학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줘서 공학자에 대해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작가 소개
글 : 정재은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다가 KBC 광주 방송국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지금은 어린이의 꿈이 깃든 동화를 쓰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쓰면서 어린이들과 함께 무궁무진한 로봇 세상을 꿈꿀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수학 유령의 미스터리 암호 수학》을 비롯한 <미스터리 수학> 시리즈 여러 권과《옛 생활 구석구석에 숨은 전통 과학》《참 아름다운 생명》《교과서 수수께끼》등이 있다.
그림 : 김중석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다. 2005년《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명랑하고 활기 찬 그림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나도 자 존심이 있어!》《주먹 곰을 지켜라》《엄마 친구 아들》등이 있다.
멘토 : 오준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기계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휴머노이드 로봇인 ‘휴보’를 개발하여 벤처기업대상 중소기업청장상, 올해의 KAIST(한국과학기술원)인 상을 수상했다. 2006년 정보통 신부장관 표창, 200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0년 KAIST 연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KAIST에서 기계공학과 교수 겸 휴머노이드로봇연구센터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진진 로봇 병원
·기계와 로봇은 어떻게 다른가요?
·로봇도 감정을 가질 수 있나요?
수상한 로봇 가게
· 인간의 일을 대신 하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로봇이 되고 싶은 남자
· 사이보그가 정말 있나요?
· 미래의 사이보그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싸이몬의 정체를 밝혀라
· 휴머노이드와 안드로이드가 뭐예요?
· 로봇이 두 발로 걷는 게 정말 어려운 건가요?
사라진 봇맘
·보이지 않는 로봇 세상이 곧 온다고요?
·로봇이 인간을 해치면 어떡하죠?
봇맘 구출 작전
· 멋진 로봇공학자가 되고 싶은데,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 로봇 축구 대회에 관해 좀 더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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