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요!”
“괜찮아. 재채기는 누구나 하는 거란다.”
하마는 멈추지 않는 재채기 때문에 속상해요. 엄마는 재채기할 때 고개를 돌리고 팔로 코를 가리라고 했어요. 토끼는 마스크를 쓰면 먼지가 안 들어가서 재채기할 때 콧물이 튀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또 선생님은 재채기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설명해 주며 하마를 위로해 주었어요. 하마는 재채기를 멈추게 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자꾸 코가 근질근질, 콧구멍이 벌름거려요. 하마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재채기를 멈출 수 있을까요?
에취 에이~취!
재채기를 해도 속상하지 않아요.
재채기는 나쁜 균을 쫓아내는 용감한 소리니까요!
아이들은 방귀, 트림, 딸꾹질, 똥, 재채기 등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경험하며 즐거워하거나 신기해합니다. 모두 모두 에취!는 생리 현상인 ‘재채기’를 주제로 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로 만든 유아 그림책이에요. 재채기를 하면서 걱정하고 고민하는 아기 하마를 통해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생리 현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나쁘고 창피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임을 알려 줍니다.
그림 작가 특유의 따뜻한 색채와 등장인물의 다채롭고 생생한 표정 및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윤희정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에 담긴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고양이를 부탁해>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 <할머니가 아프던 날>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속담>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자연이 들려 주는 생명 이야기> <아주 특별한 상상 발전소 영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행복을 깨달은 나무> <오천 년 우리 예술> <철학하는 마법사> <1,2,3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지 우
홍익 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 대학교 미술 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사람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그리미 표현을 연구하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란 젤리병> <주문을 외워 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가 텔레비전을 버린 날> <동화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 권정생> <저항 시인들과 한용운> <아빠를 보내는 일 주일> <자전거 도둑> <괜찮아, 괜찮아>가 있으며, 글 그림 책으로는 <유치원에 네가 가!> 등이 있습니다.
“재채기가 멈추지 않아요!”
“괜찮아. 재채기는 누구나 하는 거란다.”
하마는 멈추지 않는 재채기 때문에 속상해요. 엄마는 재채기할 때 고개를 돌리고 팔로 코를 가리라고 했어요. 토끼는 마스크를 쓰면 먼지가 안 들어가서 재채기할 때 콧물이 튀지 않을 거라고 했어요. 또 선생님은 재채기는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이라고 설명해 주며 하마를 위로해 주었어요. 하마는 재채기를 멈추게 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자꾸 코가 근질근질, 콧구멍이 벌름거려요. 하마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재채기를 멈출 수 있을까요?
에취 에이~취!
재채기를 해도 속상하지 않아요.
재채기는 나쁜 균을 쫓아내는 용감한 소리니까요!
아이들은 방귀, 트림, 딸꾹질, 똥, 재채기 등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경험하며 즐거워하거나 신기해합니다. 모두 모두 에취!는 생리 현상인 ‘재채기’를 주제로 하여 재미있게 이야기로 만든 유아 그림책이에요. 재채기를 하면서 걱정하고 고민하는 아기 하마를 통해 자신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생리 현상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나쁘고 창피한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임을 알려 줍니다.
그림 작가 특유의 따뜻한 색채와 등장인물의 다채롭고 생생한 표정 및 사랑스러운 표현력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 작가 소개
글 : 윤희정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뒤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동화 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꿈에 담긴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 땅의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삶의 체험과 미래 세계의 주인공으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심어 주고자 하는 큰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품집으로는 <고양이를 부탁해> <와들와들 오싹한 생일 초대장> <할머니가 아프던 날>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속담> <그래서 이런 고전이 생겼대요> <자연이 들려 주는 생명 이야기> <아주 특별한 상상 발전소 영화> <우리 엄마 최보임 씨> <행복을 깨달은 나무> <오천 년 우리 예술> <철학하는 마법사> <1,2,3학년이 알아야 할 과학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지 우
홍익 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국민 대학교 미술 교육과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이며, 사람들에게 진솔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그리미 표현을 연구하며 즐겁게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파란 젤리병> <주문을 외워 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가 텔레비전을 버린 날> <동화의 꽃을 피운 할아버지 권정생> <저항 시인들과 한용운> <아빠를 보내는 일 주일> <자전거 도둑> <괜찮아, 괜찮아>가 있으며, 글 그림 책으로는 <유치원에 네가 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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