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년 후, 5년 후, 1년 후 부모님의 치매발병 여부가 궁금하다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우리 엄마, 아빠가 치매 걸릴 가능성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
현재 깜빡깜빡하시는 엄마, 아빠가 치매증상인지 집에서도 쉽게 알 수 있을까?
요즘 엄마, 아빠가 왜 무언가 달라진 것처럼 느껴질까?
부모님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꾸준히 해드릴 수 있는 간단한 치매예방법은 무엇일까?
치매예방을 위해 어떤 음식을 자주 드려야 할까?
치매예방을 위해 어떤 건강식품을 사드려야 할까?
엄마, 아빠 치매가 의심스러우면 어떤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
만약 엄마, 아빠가 초기 치매 판정을 받는다면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알고보면 너무도 쉽고 간단한 치매예방법들
“70대 시어머니는 뇌 MRI 상으로 분명히 치매환자다.”
“82세 할머니는 알츠하이머 확정을 받은 치매환자다.”
위의 두 분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가 실제로 진료한 치매환자들이다. 그런데 두 분은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같은 연령대보다 인지기능이 오히려 더 뛰어났다. 이해하기 힘든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 걸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이분들은 스스로 몸을 열심히 움직였고, 자녀들이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드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치매예방법은 전문가들만 아는 특수 비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하루 1번, 1번에 5분 이상 전화통화하기’ 와 같이 자녀들이 따로 살고, 자주 못 찾아뵙더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만으로도 부모님의 치매는 충분히 예방해 드릴 수 있다.
치매에 걸리면 가장 힘든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질병이든 일단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힘든 사람은 환자 본인이다. 그런데 치매환자는 증상이 심해질수록 지적 수준이 5살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은 오히려 편안해진다. 즉 질병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은 편하고 주변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배우자나 자녀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질병이 치매다.
현재 우리나라 치매환자 간병은 대부분 배우자와 자녀들이 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의 간병이 얼마나 힘들면 동반 자살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도되기도 한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 있는데, 치매는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질환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치매환자 10명 중 4명은 아예 병원에도 안 가본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오해는 노인의 인생 마무리를 완전히 망칠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후유증을 남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현장에서 매일 치매환자를 진료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두 번 세 번 이렇게 강조한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대부분의 치매는 충분히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깜빡깜빡하는 40대 이상 자녀라면 꼭 봐둬야 할 내용
저자 김양래 박사가 얼마 전 YTN 건강코너의 이시형 박사와 토론에서도 강조했듯이, 40~50대에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저하 현상이 60~70대에 나타날 치매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나이 들어 나타나는 치매는 대부분 20여 년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매 예방법을 부모님께 실천해드렸을 때 30대, 40대, 50대 자녀들 본인의 건망증은 물론 뇌세포 재생을 통한 인지기능 회복까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들로 선별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양래
김양래 박사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동 대학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치매 건망증 센터 및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임상연구센터에 참여 및 운영하였다. 김양래 박사가 정신건강의학을 전공한 이유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령화될 것이고 그 결과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될 것임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현재 치매 예방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뇌, 기억력, 치매와 관련 내용을 MBC, KBS 2TV, YTN, 헬스조선, 주간동아 등 각종 매체에 발표하며 치매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노인 정신건강 인증의로, ‘김양래 休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양래 박사가 치매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따로 살아 자주 못 찾아뵙다보니 어머니가 이렇게까지 되신 줄 몰랐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드리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기 때문이다. 또 시기를 놓친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 살로 바꿀 수 있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PART 1
가정 파탄을 막아주는 자녀들의 간단한 치매 지식
1. 부모님 치매 걸릴 가능성 미리 알아보는 방법
-가까운 친척이 치매환자다
-엄마다
-활동량이 적은 직업이었다
-밤잠을 못 자거나 과로한 직업이었다
-머리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팔 길이가 짧다
-머리 크기가 작은 편이다
-형편상 초등학교만 마치셨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셨다
-대사증후군이 있다
-위장약을 오래 드셨다
-부부싸움을 자주 하셨다
2. 치매 초기 증상을 집에서도 알 수 있는 간편 검사 방법
-최고의 치매 치료법은 조기발견
-부모님을 살필 때
-단기기억 체크법
-동물명 상기 검사법
-도형 따라 그리기 검사법
-도구적 일상생활 기능 척도 체크법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검사법
-검사 결과 인지기능 문제일 때 자녀들이 할 일
3. 자칫 치매로 착각되는 부모님 노화증상
-누구나 착각하는 노인성 건망증
-치매와 거의 닮은 섬망
-방치하면 치매를 부르는 노인 우울증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갑상선 질환
-치매보다 치료가 더 급한 뇌종양
4.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긴 할까?
