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고객평점
저자윤태호
출판사항행복나무, 발행일:2014/10/06
형태사항p.324 국판:23
매장위치자연과학부(B2)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659595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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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암, 걸을 힘만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책의 제목을 보고 혹자는 ‘특별한 경우이겠지. 암 환자를 위로하는 말이겠지.’ 하고 생각 하겠지만 암을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은 특별한 것도 아니고 단지 환자를 위로하기 위함도 아니다. 암을 극복한 사례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몸에 중한 폐암 · 위암 · 신장암 등 세 개의 암이 있는데도 보통사람 이상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을 비롯하여 각종 말기의 암을 몸에 지니고도 별다른 불편 없이 십 년 이상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적지 않다. 다만 이제까지는 암이 나은 기전을 밝히지 못해 ''기적이다. 과장이다''며 논란만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각 사례마다 암이 나은 기전을 생명의 원리에 근거하여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그뿐만 아니고 말기의 혈액 암을 비롯하여 7개의 암을 스스로 자연치유하여 건강을 회복한 사람도 있고, 의사로 부터 “당장 내일이면 죽는다.”는 말기 담낭 암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 16년 이상 건강하게 살고 있는 사람도 있다. 몸에 암의 유무와 상관없이 생존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그 이유를 알고 바르게 섭생을 바꾸면 몸에 암이 있어도 생존할 수 있고 암을 자연치유할 수 있다.

생명은 뇌세포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만 멈춘다. 조기에 발견되는 암세포는 몸 전체의 5,000분의 1도 안되며 중기의 암이라고 해도 1,000분의 1 내외다. 1~2g 혹은 4~5g의 작은 암세포로 인하여 사람은 죽지 않는다. 즉, 작은 암세포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만큼 뇌에 산소를 부족하게 만들지 않는다. 몸에 1kg 이상의 암세포가 있어도 몸에 암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사는 사람이 있으며, 팔과 다리가 없어도, 위장 ? 췌장 등 중요한 장기 네 개가 없어도 건강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도 있다. 하물며 장기의 극히 일부 유전자에 이상 세포가 있다고 해서 뇌세포에 산소결핍을 만들지는 않는다.

그런데 현실은 말기 암 환자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건강한 조기의 암 환자들이 단지 암 이라는 이유로 죽는다. 매년 발견되는 암 환자 중 약 70%는 단 3g 내외의 조기의 암이며, 총 110만 명의 암환자 중 40만 명이 5년 이내에 죽는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나라의 경우 유별나게 암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OECD 국가 중 암 사망률 1위다. 이유는 거의 모든 환자가 암의 원인을 무시한 채 정상 세포를 다치게 하는 잘못된 치료를 받기 때문이다.

암을 극복하는 방법은,

첫째,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암환자가 생존하는 첫 관문은 암은 죽는 병이 아니라는 사실을 자신의 논리로 이해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알면 암에 대한 공포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항암제와 같은 극약 처방을 피할 수 있다. 암환자의 생사는 ‘암을 바로 이해하고 있는가? 아니면 죽는 병으로 오해하는가?’에 의해 90% 이상 결정된다. 암을 죽는 병으로 오해하면 반드시 첫 단추를 잘 못 꿰는 우를 범하며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둘째, ‘치료’와 ‘치유’를 이해하라
암을 제거하는 치료는 원인을 무시하는 방법이며, 100% 재발한다. 암을 제거하려 하지 말고 세포가 건강해지는 인체 환경 개선을 통해 ‘치유’해야만 극복할 수 있다.

셋째,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라.
암세포는 죽인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암세포를 죽이고 나면 그 스트레스와 독성으로 인해 간이나 골수 등 중요한 장기에 이전보다 훨씬 더 위중한 암이 발병한다. 암 치유를 위해서는 암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고, 정상인 세포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정상 세포가 건강해지면 암세포도 정상세포로 바뀌며 혹 남아있더라도 건강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넷째, 정상 세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현대의학의 암 치료 방법은 정상 세포를 철저히 무시하고 암세포 죽이기에만 몰두한다. 암세포의 크기보다 정상 세포의 크기가 최소 수천 배나 더 큰 만큼 암세포 보다 정상 세포가 훨씬 더 중요하다. 단 몇 그램의 암세포를 죽이려다가 그보다 수천 배는 더 큰 정상 세포가 파괴되어 죽음에 이른다. 자신이 받고 있는 치료 방법이 정상 세포를 건강하게 만드는 치료인지, 아니면 파괴하는 치료방법인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암은 자연 치유할 수 있다.
암의 원인을 알고 과거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르게 바꾸면 누구나 암을 자연치유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이 사실은 사례와 논리와 실험으로 검증한 바다. 암은 그 자체로 죽는 병이 아니지만, 어떤 식품을 먹는다거나 부분적으로 아는 단편적인 지식으로는 대부분 잘못된 처방을 하게 되므로 그 효과가 반감되며, 때로는 잘못된 처방으로 인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암을 바로 알고 자신에게 맞는 종합적인 처방을 해야 한다. 그 방법은 대부분 환자 스스로 할 일이다. 이 책은 암 환자가 스스로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쉽고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 주요 목차

저자 서문 _04

제1부. 암에 대한 오해를 버려라
1. 암은 죽는 병이 아니다. _14
2. 암 환자가 죽는 실제 이유 _22
3. 원인을 몰라 죽는 치료를 한다. _35
4. 암은 유전되지 않는다. _44
5. 조기진단으로 생명을 잃는다. _52
6. 암 치료기술 퇴보하고 있다. _61
7. 무한 증식설과 전이설이 조기진단을 부추긴다. _66
8. 항암치료가 수명을 단축한다. _ 72

제2부. 암환자가 가져야할 마음가짐
1. 암은 극복할 수 있다. _78
2. 수명은 아무도 모른다. _85
3. 시한부 인생이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을까? _90
4. 암에 잘 걸리는 성격 _96
5. 암은 죽일 대상이 아니다. _106

제3부. 암 환자 생활 바꾸기
1. 암 환자의 긍정 상황 만들기 _112
2. 세포에 산소를 충분하게 공급하는 방법 _131
3. 암 환자의 운동법 _142
4. 암 환자의 체온 높이기 _148

제4부. 원리에 입각한 새로운 암 정보
1. 기전이 있어야 한다. _154
2. 암의 원인을 바로 알자. _160
3. 암은 신호가 있다. _ 165
4. 현대 의학적 암 치료는 100% 재발한다. _176
5. 개인마다 왜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까? _ 179
6. 안전한 암, 위험한 암 _186

제5부. 바른 암 치료 방법
1. 암세포를 살리는 치료를 해야 한다. _ 194
2. 암세포를 없애기보다 인체 환경을 개선하라. _199
3. 암 치료의 수준 _203
4. 암 환자의 변비 치유 방법 _207
5. 암 환자의 혈압관리 _211

제6부. 암 치유 기획과 식단
1. 암 자연 치유의 단계 _220
2. 암 치유 자기 기획 _224
3. 암환자가 피해야할 식품 _229
4. 건강 식단 만들기 _239

제7부. 암을 치유하는 식약재
1. 식약재를 준비하는 자세 _254
2. 식약재 선정 프로그램 _263
3. 삭약재 정보 얻기 _271
3. 내 몸에 맞는 식약재 선정 방법 _273
4. 식약재의 호전반응 _277
5. 암 종류별 치유 식약재와 기전 _ 289

독자 사례 _314
끝 맺는말 _323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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