-치매는 예방이 가능할까?
-치매는 치료가 가능할까?
PART 2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부모님이 이런 증상 보이면 뇌 관리를 시작할 때
-걸음걸이가 느려진 것처럼 느껴진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밥맛이 없다는 말을 하신다
-꿈도 없이 잘 잤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안 자던 낮잠을 주무신다
-옛날 일들을 자주 입에 올린다
-국물 맛이 짜졌다
-저녁밥 짓는 걸 깜빡 잊는다
-엄마, 무슨 음식물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든다
-대화중에 엉뚱한 단어를 말한다
-어딘지 무덤덤해진 느낌이다
-요즘 눈에 띄게 의욕이 떨어지신 것 같다
-내 것에 집착한다
-냄새를 잘 못 맡으시는 것 같다
-남부끄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세상만사에 초탈해진 것 같다
-목소리를 높인다
-우산을 또 잃어버렸다
-약속시간과 장소를 3~4번씩 말해줘야 한다
-애야,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잠버릇이 심해지거나 잠꼬대를 많이 하신다.
-쉬운 더하기 빼기를 틀린다
-기타 주의해서 살펴야 할 증상들
2. 만사를 제쳐놓고 치료해 드려야 할 부모님 치매 유발 질병
-고혈압은 치매 유발 1순위 위험인자
-소리 없이 치매를 부르는 당뇨병
-하루가 다르게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만병의 근원 과도한 비만
-치매와 가장 친한 친구 우울증
-척추가 아프면 치매가 찾아온다
-치매가 좋아하는 눈, 코, 입, 귀 질환
3. 치매 예방을 위해 반드시 고쳐드려야 할 부모님 생활습관
-술 ? 먹는 만큼 망가지는 뇌
-흡연 ? 담배는 뇌세포의 적
-과로 ? 노인에게는 치명적인 영향
-스트레스 ? 가성치매인 우울증을 부른다
-자녀들 생각보다 훨씬 덜 움직이는 노인의 일상
4.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자녀들이 가져야할 습관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해 드리는 습관
-부모님 살피는 습관
-1일 1회 이상, 1회 5분 이상 전화 통화하는 습관
-아침식사 함께 하는 습관
-틈나는 대로 함께 산책 나가는 습관
-술 선물 안 하는 습관
5.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일상생활
-부모님과 의논하기
-서로 수다쟁이 되기
-장기간 입원 시키지 않기
-신문, 잡지 정기 구독하기
-보드게임 함께 하기
-영화, 연극, 음악회 표 자주 드리기
-부모님 자서전 함께 쓰기
-부모님 일 빼앗지 않기
-자주 웃기기
-그 외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행동들
(2) 선물
-만보기 선물 혹은 러닝머신 대여해 드리기
-휴대하기 편한 라디오 선물하기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선물하기
-다기 세트 선물하기
-태블릿PC 선물하기
-정수기 선물하기
-껌 자주 드리기
-일기장 선물하기
-낱말퍼즐(스도쿠) 관련 도구 선물하기
-믹서기 선물하기
-DSLR 카메라 선물하기
-생신 선물은 건강검진권으로
-홀로 남으신 경우 애완동물 선물하기
-화사한 옷 자주 사드리기
(3) 취미, 강좌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법 전수 또는 수강 신청해드리기
-대학교(방송통신대 포함), 문화센터 입학시켜드리기
-요가 혹은 명상 학원 등록해드리기
-새로운 요리법 혹은 요리 학원 보내드리기
-악기 학원 등록해드리기
-운전면허가 없다면 면허학원 보내드리기
-댄스(춤) 수강 신청해드리기
(4) 사회생활, 모임
-사별하신 경우 재혼, 혹은 애인 같은 친구 소개해드리기
-종교 권해 드리기
(5) 여행
-어디든 자주 보내드리기
-소문난 맛집 자주 가기
-노래방 자주 가기
6.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 주는 음식
-매일 간식 견과류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
-카레 카레 맛있는 카레
-새롭게 밝혀지는 블루베리 효능
-계란도 치매 예방 식품
-몸과 머리에 좋은 콩
-뇌에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B군
-그밖에 부모님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7. 우리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약물
8. 치매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도인지장애
-우리 엄마가 경도인지장애래요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자녀들이 할 일
-자녀들의 마음가짐
PART 3
만약에, 만약에 우리 엄마가 치매에 걸린다면
1. 부모님의 치매가 의심스러울 때
-무조건 의료 기관에서 정확한 진단부터
-자녀들 행동요령
-부모님 치매가 의심될 때 자녀들이 주의할 점
2. 만약, 우리 엄마가 치매 확진을 받으면
-치매 확진 때 자녀들이 할 일
-다르게 보면 답이 보인다
-여러 가지 간병법
-보호자를 도와주는 곳들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치매환자 보험 혜택
나오는 글
10년 후, 5년 후, 1년 후 부모님의 치매발병 여부가 궁금하다면?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궁금증을 풀어준다.
우리 엄마, 아빠가 치매 걸릴 가능성을 미리 알 수는 없을까?
현재 깜빡깜빡하시는 엄마, 아빠가 치매증상인지 집에서도 쉽게 알 수 있을까?
요즘 엄마, 아빠가 왜 무언가 달라진 것처럼 느껴질까?
부모님의 치매예방을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꾸준히 해드릴 수 있는 간단한 치매예방법은 무엇일까?
치매예방을 위해 어떤 음식을 자주 드려야 할까?
치매예방을 위해 어떤 건강식품을 사드려야 할까?
엄마, 아빠 치매가 의심스러우면 어떤 병원에서 어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
만약 엄마, 아빠가 초기 치매 판정을 받는다면 어디서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알고보면 너무도 쉽고 간단한 치매예방법들
“70대 시어머니는 뇌 MRI 상으로 분명히 치매환자다.”
“82세 할머니는 알츠하이머 확정을 받은 치매환자다.”
위의 두 분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가 실제로 진료한 치매환자들이다. 그런데 두 분은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고, 같은 연령대보다 인지기능이 오히려 더 뛰어났다. 이해하기 힘든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 걸까? 이유는 의외로 간단하다. 이분들은 스스로 몸을 열심히 움직였고, 자녀들이 일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드렸기 때문이다.
이처럼 치매예방법은 전문가들만 아는 특수 비법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하루 1번, 1번에 5분 이상 전화통화하기’ 와 같이 자녀들이 따로 살고, 자주 못 찾아뵙더라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만으로도 부모님의 치매는 충분히 예방해 드릴 수 있다.
치매에 걸리면 가장 힘든 사람은 누구일까?
어떤 질병이든 일단 몸에 이상이 생기면 가장 힘든 사람은 환자 본인이다. 그런데 치매환자는 증상이 심해질수록 지적 수준이 5살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본인은 오히려 편안해진다. 즉 질병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은 편하고 주변 사람들, 그 중에서도 특히 배우자나 자녀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질병이 치매다.
현재 우리나라 치매환자 간병은 대부분 배우자와 자녀들이 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의 간병이 얼마나 힘들면 동반 자살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보도되기도 한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치매에 대해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는 부분 있는데, 치매는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질환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그런 이유로 치매환자 10명 중 4명은 아예 병원에도 안 가본다.
하지만 이런 잘못된 오해는 노인의 인생 마무리를 완전히 망칠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상처와 후유증을 남긴다.
이런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현장에서 매일 치매환자를 진료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두 번 세 번 이렇게 강조한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대부분의 치매는 충분히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부모님뿐만 아니라 깜빡깜빡하는 40대 이상 자녀라면 꼭 봐둬야 할 내용
저자 김양래 박사가 얼마 전 YTN 건강코너의 이시형 박사와 토론에서도 강조했듯이, 40~50대에 깜빡깜빡하는 기억력 저하 현상이 60~70대에 나타날 치매 전조 증상일 수도 있다. 나이 들어 나타나는 치매는 대부분 20여 년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치매 예방법을 부모님께 실천해드렸을 때 30대, 40대, 50대 자녀들 본인의 건망증은 물론 뇌세포 재생을 통한 인지기능 회복까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들로 선별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양래
김양래 박사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동 대학 의과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치매 건망증 센터 및 보건복지부 지정 치매임상연구센터에 참여 및 운영하였다. 김양래 박사가 정신건강의학을 전공한 이유는, 앞으로 우리나라도 고령화될 것이고 그 결과 치매가 심각한 사회문제화 될 것임을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현재 치매 예방에 대한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뇌, 기억력, 치매와 관련 내용을 MBC, KBS 2TV, YTN, 헬스조선, 주간동아 등 각종 매체에 발표하며 치매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노인 정신건강 인증의로, ‘김양래 休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양래 박사가 치매 환자를 진료할 때 환자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있다. “따로 살아 자주 못 찾아뵙다보니 어머니가 이렇게까지 되신 줄 몰랐다.”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왜냐하면 자주 찾아뵙지 못해도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드리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기 때문이다. 또 시기를 놓친 치매환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을 옆에서 지켜보다보니 그 고통을 조금이나마 막아보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 살로 바꿀 수 있다>가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들어가는 글
PART 1
가정 파탄을 막아주는 자녀들의 간단한 치매 지식
1. 부모님 치매 걸릴 가능성 미리 알아보는 방법
-가까운 친척이 치매환자다
-엄마다
-활동량이 적은 직업이었다
-밤잠을 못 자거나 과로한 직업이었다
-머리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팔 길이가 짧다
-머리 크기가 작은 편이다
-형편상 초등학교만 마치셨다
-술과 담배를 좋아하셨다
-대사증후군이 있다
-위장약을 오래 드셨다
-부부싸움을 자주 하셨다
2. 치매 초기 증상을 집에서도 알 수 있는 간편 검사 방법
-최고의 치매 치료법은 조기발견
-부모님을 살필 때
-단기기억 체크법
-동물명 상기 검사법
-도형 따라 그리기 검사법
-도구적 일상생활 기능 척도 체크법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검사법
-검사 결과 인지기능 문제일 때 자녀들이 할 일
3. 자칫 치매로 착각되는 부모님 노화증상
-누구나 착각하는 노인성 건망증
-치매와 거의 닮은 섬망
-방치하면 치매를 부르는 노인 우울증
-대부분 모르고 지나치는 갑상선 질환
-치매보다 치료가 더 급한 뇌종양
4. 치매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긴 할까?
-치매는 예방이 가능할까?
-치매는 치료가 가능할까?
PART 2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부모님이 이런 증상 보이면 뇌 관리를 시작할 때
-걸음걸이가 느려진 것처럼 느껴진다
-이유 없이 체중이 줄어든다
-밥맛이 없다는 말을 하신다
-꿈도 없이 잘 잤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안 자던 낮잠을 주무신다
-옛날 일들을 자주 입에 올린다
-국물 맛이 짜졌다
-저녁밥 짓는 걸 깜빡 잊는다
-엄마, 무슨 음식물 쓰레기가 이렇게 많아?
-같은 말을 반복하는 느낌이 든다
-대화중에 엉뚱한 단어를 말한다
-어딘지 무덤덤해진 느낌이다
-요즘 눈에 띄게 의욕이 떨어지신 것 같다
-내 것에 집착한다
-냄새를 잘 못 맡으시는 것 같다
-남부끄러운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세상만사에 초탈해진 것 같다
-목소리를 높인다
-우산을 또 잃어버렸다
-약속시간과 장소를 3~4번씩 말해줘야 한다
-애야,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잠버릇이 심해지거나 잠꼬대를 많이 하신다.
-쉬운 더하기 빼기를 틀린다
-기타 주의해서 살펴야 할 증상들
2. 만사를 제쳐놓고 치료해 드려야 할 부모님 치매 유발 질병
-고혈압은 치매 유발 1순위 위험인자
-소리 없이 치매를 부르는 당뇨병
-하루가 다르게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고지혈증
-만병의 근원 과도한 비만
-치매와 가장 친한 친구 우울증
-척추가 아프면 치매가 찾아온다
-치매가 좋아하는 눈, 코, 입, 귀 질환
3. 치매 예방을 위해 반드시 고쳐드려야 할 부모님 생활습관
-술 ? 먹는 만큼 망가지는 뇌
-흡연 ? 담배는 뇌세포의 적
-과로 ? 노인에게는 치명적인 영향
-스트레스 ? 가성치매인 우울증을 부른다
-자녀들 생각보다 훨씬 덜 움직이는 노인의 일상
4. 부모님 치매 예방을 위해 자녀들이 가져야할 습관
-정기적으로 치매 검진해 드리는 습관
-부모님 살피는 습관
-1일 1회 이상, 1회 5분 이상 전화 통화하는 습관
-아침식사 함께 하는 습관
-틈나는 대로 함께 산책 나가는 습관
-술 선물 안 하는 습관
5. 우리 부모님 평생 치매 안 걸리게 하는 방법
(1) 일상생활
-부모님과 의논하기
-서로 수다쟁이 되기
-장기간 입원 시키지 않기
-신문, 잡지 정기 구독하기
-보드게임 함께 하기
-영화, 연극, 음악회 표 자주 드리기
-부모님 자서전 함께 쓰기
-부모님 일 빼앗지 않기
-자주 웃기기
-그 외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행동들
(2) 선물
-만보기 선물 혹은 러닝머신 대여해 드리기
-휴대하기 편한 라디오 선물하기
-한 달에 한 권 이상 책 선물하기
-다기 세트 선물하기
-태블릿PC 선물하기
-정수기 선물하기
-껌 자주 드리기
-일기장 선물하기
-낱말퍼즐(스도쿠) 관련 도구 선물하기
-믹서기 선물하기
-DSLR 카메라 선물하기
-생신 선물은 건강검진권으로
-홀로 남으신 경우 애완동물 선물하기
-화사한 옷 자주 사드리기
(3) 취미, 강좌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법 전수 또는 수강 신청해드리기
-대학교(방송통신대 포함), 문화센터 입학시켜드리기
-요가 혹은 명상 학원 등록해드리기
-새로운 요리법 혹은 요리 학원 보내드리기
-악기 학원 등록해드리기
-운전면허가 없다면 면허학원 보내드리기
-댄스(춤) 수강 신청해드리기
(4) 사회생활, 모임
-사별하신 경우 재혼, 혹은 애인 같은 친구 소개해드리기
-종교 권해 드리기
(5) 여행
-어디든 자주 보내드리기
-소문난 맛집 자주 가기
-노래방 자주 가기
6. 부모님의 치매를 예방해 주는 음식
-매일 간식 견과류
-일주일에 2~3번 등푸른 생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커피 한 잔
-카레 카레 맛있는 카레
-새롭게 밝혀지는 블루베리 효능
-계란도 치매 예방 식품
-몸과 머리에 좋은 콩
-뇌에 꼭 필요한 영양소, 비타민 B군
-그밖에 부모님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7. 우리 부모님 치매를 예방하는 약물
8. 치매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경도인지장애
-우리 엄마가 경도인지장애래요
-경도인지장애 진단 후 자녀들이 할 일
-자녀들의 마음가짐
PART 3
만약에, 만약에 우리 엄마가 치매에 걸린다면
1. 부모님의 치매가 의심스러울 때
-무조건 의료 기관에서 정확한 진단부터
-자녀들 행동요령
-부모님 치매가 의심될 때 자녀들이 주의할 점
2. 만약, 우리 엄마가 치매 확진을 받으면
-치매 확진 때 자녀들이 할 일
-다르게 보면 답이 보인다
-여러 가지 간병법
-보호자를 도와주는 곳들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치매환자 보험 혜택
나오는 글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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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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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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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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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